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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머슴의 이야기…” ♥
머슴 이야기-1
평안북도 정주에서
머슴살이하던
청년이 있었습니다.
눈에는 총기가
있고,
동작 빠르고 똑똑한 청년으로
아침이면 일찍 일어나 마당을 쓸고,
일을 스스로 찾아서 했습니다.
그 머슴은
아침이면 주인의
요강을 깨끗이 씻은 후
햇볕에 말려서
다시 안방에 들여놓았습니다.
주인은 집안이 가난했던 이 청년을
머슴으로 두기에는 너무 아깝다고 생각하고
평양 숭실학교를 거쳐
일본
메이지(明治)대학교 법학과에
입학시켜
주었습니다.
공부를 마친 청년은
고향으로
돌아와 오산학교 교사를 거쳐
그 학교의 교장 선생님이
되었습니다.
주인의 요강을 씻어
대학까지 졸업한 그가
바로 민족독립운동가
고당(古堂) 조만식(曺晩植) 선생
(평양 산정현교회 장로/1883 2. 1〜1950. 10. 18)
이십니다.
훗날
사람들이 선생께
물었습니다.
“머슴이 어떻게 대학가고 선생이
되고
독립운동가가 되셨나요?”
그러자 조만식 선생은,
“주인의 요강을
정성 들여
씻는 성의를 보여라.”고
대답하셨습니다.
남의
요강을 닦는 겸손과
자기를 낮출 줄 아는
아량,
그게 조만식 선생님을 낳게
했습니다.
머슴 이야기-2
미국의
남북전쟁이 터지기 몇
해 전 일입니다.
미국 동북부 오하이오(Ohio)주에
있는
대농장 부호인 테일러(Worthy Tailor)
농장에
한 거지 소년이 굴러들었습니다.
17살
소년이름은
짐이었습니다.
일손이 많이 필요한 이 농장에서는
어린 그를 머슴으로
고용했습니다.
그러나
3년 뒤에 열심히
일하며
공부에 열중하던 머슴이었지만,
자기의 외동딸과
서로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 테일러는
몹시
노하여
짐을 때려서 빈손으로 농장에서
내쫓았습니다.
그 후
35년이 지나 낡은
창고를 헐다가
짐이 두고 간 한 권의 책을
발견했는데,
책 속에서
그의 본명을 찾았습니다.
“James A. Garfield”
당시 미국 제20대 대통령
가필드(1831. 11. 19〜1881. 9. 19)이었습니다.
그동안
짐은 더욱 열심히
노력하여
오하이오의 히람대학(Hiram
College)을
수석으로 졸업하고 육군소장을
거쳐
하원의원에 여덟 번이나 당선된
후
드디어
백악관 주인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주인의 요강을
정성 들여
씻어 햇볕에 말려
부지런과 겸손의 자세로
자기를 낮춘 아량을 지녔던
청년 조만식의 이야기와,
어렵고 힘든 환경에서도
열심히 일하며 공부했던
소년
James A. Garfield의 이야기는,
온갖 부정이
난무하는 이 시대에
머슴이 지녀야 할 성실과 노력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깨닫게 해줍니다.
[행복과 불행]
1.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일은 내가 선(善)한 일을
했는데, 아무도 알아주는 사람이 없을 때입니다.
하나님은 오른손이 한 일을 왼 손이 모르게 한
사람에게 천국에서 큰 상을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사람들은 말씀을 건성으로 보기 때문에 ‘오른손이
한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는 말씀을
‘선행을 할 때는 남 몰래 하라’ 로 이해하지만, 그런 뜻이 아닙니다.
‘남 몰래’가 아니라 ‘나 몰래’ 하라는 뜻입니다.
선을 행한 것이 내 마음에 남아 있느냐, 없느냐 입니다.
선행을 하고 마음이 뿌듯하다면 그것은 오른손이 한 일을 왼손도 알고
오른발, 왼발, 머리, 다리, 온 몸이 죄다 아는 것이 되죠.^^
2.이 세상에서 두 번째로 행복한 일은 내가 선을 행했는데,
사람들이 알아주고 인정해주는 것입니다. 이 세상 사람들이
알아주고 칭찬해 주니 기분은 좋겠죠?
