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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상풀이 강론 택화혁괘(澤火革卦) 화풍정괘(火風鼎卦) 진위뢰괘(震爲雷卦) 간위산괘(艮爲山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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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괘등혁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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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離)하(下)태(兌)상(上)이 변혀한다하는 의미의 택화혁괘(澤火革卦)이다
변혁은 그 변혁하는 일을 마갑지워야지만 이렇게 믿게 될 것이다
크게 형통하고 곧음이 이로와서 가졌던 후회도 도망가게 된다
단(彖)에 말하대 혁명이라 하는 것은 물과 불이 서로 끌려하는 것이니 두 여자가 같이 동거 하여선 그뜻을 서로 더불어 하지 못함을 갖다가선 변혁한다 하는 것이니 변혁하는 것은 날이 마감지어져야지만 믿게된디 하는 것은 혁명한 것을 신용케 하는 것이라 밝게 문명 함으로써 깃거워 하는 것이며 크게 형통함을 바름으로써 하는 것인지라 마땅히 혁명할 것을 혁명한다 하면 그 후회가 도망가게 될 것이니
하늘땅이 바뀌어선 사계절을 이루며 탕임금과 무왕이 혁명 천하해서 하늘의 도리에 순응하고 사람에게 호응을 바았나니 혁명하는 시기 지못 크다할 것이다
상에 말하데 연못속에 불이 일어나는 것이 혁명하는 상이니 군자는 이를 보고 응용하데 달력을 잘 정돈하여 사계절의 절기를 밝혔나니라
초구(初九)는 선 듯 변혁하질 못하게 굳게 하기를 황소 가죽을 사용하는 것처럼 함이로다 상(象)에 말하기를 변혁에 질겨 빠진 황소 가죽처럼 사용한다 함은
그냥 변혁하게 내버려 두지 못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얼른 선뜻 변혁
못하게 질겨 빠지게 물고 늘어진다. 오래
계속 질질 시간 끌기 하듯 끈다 이제 금방 변혁하지 못하게
그런 뜻이야 말하자면
지괘(之卦) 택산함괘(澤山咸卦)로 동(動)하는 것 아닌가 ?
귀납지괘가 함기무(咸其拇) 아니여 그러니 거기 인성(印性) 어미 손봐줄 일이 있다
그러니까 엄지 발가락 아니야 그러니까 발을
맨발로 가면 까시
같은 거 이렇게 발 다치기 쉬움으로 그렇게 황소가죽으로 만든 부추로 신켜서 보낸다.
이런 뜻도 나와.. 여기서는 그러니까 여러 가지로 이제 궁리를 해서 이렇게 풀어보는 것이지
육이(六二)는 변혁한다 하는 것이 날을 마감을 지워야지만 번혁한다 한게될 것이니 좋게 정복함이라서 허물이 없을 것이다.
좋게 극복함이라서
변혁을 해서.....
상에 말하기를 날을 마감을 지어서 변혁한다 함은 행함에 아름다움이 있을 것이다.
말을 이(已)자(字)로 해석을 하면 그런데 몸 기자(己字)로 해석을 하면은 갑기(甲己) 합토(合土)라 그래서
그러니까 갑주(甲冑)를 입은 몸 장수 몸이다.
이런 뜻도 나와 그러고 올바른 힘을 가진 장수여야지만 제대로 된 혁명을 해서 아름다움을 두게 된다.
이런 뜻이기도 하다 이런 말씀이여 예
...
구삼(九三)은 흉물들이 정복하려 드는 것이라 쿠테타 하려 드는 것이다.
이런 말씀이여..
곧더라도 우려스럽기만 하구나 우려스러운 방향으로 쭉 곧는 모습이다.
혁명하자 하는 말이 세 번씩이나 다짐을 두는 것이면 믿음을 두게 될 것이다. [또는 여러 사람 작당을 세사람 이상 작당 모의 하는 것을 말하는것이기도 하다]
거기 사로잡히는 포로가 있게 될 것이다.
상에 말하기를 혁명하자 하는 말이 세 번씩 다짐으로 나간다면 또 혁명하지 않고 어디 갈 것인가
구사(九四)는 가졌던 후에도 도망가리로다
사로잡힘 있어서 운명을 고치는 데 좋다 하리로다 그러니까 고장 난 거 고치는 철물점 아저씨 입장과 같은 것이고
말하자면 홀아비 과부 이렇게 상흔(傷痕)을 입은 자들 혼인을 시켜주는 중개 중매장의 입장이다.
