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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묵상] “우리의 눈은 작지만 광대한 하늘도 볼 수 있지”
출처 중앙일보 :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41991
바바 하리 다스의 잠언. 우리의 눈은 아주 작지만 큰 산만 아니라 광대한 하늘도 볼 수 있지. 몸의 눈이 그렇다면 마음 눈이 활짝 열린 이는 우주만물을 그 안에 담아낼 수 있지 않을까. 젊은 날 요가 수련을 하다가 깨달은 적이 있지. 영의 눈이 열리면 나와 타자 사이의 견고한 울타리가 허물어져 사랑의 숨결을 나눌 수도 있겠구나. 나라는 존재가 홀로 있는 것이 아니라 자비의 근원과 연결되어 있음을 그때 알았고 지금도 그 안복(眼福)을 누리고 있네.
고진하 시인
빛명상
초광력超光力 빛VIIT으로 오는 우주의 힘
기(氣)의 결정체 – 금분(金粉)
서정범(경희대 교수)
손바닥에 금분(金粉)이 생긴다는 초광력자 정광호씨를 만나러 대구엘 갔었다. 지난 11월 30일 아리아나 호텔 커피숍에서 만났다.
초광력超光力이라고 하는데 왜 그러한 명칭을 붙였는지 그 배경이 무엇이냐는 질문을 던졌다. 자기에게 힘이 오고 있는 것은 확실한데 그 힘이 어디서 오는 것인가라는 자문자답을 해보게 된다. 영적인 것도 아니고 무(巫)적인 것도 아니다. 그렇다고 해서 다른 종교의 힘도 아니고 기공(氣孔)의 힘도 아니다. 모든 것을 초월하는 힘이다. 일본의 기공사 몇 분을 만나 보았는데 그분들도 초광력超光力의 현상은 기(氣 )가 아니라고 했다.
자기에게 오는 힘은 빛VIIT으로 오는데 사진을 찍으면 빛VIIT이 하늘에서 내려오고 무지개 빛으로 보이기도 한다. 이것은 자기에게만 보이는 것이지 그러한 빛VIIT을 다른 사람은 볼 수 없지만 사진을 찍으면 가끔 빛VIIT이 나타난다. 어떤 사람이든지 손에 금색 가루가 생기느냐고 했더니 다 그런 것은 아니고 사람에 따라 다르다고 한다.
▶빛VIIT이 내려올 경우에는 허공에서 내려온다.
▶손끝에 원인 모를 전율이 온다.
▶전신을 감싸는 서릿한 기운을 느낀다.
▶진동이나 열기를 느낀다.
▶향기가 난다.
▶찬바람을 느낀다.
이 같은 현상이 사람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다. 이러한 현상은 기를 받을 때와 같은 현상이라고 하겠다.
우주의 광력(광력光力)
‘언제부터 손바닥에 금색분(金粉)이 생기게 되었는가?’ 라고 물었다. 그러니까 1986년에 경남 어느 산에 등산을 갔을 때다. 산에 올라 한 십 분 가량 명상을 하다가 눈늘 떠보니 맞은 쪽 산에 불길이 올라가는 것이 아닌가. 저기 산불이 났다고 하니까 십여 명의 일행이 일제히 가리키는 쪽을 바라보더니 불길이 보이지 않는다고 했다.
이상하다고 눈을 부비며 다시 보았다. 여전히 불꽃이 보였다. 그런데 동행한 사람은 보이지 않는다고 했다. 다시 보니 불길이 감쪽같이 보이지 않는다. 이상하다. 확실히 불꽃을 보았는데 다른 사람은 보이지 않는다고 했다. 불꽃이 나던 곳에 이르니 나뭇잎새와 줄기, 풀에 금빛나는 가루가 뚝뚝 떨어지는 것이 아닌가. 뿐더러 향기로움도 나는 것이었다.
일행에게 금분이 보이느냐고 했더니 모두 놀라며 보인다며 일행 모두 모두 탄성을 내는 것이었다.
