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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구글 검색어 '거절하는 방법'
몸값 업그레이드- 거절하는 법도 배워야
‘때로는 정중히 거절하는 법도 알아야 한다’
벤처기업의 기획팀 정대리는 주변 사람들이 요청한 일처리만으로도 하루가 모자랄 지경이다. 도움을 요청하는 사람들을 매정하게 물리치지 못한 까닭이다. 본인의 업무도 많은데 도와달라고 부탁해서 받은 일거리까지 넘치다 보니 그의 퇴근시간은 항상 제일 늦었다. 그렇게 다른 사람들의 일을 떠맡다 보니 아무리 노력해도 시간이 늘 부족하였다. 도움을 요청하고 칭찬을 아끼지 않던 사람들도 어느 일 하나 완벽하게 해내지 못하게 된 그를 인정하지 않게 되었고, 상사에게 지적받는 일도 잦아졌다.
정대리는 더 이상은 안되겠다는 절박함에 우선 자신의 업무부터 완벽하게 잡아나가기로 하고 사람들의 도움 요청을 정중히 거절하기 시작했다. 물론 처음에는 ‘사람이 변했다’며 힐난하는 이들이 많았다. 하지만 굳게 결심하고 자신에게 맡겨진 일에 최선을 다하며 여유가 생기면 아이디어로 정리해 두었던 생각들을 구체화시키는 작업이나 업무관련 공부를 했다. 여유가 생기면 도움을 요청하는 동료에게 적당한 선을 긋고 손을 빌려 주지만 일 전체를 떠맡지는 않았다. 예전처럼 듣기 좋은 말을 듣는 경우는 줄었지만, 업무에 능률이 올라감은 물론 상사에게 신임받게 되고 동료들도 그를 능력있는 인재로 인정하게 시작했다.
평상시 직장인이 회사에 근무하면서 온전히 자기가 맡은 일만 하기란 쉽지 않다. 중하위급 관리자라면 더욱 그럴 것이고 일 잘한다고 소문이라도 난 사람이면 도움을 요청하는 동료나 상사가 반드시 있게 마련이다. 이런 경우 대부분의 사람들이 ‘인간성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서 또는 ‘건방지고 이기적인 사람’으로 소문나는 것이 두려워 거절을 못한다. 그러다 보면 본인의 업무는 뒷 전이고 다른 사람들의 업무 뒤치다꺼리에 바쁘기 십상이다. 특히 인정에 이끌려 공사의 구분이 어렵고 거절에 익숙하지가 않다. 이것이 자신의 경력을 망가뜨리는 함정이다.
자신의 핵심업무 영역을 지키고 전문경력을 쌓기 위해서 그리고 자신의 신뢰성과 평판 유지를 위해서라도 거절해야 할 때는 정중히 거절하는 습관을 들일 필요가 있다. 회사가 자신에게 어떤 일을 하길 바라는지, 왜 연봉을 지불하는지, 그리고 이직을 하게 된다면 무엇으로 연봉협상을 할 수 있을지를 생각하라. 해야만 하는 일과 하지 않아도 될 일, 해 줄 수 있는 일과 해 주지 않아도 될 일을 정확히 판단하는 것, 그리고 필요한 때 거절하는 방법을 터득하는 것도 프로 직장인이 갖추어야 할 요건이다. 어디에 대부분의 노력을 집중해야 하는지를 알고 그것을 무리없이 유연하게 실행하는 능력이 성공의 관건이기 때문이다.
“사람의 친절은 마치 불완전한 함정과 같아서 그 처음은 폭포수와 같이 인상적이지만 그 감동은 곧 사라지게 마련이다”. 닥터 제임스의 말이다.
자료출처 : 경향신문
출처 http://mzine.mk.co.kr/index.php?TM=M4&RC=247
'아니오'라고 말하면 행복이 옵니다
현명하게 거절하는 방법
매사 긍정적인 태도가 필요하다고? 당장 내가 죽겠는데 긍정적인 태도가 다 무슨 소용인가. 이제
싫으면 싫다고 하자. 불행한 ‘YES’맨이 되느니 행복한 ‘NO’맨이 되자.
