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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日本ⓣⓥ* 원문보기 글쓴이: 알미옹아♡
마이클잭슨씨의 글을 보고 저도 가져와봤습니다,
동영상은 동영상에 따로 올리겠습니다,
그리고 보시다보면 컴백에 구두굽에 관한 얘기가있는데,
일본 티비에서 예전에 본바로는, 구두굽이 부러진게 아니라 원래 휜거라고 본적이 있는것같긴하지만,
진실이 어찌되었든!!! 중요한건 브릿도, 언론플레이에 의해 망가진 인물
이것은 구겨진 날개에 대한 이야기이다.
브리트니 스피어스.
99년에 혜성처럼 나타나 근 5년 간 팝계를 '주물렀'으며
미국은 물론 전 세계의 틴 에이저들의 우상이 된 그녀.
지금은 '지나친 관능미의 추구'로 패미니스트들에게 많은 질타를 받고 있고
그 여파로 그녀에 대해 좋지 않은 시각을 보내는 이들이 많을 것이다.
또한 그런 성향의 시각에서,
브리트니는 결코 응호만 하고 있어줄 만한 사람은 아니다.
그녀가 남기는 온갖 가쉽거리와 루머, 더하여 실제로 그녀가 저지른 일 들.
이미 왕년의 슈퍼 스타로서 재기하기 힘들 정도로 망가져 버린 가수로서의 인생.
허나 내가 알고 있는 것은
'분명히 그녀는 일어나고 말 것이라는 것'.
그래서 이것은 또한 펼쳐질 날개에 대한 이야기이다.
:: B R I T N E Y : S P E A R S ::
1981년 루이지애나 캔트우드의 작은 마을에서 태어남.
1989년 미키 마우스 클럽에 들어가려다 나이가 어리단 이유로 탈락.
그 에이전시가 뉴욕으로 갈 것을 권유
1989년 뉴욕에서 '루스리스'란 연극을 함.
4달간 공연해 6천 달러(한화 7백 35만 4680원)를 받음.
1991년 '스타서치' 라는 프로그램에 출연
1천 달러(한화 1백 22만 5780원)을 받았다.
1992년 미키 마우스 클럽에 재도전.
결국 합격해 2년동안 활동 총 14만 4천 달러
(한화 1억 7천 6백 51만 2320원)를 벌었다.
1993년 단짝 친구와 함께 첫 밴드 'A Touch Of Class'를 결성. 국가도 부름.
1994년 브리트니는 1년동안 7만 8천 달러(한화 9천 5백 61만 840원)를 벌었다.
1996년 다양한 재능 대회에 참가, 상금을 타기도 함.
1998년 자이브사에 찾아가 데모 테이프를 들려준 후
만장일치로 25만 달러(한화 3억 6백 44만 5000원)에 계약
1999년 1집 발매, 빌보드 싱글 차트, 앨범 차트를 동시에 1위한 최초의 여가수!
1999년 말 1집 투어 콘서트로 650만 달러(한화 79억 6천 7백 57만원)를 벌어들였다.
1999년 1집 앨범 총 판매 수익은
1억 3천만 달러(한화 1천 593억 1백 40십만원)이다.
1999년 여러 방송과 CF모델로 활동,
1천 5백만 달러(한화 183억 8천 6백 70십만원)의 수입을 올림.
2000년 브리트니가 태어났단 이유 만으로 작은 마을의 인구수가 2,700명으로 증가
2000년 2집 앨범이 첫주만에 130만장이 팔림.
2000년 2집 앨범 총 판매 수익은
1억 6천만 달러(한화 1천 961억 2천 4백 80십만원)이다.
2001년 3집 투어 콘서트로 5천만 달러(한화 612억 8천 9백만원)를 벌어들였다.
2001년 방송 출연과 CF등으로
3천 9백만 달러(한화 478억 5백 42만원)의 수입을 올렸다.
2001년 펩시콜라와 1천만 달러(한화 122억 5천 7백 8십만원)에 계약을 맺고
슈퍼볼 광고에 등장해 펩시 선전을 했다.
2001년 그녀의 첫번째 주연영화 '크로스로드'가 전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었다.
2001년 '브리트니 스피어스 재단'(큰 자선단체: 상대적으로 혜택을 받지 못하는
아이들이 열흘간 최고의 코치들에게 춤과 노래를 배우고 마지막 날엔 부모님들을
위한 공연을 하게 하는 재단)에 50만 달러(한화 6억 2천 7백 89만원)를 기부
2002년 그녀의 총 수익은 4천만 달러(한화 490억 3천 1백 20만원)이다.