그러나 천국에서 받을 상을 이 땅에서 미리 다 받았기에
천국에서는 받을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3.이 세상에서 세 번째로 행복한 일은 내가 악(惡)한 일을 했는데,
사람들이 나에게 ‘그러면 못 쓴다’고 책망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왜 행복한 일이냐 하면 반성하고 회개할 기회가 아직 있기 때문입니다.
4.이 세상에서 가장 불행하고 불쌍한 일은 내가 악한 일을 했는데,
오히려 일이 잘 풀리는 것입니다.
이런 사람은 자신이 지옥에 떨어질 일을 해놓고도 징계가 없으니
지금 자신이 하는 일이 옳은 줄로만 압니다.
결론은 이것입니다. 선한 사람은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나
악한 사람은 망하리로다. 악한 일을 행하는 사람들이 잘되는 것을 보며
절대로 부러워해서는 안 됩니다.
그들은 지금 멸망으로 달려가고 있는 중입니다.
아무리 이 세상에서 화려하게 살아도 그 끝이 멸망이라면
얼마나 불행한 인생입니까?
도마뱀의 기적 |
일본식 한국말
우리가
평소에 자주 쓰면서도 일제 강점기부터 쓰던 일본식
한국말이 상당히 많이 있음을 알 수 있다.
가. 순 일본말
다음은 순일본말이지만 알면서도 쓰고, 또 모르고 쓰는 것들이다.
1. 가께우동(かけうどん) -> 가락국수 2. 곤색(紺色, こんいろ) -> 진남색. 감청색 3. 기스(きず) -> 흠, 상처 4. 노가다(どかた) -> 노동자. 막노동꾼 5. 다대기(たたき) -> 다진 양념
6. 단도리(だんどり) -> 준비, 단속 7. 단스(たんす) -> 서랍장, 옷장 8. 데모도(てもと) -> 허드레 일꾼, 조수 9. 뗑깡(てんかん) -> 생떼, 행패. 억지 10. 뗑뗑이가라(てんてんがら) -> 점박이 무늬, 물방울무늬
11. 똔똔(とんとん) -> 득실 없음, 본전 12. 마호병(まほうびん) -> 보온병 13. 멕기(めっき) -> 도금 14. 모찌(もち) -> 찹쌀떡 15. 분빠이(ぶんぱい) -> 분배. 나눔
16. 사라(さら) -> 접시 17. 셋셋세(せっせっせ) -> 짝짝짝. 야야야('셋셋세', '아침바람 찬바람에' 등 우리가 흔히 전래동요로 아는 많은 노래들이 실제론 2박자의 일본 동요이다.) 18. 소데나시(そでなし)-> 민소매 19. 소라색 (そらいろ) -> 하늘색 20. 시다(した) -> 조수, 보조원
21. 시보리(しぼり) -> 물수건 22. 아나고(あなご) -> 붕장어 23. 아다리(あたり) -> 적중, 단수 24. 야끼만두(やきまんじゆう) -> 군만두 25. 에리(えり) -> 옷깃
26 엥꼬(えんこ) -> 바닥남, 떨어짐 27. 오뎅(おでん) -> 생선묵 28. 와사비(わさび) -> 고추냉이 양념 29. 요지(ようじ) -> 이쑤시개 30. 우라(うら) -> 안감
31. 우와기(うわぎ) -> 저고리, 상의 32. 유도리(ゆとり) -> 융통성, 여유 33. 입빠이(いつぱい) -> 가득 34. 자바라(じやばら) -> 주름물통 35. 짬뽕(ちやんぽん) -> 뒤섞음, 초마면
36. 찌라시(ちらし) -> 선전지, 광고 쪽지 37. 후까시(ふかし) -> 부풀이, 부풀머리, 힘 38. 히야시(ひやし) -> 차게 함
나. 일본식 한자말
일제강점 후 일본은 일상용어조차도 일본식으로 쓰도록 했고, 또 우리 지식인이란 사람들도 비판없이 받아쓰곤 한 것이 바로 아래의 말들이다.
