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에서 투자전략을 담당하는 이경민입니다.
오늘은 요약을 정리해서 보내드립니다.
자세한 내용과 KOSPI 경로, 흐름은 “[주간 퀀틴전시 플랜] 파월이 어떤 말을 해야 증시가 환호할까? (Feat. 잭슨홀 미팅, 한국 산업 정책)” 에 자세히 작성했습니다.
KOSPI, 나스닥, S&P500은 물론, 채권금리, 달러화, 원/달러 등의 경로와 주요 변곡점에 대해서도 내용 중간 중간에 정리해드렸습니다.
주요 업종들의 현재 위치, 향후 중요 변곡점, 지지선/저항선 등도 보실 수 있습니다.
특히, 이번주 자료에는 이재명 대통령이 공개한 국정운영 5개년 계획과 후보 당시 언급했던 산업 정책들을 정리했습니다.
전체자료 66 ~ 84페이지에 정리되어 있습니다.
행복한 하루, 즐거운 한 주 되십쇼!!!
감사합니다.
[주간 퀀틴전시 플랜] 파월이 어떤 말을 해야 증시가 환호할까? (Feat. 잭슨홀 미팅, 한국 산업 정책)
미국 증시는 사상 최고치 행진을 이어가는 가운데 KOSPI는 2주 동안 3,200선에서 등락 반복. 고용 쇼크 소화 이후 CPI 예상 하회로 금리인하 기대 강화가 상승 동력
여기에 주요 기업들의 실적 호조, KOSPI 업종/종목별 순환매가 가세한 결과. 이 과정에서 투자심리는 과열권 지속, VIX 저점 도달. 중단기 Risk On 시그널 정점 진입
현재 KOSPI, 글로벌 증시 레벨에서는 Upside Potential 제한적이라고 판단. 오히려 단기 Downside Risk 경계
변곡점은 8월 22일 잭슨홀 미팅에서 파월 연설 전후. 과도한 기대로 인한 금리인하 기대 정점 통과, 또는 통화정책에 대한 실망감 유입 가능성 높다고 생각
다수 투자자들이 7월 FOMC 이후 잭슨홀 연설까지 24년과 기시감을 느끼는 상황. 24년에도 6월 FOMC에서 매파적인 스탠스 피력(24년 금리인하 3번 -> 1번)
하지만, 8월초 7월 고용 쇼크 계기로 금리인하 기대 유입. 8월 23일 잭슨홀에서 파월 연준의장 금리인하 시사, 9월 FOMC에서 빅컷 단행, 연내 4번 금리인하 조정
이로 인해 이번 잭슨홀에서도 파월 연준의장이 비둘기파적인 발언을 하면 증시에 우호적일 것으로 예상. 그러나 24년 실제 증시 반응은 투자자들의 기대와 달랐음
24년 당시 잭슨홀 미팅 이후 증시는 5% 전후 조정. 금리인하를 시사했지만, 시장에서는 이미 9월 금리인하를 기정사실화, 연내 4회 금리인하 기대했던 상황
통화정책 컨센서스가 파월 연준의장의 연설을 선반영함에 따라 오히려 단기적으로는 금리인하 기대 정점 통과로 인식, 증시 조정으로 이어졌던 것
현재도 9월 FOMC에서 금리인하 90% 이상 반영 중. 연내 2 ~ 3번 금리인하 예상. 파월 연준의장이 금리인하의 문, 금리인하 사이클 재개를 활짝 열어줄 것으로 기대
이번 잭슨홀 연설에서도 파월 연준의장이 금리인하 가능성을 시사하는 것만으로는 증시에 상승동력이 되기 어려울 전망
잭슨홀 미팅에서 9월 빅컷 가능성을 열어줘야 추가 상승동력, 서프라이즈 모멘텀이 될 수 있지만, 가능성은 극히 낮다고 생각
오히려 금리인하 기대 정점통과, 실망감 유입 가능성 높다고 판단. 현재 시점에서는 잭슨홀 파월 연설에 대한 경계심리를 높여갈 필요가 있음
이와 함께 미국 재무부의 TGA 확충으로 인한 단기 유동성 위축 가능성이 높은 상황. 금리인하 기대 정점 통과, 실망감 유입시 채권금리 반등 불가피
그동안 미국 증시 상승을 주도했던 빅테크 밸류에이션 부담 가중. 한편, 이번주 20일 타겟, 21일 월마트 실적 발표 예정. 소매 기업 실적 결과와 가이던스 주목
