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침상에 대가X 박고 애인 생각하며

물 속에 대가X 박고 부모님 생각하고, 미군은 신났네.

군대에서 피부 좋아지라고 머드 축제도 해주고


장갑차도 꽁짜로 태워주고 고공에서 뛰어내리는 기술도 가르쳐주고

소총놀이도 해 보았고

남자의 매너도 배웠는데

내무반에서 계급별 자세 좀 보소

제대하는 날 아주 아주 오래간만에 보는 아가씨들 방가 방가...
 
아무일 없이 제대로 제대했지만
  
그 때를 회상하면 완죤히 똘아삐지만
  
지금의 내 상태 아싸가오리
  
나를 방기면 다시 돌아가고 싶다.
옛 추억을 떠 올리며 잠시나마 감상하셨나요.申星一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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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ㅎㅎㅎ
군 시절을 생각하시며 웃으시는건가요?
대한민국 남성이면 누구나 군에 다녀옵니다. 우리 60대 동창들이 술좌석을 함께하면 으례히 군대생활이야기로 꽃을 피우지요. 그래서 군대 갔다 온 그 정신살려 노래방에서의 끝곡은 어김없이 진짜사나이, 해병대 곤조가를 부릅니다. 좋은 자료 올려 주신 님께 감사드립니다.
연세가 있으신데 그 옛날 군대생활을 생각하면 감회가 새로우실듯 하네요. 해병대 곤조가는 많은 사람이 아는 듯 하네요. 한 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Once a marine, Always a Marine) 표어처럼 살아가세요.
35년 동안 젊은 청춘을 바쳤지만 감회가 새로 우면서 눈물이 글썽 하네요.....우리 역전의 전우님 사랑 합니다~~~~
이슬까지 비치실 만큼 감회가 깊으시네요. 오늘날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젊은 군인의 희생없이는 국가도 없었을 것입니다. 역전의 용사들 Fight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