THE WORLD BEST YES MAN
나는 지독한 예스맨이었다. 내키지 않는 약속도 거절하기는커녕 10분 전에 나가 기다렸다. 겹친 약
속을 거절하지 못해 하루에 저녁을 두 번 먹은 적도 있었다. 내가 ‘아니오’ 라고 말할 때 보일 상대
방의 반응이 두려웠기 때문이다. 그러다 보니 고단한 생활이 계속 됐다. ‘그때 싫다고 했어야 했는
데…’라는 후회와 반성만 수천 번. 하지만 수천 번의 결심에도 다음날만 되면 다 잊고 멍청하게 ‘예
스!’를 외치는 나를 발견할 수 있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모든 사람들에게 잘 보이고 싶었던 것 같다. 김태희와 장동건도 안티팬이 있기 마
련인데 왜 내가 그런 불가능한 것에 욕심을 낸 걸까. 어쨌든 나는 그 허황된 욕심 때문에 형을 형이
라,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를 수는 있지만 ‘아니오’라고 말 못하지 못한 지난한 인고의 세월을 보냈
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대부분의 인간관계에서는 자연스레 ‘을’이 되어 있었다. ‘밀고 당기기’가 중
요하다는 연애도 처음부터 ‘을’을 자청했다. 그러다 보니 나를 상대적으로 배려하지 않는 사람들도
나타나기 시작했다. 어차피 어떤 요구를 해도 나는 무조건 ‘예스’라고 할 테니까. 나에게 큰 문제가
있음을 느꼈다. 하지만 한순간에 태도를 바꾸기에는 쉽지 않았다.
이게다 착한사람 콤플렉스 때문이다
나는 “난 네가 화를 낸 적을 본적이 없어”, “거절하는 경우가 없어”, “거 참 성격 좋다” 의 말을 종
종 들었다. 그 순간엔 우쭐했다. 내가 올바르게 살고 있구나. 하지만 그것도 잠시. 친구들이 알아채
기 시작했다. 내가 착한사람 콤플렉스에 빠져있단 것을. 참다못한 친구들은 갖가지 거절의 대가들
이 쓴 책까지 들이밀며 나를 계몽하려 했다. “제발 싫을 땐 싫다고 해, 이러면 너한테 아무런 말도
못 하겠어” 그렇다. 여러 세월을 함께 보낸 그들의 눈에는 보였던 거다. 입은 YES 이었지만 나의
얼굴과 행동은 NO라고 외치고 있었던 거다. 그게 그들을 더 불편하게 했다.
이제는 “NO”라고 말하자
사실 거절 몇 번 못했다고 큰일이 일어나진 않는다. 잠깐의 손해를 볼 뿐이다. 약간의 스트레스가
극적인 문제로 연결되는 건 아니니까. 하지만 심각한 문제가 아니라고 해서 무시해 버릴 수만도 없
지 않은가. ‘아니오’라고 말하지 못한 대가로 받는 고통은 분명 존재한다.
유전학자 알베르 자카르는 인간 개개인에게는 언제나 다른 것을 선택할 수 있고 창조할 수 있는 잠
재력이 있다고 말해왔다. 거절하지 못하는 사람들이여! 이제 우리는 다른 것을 선택해볼 때다. ‘아
니오’라고 말하지 못해 적당히 둘러대는 것도 우리가 자주 쓰는 방법이다. 하지만 한 번의 거짓말
은 또 다른 거짓말을 부르는 법이다. 거짓말보다 ‘아니오’라고 말하는 것이 훨씬 낫다.
