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은 내가 한창 이까페 활동했을때 썻던 글이다.
물론 성격상도 있겠지만 나는 내 글의 논지를 더 확실히 전달하기 위해
경어를 쓰지 않는다.
어떤 논설문에서 감히 뭐뭐아닐까요, 뭐뭐일까요 라는 주장을 흐리는 문체를
쓰는가?
내가 이까페 활동은 접은 가장 큰 이유중 하나가
이 까페가 그만큼 다음 축구동호인들의 까페중 가장 인지도가 높고
그만큼 가입이 쉽기 때문이다
그러면서 축구는 월드컵때부터 보거나 그 이후 외국 선수들 이름이나 알았던 주제에
주제 넘는 발언을 많이 하는 냄비 팬 혹은 초딩 내지는 깝치는 중딩이 많았기 때문이다
사실 고딩도 개념없다.
맹목적인 히딩크 지상주의, 맹목적인 월드컵 맴버 지지
도무지 커뮤니 케이션이라곤 할수 없는 까페가 되어버렸기 때문이다.
심지어는 러브콜,안정환이 K-리그 득점왕 한적있다. 등등 여러가지 구라 허위
리플들을 보곤 결국 이 까페 활동을 접기에 이르렀다.
정말 이해할수 없는건 어느나라 기자가 그랬다. 어느 나라 누가 그랬다. 티비에 나왔다.
라고 하는데 외국 기자도 기자다. 한국 기자는 개새끼 취급하고 정말 웃끼는 리플들이
난무했었다.
그럼 한국 방송에서 외국 기자한테 한국 선수들 어떻습니까? 묻는다 거기다 대고
"개 같다 이거에요~" 라고 할까?
그리고 대표적 안정환등등 실력등을 따질때 어느 구단 누가 유럽에서도 통할선수
러브콜이 어디서 들어왔다... 어쩌고... 저쩌고 하는 기사 말이다.
사실은 다 그런 리플을 단 이들이 젤 개만도 못한 취급을 하는 우리나라 찌라시 들이
쓴 글이다. 엄한데는 같다 붙이고 불리할때는 개새끼라 그러다니...
누워서 침뱉다가 헤드샷 당하는 격이다.
뭐 본의 아니게 이야기가 다른 방향으로 센거 같다.
그럼 본론은 오랜만에 온 까페에 고종수 이야기가 난무하길래
예전에 내가 썻던 고종수 글이 생각나서 이렇게 글을 올리고 싶어서이다.
물론 내 글도 100% 맞다고 할순 없겠지만 적어도
잘은 썼다고 생각한 글인데 길어서 지루할수도 있겠다.
여튼.. 고종수를 몰라도 너무 몰라서 엄한데서 씹는 경우가 많아서
한번 짚어 보고자 한다. 물론 나도 고종수 정신세계는 3억광년이 지나도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긴 하다.
그러면 지금부터 본론을 한번 보도록하자..
"고종수" 고종수는 일방적으로 옹호해 주기엔 너무나 많은
팬들에게 미움을 받고 있다는것은 나도 잘 알고 있다.
다수의 2-30대에서 고종수의 썩어빠진 근성을 미워하는것을 알고있고
그건 천재를 기호하는 사람들과 노력없는 근성을 시러하는 사람들로
대략 파악이 가능하다고 볼수있다.
문제는 근거없는 낭설로 고종수를 폄하하거나 그냥 네티즌이 그려러니
하닌깐 축구경력 및 전술에 대한 이해도 경기평에 대한 상당한 지식없이
단 2002년 월드컵과 몇몇 액셔너블한 경기만을 보고 축구팬이 되고
단편적인 지식으로 선수들 깍아먹기에 나서는
반동분자아닌 반동분자들을 위해 한마디 쓰겠다.
최용수나 김도훈을 보고 매몰차게 폄하하는 몰지각한 네티즌들이
하는 말을 보면 소위 예전에 빨갱이 몰아내기라는 식의 단편적인
사고를 하고 있음에 심심치않은 유감을 표한다.
그럼 여기서 고종수의 능력을 제외한 일부 허위및 네티즌들의
뿔리기로 과도하게 포장된 고종수의 악행에 대해서 알아보자.
"고종수는 리니지 폐인이다"
정말 어의 없는 낭설에 불과하다. 어떤 사람들은 어느 기자가 그랬다.
어디서 그랬다. 라는 말이지 정확히 어느 신문 어느 기사에서 어떤방식으로
나왔는지 전무한 말을 짓꺼리고 있다.
