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측에서 방금 전화가 왔습니다. 오늘 오후 3시에 황경연 단장님과 면담 자리를 마련했다고 하는군요. 그런데 아쉽게도 오늘은 제가 회사때문에 대전에 내려갈 수가 없고, 크리스마스 이후에 대전에서 단장님과 직접 면담을 갖는 것으로 1차 약속을 잡았습니다. 자세한 일정은 오늘 오후나 내일경에 다시 약속을 하기로 했습니다. 정확한 시간이 정해지면 다시 게시판을 통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야구관람을 생활화 합시다 & 절대믿음 최강한화★
★한화 이글스 V2의 든든한 버팀목 <이 글 이 글>★
첫댓글 수고가 많네 참......
크리스마스에 연말연시 바쁘실텐데도 수고가 많으십니다.
고생 많으심니다...우리모두 힘을 싣어줘야하는데, 방법 없을까여?
수고 많네요...오늘 둔산갤러리아에서 한화선수들 팬사인회 있다는데 아들놈 데리고 저녁때 갤러리아나 가보야 겠네^^ 제아들놈 유치원이 둔산갤러리아에 있고 우리집도 둔산동이라....^^
"결정되지 않았다"는 말을 단장께서 하신다면 큰 질타를 부탁드립니다. 아니 그게 결정할 문제입니까? 장종훈 선수가 뭐 어디 대만이나 이런데서 한화 스프링캠프 초청을 기다리는 선수도 아니고... 사실 이문제로 구단이 면담을 수용한다는 자체도 어이가 없긴 합니다. 뭔가 변명거릴 내보이려고 그러는 것일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