이런 뜻이기도 해[그냥 처녀총각 혼인시켜 주는 것도 팔자고쳐주는 것 결혼상담소 같은 것]
상에 말하기를 팔자를 고쳐줘서 좋다 함은 신용할 만한 뜻이다
변혁 시키려 드는 뜻을 신용할만 하다
철물점 아저씨 잘 고쳐주니까 신용
할만하다 이런 말슴이여 ..
구오(九五)는 대인(大人)이 범처럼 변하는 것인지라 점령하려 들지 않으려 하여도 알아서들 포로 되려 하려고 있음이라 꾸역꾸역 포로 되려고 모여 들둣이 있으려 있음이라 이런 뜻이야 상에 말하기를 대인이 범처럼 변한다 함은 그 문체가 울울하여[호피 가죽 아릅답잖아...]
아름다운 것이다. 그러니까 호랑이는 머리와 꼬리가 다 일색으로
다 보기가 좋은 거 아니야
용두사미(龍頭蛇尾)나 사두용미가 아니다. 이런 말씀이여
상육(上六)은 군자는 표범처럼 확 변하는 것이오 소인배는 얼굴색만 고치려 드는 것이니
그것을 잘 소인배들이 하지 못한다 하여 나쁘다 하여 나무라듯 극복하려 들면 흉할 것이니 잘 좋게 변혁하겠끔 자세를 교정해 주면 좋을 것이다.
그러니까 곧음에 상주케 하면 좋게 된다.
이런 말씀이지
상에 말하길 군자는 표범처럼 확 변한다 함은 그 변하는 모습 문장이 울울하여[두미(頭尾) 일색 아름다운 표현임] 표범처럼 아름다운 것이오 소인이 얼굴색만 고치려 든다 함은 군자의 변혁하는 행위를
따라하려 드는 것이라 순종함으로써 쫓으려는 모습이다.
군자의 행위를 쫓으려는 모습이다. 그러니까 변혁할 적에 그렇게 소인배들이나 이렇게 아직 이렇게 낯설어 하는 자들이
제대로 따라 하지 못하는 건 잘 교정을 해줘야 되지 그걸 너 못한다고 나무랄게 아니다.
이런 말씀이야 나무라면 도리혀 말하자면 빈축을 사게 된다.
좀 뭐 안다고 그렇게 우리를 그렇게 없신 여기는가 왜 격멸하느냐 이런 식이 된다.
이런 말씀이지
*
그러고 이 택화혁괘(澤火革卦)는
처음에서부터
이렇게 여기
시간성향을 두고 본다 할 것 같으면 초효에서는
천천히 변혁하려 하는 거지
그 다음에 또 이효 날= 하루 정도의 시간을 갖고선 변혁하려드는 것이고
초효의 변혁 기간이
석 달이면 이효는 그냥 하루 삼효는 금새 후닥닥 이런 식으로 변혁 해서 올라오는 거여...
사효는 사람 팔자 고쳐주는 거
오효는 범처럼 변화 하고 상효는 사나운 표범으로 변하는 거 이런 식으로
시간적으로 점점점점 빨라지는 성향을
가르쳐준다 이런 말씀이지 위로 올라올수록....
*
손(巽)하(下) 이(離)상(上)이 음식을 삶아 먹게 된다.
하는 솥의 의미의 화풍정괘(火風鼎卦)이다.
정괘(鼎卦)는
그
발이 셋이야
정족(鼎足)지세(之勢)라 그래서 국가의 정치를 운영하는 것을
상징하기도 한다 이런 말씀이여 입법 사법 행정 이런
그런 것을
상징하여 국가 제도를 상징하는 것이 된다.
예전에 이제 그렇게 해서 이제 솥에 음식을 삶아서 하늘에 이렇게 제사도 지내고 그런 역할을 했다.
