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하여 올립니다 다시한번 관심 부탁 드립니다 ...
너무 억울하고 열이 받아 올립니다
강아지 키우시는분이라면 생명의 소중함을 아실겁니다 읽어주시고
퍼트려주세요.
...
(사진은 그 문제의 업체 아마 4곳인가 운영한다합니다)
네이버 강사모카페를 보고 '아이퍼*'란 서울 광진구 군자동에 위치한곳에서 개를 샀습니다.
요약
2013년 9월 13일 강아지 90만원주고 분양 받음.
2일만에 설사가 심하고 구토를하여
동네 동물병원가서 검사 결과
'감염시10마리중 8마리는 죽는다.'는
파보감염.
분양처에 입원 치료 7일후 완치됐다하여 퇴원
퇴원 2일뒤 강아지 발열 증상과 콧물 흘리고 밥도 안먹음 위급해보여
동네병원 진찰. 결과는 '홍역'
(강아지는 집안에서 키우며 보일러들어오는 방에 따로 화장실도 있는 이불과 카페트 깔린 천연가습기까지 딸린방)
판매자에게 전화 본인들에게로 치료하라함 믿어달라하고 이제 이것만 완치하면 더이상문제 없다하여 또 다시 몇일 입원시키고 퇴원 그후에도 필자집 포천-서울 건대간 통원치료.
갑자기 또 안좋아서 다시 입원.
완치판정받고
그렇게 정확히 입원했다가 10월 10일 집에옴
대리고와서도
기침이 심했고 많이힘들어해서
아직 컨디션이 좋지않다생각. 아픈강아지를 위한 보양식 강아지식품 먹임. 날이 갈수록 강아지가 힘이 없고 기침이 심해짐 14일 새벽 쓰러져있는 강아지 발견 급히 동네 병원입원
검사 결과 '폐렴' 바로 동네병원 입원
병원갔다올때마다 그당시 병명 아닌 다른 병명갔고 오는데 분노
직장 출근도 안하고 구입처 찾아감.
담당자 휴가갔으니 돌아가라함
그럼 담당자 번호알려달라하니 거부.
계속 당연히 아플수있다며 자기네 병원에 입원하라함.
이제 이 병원에 맡기면 암걸리는건 아니냐고 필자가 거부.
타 병원에 입원했으니 양심적으로 차 기름값은 안바라겠고 이전 타병원 진료비도 안바라니 이번에 치료비는 줘야하는거 아니냐고 치료비 납부요구.
단번에 거절. 계속 수의학 얘기하며
가르치려듬
언성높이며 진짜 순간 살인충동까지 듬.
꾹 꾹 참음. 좋게 얘기하여 사장이란분이 전화하겠다하며 전화번호 적음.
귀가후
방금전 오후 10시반에 필자가 전화가안와서 전화하니 전달이안됐다고 오후 11시 사장이란사람이 전화와서는
자기네 병원서 치료하라함
그럼 오늘 입원비라도 내야하지 않느냐고
양심적으로 "병든개 팔아먹은거 아니냐?"니 사업 드립치며
단번에 거절
사장이란 사람이 전화상 30분 이상 설교함..
(녹음파일 보유중)
결론은 거절.
큰거 바란거 아닙니다.
오늘 위독해서 맡긴 병원 치료비만 내고 강아지 치료해달라함.
치료는 자기병원에 맡기라함 믿음이 가게 해준다고함 신뢰할수 없었으나
그럼 100퍼센트 완치해달라니
말을 얼버무리며 완치란건 있을수가 없다며 무균상태 드립치며 거절.
그럼 우리가 타병원 치료할테니 오늘 하루 치료비요구 거절당함.
Sns든 방송이든 마음대로 떠들라함
(요약이 너무 기네요)
우선, 읽어주신분들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저는 제 이름을 걸고 위 글에 한치의 과장도 없으며 사장과의 통화녹음본도 갖고 있습니다.
저 같은피해자가 없어야하고 이런 생명가지고 장사하는 개장사들이 판치는 세상을 짖밟아보자하고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저는 치료비를 받자고 돈 뜯어내자고 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강아지를 치료하기 위해 매일 1시간 30분 걸리는
포천-서울시 광진구 거리를 왕복했습니다.