대부분은 스포츠 스타들은 여가로 게임을 즐긴다 사례로 여러 프로야구 스타들도
스타크래프트를 즐기며 그것은 단순히 훈련을 제외한 취미일 뿐이다.
실례로 똘망똘망한 이미지로 욕먹을일이 별로 없는 박지성으로 한번
사례를 들어보록하자.
기자 : 박지성선수 남는 시간엔 뭐하십니까?
박지성 : 가끔 리니지라는 게임을 합니다.
이것이 바로 스조인지 스투인지 잘 모르지만 고종수가 기자의 물음에
대답했던 인터뷰 내용이다. 이것이 몰지각한 축구팬들에 의해 어떻게
발전됐는지 보자.
"고종수 리니지에 빠져 일본에서 훈련을 충실히 이행못해 퇴출"
"고종수 리니지에 현피를 즐김"
이런어이 없는 개망말수준의 언행은 저런유형의 사람들이 젤루 시러하는
찌라시들의 뿔리기 저리가라 수준이 되버렸다.
결국 수치적인 일본팀에서 밝힌 데이터는 완벽히 무시했다.
실례로 고종수가 교토진출 첫해에(첫해라고 말할것도 없지만)
피지컬에 많은 문제점을 들어냈다. 그러나 고종수는 3개월만에 진행된
패어백의 체력체크에서 당당하게 팀내 2위를 했다. 물론 아는 사람이 있을리
전무하다. 이것은 언제적인지 모르지만 스조에 기록되어있다.
기자들의 의견이 달려있는 글이 아니다 논평도 아니고 그냥 기록을 그대로
옴긴 글이였다. 안정환이 피지컬 2위했다면 아마 일면을 장식했을지도 모를 일
이다.
"고종수 연봉에 불만족 하다니 썩어 빠진놈"
이건 말도 안되는 개망말에 불과하다. 혹자들은 고종수 니 수준을 알아라 하는데
고종수가 저런 연봉을 거절했다 한들 프로선수들은 안데려가면 그냥 집 잃는것이다.
그닌깐 지가 저런말을 해도 무방하다는 것이다.
고종수의 거취문제로 수원과 일이 커졌을때도 마찬가지다 그건 우리나라
선수를 죽이려는 제도임에 분명하다 단 고종수가 그런일을 당한거랑
안정환이 페루자와 그런일을 당한거랑은 왜 평가가 틀려지는지 모르겠다.
페루자가 안정환에 거취를 거들먹 거리며 이적료를 요구하고 아니면
줄수없다라는 식하고 고종수도 앞길을 열어보려 했는데 수원에선 놔주질 않았다.
이건 차범근 및 고상한 축구인이라면 얼마나 고종수에게 피해가 가는일인지는
잘 알것이다. 너희같은 풋사과들이 알수있는 성질의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특히 너희들에게는 안정환이 최고의 영웅일 것이다. 그런 안정환이
헐값에 외국에 팔려나간다면 에이젼트 탓을할것이다. 같은 이치이다.
지금의 김대의가 12억 이하는 고수안해서 아무대도 못가듯이 고종수도
한번 더 뿔려본거다 그래서 아무두 고종수를 안가져 간다면 그냥 고종수 탓인
것이다. 그런데 고종수를 가져간다면 여러가지 의미를 둘수 있지 않는가?
왜 생각을 역으로 못하는지 모르겠다. 고종수가 최고연봉을 받을 자격이
없는 근거는 무엇인가? 이승엽도 앞다투어 최고라는 연봉을 받기위해
별 생쇼를 다했을땐 근심어린 말로 다독여 주고 고종수가 그러면
저런 개새끼 지 주제를 알아야지 하는데 그 주제란건 구단에서
파악할 성질의 것이지 우리들의 잣대로 파악할것이 아니다. 감독들은 애자래서
구단에 FA인 고종수를 꼭 데려와 달라고 하는것은 아니다.
우리들이 아무리 축구에 대해 난다 긴다 하는 지식을 가졌어도
사실상 축구에 40평생 몸담은 감독보다 나을순 없는것이다.
"고종수의 술먹고 폭행사건"
저런 기사를 보면 꼭 고종수가 폭행했다고 하는데
오히려 욕을 먹어야 할것은 조성모측이다. 고종수는 두번다 싸움이
날만한 자리에서 자리를 피했으며 이것은 기사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그런데 그런사실은 전혀 무시한다.