이러한 솥은 크게 길하여 형통한다
단(彖)에 말하데 솥이라 하는 것은 형상을 짓는 것을 말하는 것이니 나무로서 불을 훨훨 성장시켜 타게 해서 삶아 먹고
삶아 먹는 것을 뜻함이라 삶아서 이제
형통함을 뜻이라 이런 뜻이야
성인이 형통함을 누리데 상제님께 제사를 드림으로서 형통하였나니 그게 형통함으로서 성현을 양육하였으니
성장을 시키어서 이목(耳目) 눈과 귀를 밝게 하는 것이라 부드러움이 전진하여 올라가서 가운데를 얻어서서 강함의 호응을 받는지라 이래서 크게 형통한다 하나니라
상에 말하길
나무에 불이 있음이 솥괘의 형상이니 군자는 이름을 보고 응용하되 자리를 바르게 하여 천명(天命)을 엉겨붙게 하나니라 천명을
공고히 응고 시키 나니라 굳게 만든다 이런 말씀이지
초육(初六)은 솥발을 기울기는 모습이니 안에 들어갔던 부정한 찌꺼기를 가셔내면 이롭다 첫 본처가 아이를 못 낳는지라
첩을 얻어 그 자식을 생산하는 데는 탈이 없을 것이다.
허물이 없을 것이다.
상에 말하기를 솥발을 기울여서 한다는 것은 어그러지지 않게 하는 것이오 부정한
찌꺼기를 가셔 내어 이롭다 함은 귀함을 쫓는 것이다.
구이는 여성이 애를 베듯 솥에 알참이 있음일세 나의 짝이 나와 함께
합궁하지 못함을 병되다 여기 나니 병되다 하나니라 그렇다 하여도 잘 내게 나오지 못하게 하면 좋다 하리로다 그러니까 임신 초에
함부로 남성이 말하자면 접근치 못하게 해야 된다 그래야만 좋다.
이런 뜻입니다.
상에 말하길 솥이 알참을 두었다 함은 삼가 조심하라 하는 것이요 내 짝이 병됨으로 여김을 두면 마침내 원망 없을 것이다.
그러니까 내 짝이 병되다 이렇게 해가지고
여기면은 마침내 원망이 없다. 그러니까
말하자면
남녀 간에 그렇게 애를 밴 여성이 그렇게 말하잠 임신 초기에 또 그렇게 접촉을 하게 되면 좋지 못한 현상이 일어나니까 그렇게 하지 못하게 하면 좋다 이런 뜻이야 말하자면
구삼(九三)은 솥귀가 달아올라 화끈거리는 모습이니
그 행함이 막힘일세 솥이 뜨거워서
솥이 뜨거워서 들지 못할 그런 형편이라는 것
솥에 들은 꿩기름 고깃국을 금방 먹지 못함일세 바야흐로 뜨거운 솥을 식히는 비가 내려서 만이 가졌던 후회가 이지러질 것이다.
마침내 좋게 될 것이다.
상(象)에 말하기를
솥귀가 화끈거린다 함은 그 의로움의 도리를 잃은 것이다.
그러니까 여성이 말하자면
애병이 나가지고 상사병이 나가지고 그러는 걸 말하는 것 뜻하는 거야 남성을 보고 그리고 안달을 복달을 하는 걸 말하자면 그려놓는 거야 몸이 화끈화끈하는 거 그런데 이제 그런 걸 이제 말하자면 금세 그렇게 먹지 못할 꿩고기와 같은 형편이다.
여성이다.
그런데 이걸
바야흐로 비가 온다는 것은
운우지정을 이제 남녀 간에 이렇게 행위예술을 벌여서 운우지정을 나누면 결국 가졌던 후회가 이질어져서 그때부터 제대로 된 꿩고기 맛있는 꿩 고기국을 먹게 된다.
여성이 이제 부들부들해진 걸 맛있는 꿩고기로 여긴다 이런 말씀이여 쉽게 말하잠 그런 식으로
이것이 운영돼 돌아간다. 그러니까 이렇게 여성이 남성을 보고
어
안달복달 나선
어 하고
마음이 있어 화끈거리는 거 이런 건 그건 말하자면 정숙한 여인이 못 되는 것 아니야 그러니까 의로움을 잃은 행위가 된다.
이런 뜻이지 쉽게 말하자면 이게 동(動)을 하게 되면 미제괘(未濟卦) 삼효 그렇게 거친 격랑 풍랑을 만난 배가 되잖아 남녀정분 찐한 사랑행위 엎지락 뒤치락해서 그래서 배가 가라앉을 정도로 그렇게
어-
엎치락 뒤치락 하면서 남녀 간에 그렇게 운우 지정을 나누는 걸 그려 놓는 거야 그렇게 해가지고
말야..