■ 거절 초보자들을 위한 거절가이드
1 시작이 반이다
뭐든지 처음이 어렵다. 두 번 세 번은 쉽다. 항상 ‘YES’맨이던 내가 ‘NO’를 입밖으로 꺼내게 되자
몇몇 사람들은 ‘변했다’며 서운해 했다. 이때가 위기다. 절대 흔들리지 말자. 남이야 뭐라든지 내
갈 길을 가자. 그리고 후에 여유가 생긴다면 이들의 요구를 들어주자. 당장 서운하다며 당신을 비
난했던 사람도 결국엔 나를 받아들이고 인정하게 될 거다.
2 휴대폰으로 거절하지 말자
일단 거절하기로 마음먹었으면 뒤로 숨지 말자. 얼굴을 마주보고 말하기 두렵다고? 그래도 휴대폰
문자는 좋은 방법이 아니다. 진심을 전하기 위해선 직접 만나 이야기하는 것이 좋다. 중대한 사안
일 경우 더더욱 얼굴을 보고 거절하는 것이 좋다. 그래야 진심을 전달할 수 있다. 아무리 스마트폰
이라고 하지만 우리의 진심까지 전달 할 방법은 없다.
3 상대방을 고려하라
지금부터는 좀 더 실질적인 방법론이다. 부탁하는 상대방에 따라 거절하는 방법도 다르다. 소심한
사람에게는 거절할 수밖에 없는 타당한 이유와 상황부터 말하는 게 우선이다. 그리고 미안한 마음
을 전달하는 것도 중요하다. 반면 그렇지 않는 사람에게는 “글쎄, 생각해볼게” 와 같이 우물쭈물
넘기기 보다는 단칼에 거절을 하는 것이 좋다. 또, 가까운 사람일 경우에는 즉각적으로 거절하는
것은 좋지 않다. 직장 동료나 친구와 같이 관계를 지속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부드럽게 거절하자.
하지만 보험 판매원이 필요 없는 보험을 자꾸 권유할 때는? 싫으면 단칼에 거절하자. 이때 부드럽
게 거절하는 것은 바보짓이다.
4 미안한 마음에 얽매이지 말자
일단 거절하기로 마음먹었고 거절 했다면 미안한 마음을 지속하지 말자. 그게 또 스트레스로 당신
을 갉아먹을 것이다. 죄책감을 갖게 되면 애써 거절한 것이 도루묵이 된다. 이유가 있는 적절한 거
절은 오히려 미덕이다. 더 이상 거절 후에 미안한 마음을 오래 지속하지 말자. 거절이 그 사람을 부
정하는 것은 아니지 않은가.
5 ‘아니오’가 주는 행복을 깨닫자
프랑스 임상심리학자 마리아두(Marie Haddou)는 과감하게 ‘아니오’라고 말하면 역설적이게도 보
다 진정한 인간관계를 가질 수 있다고 말했다. ‘아니오’라고 말하면서 자신을 다시 발견할 수 있다.
그 욕구를 다른 사람들이 인정하게 되면 자신의 정체성은 더욱 확고해 질것이다. 자신을 희생하고
있다는 기분이 들 때 그리고 그것이 정당화될 수 없을 때 바로 그때가 바로 ‘아니오’라고 말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내가 행복해지는 거절의 힘" 책리뷰 http://blog.daum.net/kingmonkey12/5581843
- 여기 ㄴ ㅏ오는 자기주장 10계명 좋은거같애. 나도 포스트잇에 붙여놓고 매일매일 보려구.
자기주장 10계명
1. 당신은 스스로 판단할 권리가 있다
2. 당신은 이유를 말하지 않을 권리가 있다
3. 당신은 스스로 책임질 권리가 있다
4. 당신은 마음을 바꿀 권리가 있다
5. 당신은 실수를 저지를 권리가 있다.
6. 당신은 "나는 모른다"라고 말할 권리가 있다
7. 당신은 타인의 호의를 거절한 권리가 있다
8. 당신은 비논리적으로 결정할 권리가 있다
9. 당신은 남을 이해하지 않을 권리가 있다
10. 당신은 "관심없어"라고 말할 권리가 있다.