2002년 그녀의 몸값은 1억 2천만 달러(한화 1천470억 9천 3백 60만원)로 지정.
2002년 2년동안 사귀어온 남자친구 저스틴 팀버레이크와 헤어짐
2002년 자신의 엄마에게 6만 3천 달러
(한화 7천 7백 22만 4140원)에 달하는 렉서스 차를 선물했다.
2002년 브리트니는 미국 내에만 3채의 대저택과 아파트를 샀다.
2002년 3집 수록곡 중 Overprotected는
남아메리카차트에서 16주간 1위를 차지하였다.
2002년 뉴욕에 어떤 건물의 8층이 마음에 들어
자신의 오빠에게 사줬는데 약 90만 달러(한화 11억 32만 2000원)였다.
2003년 뉴욕의 11층 짜리 아파트를 3백만 달러(한화 37억 6천 7백 34만원)에 샀다.
2001년 말 서부 해안에 있는 선셋 플라자에
집을 280만 달러(한화 34억 3천 2백 18만 4000원)에 샀다가
영화배우 브리트니 머피에게 5백만 달러(한화 61억 2천 8백 90만원)에 팔았다.
2003년 그녀의 개인 용품들을 경매해
26만 5천 달러(한화 3억 3천 2백 78만 1700원)를 모금했다.
그 수익금을 모두 '브리트니 스피어스 재단'에 기부
2003년 그녀는 FHM에서 선정한 세상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이다.
2003년 그녀의 고향 캔트우드에
450만 달러(한화 55억 1천 6백 1만원)짜리 대저택을 샀다.
2004년 헐리우드 명예의 거리에 브리트니의 이름이 새겨졌다.
2004년 그녀의 4집 앨범은 그리스 골드 기록을 새웠다.
(골드란? 50만장 이상이 팔린 앨범을 뜻함)
2004년 그녀의 4집은 월드차트(전세계 차트)에서 1위를 했다.
2004년 그녀는 영국차트 1위를 기록한 가장 어린 여가수인 동시에
영국차트에 1위를 기록한 곡을 6곡이나 가지고 있다.
2004년 그녀의 4집 DVD는 DVD차트 1위를 기록했다.
2004년 그녀는 다이애나 왕세자비이후
1주일동안 매일 신문에 실린 첫 번째 여성유명인사이다.
2004년 그녀의 4집 투어 콘서트는
3천 4백만 달러(한화 416억 7천 6백 52만원)를 벌어들였다.
2004년 그녀는 케빈 페더라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브리트니 네이버 카페 OBS 매니저 기재 게시물)
브리트니에 대해 조금이라도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아마 그녀의 어린 시절에 대해서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할리우드의 톱이 대체로 그렇듯 브리트니의 어린 시절은 평범하지 않다.
브리트니 나이 9살.
그녀의 부모는 자신의 아이의 특별함을 깨닫고
작은 마을을 넘어 하루를 걸친 여행 끝에 오디션 장소에 도착한다.
최종 뽑혀진 네 명의 아이들에 속했던 브리트니,
그러나 나이가 어리단 이유로 탈락.
당시 에이전시의 권유로 뉴욕으로 간 브리트니는
그 길로 연극을 하여 10살 때 이미 몇 천 달러의 수입을 거두어 들였고
마침내 미키 마우스 클럽에 합격한 브리트니는
12살의 나이로 1억을 벌어들이는 재력가가 된다.
당시 저스틴 팀버레이크와 크리스티나 아길레라와 매우 절친한 사이였다고.
그리고 시간이 흘러,
우리가 알고 있는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마침내 부활한다.
빌보드와 싱글 챠트 동시 1위를 맞 본 최초의 여가수라는 명예 외에도,
그녀의 전적은 가히 놀랄 만 하다.
그녀는 절대로 넘어지지 않을 것 처럼 보였다.
그러나 케빈 패더라인과 결혼하고 난 뒤,
이야기는 달라진다.
브리트니가 임신하고 션과 제이든을 낳는 사이
케빈 패더라인과의 사이는 점점 나빠졌고,
이혼 문제, 양육 문제, 파파라치들과의 마찰 등
주변의 모든 것들은 브리트니의 방해꾼이나 마찬가지였고,
브리트니 또한 하루가 멀다하고 외모는 물론 마음 깊숙한 곳 까지 망가져버린다.
그리고 2007년 초.
브리트니는 '삭발'이라는 충격적인 선택을 한다.
