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함께 `성곡미술관` 구경가기를 약속했으므로,
내가 미리 가 보았던 `성곡미술관`의 모습을 몇장 먼저 보여드립니다.
지난번, `헤이리전시`는 작가의 일년동안 유럽과 동남아 여행 보고서라면,
이곳, `성곡미술관`전시는 1990년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의 역사를
한 장소에서 짐작해 볼수있도록 한것같습니다.
2013년 11월 1일부터 2014년 1월 5일까지 전시하며,
월요일은 휴관입니다.
다음번 갈땐, 이 미술관 후원의 조각공원도 가 볼 생각입니다.
오른쪽엔, 울 큰사위 `박병춘`의 이름이 보이고,
왼쪽엔, 이 미술관을 만드신
쌍용그룹의 `김성곤님`의 흉상이 보입니다.
1990년대의 초기 작품들
여기까지가
작가의 초기 작품 몇점을 찍어 봤습니다.
2관으로 건너가다가 잠간 바라본,
후원 풍경~~~!
제 2관에 전시된 작품들은,
아주 최근의 작품들 이더군요~!
설치미술
거꾸로 달려있는 나무 아래에는
`물`이 있어서 그림자가 비추입니다.
작가를 만나지 못해,
혼자서 기념사진을 남겼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