미국 소비 향배와 가격 전가 여부 확인. 관세로 인한 비용 부담을 가격 전가할 경우 물가 우려가 커지고, 가격 전가를 안할 경우 실적 불확실성 확대 예상
지난주 중국 소매판매, 산업생산 예상 하회. 큰 폭으로 둔화. 정부의 경기부양의지는 명확하지만, 정책 드라이브 제한적
미국이 9월 FOMC를 통해 경기 부양에 나서기 전까지는 정책 공백기 에상
대내적으로는 세제 개편 실망감을 계기로 정책 기대 약화. 여전히 세제 개편에 대한 명확한 방향성이 부재한 상황. 국내 증시 투자심리에 부정적인 영향 지속
한편, 지난주 이재명 정부의 국정운영 5개년 계획안 공개로 산업 정책이 구제화되기 시작. 점차 관련 수혜 산업/주식의 탄력적인 반등 기대
KOSPI는 물론, 미국 증시, 추가 상승시 리스크 관리 강화 필요. KOSPI 3,200선 이상, 미국 증시 역사적 고점 전후에서는 추격 매수 자제, 단기 현금 비중 확대 권고
S&P500은 단기적으로 6,200선 전후(40MA, 50MA) 지지력 확보 중요. 이탈시 200MA 5,900선 지지력 테스트 불가피
나스닥 1차 지지선은 40MA, 50MA가 위치한 20,500 ~ 21,300선. 이탈시 200MA가 위치한 19,000선 지지력 테스트 불가피
KOSPI가 단기 과열해소, 매물소화 국면 진입시 의미있는 지지선은 2,950 ~ 3,000선
KOSPI 순환매 대응 집중. 1) 2Q 실적 시즌 이후에도 현실과 기대간 괴리 조정 지속. 2) 연기금/외국인 매매패턴 변화
7월부터 소외주와 강세주 간의 역 차별화, 순환매 양상 뚜렷. 철강, 2차전지, 화학, 에너지, 건강관리, IT가전 등 수익률 상위권 포진
특히, 2분기 실적 시즌 이후에도 실적 전망 변화에 따라 가격 및 밸류에이션 매력과 업황/실적 기대, 우려 사이에서 순환매는 지속될 전망
연기금 매수 여력 약화, 3개월 연속 매도. 외국인은 매수기조는 유효(3개월 연속 순매수)하지만, 업종/종목별 차익실현 심리 강화
24년 7월 고점 이후, 25년 연간 수익률 모두 KOSPI를 Underperform 중인 업종 : 화학, 2차전지, IT가전, 철강, IT하드웨어, 디스플레이, 자동차, 건강관리
외국인, 연기금 모두 상반기 급등으로 OverWeight 된 업종 비중은 줄이고, 소외현상, 차별적 약세로 UnderWeight된 업종 비중은 늘리는 중
Trading 전략 : 실적대비 저평가주 & 낙폭과대 업종인 자동차, 건강관리, 소프트웨어, 철강, 비철목재, 소매(유통), 보험, 호텔/레저, 통신 주목
KOSPI 3,200선 돌파 이후 단기 변동성 확대 경계. 단기 트레이딩 측면은 물론, 향후 역사적 고점 돌파를 염두에 둔 순환매 대응력 강화 기회.
자동차, 건강관리, 소프트웨어, 철강, 비철목재, 소매(유통), 보험, 호텔/레저, 통신 주목
단기 매물소화, 과열해소 과정에서는 상대적 안정성 확보. 반등 국면에서는 수익률 키맞추기 측면에서 반등 시도 예상
한편, 다수의 업종들이 단기, 중기 측면에서 중요 지지권, 변곡점 진입. 단기 트레이딩은 물론, 중기 전략 측면에서 매집 가능
대표적으로 반도체, 자동차, 2차전지, 인터넷, 제약/바이오는 현재 가격/지수대부터 단기 등락을 활용한 비중확대 가능. 가격, 밸류에이션 매력 충분
조선, 기계, 방산, 국내외 소비주는 중단기 과열, OverShooting 국면. 단기 변동성 확대 경계. 1 ~ 2개월 뒤 낮은 가격대에서 매수할 기회가 올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