후에 밝혀진 이야기이지만,
캐빈은 이혼에 이은 양육권 다툼에 있어
자신이 피우는 대마초가 브리트니에게 영향을 준 것을 이용,
브리트니의 머리카락 속에 남아 있을 성분을 법적인 도구로 이용하려 했고,
이 때문에 브리트니는 머리까지 자르는 커다란 선택을 해 버린다.
물론 밖으론 역효과.
파파라치와 언론들, 그리고 네티즌들은
'우울증이다' '브리트니가 결국 미쳤다'로 시작해
그녀의 가족과의 관계도 멀어지게 만들었으며
브리트니는 급기야 재활원까지 갔다오는 불명예를 안게 된다.
언제쯤 끝날까.
언제쯤 되돌아올까.
...
그리고 2007년 11월 13일 발매 될 5집의 첫 싱글
'gimmie more' 웹 공개.
반응은 무척 좋았다.
알루어 표지의 성공적인 촬영과 함께
가쉽도 잠시나마 사라지고
간만에 들려준 브리트니의 목소리에 사람들은 감동한 듯 했다.
하루하루 올라가는 챠트 순위와 팬들의 옹호.
그리고 연이어 9월 9일 2007 VMA 오프닝 무대 계약까지-.
그러나, 또 한 번 일이 터지고 만다.
VMA 오프닝 치고는 굉장히 초라하다.
되려 백댄서들의 춤이 화려하며
아직 빼지 못한 살, 브리트니의 성의 없는 춤, 게다가 과다한 노출이
함께 악영향으로 작용해
많은 이들에게 새로운 의미에서 충격을 주었다.
언제나 VMA의 여왕으로 불리는 브리트니는
매번 공연 뒤 온갖 화제를 뿌리고 다녔는데,
그렇다. 이번에도 좀 다른 의미에서 커다란 충격을 주는 듯 했다.
내가 안타까운 것은
분명 전신 성형 기사와 같은 루머들을 믿는 이들이 있 듯
이 영상을 곧이 곧대로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대다수라는 것.
아니나 다를까 언론과 네티즌들은 또 한 번 떠들어대고 있다.
브리트니는 돌아오지 않는다.
브리트니, 애나 키워라.
...
애초에 기획한 공연은 저런 것이 아니었다.
마술사 크리스 앤젤과 계약해 굉장히 화려한 퍼포먼스를 준비하고 있었던 브리트니였고,
그 또한 파파라치 사진을 보면 잘 드러나 있다.
그러나 무슨 일인지 VMA의 급작스런 장소 변경으로
브리트니의 퍼포먼스를 받아들일 수 없게 되었고,
그녀는 결국 며칠만에 공연을 새롭게 '급조'할 수 밖에.
"브리트니가 예전에 VMA에 섰을 때는 순수하고, 아름다웠죠, 물론 그 때도 창녀같은 옷을
입고 있었지만 말이죠. 션과 제이든(브리트니의 두 아들)을 보세요.
실수로 털 없는 그 곳에서 나온 아기들 치곤 굉장히 귀엽지 않나요?" -vma2007, 사라 실버맨.
더불어 실버맨이라는 개그맨은
VMA 자리에서 브리트니가 원치 않던 아이들에 대한 발언은 물론
성에 관련된 농담으로 브리트니를 모욕했고
공연 전, 의상 선택과 헤어 스타일리스트와의 마찰에 더하여
자이브 사의 립싱크 요구 등,
상식 밖의 조건들은 아무리 생각해 봐도 이상할 따름이다.
심지어 '이게 무슨 일인가!'
공연 도중에,
무대의 주인공인 브리트니의 구두 굽이 부러지는 상황까지 벌어진다.
(이런 어이없는 우연의 연속으로 일부 사람들은 음모설을 주장하고 있다)
그것이 고스란히 상처가 되어
VMA 공연 직후 브리트니가 흘린 눈물이 된다.
"오 마이 갓, 나 마치 살찐 돼지처럼 보였어."
브리트니는 울고 울었다.
그 옛날 오디션에서 2등하고 대성 통곡한 뒤로
처음 겪어 보았을 '실패'라는 이름의 가루약.
브리트니는 사라 실버맨에게 말했다.
"어느날 그녀에게 아이가 생긴다면 그런 말을 할 수 없을 것"이라고.
그리고 바로 지금,
브리트니는 갈림길에 서 있다.
그것은 다시 한 번 일어서느냐, 혹은 영영 주저앉고 마느냐의 이야기.
브리트니는 운이 좋은 사람이(었)다.
신은 그녀를 축복했다.
그러나 언젠가부터 그녀는 홀로 인생을 걸어가기 시작했고
수 많은 실패와 전락을 거듭했다.
