출처 : https://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2110050100024290001467&servicedate=20211005
JTBC 글로벌 K-밴드 탄생 프로젝트 '슈퍼밴드2'의 최종 우승팀은 크랙실버가 거머쥐었다.
지난 4일 방송된 '슈퍼밴드2' 최종회에서 생방송 파이널이 그려졌다. '제2대 슈퍼밴드'를 가리기 위한 최종 6팀 시네마 크랙실버 카디 포코아포코 더픽스 더웨일즈의 치열한 접전이 안방 1열 관객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했다.
이날 결선 1차전(30%)과 온라인 사전투표(10%), 생방송 파이널 문자투표(60%)를 합산한 결과, 자작곡 '타임 투 라이즈'로 헤비메탈의 진수를 보여준 크랙실버(윌리K, 대니리, 빈센트, 싸이언, 오은철)가 '슈퍼밴드2' 최종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이에 윌리K는 "'슈퍼밴드2'가 터닝포인트다. 더 멋진 음악, 무대 만들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크랙실버 전 멤버가 감격의 눈물을 쏟아내 시청자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첫댓글 제일 우승이 간절해보이는 팀이 우승해서 너무좋았음
오은철 미친사람같아 진심ㅋㅋㅋ
기타알못인데 윌리케이 기타 잘치는거 느껴지더라
크랙실버 찐이라고 오은철입양하고 완전해졌다고 ㅜㅜㅜ
혹시해서말인데...제목에 스포방지해줘야 하지않을까? 어제끝난건데 제목만으로 결과가 다보여서ㅜ
다 응원했는데 제일응원한팀이 1등해서 좋드라~~근데 주변에선 나만보나봐😂
메탈밴드가 우승해서 너무좋음! 메탈붐 다시와라🤟🤟
오은철데리고 온게 진짜 한수야.....
축하해요🤘🤘🤘
눈물나더라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