1. 가봉(假縫, かりぬい) -> 시침질 2. 가처분(假處分, かりしょぶん) -> 임시처분 3. 각서(覺書, おぼえがき) -> 다짐글, 약정서 4. 견습(見習, みならい) -> 수습 5. 견적(見積, みつもり) -> 어림셈, 추산
6. 견출지(見出紙, みだし紙) -> 찾음표 7. 계주(繼走, けいそう) -> 이어달리기 8. 고수부지(高水敷地, しきち) -> 둔치, 강턱 9. 고지(告知, こくち) -> 알림, 통지 10. 고참(古參, こさん) -> 선임자
11. 공임(工賃, こうちん) -> 품삯 12. 공장도가격(工場渡價格, こうじようわたしかかく) -> 공장값 13. 구좌(口座, こうざ) -> 계좌 14. 기라성(綺羅星, きら星) -> 빛나는 별 15.
기중(忌中, きちゅう) -> 상중(喪中 : 기(忌)자의 뜻은 싫어하다,
16. 기합(氣合, きあい) -> 혼내기, 벌주기 17. 납기(納期, のうき) -> 내는 날, 기한 18. 납득(納得, なっとく) -> 알아듣다, 이해 19. 낭만(浪漫) -> 로망(Romance : 낭(浪)자는 '물결, 파도'란 뜻이고, 만(漫)자는 넘쳐흐른다는 뜻이다.) 20. 내역(內譯, うちわけ) -> 명세
21. 노임(勞賃, ろうちん) -> 품삯 22. 대금(代金, だいきん) -> 값, 돈 23. 대절(貸切, かしきり) -> 전세 24. 대하(大蝦, おおえび) -> 큰새우 25. 대합실(待合室, まちあいしつ) -> 기다리는 곳, 기다림방
26. 매립(埋立, うめたて) -> 메움 27. 매물(賣物, うりもの) -> 팔 물건, 팔 것 28. 매상고(賣上高, うりあげだか) -> 판매액 29. 매점(買占, かいしめ) -> 사재기 30. 매점(賣店, ばいてん) -> 가게
31. 명도(明渡, あけわたし) -> 내어줌, 넘겨줌, 비워줌 32. 부지(敷地, しきち) -> 터, 대지 33. 사물함(私物函, しぶつばこ) -> 개인물건함, 개인보관함 34. 생애(生涯, しようがい) -> 일생, 평생 35. 세대(世帶, せたい) -> 가구, 집
36. 세면(洗面, せんめん) -> 세수 37. 수당(手當, てあて) -> 덤삯, 별급(別給) 38. 수순(手順, てじゆん) -> 차례, 순서, 절차 39. 수취인(受取人, うけとりにん) -> 받는이 40. 승강장(乘降場, のりおりば) -> 타는 곳
41. 시말서(始末書, しまっしよ) -> 경위서 42. 식상(食傷, しょくしょう) -> 싫증남, 물림 43. 18번(十八番, じゆうはちばん) -> 장기, 애창곡 (일본 가부끼 문화의18번째) 44. 애매(曖昧, あいまい) -> 모호(더구나 "애매모호"라는 말은 역전앞과 같은중복된 말이다) 45. 역할(役割, やくわり) -> 소임, 구실, 할 일
46. 오지(奧地, おくち) -> 두메, 산골 47. 육교(陸橋, りっきょう) -> 구름다리 (얼마나 아름다운 낱말인가?) 48. 이서(裏書, うらがき) -> 뒷보증, 배서 49. 이조(李朝, りちよう) -> 조선(일본이 한국을 멸시하는 의미로 이씨(李氏)의 조선(朝鮮)이라는 뜻의 '이조'라는 말을 쓰도록 함. 맥락이다.) 50. 인상(引上, ひきあげ) -> 올림
51. 입구(入口, いりぐち) -> 들머리("들어가는 구멍"이라는 표현은 우리정서에 맞지 않는다. 오히려 "들어가는 머리"라는 말은 얼마나 정겨운가?) 52. 입장(立場, たちば) -> 처지, 태도, 조건 53. 잔고(殘高, ざんだか) -> 나머지, 잔액 54. 전향적(前向的, まえむきてき) -> 적극적, 발전적, 진취적 55. 절취선(切取線, きりとり線) -> 자르는 선