꿩고기국 솥이 달은걸 식혀가지고 꿩 고기국을 먹게 되는 거야 그다음서부터 소이 단 걸 식혀 놓으면 그다음에 부들부들 마누라가 돼서 잘 남편의 말을 잘 순종하고 따르는 것을 이제 제대로 된 꿩고기국을 먹는 것으로
어
상징한다 뜻한다 이런 뜻입니다.
구사(九四)는 솥발이 부러진 형국이로구나
발을 접질렀다 [발을 삐었다] 여성이 애를 베어 가지고 잘못 발을 디디는 바람 조심치 못한 행동하다.... 그럼 유산(遺産)을 하잖아 그런 논리와 같은 거야
공(公)께서 먹으라는 음식을 확 엎어뜨렸구나
그 죄지은을
얼굴 붉게 상기 되어서 땀을 뻘뻘 흘리는 모습 나쁘구나 애를 띄우고 난 다음에 여성이 그렇게
될 거 아니야 이게 조심성 없이 나대다가[준동하다가] 고만...
말하자면 남편이 말야 잘 기르라고 준 자식인데 그냥 띄웠으니까 얼마나 그만 죄송스러워 말하자면 그래 그러니까 죄 지은 얼굴로 상기돼서 땀을 뻘뻘 흘리는 모습이 된다.
이런 말씀이지
상에 말하데 공 깨서 먹으라 하는 음식을 뒤엎은 형세이니 믿었던 신용이 어떻게 됐더냐
이거 잘못되었다. 이런 말씀이지
육오(六五)는 누런 솥의 귀니
그러니까 신선로(神仙爐)다 이런 말씀이여
어
보글보글 그 찌게음식이 들어서 찌개가
같은 게 좋은 게 들어서 끓는 신선로
이니 거기 어울려 동무[파트너]
해주는
쇠 부젓갈 고리에 쇠 부젓갈이
쭉 곧으면
이로우리라 쇠부젓갈이 이렇게 고리로 돼 있잖아 길다란 것이
그것이 이제
삼발이 옆에다가 이렇게
신선로를 올리고서 그걸 갖다 불을 이렇게 해쳐 가지고 바글바
끌라고 끓으라고 하지
그러니까 그 동무해주는 걸 말하는 거 이게 이제 어느 괘에서
와
천풍구괘 글쎄 산버들 망태에 노란 참외가 들은걸 걸 하늘이 내려준 거라 하는 거 아니여 상전이... 그래 그 상전이 내려준 걸 맛있는 음식들은 신선로로 여겨선 머슴이 그렇게 쇠부젓갈 역할로 말하자면 동무해 주는 것을 상징한다 이런 말씀이여 말씀이지 쇠 부젓갈 화로안에 삼발이 위에다가 말하잠 신선로를 올려 논것을 내려준 것이다.
음식들은 신선로를 맛깔난 음식들은
신선로를 ... 그래서 그걸 잘 건사하라 하는 것이 바로 금현(金鉉)의 입장이다.
쇠 부젓갈의 입장이다. 그 쇠 부젓갈을 갖고 이렇게 불을 헤치고 이렇게 또 이런 받침도 하고 그래잖아 그걸 말하자면 신선로가 보글보글 잘 끓으라고
상에 말하데 신선로 솥이 가운데서
가득 참일세
가득 찼다.
아 음식이 얼마나 맛갈라고 먹음직 스러워
귀한 상에 올라가는 게 신선로 아니야
그런데 보글보글 찌개가 끓는 거 그런 거 가지고 이제 사람들 손님들 대접하고 그러잖아 큰 고급 식당 이런 데 가면 그 신선로
어- 나오지
그런 뜻이여 상당히 귀한 걸 상징하는 것이지 그래도....
상구(上九)는 신선로 뜨거운 거를 이렇게
그냥 잡으면
손 데일 것인지라 옥귀거리를 걸어 놓은 상태로구나 크게 길하여
이롭지
아니함이 없도다
말하자면 여성을 그렇게 말하자면 여성을 그렇게 솥으로 비유하는 거야 신설로 솥으로.. 그런 여성이 그렇게 옥 귀거리가 달랑달랑 흔들리도록 한 모습 그러니까 귀부인 성향이다.
귀부인 상태다 지하(地下) 삼기(三奇)
정병을(丁丙乙) 이렇게 명리(命理) 체계를 갖춘 그런 귀부인 상태인데 그 귀부인이 옥귀거리를 잘한 모습이다.
크게 길하여 이롭지 아니함이 없다. 이런 뜻이여
상에 말하길 옥 귀거리가 상(上)에 존재커니 존재한다는 것은 강함과 부드러움이 이렇게 교접하는 것이다.