그리고 성인 군자인척한다. 남자라면 술먹다 시비가 붙을수도 있다.
자신들도 남자라면 알것이다. 그러나 술먹고 한대 맞았는데 참기가
여간 쉬운것일까? 고종수는 공인의 약속을 지켰다. 한대를
맞았는데도 그냥 자리를 피했다. 과연 쫄아서 그랬을까?
고종수 허벅지에 고종수 발목에 조성모정도면 한방에 나가떨어질수도있다.
운동선수가 연예인하고 싸우면 그것도 조성모가 고종수한테 될성 싶은가?
하긴 스트리트 파이트라면 모를일이지만 여하튼 조성모는
공인임에도 불구하고 주먹을 날렸으며 고종수는 그자리를 그냥 피했다.
여기서 필 빡 오지 않는가 누가 나쁜놈이지 대체 고종수라는 선수의
이미지를 당신네들은 어떻게 만들고 싶은 셈인가????
"고종수에 대한 몇몇 잘못된 사실들"
당신네들이 가장사랑하고 존경해 마지않는 대표적 영웅 히딩크가 한국에
처음왔을때 황태자 1호라고 불리던 사람이 누군지는 아는가?
하기야 2002년 월드컵부터 봤으면 영웅 히딩크의 파란만장한 한국
기행을 알리가 있을리 없지 않는가
고종수는 팀내 공격의 63%라는 공격수치를 자랑하면 일약 히딩크호의
황태자로 급부상 했다.
그리고 십자인대 부상으로 그 황태자의 활약은 막을 내렸다.
(십자인대 부상은 5급 이하의 판정이다)
그런데 혹자는 고종수가 빠진 원인은 컨페드레이션스 컵에서의
헛질떄문이라고 한다. 그리고 실제로 히딩크 감독은 인터뷰에서
"고종수의 움직임이 기대에 못미쳤다" 라는 말을 티비에서 했다.
그리고 그것의 질문은 경기의 패배요인이 무엇입니까? 라는 질문이였다.
그런데 5골이나 먹힌것이 고종수 혼자 만의 잘못인양 해석하는
무리들은 무엇인가? 히딩크의 패배의 요인으로 고종수에대한 기대를
말했을뿐이다. 공격을 풀수있는것이 고종수라는 뉘앙스를 풍긴것이다.
실례로 당시 프랑스 언론에서 한국선수들을 인터뷰하기 위해서
히딩크감독과 한 선수를 지목하기로 했는데
5:0완파에 이렇다할 선수를 찾지 못하던중 당시 프랑스 선수들에게
가장 인상적인 선수를 뽑아달라고 했다.
그것이 고종수였다. 그래서 고종수가 인터뷰를 했으며 그 기사가
프랑스 언론에 발표되었다. 물론 그 잡지의 이름은 알지 못한다.
자 이것이 당신네들이 잘못알고 있는 고종수의 실체다.
물론 튀는 면이 없잖아 있지만 당신네들의 뻥이 점점 늘어나면서
고종수의 인격까지 무시해버릴일은 전혀 없다는 것이다.
전무한 사실을 만들어 내는 찌라시 들이나 안정환등 당신네들의
영웅들에 대한 외국 구단에서 콧바람만 불어도 이적확정인양
1면에 쾅쾅 붙이는 기사를 들고 일어나며 옹호하는것
찌라시를 그렇게 시러하면서 왜 그럴때만 찌라시들 의견을
거기다 붙이는지 잘 모르겟따. 그러면 본인들의 말도 뻥인 되는것은
모르는것인가?
그리고 제발좀 인터뷰 내용이다 해외의 평가를 아무대나 붙이지 말아
그러면 기자가 "안정환은 어떤 선수 같습니까?"
그럼 거기다가 대고 기대감에 찬 표정을 가지고 잇는 기자한테
"형편없는 선수입니다"할 순 없지 않는가.
물론 내가 부득이 하게 여기다가 안정환을 붙여서 마치 안정환이
매우 개같은 선수인양 비추어 졌다면 죄송하다. 안정환은 훌륭한
선수임에 분명하지만 극단적인 비교를 위해선 어쩔수 없었음에
심심치 않는 사과를 표한다.
왜냐 안정환은 그들의 영원한 영웅이기 때문이다.