구글에서 검색어 '거절하는 방법'으로 하면
여자가 호감있는 남자를 거절하는 방법 http://blog.daum.net/labyrints/536 이런식의 글들도 상당히 많이나오더라
삭제된 댓글 입니다.
뿅
100번 읽어야겠다!!!
마자 한번해주면진짜 끝이 없더라..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안다고 ㅋㅋ이게 딱 그말이네
우왕 맞아 알아야겟당!!
[거절하는 법]
맞아 거절못하는거 진짜 스트레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맞아 ㅠㅠ 스트레스야 ㅠㅠ 힝 ㅠㅠㅠ
와닿는다.. 잘읽고가언니ㅋㅋ
내가 그만둔단 소리를 못해서 지금 이직장을 다니고있지................
내가 이래서 요즘 스트레스가 너무 많이 쌓인거 같아.........착한 콤플렉스.........맞아 내가 바르게 살고있구나 하는 그 마음하나때문에 지금껏 내가 업무 다 맡아서 야근하고 집에가서 괜히 가족들한테 성질내고 울고 짜증내고 여기와선 웃는척하고.........집에가서 다시 정독해야겠다
맞아..사람은 냉정해져야될 때는 냉정해야돼...
나도 ...아존나나다 ㅋㅋㅋ요즘엔 거절하려고하는데 미안한마음이들어서 아니야 괜찮아 그냥하자 이런식? 으로돼고 ㅜㅜ 진짜 자주읽어야겟다
나도 항상 예스맨 그러다보니깐 사람들이 나를호구로 보는거같고 그런느낌 많이 들었음 그것땜에 스트레스 진짜 심했지.... 언니 고마워ㅠㅠ
올 컴으로 봐야징
그리고 거절만큼 중요한건 적절한? 정당한? 사과인거같음....ㅠㅠㅠㅠ
나름 일하다보니 느낀건데, 진짜 내가 사과해야할 순간에만 사과해야지...굳이 미안하다고할 필요가 없는 상황에서 내가 사과하고 그러면 순식간에 호구되는듯.......
[거절하는방법]존나 감사ㅋㅋㅋ나중에 또 읽어봐야겠다ㅋㅋ
거절하는 방법ㅋㅋㅋㅋㅋㅋㅋ담에 제대로 읽어봐야징!
거절하는방법ㅜㅜ
거절하기-나ㅠㅠㅠ
[거절하는 방법] 꼭 읽어봐야지
거절하는법-읽기!!
(거절하는법)내가이걸잘못해서어영부영ㅠ쥬
[다시보기] 내가 거절을 잘 못해서ㅜㅜㅜㅜㅜ맨날 피해봄ㅜㅜㅜㅜ
(거절하는 방법) 나중에 다시 꼼꼼히 읽어볼게!!
나도 예스맨이었는데 고치는데 몇년걸림 ㅋㅋ 솔직히 행복하다
그렇군 참고할께ㅋㅋ
[거절해도 괜찮아!]고마워ㅠㅠ 완전 내이야기ㅠㅠ
[거절하는법]읽고 행동으로..
거절하는법ㅜㅜ 나 한테 정말 필요한거다ㅜㅜ 고마워 또 읽어야겠더ㅜㅜ
[거ㅓ절하는법] 마져ㅠㅠㅠㅠ 호의가 계속되면 그게 당연한 권리인 줄 알더라...
[거절하는 법] 고마워 언니 나한테 진짜 필요한 글이야 ㅠㅠ
진짜 거절못하는 것도 병인듯
나만 손해보고 속썩는 병 ㅜㅜ
단호박먹고 거절하자 망설이지맛
거절하는법)고마웡
[거절하는법] ㅜㅜㅜ
거절하는법!!!
[행복한단호박] 나 이거읽고 진짜 1분기 안에 업무분장 단디해서 내 입지 다진다!
이거진짜좋다..나도 맨날 거절못하고 무조건 예스만 하다가 호구가되었지^^
와..10년전글이다 대왕연어해서 왔어 좋은글 남겨줘서 고마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