사귀는 것이다. 그래서 이제
그리고 파티에 나가잖아 그렇게 귀한 여성들이 말하자면 만찬 파티나 이런 데 나가 가지고 그렇게 말하자면 남성들한테 대우를 잘 받는 모습 아니야 예 그러니까 아주 상효 정(鼎)옥현(玉鉉)은 상당히 좋은 걸 상징하는 것이지 저쪽의 지괘 뇌풍항괘(雷風恒卦) 진항(振恒)에서는 좋지 못하다 할런지 모르지만 바들바들 떤다고 요사스럽게 나대는 것으로 보여서...
이짝에 정옥현 그 듬직하게 가만히 있는 모습은 상당히 좋은 것으로 보인다 말하자면 대길(大吉) 무불리(無不利)라 하는 것 아니야 그러니까 크게 좋아서 이롭지 아니함이 없다.
이렇게 말하고 있다. 이런 말씀입니다.
*
진(震)하(下) 진(震)상(上)은 진동한다 하는
진(震)이 우레가 막 쳐서 진동하는 걸 말하는 거야
진동하는 것은 형통하니 진동할 적을 본다.
할 것이면 땅꺼미가 확확 져 오는 것이라
나중에 웃는 말이 깔까 하리로다 진동을 치는 걸 본다 할 것으면 백리를 놀라 키는데도 조상님께 제사 지낼 적에 소 잡고 돼지 잡는 희생을 치르는 데 사용하는
비수와
그 잔을 올리는 술통을
잃어버리 않나니라
그러니까 다 적을 막아내는 거지 진동한다는 건 나쁜 거지.
말하자면 적들이 쳐들어오는 거 도둑놈들이 막 함성을 치면서 쳐들어오는 거 이런 걸 또 상징한다 이런 말씀이지
단(彖)에 말하데 진동한다 함은 형통하는 것이니 진동할 적을 본다.
할 것 같으면 땅거미가 막 시커멓게 져 오니
두려하면 복을 이룰 것이다. 웃는 말이 또는 깔깔한다 하면 나중에 룰이 있을 것이다.
법칙이 있을 것이다.
백리를 놀라킨다 진동시킨다 함은 먼데를 놀라키게 하는 것이오 가까운 데는 두렵게 하는 것이다.
출정(出征)을 해서 쳐들어오는 적을 막아내여선 종묘 사직을 지켜 내서
조상님께
제사를 주관하는 제주가 된다. 하리로다 그러니까
적을 막아내는 장자가 되어가지고 적을 다 물리쳐서 나라를 굳건히 했다
그래서
그렇게 말하자면 조상에게 제사를 올리는 자가 된다.
제사를 올리는 것을 주관하는 자가 된다.
이런 뜻입니다.
상에 말하데 거듭된 우레가 진동하는 형상이니 군자는 이를 보고 응용하데 두려워하고 두려워해서 수도하듯 반성하나니라
반성하고 닦는다 이런 말씀이요
초구(初九)는 진동쳐 오는 걸 볼진데 땅꺼미가 확확 지는 모습이라 땅거미
승호가 확확 지는 모습이라 이런 말씀 땅거미 원래 승호 그 파리 잡아먹는 놈 아니야 구멍 속에 있다가 두려울 공(恐)자(字)를 잘 봐 말하자면 승호(蠅虎) 땅거미가 나와 가지고 구멍 속에 있던 무릇 범(凡)자(字) 속에 붙어 있잖아 구멍 속에 거미가 그게 나와서
마음 심(心)자(字)
파리 잡아 먹느라고 마음 심자가 거미가 나와 기어 당기는 모습이여 장인 공(工)자(字)는 파리잡는 재주 부리는 모습이고 구멍 속에 있던 땅거미가 먹이 파리를 보고 펄쩍 뛰어 나와 가지고 잡아 재키는 모습을 갖다 두려울 공(恐)자(字)로 표현한다 이걸 말하는 거여... [* 이걸 천둥치며 소낙비 올적 하늘이 먹구름 컴컴 땅 그림자가 지는 걸 땅거미 진다 그러잖아 ... ] 두려워할 혁(虩)자(字)가 언덕 부(阝)변(邊)을 없앤 틈 극(隙)자(字)와 범 호(虎)자(字) 합성글자 승호(蠅虎)
말하자면 파리 잡아 먹는 범이다. 그걸 갖다 땅거미라 그래...