여하튼 안정환도 실력도 있기때문에 오늘 눈에 뛰는 선수가
누구인거 같습니까? 라고말하면 몇번 몇번 선수가 눈에 뛰었다
라고해서 들어갈수있지만 그건 고종수도 별반 차이 없음을 알수있다.
특히 쉐도우를 지향하는 우리나라 축구가 쉐도우인 안정환이 튀어보이지
않는다면 정말 낭패이지 않는가?
그리고.. 고종수의 연습량에 대해서 말하겠는데
결코 그다지 게으른 선수가 아니다. 고교시절 게을러서 고교4년생이란
별명이 붙었던게 아니라 감독말을 씹고 자신이 선수들을 이끌고
새로운 작전을 창안해 내면서 감독을 거슬러서 고교4년생이란 별명이
붙었던 것이다. 자기 생각에 그게 아닌거 같으면 그것을 이행하지 않고
자신만의 플레이를 했기 때문이다.
당신네들은 프리킥이 연습없이 될거 같은가?
당신네들은 을룡이형님이 있으니 고종수는 필요 없을것이라고
한다. 왜냐 월드컵 프리킥이 판타스틱이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연습벌레 을룡이 형님은
같은 동일리그의 같은 팀의 전담 프리키커로서 작년에 단 한골의
프리킥골도 뽑지 못했다. 물론 월드컵 터키전을 제외한 그 전에서도
마찬가지이다. 그렇다고 을룡이형을 무시하는것은 아니다 고종수보다
수비력,돌파력이 뛰어나다. 하지만 프리킥으로 대안을 을룡이형으로
삼지는 말아달란 것이다. 고종수는 프리킥엔 엄청난 센스를 가지고있다.
예전부터 축구를 안보면 잘 모르겠지만 해외엔 델피에로존 앙리존등이
있을지 몰라도 우리나라 무슨 무슨 존의 1호는 고종수이고
고종수의 프리킥이 절정이었을땐 유효확률은 86% 였고
득점 확률은 무려 49%였다. 2번차면 한번을 들어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물론 해외보단 키퍼들의 능력이 떨어지긴 하지만 사실상
경기력을 제외하면 프리킥이란것은 국내건 해외건 별 차이 없는
경우중에 하나가 아닌가? 즉 세계에서도 통하는 발이라는 것이다.
억측이라면 어쩔수 없지만 사실상 우리나라선수들도 체격은
커서 벽 높이는 비슷하다 거리도 일정하고
키퍼가 못해서 먹히는것도 있지만 프리킥이란건 바로 키퍼와 키커와의
싸움이다. 언론플레이에 막히고 부상으로 히딩크호 초반에 엄청난 공격
물량에도 불구하고 이젠 다시 대표팀에서 세계를 상대로
프리킥을 쏠일이 볼수있을런지 모르지만.
이게 무엇을 뜻하는줄 아는가? 멈춰있는 공에 상하로 스핀을 주어
공이 드롭이 걸렸다는 것이다. 사실 대부분의 선수들은 드롭을 걸떄
발등 깊쑥한 곳에 맞추어 뚝 떨어지는 볼을 구사한다.
그런데 인사이드로 감아차는 공이 어떻게 상하로 스핀이 걸렸을까?
그건 그만큼 고종수의 발목이 타고나다는 것이다.
타고났다라는것은 그만큼 연습을 많이 해서 발목이 두꺼워 졌다는것이다
김호가 말했던 코끼리발목이란것이다.
여기서 좀 짚고 넘어가야 할것이 있는데 이동국하고 고종수하고 처지가
비슷해 햇갈리나 보네 이동국은 허벅지고 고종수가 발목이다.
요즘은 이동국이 발목이 얼마나 두꺼운데 라고 하는데... 그건 어느정도
두껍겠지만 당시 김호인지 범근인지 잘 모르겠지만 코끼리발목이라면서
고종수의 발목을 가르켰다.
베컴이나 레코바는 스핀이 좌우로 빠르게 먹혀 감켜 들어간다.
고종수는 감키는좀 들할지 몰라도 모랄까 약간은 상하가 아닌
타원형으로 드롭이 먹혀 휘기도 하면 뚝 떨어지는 구질을 가졌다
그리고 고종수의 능력은 그것뿐이 아니다. 두꺼운 발목으로 인프런트로
정확이 때리면 매우 정확하고 빠른 프리킥을 볼수있다.
그건 교토의 연습경기떄 터진 프리킥 골로 확인할수 있을것이다.
여하튼.. 우리는 천재를 죽여선 안된다...