56. 조견표(早見表, はやみひよう) -> 보기표, 환산표 57. 지분(持分, もちぶん) -> 몫 58. 차출(差出, さしだし) -> 뽑아냄 59. 천정(天井, てんじよう) -> 천장(天障 : 하늘의 우물이라고 보는 것은 일본인이고, 우리나라는 하늘을 가로막는 것이란 개념을 가지고 있다) 60. 체념(諦念, ていねん) -> 단념, 포기
61. 촌지(寸志, すんし) -> 돈봉투, 조그만 성의(마디 촌(寸), 뜻 지(志)를 쓴좋은 낱말로 얘기하지만 실제론 일본말이다) 62. 추월(追越, おいこし) -> 앞지르기 63. 축제(祝祭, まつり) -> 잔치, 모꼬지, 축전(우리나라에서는 잔치와 제사가 다르지 않을까?) 64. 출산(出産, しゅつさん) -> 해산 65. 할증료(割增料, わりましりょう) -> 웃돈 66. 회람(回覽, かいらん) -> 돌려보기
어떤 사람은 한자말을 쓰는 것이 말을 줄여 쓸 수 있어 좋다고 하지만 실제론 강턱(고수부지), 공장값(공장도가격)처럼 오히려 우리말이 짧은 경우도 있어설득력이 없다.
또 다른 낱말인 매점(買占, 賣店)의 경우 차라리 사재기, 가게라는 말을 씀으로서 말뜻이 명쾌해지는 이점이 있다.
괜히 어줍잖은 일본식 한자말을 쓰기보다는 아름다운 우리말, 우리 식 한자말을 사용하는 것이 얼마나 좋을까?
다. 일본식 외래말
영어 발음을 잘 못하는 사람들이 일본인들이다. 그런 일본사람들이 잘못 만들어 놓은 엉터리 외래어를 비판 없이 무심코 받아쓰는 것은 우리 겨레의 자존심을 저버린 행위가 아닐까?
다음과 같은 말들을 살펴보면서 그냥 웃어넘길 일이 아니라 앞으로는 적극 우리말 또는 올바른 외래어를 쓰도록 할 일이다.
1. 난닝구(running-shirts) -> 런닝셔츠 2. 다스(dosen) -> 타(打), 묶음, 단 3. 돈까스(豚pork-cutlet) -> 돼지고기튀김 (발음이 너무 어려워 이상하게변형시킨 대표적인 예) 4. 레미콘(ready-mixed-concret) -> 양회반죽 5. 레자(leather) -> 인조가죽
6. 만땅(滿-tank) -> 가득 채움(가득) 7. 맘모스(mammoth) -> 대형, 메머드 8. 메리야스(madias:스페인어) -> 속옷 9. 미싱(sewing machine) -> 재봉틀 10. 백미러(rear-view-mirror) -> 뒷거울 11. 빵꾸(punchure) -> 구멍, 망치다 12. 뼁끼(pek:네델란드어) -> 칠, 페인트 13. 사라다(salad) -> 샐러드 14. 스덴(stainless) -> 녹막이, 스테인리스("스덴(stain)"만 쓰면 오히려 "얼룩, 오염, 흠"이란 뜻이 되므로 뒤에 '리스(less)'를 붙여야만 된다) 15. 엑기스(extract) -> 농축액, 진액
16. 오바(over coat) -> 외투 17. 자꾸(zipper, chuck) -> 지퍼 18. 조끼(jug) -> 저그(큰잔, 주전자, 단지) 19. 츄리닝(training) -> 운동복, 연습복(더구나 training만 쓴다면 단순히 '훈련'이란뜻이다.) 20. 함박스텍(hamburg steak) -> 햄버그 스테이크
21. 후앙(fan) -> 환풍기
음식점에 가 보면 "닭도리탕" 이란 것이 있다. 도리는 한자로 조(鳥:(とり), 즉 "새"라는 일본말이다. 그렇다면 "닭도리탕"은 "닭 새 탕" 이란 말이 된다. 참으로 이상한 말이 쓰이고 있다.
