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봉장군 약력
梁世奉장군(호: 碧海, 이명: 瑞鳳, 1894~1934)은 1920~1930년대 중국의 남만주 일대에서 치열한 항일운동을 전개한 조선혁명군 총사령관이다.
그는 3부 통합운동의 성과로서 성립한 국민부의 무장 항일 군사조직인 조선혁명군의 총사령관에 취임한 후, 중국인 항일운동 지도자들이 조직한 요녕민중자위군 등과 연합하여 영릉가 전투(1932년), 흥경성 전투(1933년) 등에서 일본군을 크게 격파하는 한편으로, 수십 차례에 걸쳐 지속적으로 국내진공작전을 벌여나감으로써, 1930년대 항일운동에 있어서 하나의 금자탑을 쌓아올렸다.
김구선생께서는 양세봉장군 부대에 일본군 전투기 폭격에 대해 크게
걱정하신바 있다.
1894년 6월 11일 평안북도 철산군 세리면 연산동(平安北道 鐵山郡 洗里面 蓮山洞)에서 출생
1919년 3.1독립만세운동에 참가
1922년 무장항일단체인 천마산대에 참가
1923년 대한민국임시정부 육군주만참의부 제3중대에서 소대장에 임명됨
1924년 대한민국임시정부 육군주만참의부 제3중대 중대장에 임명됨
1926년 정의부 제1중대 중대장에 임명됨
1929년 조선혁명군 제1중대장에 임명됨
1931년 조선혁명당 중앙집행위원에 선출됨
1932년 조선혁명군 총사령에 취임, 영릉가 전투에서 승리, 속성군관학교 설립
1933년 흥경성 전투 등에서 승리
1934년 9월 19일에 일제가 파견한 암살자 아동양에게 피살당하여 순국함
1962년 대한민국 정부에 의해 건국훈장 독립장이 추서됨
1995년 중국 요녕성 신빈현 왕청문에 양세봉장군의 석상이 건립됨
2007년 5월 양세봉장군 전기 한국어판 출판 ,박근혜대표 축사 사절 보내심 |
첫댓글 참여에 감사드리고, 박사모산악회에 축하드립니다. 추카합니다~~~~
훌륭한 분을 기리는 분들과 만나뵙게 되어 영광 입니다.시산제에서 뵙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