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ay
어느새 그 많은 공부할 7일은 다 가버리고,,
오늘 무시무시한 시험많이 우리를 반기고 있다.
야! 이신 이진 강지훈 설비휴선배님 비하야,,
시험 잘봐>_<-은
니가 말 않해도 잘볼꺼거든?-지훈
띠발아,, 말좀 곱게해라))너는?
웅웅,, 잘볼께-비하
아웅~ 우리 비하는 언제봐도 귀여워>_<
니가 말하니까 망칠것 같거든?-비휴
씨발아,, 그걸 내 앞에서 말해야 겠냐?
재섭는놈,,
당연하지 인천 않갈려면-신
맞아-진
그래 잘봐라,,-은
그러고 학교로 가였다.
국어와 사회 음악 영어 쪽은
자신이 있는데,,
수학은 좀-_-
그래도 오늘 내가 외었던 부분만 나와서
좀 쉽게 풀수 있었다.
음~ 어? 이거 내가 풀었던 건데?
아싸 땡잡았다.
그런데 내가 풀었던 문제들만 계속나오는게 아닌가?
나는 역시 행운아야ㅠ_ㅠ
이렇게 기뻐하며 3일동안 시험을 치뤘다.
시험 성적많이 좋기를 ,,
꺄악>_< 은아 시험 잘봤어?-샛별
응,, 그럴저럭-은
너 잘봐야 인천 않갈텐데-하늘
구러게-은
애들은 옆에서 답 맞춰라 열심히 떠들고 있는중
오늘 시험 봤는데 놀러 가야지?-선영
당연하지-샛별
근데 시험 점수는 언제 알려준데?-은
아마 전교까지 합해서 3일후에 알려 줄껄?-하늘
아하,, 그렇군 그럼 3일동안 놀아보자고-은
그래,, 우리 1차로 오락실 가자-샛별
그래>_<-선영 은 하늘
우리 4은 오락실에 갔다.
지금까지 쌓였던 스트래스를 풀으러,,
가자마자 동전은 바꾸고
펌프를 했다.
몸도 뻐근하고 해서
좀 빠른걸로
베토벤의 운명교향곡으로 하였다.
딴 딴 따 따 딴♬
[야 저것 봐봐 졸라 잘한다]
[그러게,,졸라 발이 않보여]
라는 말들,,
애들아 다 들린다-_-
펌프를 질리도록 한다음,,
내가 좋아하는 뽀글이))뽀글뽀글
를 하고 테트리스등를 하였다.
정작 우리는 오락실에서 1시간동안
논다음,,
우리 노래방가자~-샛별
구래구래-은
우리는 질러질러 라는 노래방으로 가였다.
참 간판이 빛나는
3시간이요-선영
허거걱,, 애들아 목쉬어.,-은
괜찮아-하늘
그렇게 들어가자 마자 리모콘이 왔다갔다 왔다갔다
처음에는 신곡을 부르다가
부를게 없던지
좀간것을 부렀다.
목을 쉬어라 불른뒤,,
아우~ 목아포,, 우리 가자-하늘
그래,, 나도 동감이야-은
그렇게 노래방을 나왔다.
우리 배고픈데 분식점이나 가자-은
그래-선영
그렇게 우리는 맛나요~ 라는 분식점으로-_-
라볶이 1인분에다가 우동 세그릇에다가
스폐셜 정식에 순대 1인분에 튀김 1인분 주세요-샛별
그렇게 우리는 먹고 싶은것을 시킨뒤,,
음식이 나왔다.
맛있게들 먹어라-음식집 주인
아줌마가 맛있게 먹지 말라고 해도 맛있게 먹을 거에요-_-
맛있다>_<-샛별
구러게-은
근데 마지막으로는 어디 갈꺼야?-하늘
호프집 보다는 몸푸는 데에는 나이트가 최고지-선영
그래~ 근데 우리 교복이잖아-은
괜찮아,, 우리집 들렸다가자-선영
그래>_<-샛별
그렇게 맛있게 밥을 먹은뒤,,
계산을 하고
선영이 네 집에 갔다.
달칵
들어와-선영
응-하늘 은 샛별
선영이 방은 완죤 지대다,,
완전 빛난다,, 그자체,,
자 이거 입어봐-선영
헤?? 이렇게 짧은걸?-은
괜찮아,, -선영
그래두-은
아냐아냐 은아,, 춤추면 덥잖아,, 그러니까
이렇게 짧은것 입는고야-샛별
알았어-은
우리는 옷을입고
선영이가 준 악세사리에
화장을 조금하고 나왔다,
춰봐춰봐 나이트,,
오늘따라 가는데가 간판이 다 쪼가 그렇네-_-
와~ 사람 많아-은
그러게~ 시험 끝나서 그런가?-하늘
상관없어,, 스트래스를 풀자고요~-샛별
맥주몇병을 시켜놓고 좀 먹다가
스테이지로 올라갔다.
나이트 조명 졸라 죽이다>_<
몸좀 풀었더니,,
이제 갑자기 연인끼리 춤추는 곡으로,,
그래서 내려와 술을 쳐먹었다.
애들아 우리 선영이네 갔다가
우리집에서 자자-하늘
그래도 되?-은
응,, 부모님 해외로 나가셨어-하늘
응,, 그래 -샛별 선영 은
술좀 먹고 돈내고 선영이네 들려서 교복으로 갈아입고
하늘이네 집으로 갔다.
하늘이네 집은 언제봐도 멋있는것 같아-은
구러니까-샛별
히히,, 들어가자-하늘
근데 우리 교복입고 자야하나?-선영
내가 간편한 트레이닝 복 같은것 줄께-하늘
쌩큐-샛별 은
응,, 그래주면 고맙고-선영
그래서 하늘이가 준 옷을 입고 싰고 하늘이 방으로 왔다.
하늘아 니 방 볼때마다 느끼는 건데 진짜 크다-은
별로 커도 좋을꺼 없어-하늘
난 큰게 좋더라-은
헤??? 벌써 1시다 우리 자자 자 나 졸려-샛별
그래그래-하늘
하늘이의 침대는 엄청 컷기 때문에 우리 넷이 다 잘수 있었다.
하늘이는 도대체 혼자자면서 왜케 큰 침대를 가지고 있는걸까??))남의 일에 신경 끄셔-_-
아우~ 이제 내가 이신한테 협박 당하겠네ㅜ_ㅜ
오늘은 이신과 이진한테 협박당하는 꿈을 꾼체
잠이 들었다,
이틀째 불행한 꿈만ㅜ_ㅜ
카페 게시글
하이틴 로맨스소설
[ 장편 ]
여자 싫어하기로 유명한 전국고교 지대 포커스 여자 좋아하게 되다?32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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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07 00:1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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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재미잇게 밨습니다. ㅎㅎㅎ
너무 웃기고 재밌어요~~! 작가님 힘내셔서 더욱 재밌는 이야기 써주세요~~!!
재미 있습니다! ☆★소설™님 홧팅이예요오~!!ㅎㅎ-ㅅ-빠샤~!!
킥 재밋어용 ㅋㅋㅋ 후후 기대기대~~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