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베어브릭이라는 악마의 문을 열었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호사가들의 단순한 취미인줄 알았던 베어브릭...
이거 정말 대단한 것이였습니다...
정말 단순한 플랫폼 (곰돌이 모양의 베이스)에..
각기 다른 페인팅 하나만으로 표현할 수 있는 무한의 세계
이 베어브릭을 판매한 메디컴토이사의 상술보다..
먼저 그 엄청난 디자인에 감격을 하게 되네요...
한두개 조그만거 몇개 살려고 시작한 베어브릭.
점점 .. 깊이 달리네요..
급기야는 400% (베어브릭 사이즈는 75mm 크기인 100%를 기본으로 200%, 400%, 가장 큰 사이즈인 1000%
그리고 열쇠고리 등의 용도로 개발된 50% 70%등의 사이즈가 존재 합니다.)짜리가
내 책상위에 떠억...
이젠 내가 모으던 건프라들과 전투를 벌일 기세로 서있네요...
한번 빠져 보세요..
정말 매력적입니다...ㅎㅎㅎ
앞으로 슬슬 .. 리뷰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두영님 . 아셈 하비서 갑자기 사라지시면 어떡해요 ㅜ,ㅜ 가면
간다고 하고 가야지 ㅠㅠ 어디갔나 한참 찾았잖아요 ㅠㅠ 엉엉
첫댓글 어제 말씀 못드리고 와서 죄송합니다. 다른 매장에 다녀오려다가 시간이 되질 않아서 그대로 출발해버렸습니...ㅠㅠ
SF/비스케일 작품갤러리에 베어브릭 사진을 올려주시면 됩니다. 건프라에 찌든 사람들의 안구와 생각에 정화가 필요합니다.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