나중에
웃는 말이 깔깔하면 깔깔하여 좋다 하리로다 상에 말하기
진동쳐
오는 걸 본다면 땅거미가 확확 지는 거 승호처럼 보이는구나 두려워하면 복을
이루는 것이오
웃는 말이 깔깔 또는 액액 한다 함은 나중에 그 법칙이 있는 것을 말함이다.
뜻함이다 이런 뜻입니다.
*
그러니깐 모반 세력 진압한 반란 군세력 법대로 조치한다 이런 뜻이기도하다 할거다, 내편에 선 자들은 상을 주게 될 것이고....
육이(六二)는 진동쳐 오는 것을 보건데
우려스럽기만 하구나 억(億)이나 되는 값나가는 재화(財貨)를
잃어버리는 듯 하고나
구부능선으로 기어 올라가는 모습을 그려 놓는구나
이것은 무엇이냐 말하자면 경작 파종 행위 이게 동을 하면 귀매괘(歸妹卦) 아니야 여성한테 남성이 그렇게 합궁을 해가지고 사랑 행위를 해서 그렇게 사정(射精)방정(放精)해서
그 정자들이 난소 도킹하려고 올라가는 모습이여 그 난소를 향해서 그래 많은 정자들이 다 그렇게 군사들이 돼서 적을 막아내는 모습을 그려놓고 한 정자가 왕이 되어서 그렇게 난소 도킹 해가지고 자식이 생기는 거 아니야 요즘은
삼태 쌍태 막 생기니까 여러 마리가 들어가는 수도 있고 이란성 쌍둥이도 있고 일란성 쌍둥이도 있고 그렇잖아.....
그런 걸 상징하는 거여.... 그렇게 잃어 먹는 그 역량을
쫓지 말더라도
한치레 두치레 세 치레 하는 삼신 할머니
사명이 끝날 무렵이면
그 자식으로
얻게 될 것이다
이런 뜻이여 7일득이라는... 것은 다시 되거퍼 오는 걸 말하는 거야 그러니까 삼신 할머니 사명이 끝날 무렵이면 그러니까 예전에는 지금은 그렇치 않겠지만 일주일 삼주일 21일 이렇게 3치레를 넘기는 게 힘들거든 자식을 낳아가지고 그렇게 이제 넘기면 뽀송해져 가지고 제대로 된 말하자면 기르기가 쉽게 된다.
이런 말씀이지
그렇기 때문에 이제 자식으로 돌아온 모습이다.
잃어 먹었던 역량 기운이 남성이 이제 그렇게 사정 방정한 걸 값 나가는 재화를 잃어먹은 걸로 보는 거지 이제 귀매 누이한테 밭에 씨종자 갈이 경작한 것을 말하는거여 .
그런 식으로 풀이가 된다.
상에 말하데 진동 쳐오는 것이 우려스럽기만 하다 하면 강한 세력을 탄 것이다.
초효 양효를 올라탄 모습이 그렇다 이런 말씀이지...
육삼(六三)은 진동 치는 것이 점점 멀어져 사라지는 모습이다.
진동 행함에 재앙이 없을 것이다. 재앙이 탈이 없다.
하지만
이미 많이 다친 걸 말하는 거지 이거
상에 말하길 진동 치는 것이 소소하게 사라지는 모습이라 하면 자리가 부당하기 때문일 세라 그러니까
뭔가 다친 걸 말하는 거야 이것이 동을 하면 극히 어두운흉 한 상태 뇌화풍괘(雷火豐卦) 아니야 오른팔 왼팔 이런 걸 다쳤다 그러잖아 거기서 부러져서 그러니까 좋지 못한 것이 나오는 거지 예 물론 그 뇌화풍괘에서 나쁜 가지 여기는 재앙이 없다.
이렇게도 생각할는지 모르지만 이것이 말하자면 소소하게 말하자면 진동이 가라앉는 모습이라도 함은 일단 뭔가 그래 진동이 쳤다는 거 아니야 그리고
말하자면 적벽강 소동파가 말하자면 구당파로 몰려서 쫓겨나는 모습 그런 것도 상징하는 것이고 그리고 다 재앙이 되는 것이지 말하잠 왕안석이 한테 소동파가 쫓겨났잖아 송나라 당송 팔대가
어-
말하자면 소동파가 소식이지 그러니까 소순 소식 소철 그 삼 부자라 하는 거 아니야 당송 팔대가 중에 ....