앞으로도 그럴 지 모르겠다.
하지만 서두에 말했듯
내 장담하건데 브리트니는 반드시 일어선다.
이미 날개가 달린 이상 반드시 날아오른다.
그것이 내가 알고 있는, 내가 믿고 있는 브리트니 스피어스이다.
다시 한 번 더.
이렇게 환하게 웃어요, 브리트니.
I BELIEVE YOUR POWER.
출처 - 네이버 '엄디저트 (umsums)'님의 블로그
첫댓글 저게 과연 신의 축복일까............돈이 많다고 축복일까........저렇게 사는 브리트니가 행복할까................아무리 많은걸 줘도 어떻게 사용할줄 모르는 그 사람은......과연 행복할까............
어후.. 그나저나 두번째사진 완전 요정이내요ㄷㄷㄷㄷㄷㄷㄷ
브릿이 다 훌훌 털어버리고 다시 재기하길 ㅠㅠ...
솔직히 이젠 다시 재기할 수 있을지도 의문이예요.. 처음엔 지나친 관심같은거 때문에 엇나갔을지는 몰라도 지금 이렇게 된건 본인탓인것 같다긔,.. 안타깝긔
잘봤습니다 ^^ 뭔가 씁쓸하면서도 따뜻해지네요
정말 다시 재기했으면 좋겠어요. ㅠㅠㅠㅠ 지금 모습보면 너무 안타깝다긔....
브리트니의 전성기가 가히 얼마나 어마어마했는지 모르는 사람은 없지만.. 앞으로 그녀는 어떨런지... 오랜 팬으로서 참 서글퍼진다규.. 뭣보다 심적인 안정을 하루빨리 찾았음 좋겠어요. 그렇다면 일에서의 성공은 저절로 따라올것 같다긔.. 정신만 차린다면야 브릿을 당해낼자 누가 있겠소..
저렇게 빛나던 때가 있었는데.. 막 아메리칸 스위트하트? 이런거 아니였냐구 남자들이 엄청 좋아했던것 같은데
가만두지 않는 언론과 파파라치나 사귄 남자들 때문에.. 늘 누구 때문에라고 더 이상은 브릿을 감싸주기엔 늦어버린 것 같아요. 새로 일어서고 아이들 생각해서 좋은 모습 보인다면 누구든 박수쳐 주겠지만.. 안타깝긔.
동감 남자는 다 브릿의 선택이었고 파파라치...과연 없으면 브릿이 행복할까요? 지금 하는 행동들보면 자기를 주목해주길 바라면서 하는 짓이 더 많은거 같은데...
후, 브리트니 화이팅!!!!!!!!!!!!!!!!!!!!!!!!!! 얼른힘내요 !!!!!!!!! I LOVE YOU!!!!
진짜눈물난다 ㅠㅠㅠㅠ반드시 일어날꺼라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음.. 자기 스스로 중심을 못 찾는 느낌.. 누구 탓을 하기전에 정신부터 차리길 바랍니다..
목소리 진짜 매력있긔..난 언니 너무좋은데..진짜 더이상 망가지지말구 얼른 재기달라긔..얼른 언니 욕먹인 별것도 아닌 개그맨들이랑 언론 코를 납작하게 해주라긔..
잘봤네요.. 이렇게 자료올라오는것도 나쁘진않네요.. 그냥 자신을위한시간을쏟았으면 좋겠어요
재기해라 브릿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힘내
브릿..응원할께 ♡ 열심히 해 ~ 팝의 요정에서 이제는 여왕으로 등극하자 !!!!!!!
앙 ㅠㅠㅠ 눈물나
시간이 걸려도 좋으니까, 천천히 다시 자신을 되찾았으면...ㅠㅠ
남자만 안만나면돼
오 나의 브리트니가 어떻하다가....ㅠㅠ 영원히 못놔... 영원히 사랑해~~
진짜 눈물나ㅠㅠㅠㅠㅠㅠㅠ 정신차려서 꼭 잘됐음 좋겠다..
아 사라 실버맨........완전 ㅅㅂ년이네요..브릿 진짜 내가 다 찡하네..ㅠㅠ
브리트니가 이 글 보면 되게 감동받을 것 같네요. 브릿의 팬도 뭣도 아무것도 아니지만 어느순간부터 브릿을 보면 괜히 짠하고 안쓰러워요.