그 이후 마음만 먹으면 사람의 손에 황색과 은색의 가루가 다는 아니지만 나타나게 된다는 것이다. 그때 그 산에서 찍은 필름을 사진관에 맡겼었다. 필름을 현상해보니 빛이 들어가서 못쓰게 되어 필름을 버렸다는 것이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울산 사진관 주인이 당시 백혈병이었는데 빛이들어간 필름을 현상하고 만지작거리다가 버렸는데 눈이 갑자기 좋아지고 몸이 좋아지기 시작한 것이다. 뿐더러 호텔에 근무하는 직원 가운데 악성 피부병으로 이십여 년간 고통을 받은 사람이 있었는데 그 직원이 빛VIIT을 받고 그게 나아지는 기적이 일어난 것이다.
그뿐만 아니라 직원 중에 아들이 가출한 사람이 있었다.
‘아들이 돌아와 부모를 기쁘게 해주시오’라고 마음속으로 생각했는데 삼 일만에 가출한 아들이 돌아왔다. 돌아온 동기가 무엇이냐고 물었더니 갑자기 집에 가고 싶은 생각이 나서 왔다는 것이다.
식물에도 마음을 줬더니 다음날 아침에 식물의 잎새에서 꿀이 흐르더라고 했다. 뿐더러 식물에도 황색의 가루가 묻어 있었다.
식물은 다 그런 현상이 일어날 수 있느냐는 질문에 다 그런 것은 아니라는 답이었다. 그것은 사람도 누구나 효과가 있는 것은 아니다.
기원할 때 어떤 마음으로 하느냐는 질문에 ‘빛VIIT은 마음으로 마음이 맑아지게 해달라’고 염원하면 그것으로 그러한 현상이 일어난다는 것이다.
빛VIIT을 주는 주체는 누구라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그것은 자기도 모르는데 그렇게 생각하면 그러한 현상이 일어나기 때문에 이것은 기의 힘도 아니고 종교의 힘도 아니고 우주의 광력(光力)이 우주의 마음과 자기의 마음이 일치될 때 일어나는 현상이기 때문에 ‘우주의 광력(光力)’ 이라고 생각한다는 것이다.
자기의 마음만 움직이면 우주의 마음이 움직여 그러한 현상이 일어난다고 믿고 있다. 학교 다닐 때는 평범했다. 다만 도시락을 가져가서 가난한 학생에게 주었다. 옷도 가난한 학생에게 벗어주어 집에서 꾸중을 여러 번 들었다. 어렸을 때 아버지를 따라 도인의 토굴에 갔을 때다. 허연 수염이 배꼽까지 내려온 노인이, ‘때가 되면 오색 테이프를 휘날리며 축복 속에 달려가도다’라는 했다. 그런데 지금도 그 말이 생생하게 기억난다고 했다.
그는 어린 시절 아버지를 따라 고모 댁에 갈 때 담벼락에서 만났던 할아버지가 길가에 눈을 감은 채로, ‘정주사님 오셨군요’하고 아는 체를 한다. 그 노인을 처음 만났을 때는 그의 생년월일과 시각까지 알아맞히며, ‘여섯째 놈이구나’ 했다. 그러고 지나간 일, 앞으로 닥칠 힘든 일, 그리고 먼 미래까지 단숨에 얘기하고는 벌떡 일어서서 어린 소년에게 큰절을 했다.
생년월일과 시까지 정확히 맞추는데 놀라웠다. 그때 도경이 나에게 절을 하는 것은 본 아버지는 무척 당황해 했다. ‘어려운 한 시절, 억울한 한 시절이 와 견디기 힘든 일을 당하겠으니 어찌하든 얘야, 참고 견디고 이겨내야 한다.’ 그리고 나서는 산목 한 개를 뽑아보고 세 번 절을 올렸다. 이번에는 하늘을 보고했다. 그 후 볼 때마다 ‘어렵고 억울한 일 두 번 당할 테니 참고 지나가라’고 했는데 그에게 한 번, 하늘에 세 번 절을 한 것이 기억난다고 했다.