구사(九四)는 진동 치던 진(震)이란 놈이 수렁에 빠진 모습이라
진동치는 모습이 수렁에 빠져서
허우적거리는 모습 이로구나
상에 말하길 진동 치던 놈이 수렁에 진흙탕 수렁에 늪지대에 빠졌다 하면 광채롭지 못한 것이다. 그러니까 말하자면은 단풍 숲풀에서 범이 회바람 분다 포효하는 바람에
계명산아래
사면초가 당하잖아 항우가 발에 일하는 전부(田父) 잘못 손질로 인해서 음릉에 푹 빠지잖아 항우가 말하잠 수렁에 푹 빠져서 한참 동안 고생을 하고 허메이잖아 그 바람에 거기서 붙잡혀 죽게 되잖아 그런 논리체계다 이런 말씀이야 그러니까 나쁜 거지
구사(九四)효기(爻氣)는 어- 진동치던 놈인 놈이 수렁에 빠져서 허우적거린다는 것은
그렇게 되는 거야 말하잠 그래서 이거 또 그렇게 되면 살아나려고 양쪽 효(爻)기(氣)를 가지고 붙들고 물어 물고 늘어질 거 아니야 허우적 허우적 하면 그러니까 오효 동을 하고 삼효 함께 동을 하면 뭐야 수화기제괘(水火旣濟卦)가 되지 그런 다음에 또 수화기제괘가 얼마나 있겠어 그거 전부 다 효기 헷가닥 뒤잡히면 화수미제괘(火水未濟卦) 말하자면
사효동 입장이 되는 거지 진용벌 귀방하여 삼년에야 유상우 대국이로다 이러잖아 진(震)이가, 귀방(鬼方)은 삭방(朔方) 북방(北方) 일육수(一六水) 방위 정길회망 쭈욱 곧아선 가졌든 후회도 줄행랑 놓으리니 진괘(震卦) 진(震)이가 수렁 늪을 토벌한지 삼년 세 번 해가 바뀌듯 뒤냉기 쳐서만 미제괘(未濟卦) 사효에 온다 이런 취지여 ... 그래 대국(大國)에 상(賞)을 받는 것 미개간 미지의 세상에 발을 들여 놓은 것 새로운 세상을 개척하여선 좋게 만들면 자연 상을 받게 될 것은 당연한 거지 다시 개척할 세상에 태어난 것을 상징하는 것이기도 하다 할것이다 ]
3년 만에야 대국의 상을 받는 모습이라 그러니까 다 죽어가지고 영혼히 이렇게 올라가서 말하자면 그게 세 번째 깨어난 모습이라는 모습을 그려놓은 것이다.
이런 뜻이여. 유상우 대국이라는 뜻은....
육오(六五)는 진동(震動)이이] 왕래하야 오고 가야 우려스럽기만 하구나 억(億)이나 되는 억원이나 되는 재화를 잃어버림이 없고 섬길 일만 있구나
상에 말하데 진동이 쳐서 오고 가는 모습 우려스럽다 함은 높다랗게 위태롭게 행하는 것이오,[일등이 제일 높고 제일 위태로운 거지]
그 섬기는 일이 속에 있다. 함은
크게
잃어버림이 없을 것이다
이게 동함 지괘(之卦) 택뇌수괘(澤雷隨卦) 부우가길이여 이것은 이제 복권기계 로또 복권 추첨기계 공 돌
아 가는 것을 연상하면 돼 잃어버릴 상(喪)자(字)를 보면 그
로또 복권 기계에서 동그란 공들이 도르르
굴로 나오려는
그런 그림을 그려놓은 거야 그러니까 그 속에서
막 기계를 돌리면
우덜다당 우덜덩당하고 막 그 공들이 돌아가는 걸 말하는 거야 그렇게 이제 상할 일은 없다.
그래서 거기서 이제 섬기는 일 뭔 번호가 나올 건가 이런 섬기는 일 말이 있다.
쉽게 말하면 애를
여성이 이렇게 만삭이 되어 가지고 있는 모습에 그 애아범 입장으로서 그 우리 아이 얼마나 잘 성장하고 컸는가 말야.
이렇게 배를 배위를 배를 이렇게 쓰다듬어주는 그런 감사할 일만 있다.
섬길일만 섬길 일만 있다. 이런 뜻이야 그래 이제 그렇게 해가지고서 복권이
말하자면 번호가 맞으면 글쎄 1등 당선 되면 몇 억 원 그러잖아요.