신이시여 마지막까지 축복해주소서 ㅠㅠ
베이베 원몰타임ㅠㅠ
언니 ♡ 아직도 여전히 ...그리고 영원히 언니 사랑해... 곁에 있다면 따뜻하게 꼭 안아주고 싶어... 사랑해
미국에선 이미 패리스힐튼 린지로한과로 보고있어요.. 언론의 희생양이라고 하기엔 브리트니 본인이 문제가 많아요
린지도 어린나이에 데뷔해서 얘네 엄마도 문제가 많더라고요.... 물론 지 책임이 없다는건 아니지만 많이 닮았음...
제가 보기엔 브릿은 완전히 연예계에서 발을 떼야 한다고 생각해요. 예전에 데미 무어가 이혼할 당시 몇년간 활동을 안하고 아이들만 키웠는데 나중에 화려하게 컴백했죠. 설사 지금만큼의 스포트라이트를 못받는다 하더라도 제대로 사람답게 살기 위해선 그 바닥을 뜨는 수밖에 없어보여요.
22222222222조용한곳에서 아기들 키우다가 나중에 컴백했음좋겠다..
444444444444 완전 동감 ㅠㅠㅠㅠㅠ
저 개그우먼 완전 정신놨구만. 미친..
정말 이뻤는뎅..
재기 할거라긔!!
응 난 끝까지 응원할꺼라긔 꼭 재기할꺼라긔
진짜 기다리고 있어요.. 설사 연예계로 다시 오지 않는다고 해도 그저 순탄하게 행복하게 일반적으로 애들이랑 행복하게 매일 환하게 웃으며 살 수 있길 그저 바래요... 정말.. 안타까움...
난 믿어 ㅠㅠ
ㅠㅠㅠㅠ.........흠...난 아직 믿는다긔....
브리트니..나도 믿습니다... 나 아직도 가끔씩 집에 있는 언니 씨디보면서 그리워 한다구 ㅜㅡ
ㅠ.ㅠ 언니가 다시 재기하려면 잠시 쉬는것도 좋지만 언니노래들으면 화려하게 정말 활동했으면 좋겠다규.......... 이왕 시작한거 파워풀한 모습 사람들앞에서 당당히 보여달라규!!!!!!!!!!!!!!!!
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람 인생에 돈이 전부가 아님..
안타깝지만 어느정도는 자업자득도 많아서......................어휴...................브릿 제발 유부남은 아니다. 정신 좀 차려.ㅠㅠ
과거의 브릿은 재능+운+노력으로 이루어진 성과였는데, 지금은 브릿 자신이 사고치고 다녀서 일어난 일들이 대다수 같아요. 파파라치 케빈 탓하기 전에 브릿 자신을 돌아봤으면.. 파파라치가 벌떼처럼 있는걸 알면서도 옷벗고 팬티차림으로 수영을 한다던가... 티팬티입고 클럽백댄서 남자들이랑 엉덩이까서 사진을 찍는다던가... 옛날 친구랑 술취해서 장난처럼 결혼했다 취소한다던가.. 새벽에 술취해서 흥청망청 패리스랑 놀러다니다 가슴 음부노출을 하루가 멀다고 한다던가... 이런식으로 무한떡밥을 제공하니 어느 파파라치가 마다하겠어요. 케빈이나 파파라치의 영향을 무시 할 수는 없지만 전적으로 브릿의 책임이죠.
전 이런글로 브릿에게 동정심을 유발하거나 아니면 반감을 증폭시키기 보다는 차라리 가만히 기다리는게 팬의 역할이라고 생각해요. 케빈이랑 결혼하면서 달라진게 아니라 그 전에 결혼취소 할때부터 브릿은 이상해졌어요. 남들이 다 말리는데도 불구하고 애가있고 여친이 임신중인 케빈에게 프러포즈 한것도 브릿이고.. 혼인신고 할때 혼전계약서 안쓴다고 한것도 브릿이에요. 결국 변호사가 설득에 설득을 해서 작성했지만, 이혼했을때 몇백억을 줘버렸죠. 그나마도 작성 안했음 아마 절반의 재산을 줬어야 될꺼에요. 케빈이 나쁜놈인건 맞지만 그걸 알고도 덤빈 브릿도 똑같아요. 아직도 유부남을 만나니 남탓하기도 뭐해요. 브릿의 과오죠.
브리트니 제발 ㅠㅠ 돌아와줘..
펌글이라 그나마 말할 수 있는 건데... 부자연스런 문장이 몇몇 있어요. 알맞지 않은 단어 선택도 눈에 많이 띄고.. 글을 쓴 취지는 맘에 전달이 됐는데, 썩 잘 읽혀내려가는 글이라고는 못하겠어요
눈물 날려고 그래.. ㅠㅠ 힘내..................브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