경기도 포천에서 휘트니스센터와 실내 골프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저와 동생이 일을하여 집에 계시는 어머님께 막내아들 한명 만들어주려고 분양한 강아지일로.
출근도 못하고 일하는데 지장도 많이 받고 스트레스를 받아 화병나서 미치겠습니다.
첫댓글 역시...업체견은..힘내세요..
...ㅠ
ㅡ ㅡ
정말 억울하고 화가 나겠네요. 보는 저도 화가 납니다. 분양을 했으면 오래된것도 아니고 그렇게 문제가 많으면 책임을 져줘야지 정말 무책임하게 대하네요. 저도 그런경험이 있습니다. 힘내세요!
아파하는 강쥐 보면 얼마나 가여운지 정말 답답하네요..
안타깝고 참 열받네요 업체견들이 나쁜것이 아니라 기본적인 관리및 접종안된걸 알면서 농장과 경매장에서 돈벌이좀 될까하고 데리고 와서 아무것도 모르는 일반인에게 무조건 이쁘고 건강하다 좋다는말만 계속말하고 분양자들마다 부탁부탁 해서 사진찍어 분양 많이 하는척 홍보 하는 쓰레기들이 문제죠 암튼 그렇게 사람들 속여서 번돈으로 자기 잘났다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치장하고 매장 늘리고 차사고 허세부리다 얼마못가 박스줍고 라면도 못먹는 생활 당합니다 모든 생명은 소중합니다 주변에 유기견보호소 가서 봉사활동도 좀 하고 사람속이지 말고 정직하게 사시길..문오빠님저도 비슷한경험 있었네요 힘내시고 꼭좋은결과 보여주세요
정말 말못하는 생명이라고.... 정말 답답합니당...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러니까요 ... 수의사라는 사람이 .. 어쩜이럴수가잇는지...
이런 쌍..명란젓같으넘..힘내세요
감사합니다..ㅠ
마음이 상하고 확 어떻게 해보고 싶은 생각이 간절 할 것입니다. 그 마음 이해 합니다.
저는 까페에서 삿는데 말 못하는 개가 병신이 되어가는 것을 지켜보기가 상당히 괴로웠습니다.
여러병원가서 치료하고 별 짓 다 해보았지만 돈은 돈대로 들어가고 몸은 점점 굳어가고 분양자에 전화하면 뭔 병입네하며 시간이 가면 괜찮아질거라하고...가져오기 전부터 귀속 병은 생겨서 지저분하고 암튼 초보자는 귀속을 꼭 확인하시기 바라고 맘은 이해하지만 재수없었다고 하고 잊으세요, 그렇지 않으면 내 마음만 더 아프고 짜증나고 괴롭더라구여, 그래서 새로 맞이한 개가 썬입니다. 새끼나서 무조건 팔고만 보자는 사람들이 많으니 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ㅠ...혹시나 해서 여쭤보는건데 혹시 티나자견 썬이인가용??
아닙니다. 썬이는 분양하시는분이 아주 친절하고 자세하게 설명 해 주셨습니다.
이사연에 아이말고 저희집 아이중에 문이라고 울산에잇는 에스티나라는 아이 자견이거든요 거기도 이자벨라 썬이라는아이가 잇어서 혹시나해서용~
개보다 못한 놈들이 분양을 하는 경우가 있네요. 참... 입양할 때 참 조심스럽습니다. 저도 이전에 경매장에서 온 강아지가 몇 일 못가서 죽었네요.
안타깝습니다.. 이렇게 상품으로만 보고 분양 판매하는 사람들이 좀 줄엇으면하는 바램입니다...
양심을버리고장사하는사람들이만은것같내요그런말들을마니듣고저역시당해본적도잇고해서글을보니화가마니나내요사기꾼들이제일만은곳이우리나라라고합니다착한사람들도만은대왜그런말이나오는지모르겟내요현실이슬푸내요ㅠ힘내세요^^
네..ㅠ 사람들 마음이 참 아무리 먹고살기힘들다지만...생명을가지고 장난질이라니.. ㅠㅠ
안녕하세요. MBC 작가 황두리라고 합니다. 아픈 강아지를 분양시킨 불량업체때문에 많은 고통을 당하신 것 같은데요. 위의 사연에 대해 좀 더 이야기 듣고 싶어서 연락드렸습니다. 02-789-3841로 꼭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유학으로 인해 댓글을 못봣네요 ...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