1억 억자가 들어 있네.... 그런 논리도 여기 다 포함되어 있다.
그러니까 어떻게 관점을 두어서 뭐를 비교해서 유추해서 풀어볼 것인가 이것은 각자 복안(腹案)에 있는 것이여 풀어보는 자의 복안에 있다.
이런 말씀이지 효사(爻辭)는 이렇게 상형을
뜻을 갖고서 달아놨으니까 이현령 비현령 식으로 풀어보라 이런 뜻입니다.
예..
상육(上六)은 진(震)이가 놀라키는 놈이
색색하는 모습이다. 그러니까 도둑놈이 이렇게 뭘 훔쳐갈려고 숨어서 엎드려서 색색 이제 그 말하자면 기회만 엿보는 걸 말하는 거야
도둑놈이 색색하면서 사방을 두리번 두리번
하여서 보는 상태로구나 이럴 적에
멀리 있으면
떨그덕 소리 나면 ‘ 도둑이야! ’ 하면 도둑이 도망가겠지만
가까이 있을적 그러면
면식범 같으면 칼부림 나잖아 그러니까
정흉(征凶) 이나니라 극복 하려 들면 극복하려 들면 흉악하게 나을 것이 아니냐 이런 뜻이야 진동 치고 놀라키려 하는 놈 도둑놈이
그 내게 한다 하는 것이 아니라 뭔가 목적을 갖고 도둑놈이 들어왔을 거 아니야
그
물건을 훔쳐가려고 그물
물건을 훔쳐가려 하는
그 물건한테
한다 함이로다 하면 탈이 없을 것이다.
나한테 하는 것이 아니라 내 그 인근 이웃에
물건한테 한다 하면 탈이 없을 것이다.
이런 뜻이지....
겹혼사를 두는 것은 말을 두게 될 것이다.
소리를 두게 될 것이다. 그러니까 옆에 물건 도둑놈이 뭘 목적을 하고 훔쳐가려고
왔지만 다른 것도 이렇게 건드리게 되잖아
아
그럼 떨극덕 소리가 나잖아 그러니까 나도 좀 데려 가시오 하는 그런 의미와 같다.
나도 좀 당신이 저 물건을
짝을 맺어서
혼인하려고 하는 모습이 있는데 나도 그럼 훔쳐가지고 가시오 이런 식이 된다.
이런 말씀이지 옆에 물건 떨그덕 하는 소리가
겹혼사를
하려는 물건은 떨그득 떨그덕 소리를 둠 있을 것이다.
상에 말하기를 놀라키는 도둑놈이 엎드려서 기회만 엿 보느라고 숨을 죽여 색색하는 상태에는 아직 얻지 못한 가운데요.
뭘 훔쳐가지 못한 형태이다. 이런 말씀이여 아직....
비록 흉하여도 탈이 없다. 함은 두려워하되
그 이웃에 한다 하고 몸을 사리고 경계할 것이 나니라 그러니까
도둑이 멀리서
뭘 훔쳐가려고 덜그덕 덜그덕 하면
도둑이야! 하면 그냥 내빼지만 바짝 옆에 있을 적에 그러면 되려 칼 들고서 ‘도둑이야!’ 하고 소리친 놈은 찌르려고 덤벼들 거 아니야 더군다나 면식범 같으면 더하다 이런 말씀이지 그러니까 그럴 때는 숨을 죽이고 쥐죽은 듯이 또 가만히 있어야 되고 뭔가 도둑넘의 그 동태를 잘
파악해서
어
말하자면 표시가 있게끔 만들어놔야 된다 그러면 나중에 잡기가 용이하잖아 그런 뜻이기도 하다 이런 말씀이지...
이건 상육은 도둑놈이 그렇게 뭘 훔쳐가려고 떨그덕거리는 모습 그래서 동하면 법의 취조를 받게 되는거 심문을 받게 된 서합괘의 옥에 갇히는 거 하교멸이[감옥가는 걸 학교간다 하기도 한다] 나쁜 짓 했다고 귀를 멸하는 말하자면 그런 형벌 큰 칼을
쓰고 옥에 갇히는 거 조리돌림을 받고 귀에다 화살을 끼우고 그런 도둑놈으로 몰려 잡히는 걸 말하잖아 하교멸이라고 해서 ....
화뢰서합괘 상효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