이러한 일련의 사실들은 그 도경이 어린 정광호가 자라서 장차 신비적인 인물이 될 것을 예견했다고 본다. 초능력적인 기를 그 도경에게도 받고 아버지에게도 받았다고 여겨진다.
어머니가 독실한 가톨릭 신자였다고 보면 어머니한테서도 신비적인 심성의 영향을 받았다고 여겨진다. 그러니까 성장과정에서 초광력超光力자가 될만한 배경을 지니고 있다고 하겠다.
기의 결정체
그렇다고 보면 빛VIIT이란 자기 마음의 움직임이 우주의 마음과 같이 움직여서 우주의 빛VIIT이 우주의 빛VIIT이 내려오는 것일까. 나는 그 빛VIIT은 정광호씨의 몸에서 발생되는 것이라 여겨진다.
기(氣)를 특수한 사진기로 찍으면 빛으로 나타난다. 흰색, 노란색, 푸르스름한 색 등으로 나타난다. 그러니까 기는 색깔이 있다는 이야기가 된다. 특수 사진기로 찍어야 기의 색깔을 볼 수 있듯이 아무나 기의 색깔을 볼 수 있다는 것은 아니다. 특별한 기를 가진 사람만이 그 기의 색깔을 볼 수 있는 것이다.
손에서 나오는 기의 빛이 가스불과 같이 푸르스름하다는 분도 있고 노란불이라고 하는 분도 있고 흰색이라고 하는 분도 있다. 놀라운 것은 손으로 받는 사람이 그 나오는 불에 데여 물집이 생긴 사람은 그 기의 빛을 불로 생각한다. 불이 내 손에 닿으면 델 것이라는 잠재의식이 작용하여 생리적 변화를 일으키는 것이다.
서울 면목동에 사는 김춘자씨(무녀巫女)는 자궁으로 불이 들어온다. 한 이십 분 동안 불이 들어오는 것을 느낀다. 그러면 몸이 뜨겁게 된다. 또 어떤 때는 불이 자궁 밖으로 나온다. 나올 때는 약 십 분쯤 걸린다. 불이 들어오고 나갈 때 오르가즘을 느낀다. 그런데 이때 데여 자궁에 물집이 생긴다.
이러한 현상도 불을 ‘덴다’ 하고 하는 잠재의식이 생리적 변화를 일으키는 현상이라고 하겠다.
일본의 「고사기(古事記)」라는 역사를 보면, 일본의 창조신인 이자나미의 여신이 있는데 불의 신을 낳다가 자궁을 데였다는 기록이 있다.
이렇게 기나 불이나 색깔로 보이고 금분으로 나타나는 분들의 공통된 특징은 기가 뛰어난 분이며 예지력과 치유능력이 탁월하다는 것을 들 수 있겠다.
일본에서 기 치료의 제1인자라고 하는 이시오 가다오가 쓴 「최후의 초염력」에 보면 삼일만 계속 기를 주면 이마에 금분이 생긴다는 것이 기록되어 있다. 결국 황색의 가루는 *기의 결정체라 하겠다. 기를 결정체로 변하게 하는 능력을 지니고 있는 분이라 하겠다.
*참고 : 손바닥에 새겨진 불꽃(물음표 P. 34-36)
큰 빛VIIT과의 만남이 있은 후 업무중에 잠시라도 틈이 나면 ‘빛VIIT’을 생각하며 고요에 잠기는 것이 작은 습관처럼 자리 잡았다. 빛VIIT을 떠올리고 마음으로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마치 그 날 그 자리에 있었던 것처럼 따뜻한 열 기운이 느껴지기도 하고 때로는 향기가 나거나 금빛 기루와 같은 것이 반짝거리기도 했다. 이 금빛 가루는 후에 ‘금분’ 혹은 ‘빛VIIT분’이라 이름을 붙였는데 우주의 빛VIIT과 교류한 후 나타난 일종의 에너지 결정체라 말할 수 있다. 빛VIIT과 교류한 사람들에게 흔희 나타나는 반향으로는 금빛, 은빛, 혹은 오색 빛을 띠는 가루가 나타난다거나, 상쾌한 향기를 맡는 경우, 손바닥이나 발바닥에서 빙빙 도는 것과 같은 느낌이 들거나 환부에서 시원하거나 따뜻한 느낌을 받는 경우 등 매우 다양하였다. 이 모든 현상들이 눈에 보이지 않는 우주의 에너지의 존재를 확인하게 해 준다는 점에서는 공통적이었다. 마치 나뭇잎의 흔들림을 통해 눈에 보이지 않는 바람의 존재를 확인하는 것과 같은 이치일 것이다.
