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봉 케이블카는 설악산을 헐벗게 만듭니다!! 대청봉에 오르게 됩니다. 한해 20만 명의 등산객이 올라오는 요즈음도 커다란 상처와 아픔으로 신음하고 있습니다. 5배가 넘는 관광객들이 대청봉에서 북적거린다면 설악산은 정수리에서부터 걷잡을 수 없이 무너져
설악산은 우리 모두가 사랑하는 산이며 가로채는 짓입니다. 지금 우리들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우리아이들의 삶이 결정됩니다. 깊이 생각하고 꼼꼼히 따져서 해서는 안될 일은 하지 않는 것이 올바른 일입니다. 설악산이 헐벗게 되면 우리들의 삶도 헐벗고 피폐해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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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인수봉님의 댓글내용입니다. 목숨을 담보한 박그림님의 투쟁이라는 말에 동감하여 올려봅니다, 산이좋아 오르는 우리들이 더욱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했으면 좋겠습니다.
이미 포털 사이트, 트위터, 공영 전파로 급속히 확산된 사진입니다. |
출처: 산을 사랑하는 사람들 원문보기 글쓴이: 山사랑
첫댓글 하루 빨리 케이블카를 설치해야 하지요 그래야만 혼자서 오를수없는 장애인 어린이 노약자도 산에올라 맑은 공기 마시고 즐길수 있도록...
캐나다 록키산 뉴질랜드 남섬 중국 천문산등 그동안 돌아본 관광지 모두 10Km이상 케이블카 설치 되있고 굴뚝업는 관관산업으로 높은
소득 올린다는 가이드의 설명과 안내 홍보물을 접할수 있었습니다..우리나라도 곳 설치 하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