실제 더 많은 순일본말, 일본식 한자말, 일본식 외래말 등 일본찌꺼기가 우리의 말글문화를 더렵혀 왔지만, 우리는 아예 일본 찌꺼기인지도 모르고 써왔다.
별것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지 모르나 생활 속에의 작은 것에서부터 일제 찌꺼기를 청산하는 것이야말로 외국의 억압에서 벗어나 진정한 독립을 이루는 길일 것이다.
★고운 우리말 두루 널리 알리고, 쓰도록 하십시다
웃기는 내시 유머 |
조선시대 어느 임금님 시절.
궁중에 소속해 있던 내시들이
자기들의 권익옹호와 단결된 힘을 보여주기 위하여
노조를 구성하기로 하고 제반 준비를 마친 후
임금님께 고하였다.
"전하!저희 내시들도 노조를 구성할까 합니다.
윤허하여 주시옵서서."
이 말을 들은 임금님 잠시 골똘히 생각하신 끝에
"아니, 노조라니, 무슨 얼토당토 않은 말이냐?
너희 내시들은 절대로 노조를 구성할 수 없느니라."
내시 대표가 다시 임금님께 아뢰었다.
"전하, 황공하오나 저희들이 노조를 구성할 수 없는
이유가 무엇이옵니까?"
이에 임금님은 다음과 같이
내시들은 노조를 구성할 수 없는 이유를 설명했다.
*
"노조를 구성할려면
첫째,정관을 작성해야 하는데
너희들이 정관을 작성할 수 있느냐?
둘째, 발기인 대회를 해야 하는데
너희들이 발기가 되느냐?
세째,노조를 구성하기 위해서는
각종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하여
각처에 다니면서 사정을 해야 하는데
너희들이 사정이 되느냐?
그래서 너희들은 절대로 노조를 구성할 수 없느니라."
"전하, 지당하신 말씀이옵니다."
심폐 소생술= "아니 얘가... 어딜 살리는거여?"
[인생을 좀 먹는 7가지 습관]
딤후 2:15 너는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며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인정된 자로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쓰라
신학자이자 심리학 박사인 존 베리에
의하면 다음의 7가지 습관이 인생에 가장 나쁜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① 다른 사람에게는 큰 부탁을 하고, 자신은 전혀 도와주지 않는 습관.
② 다른 사람에게는 높은 도덕적 기준을 요구하고 자신의 실수는 언제나 합리화하는
습관.
③ 어려운 일을 당할 때, 실패를 인정하지 않고 주변 탓을 하려는
습관.
④ 발전에 필요한 배움을 무조건 피하려는
습관.
⑤ 다른 사람의 단점을 먼저 보고, 장점은 나중에 보는
습관.
⑥ ‘작은 잘못’, ‘작은 실수’, ‘작은 거짓말’...등 뭐든지
‘작은’이 들어가면 괜찮다고 생각하는 습관.
⑦ 다른 사람의 재능을
인정하지 않는 습관. 기독교인의 경우 하나님이 다른 사람에게 주신 은사를 인정하지 않으려는 습관.
존은 이런 습관은 자신의 인생에도 좋지 않지만, 특히나 교회가 건전한 공동체로 유지되는데 큰 방해물이
된다고 말했습니다. 하나님이 아닌 자신의 생각으로 사람과 세상을 바라볼 때 많은 문제들이 생깁니다. 하나님이 나를 귀하게 창조하신 것처럼 다른
사람도 존귀한 존재임을 인정하고 언제나 성경이 요구하는 도덕적 기준을 양심의 나침반으로 삼으십시오.
주님! 서로 인정하고 세워주는 삶이 곧 천국의 삶임을 알게
하소서!