그날도 평소와 다를 바 없이 조용히 빛VIIT을 청하고 있는데 손바닥에 찌릿한 느낌이 들면서 ‘빛VIIT’의 반향이 느껴졌다. 그런데 그날따라 그 찌릿한 느낌이 유독 심했다. 호기심도 들고 신기하기도 하여 눈을 떠서 손바닥을 바라보았더니 놀랍게도 아주 작은 황금빛 수정 결정체가 조금씩 조금씩 손바닥 위를 움직이고 있었다. 그 수정체가 지나가고 난 자리에 마치 손금과도 같은 뚜렷한 자국으로 커다란 삼각형 모양이 생겼다. (중략) 경리과 직원 이영희씨에게 부탁하여 이 모양을 그대로 셀로판 종이 위에 옮겨 그리도록 하였다.
큰 삼각형과 작은 원 그리고 그 안의 불꽃 모양. 이렇게 종이에 본을 떠 놓고도 나는 그것이 그저 우연인지 아니면 정말 우주의 섭리에 의해 생기는 빛VIIT의 현상인지 의아하였다. 그런 내 마음을 알고 답하기라도 한 듯, 알 수 없는 향기와 함께 손바닥에 나타난 모양을 본떠놓은 종이 위에 어디선가 세 줄기 빛VIIT이 내려와 내리비추기 시작했다. 레이저 광선처럼 선명하고 밝은 색깔이었다. 이 놀라운 광경을 한참 지켜보던 나는 비로소 그 원리를 순간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다. 우주의 에너지와 교류할 때면 나타나는 이 삼각형 불꽃 모양은 마치 텔레비전 안테나가 공중의 전파를 잡아내듯이 공기 중에 존재하는 무수한 에너지들 가운데 ‘빛VIIT’의 에너지만을 포착하는 안테나 역할을 하는 것이다.
말 속에 들어있는 주술력
정광호씨가 ‘마음의 움직임’이라 함은 매우 공감하는 말이다. ‘마음을 먹으면 먹은 대로 된다’ 고 하는 것은 기가 강한 초능력자만이 체험하는 이야기가 된다.
성경을 보면 ‘태초에 말씀(진리)이 있나니 이는 곧 하느님이시니라’ 라는 구절이 있다. 말씀은 하느님이 만든 것이 아니고 이미 존재하는 것인데 이는 곧 하느님과 동격이라는 얘기가 된다. 그러니까 말은 곧 신이라고 하는 것이니 말은 신과 같이 초능력을 지녔을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기도를 하면 하느님이 응답해 주신다는 것은 말에 주술력이 있다는 것을 뜻한다.
이는 불교에서 독경을 한다든지 다라니경을 외우는 것이 바로 언어에 주술력이 있다고 믿는 데서 오는 현상이라 하겠다. ‘샤머니즘(shamanism)’이란 말에서 샤만의 본말은 ‘샤만(shaman)’인데 고구려 지역이었던 만주어나 퉁구스어에서 ‘무당’의 뜻을 지니는 말이다. ‘샤만’ 의 어근은 ‘샴(sham)’ 인데 ‘말’의 뜻을 지닌다. 국어 ‘말씀’ 의 옛말은 ‘말삼’ 은 ‘삼’ 이 옛말에서 ‘말’ 의 뜻을 지니고 있는 말이다.
이렇듯 옛사람들은 왜 말을 ‘신’이라고 여겼을까. 성경에 의하면 모든 게 ‘하느님의 말씀으로 이루어진다’고 했다. 곧 ‘말’ 이 모든 것을 이루는 근원이 된다고 하겠다.