못믿어워도 한번 기회는 주어보자
그래서 안되면 그때가서 짤라도 무방하지 않는가 아직 시간은 많다
고종수에게 기회를 줘야한다. 그게 우리나라 2006을 위한
최고의 선택이다.
지금까진 고종수의 인적상황에 대해 한번 끄적여 보았다.
다음 글에는 상당수가 생각하는 고종수의 경기력에 대한
문제에 피지컬이나 공격력이나 전혀 문제가 없음을 한번
곱씹어 보겠다.
여운을 띄어 본다면
"압박축구"라는 것은 히딩크가 세계의 대세를 따른것이 아니라
이렇다할 플메를 발견할수가 없어서 선택한 차선책이 였다는 것
알만한 사람은 알것이다.
앞으로 정규리그가 개막됩니다,. 정규리그에서 수많은 선수들이 자기 실력과 재능을 뽐내겠지요. 고종수가 이속에서 단연 빛나는 별이 된다면, 국대차출에 이의를 달지 않겠습니다. 이관우도 마찬가지고 다른 모든 선수도 마찬가지입니다. 감독과 협회도 제발 객관적으로 선수를 평가하고 여론에 너무 좌지우지되지 않기를.
고종수 윤정환 이관우는패싱력 프리킥능력은 뛰어나나 수비가담능력이떨어진다.이들의 가장 큰 단점이다.히딩크 쿠엘류 본프레레 감독들이 이들을 중용하지 않은 이유가 여기에 있다. 패싱력과 킼능력만으론 현대 축구에서 살아 남을 수 없다.더군다나 한 단계 위 인 유럽 선수들의 수비 능력을 감안 할 때.....
앞으로 정규리그가 개막됩니다,. 정규리그에서 수많은 선수들이 자기 실력과 재능을 뽐내겠지요. 고종수가 이속에서 단연 빛나는 별이 된다면, 국대차출에 이의를 달지 않겠습니다. 이관우도 마찬가지고 다른 모든 선수도 마찬가지입니다. 감독과 협회도 제발 객관적으로 선수를 평가하고 여론에 너무 좌지우지되지 않기를.
객관적인 선수선발은 당연하죠. 하지만, 전성기 시절을 놓고 본다면 고종수 선수가 돌아오지 못할 것이라는 보장도 못하겠네요. 최소한 저로써는요. 나이도 창창한 이관우 선수가 아깝네요...
이관우 선수가 유난히 돋보였으면...하는 바램도 없지않아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근데...지성이형 요즘 너무 잘해주는데...
히딩크가 욕을 먹으면서도 선수를 계속 바꾸고 좋은 선수를 가려내려고 애 쓴 것을 본받기를 바랍니다. 선수의 실력은 항상 변하고 컨디션도 변합니다. 그 '당시'에 최고의 기량을 보여주는 선수가 국대가 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고종수는 옛날에도 최고는 아니었습니다. 고종수 팬들 너무 많네요.
물론 그렇죠. 그 당시에 최고의 기량을 선보이는 선수를 발탁시키는 것은 당연합니다. 하지만 최고의 기량을 보여줄 수 있는 가능성 높은 선수를 기대하는 것이 팬들이니 어쩔 수 없겠죠. 기다리는 것을 비판할 이유는 없지 않습니까?
지금 상황으로 봐선 그냥 기다리는게 아니라 고종수가 조금만 잘해도 국대에 뽑아달라고 아우성을 칠거 같은데요?
고종수 선수가 충분히 잘해야 '봉감독' 이 발탁합니다...지금 김은중 선수나 김영철 선수, 김용대 선수 넣으라고 아우성 쳐도 해결은 봉감독이 하십니다...
당연한말입니다.
고종수 윤정환 이관우는패싱력 프리킥능력은 뛰어나나 수비가담능력이떨어진다.이들의 가장 큰 단점이다.히딩크 쿠엘류 본프레레 감독들이 이들을 중용하지 않은 이유가 여기에 있다. 패싱력과 킼능력만으론 현대 축구에서 살아 남을 수 없다.더군다나 한 단계 위 인 유럽 선수들의 수비 능력을 감안 할 때.....
히딩크가 고종수를 중용하지 않은 이유는 말도 안되고 쿠엘류랑 봉때는 고종수 재활중이 였잖아~
정말 고종수가 천재이고 아주 훌륭한 선수라고 생각 한다는게.. 축구를 도대체 어디서 부터 봤길레, ? 그런말들을 하는지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