7가지 습관 중 나에게 해당하는 사항이 있는지
확인하십시오.
◐ 억대의 명품 분제와 춘란◑
명품 분재
(신안=연합뉴스) '분재계 거목'으로 불리는 최병철 박사가
신안군에 기증할 명품 분재.
최 박사는 한평생 가꾼 30억원 상당의 명품 분재 200여점을 기증한다.
대전에 사는 김영삼씨가 20년간 키운 '곰솔나무' 분재입니다
이게 바로 1억원이 넘는 분재입니다
일본 사람이 1억원을 주겠다며 팔라고 했는 데,김씨가 거절했다는군요.
2013 순천만 국제 정원박람회장에 2억원짜리 곰솔분재
이들 분재는 한국분재조합원들의 소장품들로 억대 분재이다.
500년생 적송 10억대의 천년송 입니다
일본 부재협회 회장이 15억에 팔라는 것도 거절한 상수 허부랜드에 있는 명품소나무
주목 자태입니다
주목의 전설 은 살아서 천년 죽어서 천연 와....10억대 주목
일산 꽃전시회 출품되였던 주목나부 분재
수억대의 주목나무
주목나무 분재
억대의 춘란
▲2005년 ‘벽담’의 단아한 자태▲
서울 강남 아파트 30평형 한 채 값이 10억 원을 훌쩍 뛰어 넘었지만
강남 집값 못지않게 비싼 것이 있다. 바로‘난(蘭)’이다.
우리나라 에서 가장 고가의 난은 촉당 1억5천 만원(최상품 기준)
을 호가하는 엽예품‘벽담’이다.
▲한국난문화협회 류중광이사장이 소장한 ‘벽담’
- 호가 6억원(촉당 1억5천 만원▲
‘벽담’은 잎 가운데 부분이 아예 노랗게 변이 돼 희귀종 중에서도
희귀종에 속한다. 이 난은 일본에 3촉,
국내에 7촉 밖에 없다. 우리
나라에서 벽담을 소장한 사람은 한국난문화협회 류중광(57) 이사장이 유일하다.
서울 강남구 수서동에 위치한 류 이사장의‘난실’은 여느
대기업의
‘비밀금고’ 못지않게 보안시설이 잘 돼 있다. 류 이사장이
소장한
난 3000여 분은 시가 200여 억원에
이른다
류 이사장은 일년에 난을 팔아 10억 여원의 소득을 올린다.
여느 전문직 종사자 못지않은 고소득이다.
류 이사장의 해마다 8억~10억원 어치 난을 판 후 이를
세무서 에 신고한다.
우리나라의 난 애호가는 100여
만명.
난 업계 종사자에 따르면 난 애호가 중 촉당 수 백 만원에서
수 천 만 원대의 난을 구입하는수요는 3만 여명 에 이른다.
‘아파트 한 채 값과 맞먹는 고가의 난을 누가 살까? '
하고 의 구심이 들지만고가의 난 일수록 찾는 사람이 더 많다고
한다.
억대의 한국 춘란
안녕
좋은 아침입니다.
햇살이 창가를 찾아온 아침에
잠시 컴을 마주 앉아 사랑하는 이들에게 글을 씁니다.
마음에 양식이 되는 촣은 글들과
힐링 될만한 아름다운 사진들을 모아
이렇게 글을 띄울수 있음이 행복이죠.
언제까지 일지는 알수 없지만...
어떤 이는 그 아까운 시간에
뭘 그리 정성드려 글 보내느냐는 이도 있고
실제로 보내는 많은 이들 중에
안 읽는 이들도 상당수지만
그래도 읽고 도움되어 지인들께 다시 보내준다는 이들이 있기에
나름 사명을 갖고 글을 씁니다.
보낸 자료들을 설교에 유용하게 쓴다며
일일이 감사의 답장을 보내진 못해도
만나면 고맙다 손 잡아주는 이들도 있고...
그러면 그것으로 족한 일이죠.
오늘도 하루의 시작을 이렇게 할 수 있음에 감사드리며
행복한 우리 서로의 하루이기를...
안녕히.
평안하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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