기가 센 사람은 그분의 말과 생각이 강력한 힘을 발휘하게 되는 것이다. 중국의 주자(朱子)는 ‘이선기후(理先氣後)’ 라고 했다. 이(理)는 ‘생각’ 을 뜻하고 기(氣)는 ‘말’을 뜻한다. 즉 생각이 먼저고 말이 나중이라고 했다. 주자는 말을 이원론으로 풀이했다. 그러나 말과 생각은 둘로 나눌 수 없다. 말이 없이는 생각을 할 수 없고 말은 생각이 없는데 있을 수가 없다. 따라서 말과 생각은 하나인 것이다.
그런데 여기서 내가 관심을 가지는 것은 말을 ‘氣’ 로 봤다는 것은 놀라운 탁견이라 하겠다. 기가 많은 초능력의 ‘생각-마음’ 은 곧 초능력을 지닌다고 하겠다.
사람의 말과 빛
그런데 정광호씨는 빛에 관심이 많다고 하겠다. 그분의 이름에서 가운데 광(光)으로, 빛의 뜻을 지니고 있다. 자기 이름에 빛이 들어있다는 것은 빛에 대한 남다른 관심을 갖게 될 것이고 강력히 입력된 빛의 정보는 잠재의식으로 강력한 자리를 확보하고 있을 것이라 하겠다.
뿐더러 어렸을 때 아버지와 함께 토굴에 갔을 때 ‘때가 이르면 오색 테이프를 휘날리며 축복 속에 달려가도다’라고 하는 말을 생생하게 지금도 기억하고 있다는 것은 ‘오색’이라고 하는 색채에 대한 잠재의식이 자리를 굳게 했을지도 모른다.
태풍 ‘로빈’이 진로를 바꿀 때 태화강 사진을 보면 다섯 개의 물기둥이 올라가는 것을 볼 수 있다. *오색의 오(五)와 관련된다고 여겨진다.
성경에 보면 하느님의 형상은 나타나지 않고 다만 말씀과 빛으로만 표현되어 있다. 빛이라는 것은 생명의 에너지라 할 수 있다. 이 세상에 빛을 볼 수 없다면 그것은 암흑이다. 지구상에 태양이 없다면 그것은 암흑이고 영하 삼백 도까지 내려가 지구상에는 존재할 수 없다. 빛 자체가 생명의 에너지가 된다. 곧 빛도 기로서 이루어진다고 하겠다.
원초적으로 볼 때 가장 강력한 힘을 갖는 것은 절대자가 아니고 사람의 말(생각)과 빛이라 하겠다. 말은 사람의 입을 통해서 나온다. 빛은 자연에서 발생 되는 빛도 있고 사람에게서 발생 되는 빛도 있다. 사람에게서 발생 되는 빛은 기(氣)의 빛이라 하겠다.
그런데 여기서 나의 흥미를 끄는 것은 기의 결정체가 왜 노란색과 흰색을 띄는 것이냐 하는데 희다(白)의 어원은 ‘해’이고 노랗다(黃)의 어원은 ‘땅’ 이다. ‘희다’의 어간 ‘희’는 해의 뜻을 진는 명사이고 ‘노랗다’의 어간 ‘놀’은 땅의 뜻을 지니는 옛말이다.
사람은 땅 위에 존재하기 때문에 땅의 기를 가장 많이 받고 색채도 땅의 기를 가장 많이 받고 색채도 땅의 땅의 색깔 영향을 받을 것이다. 어린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색이 노란색이 된다. 동양인 피부는 노란색이라 하겠다. 땅에서 나오는 금도 노란색이고 그렇기 때문에 노란색은 가장 원초적이고 인간적인 색이라 하겠다.
흰색의 결정체는 노란색에 비해 적게 나타난다. 흰색은 태양이 그 어원이다. 정광호씨는 천주교 신자로서 하느님을 섬긴다.
