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내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을 위한 축제, 제13회 경로당 축제가 10월 18일(화) 양천문화회관 2층 대극장에서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다.
양천구사회복지기관협의회(회장 김동호)가 주최, 양천어르신종합복지관(관장 김종범)이 주관하며, 목동, 신목, 신정, 신월,
한빛종합사회복지관이 함께 참여한다.
축제는 식전행사 모창가수 방쉬리의 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기념사, 축사, 행운권 추첨), 기관별 대표 경로당 발표회, 칸타빌레
빅밴드 축하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하여 어르신들의 눈과 귀를 만족시킬 예정이다.
다양한 부대행사도 준비되어있다. 경로당 어르신들이 손수 만든 도자공예, 종이접기 작품을 선보이는 작품전시회, 메이크업쇼 및 네일아트 등 어르신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험부스, 기관별 어르신들의 참여로 이루어지는 사업을 알리는 홍보부스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어르신들과 주민들을 기다리고 있다.
이번 축제는 양천구 지역 내 경로당 활성화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경로당을 중심으로 실시하며,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드리고, 경로당활성화사업의 적극적 참여를 유도하여 지역사회 어르신 문화보급 및 흥겨운 축제의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
앞으로도 양천어르신종합복지관은 경로당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년생활 영위를 위해 다양한 경로당활성화사업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