‘하늘’이라고 하는 말의 어원은 ‘하’ 나 ‘늘’ 이나 모두 해의 뜻을 지니는 말이다. 같은 해의 뜻을 지니는 말이다. 같은 해의 뜻을 지니는 말이 겹친 것이 ‘하늘’의 뜻을 지닌다. 옛날 표기로는 ‘하날’이고 ‘희다’의 옛날 표기는 ‘히다’이고 ‘히’가 ‘태양’의 뜻을 지닌다.
일본말 ‘소라(sora)’가 ‘하늘’의 뜻인데 어원은 ‘해’의 뜻을 지닌다. 우리말 ‘햇살’의 ‘살’도 ‘해’의 뜻을 지닌다. 설날의 ‘설’과 한 살, 두 살의 ‘살’도 ‘해’의 뜻을 지니는 말이다.
일본어에서 ‘시로(siro)’가 ‘희다’의 뜻을 지니는 명사인데 일본어에서도 ‘희다’의 뜻을 지니는 말은 ‘해’에서 비롯된다.
정광호씨가 하늘을 숭배하는 사상은 빛VIIT이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으로 나타나고 *기의 결정체가 해의 색깔인 흰 결정체로 나타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정광호씨가 늘 생각하는 ‘맑은 마음, 깨끗한 마음’을 색으로 본다면 흰색일 것이다. 이러한 일련의 사실들이 흰색의 결정체를 창출하지 않았나 한다.
기를 생명공학에 이용한다면
기가 강한 초능력자는 앞서도 지적한 바 있지만 잠재의식이 생리적 변화를 일으키듯 다른 사물에도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필자는 보는 것이다. 초능력이란 바로 기의 힘이라 하겠다.
차력하는 사람이 유리병을 깨고 그 위에 눕는 것도 기의 힘이다. 기의 힘으로 상대방을 쓰러뜨리기도 하는데 이른바 장풍이다. 종이에 기를 넣어 칼의 구실을 하기도 하고 유리겔라와 같이 고장난 시계가 움직이고 숟가락을 휘게도 한다. 뿐더러 유리컵을 엎어놓은 채 그 안에 기의 힘으로 물체를 옮길 수도 있다.
정광호씨는 초광력超光力을 우리의 산업 분야에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우리나라 광어 양식을 할 때 치어의 부화율이 60%인 반면 일본은 80%나 된다. 일본의 기술자와 시설을 그대로 옮겨와도 부화율이 60%밖에 안된다고 한다. 알고보니 일본에서는 치어 부화시 기(氣)를 이용해서 부화율을 높이고 있다는 것이다. 정광호씨가 알의 부화시 초광력超光力을 주었더니 90%의 성공률을 올렸다고 한다.
앞으로 우리나라에서도 기나 초광력超光力을 생명공학에 이용한다면 뜻밖의 좋은 성과를 거둘 것이라는 의견에 음식문화 사업에도 기를 이용하자고 주장한 바 있는 공감하는 견해였다.
밤 9시 8분 대구역 발 서울행 새마을호를 타야 될 시간이 돼서 그분과 헤어지게 되어 밖으로 나오니 흰눈송이가 펑펑 내리고 있었다. 대구에 이렇게 눈이 내리는 것은 드물다고 한다. 아마도 정광호씨의 초광력超光力이란 빛VIIT이 저 흰눈 속에도 포함되어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며 악수를 하고 택시에 올랐다.
서울로 돌아오는 야간열차 안에서 아까 저녁을 먹기 전에 초광력超光力을 받았을 때 손바닥에 생긴 금가루가 반짝거린다. 이 *노란색의 결정체를 화학적으로 분석해 보면 어떤 성분으로 구성돼 있을까. 아마도 *사랑의 결정체일지도 모른다.
참고 ‘ * 노란색 결정체 *사랑의 결정체 ’ : 빛VIIT분의 정체(물음표 P. 131-132)
한번은 한 대학 기관에 빛VIIT과 교류를 한 후 흔히 나타나는 빛VIIT분에 대한 성분 분석을 의뢰한 적이 있다. 그 결과 무척 흥미로운 사실이 밝혀졌는데, 마치 반짝거리는 가루처럼 보이는 빛VIIT분의 모양이 정확히는 육면체의 결정 형태를 띠고 있으며, 그 결정의 테두리에 해당하는 부분이 산화규소(SiO₂) 즉 유리와 같은 성분이라는 것이다. 그런데 산화규소는 일반적으로 800도에서 1200도의 열에 해당하는 에너지를 가해야만 생성되는 물질로 결국 빛VIIT분이 발생하였다는 것은 초광력超光力과 교류하는 과정에서 그에 상응하는 에너지가 발생하였음을 의미한다. 우리가 육안으로 빛VIIT분을 볼 때 *오색의 아름다운 반짝거림을 볼 수 있는 것이 바로 이 산화규소 때문이었던 것이다. 그런데 더욱 신기한 것은 이 유리 성분의 테두리 안쪽에 위치하는 나머지 60퍼센트의 성분을 도저히 밝혀낼 수가 없었다는 사실이다. 즉 지구상에 존재하지 않는 신비한 물질로서 신체에서는 생성될 수 없는 물질이라고 하였다.
출처 : 초광력超光力 빛VIIT으로 오는 우주의 힘
1999년 3월 8일 1판 1쇄 발행
1999년 4월 15일 1판 2쇄 발행
2014년 5월 28일 한정판 1쇄 P. 176-185
첫댓글 빛으로 오는 우주의 힘, 초광력에 대한 글, 감사합니다.
빛분의 신비로운 성분, 신체에서 생성될 수 없는 물질... 감사합니다.
서정범 교수님의 초광력 빛으로 오는 우주의 힘,
빛에 대한 글 감사합니다 .
글 감사합니다.
초광력 빛으로 오는 우주의 힘과 함께 한 시대를 살아가고 있음을
우주마음과 학회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초광력!
감사하고,또 감사합니다.
귀한 글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 글을 읽는데
흐릿하던 글씨가
깨끗하게 보여요 신기...감사합니다
학회장님과
함께여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귀한문장 차분하게 살펴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운영진님 빛과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빛VIIT으로오는 우주마음의 힘♡ 초광력
감사합니다
빛으로 오는 우주의 힘 초광력, 서정범교수의 글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생명의 빛으로 보듬어주시는 크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식물에게도 빛마음이 전달되면 잘 자란다는 것을 몸소 체험했습니다. 읽으면서 빨려들어가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정말 신기한 초광력입니다. 감사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소중한 글 마음에 잘 담습니다.
빛과 함께 할 수 있음에 우주마음과 학회장님께 무한 감사와 공경의 마음을 올립니다.
초광력 超光력 빛VIIT으로
오는 우주의 힘 진심으로
감사와 공경의 마음을 올립니다.
귀한 문장 감사합니다.
귀한 글 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무한의 빛명상의 빛과 함께 특은의 무궁한 공경과 감사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생각과 말이 동일할 때 말이 씨가 되지요. 생각은 이런데 말은 교언영색이니 어찌 말이 씨가 될까요 ㅎㅎ.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빛으로 오는 우주의 힘 초광력...
무한 공경 감사의마음을 올립니다.
서정범 교수의 글 잘읽었습니다.*
빛!,
초광력!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빛으로 오는 우주의 힘 ...초광력! 빛책속의 귀한글 감사합니다^^
초광력 빛VIIT
감사합니다.
귀한 글 감사합니다.
귀한글 감사합니다
"초광력 빛으로 오는 우주의 힘"
"기의 결정체 금분 (서정범 교수님) " 잘 봅니다.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귀하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귀한 글 < 초광력超光力 빛VIIT으로 오는 우주의 힘 >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귀한 글 감사합니다.
이미 절판되어 나오지 않은 책 내용을 읽게되어 너무 감사합니다.
어느 부분은 알고있는 내용이지만 그보다 더 자세히 알게되니 귀한 글에 더욱 감사한 마음입니다.
감사합니다
마음의 눈으로 초광력을 바라 봅니다. 감사합니다.
귀한 빛의 글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귀한 빛에 대한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무한의 고귀하온 빛명상의 빛안의 함께 특은의 감사함 담아 무궁한 공경과 감사마음드립니다. .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_^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