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 별장' 8월 복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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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5억 들여 오늘 착공… 관광명소화 추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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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고성군 화진포 김일성별장 복원 사업이 30일 본격적인 공사에 착공, 오는 8월 완공될 전망이다. 29일 고성군에 따르면 지난해 육군과 복원에 합의하고 실시설계가 완료된 김일성 별장 복원사업에 대해 이달초 공사업체를 선정하는 등 착공 절차를 마무리, 30일부터 본격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다. 고성군은 김일성 별장 복원 사업을 5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추진, 오는 8월 완공할 예정이다. 고성군은 김일성 별장이 당초에는 '화진포의 성'으로 불려졌다는 사실이 밝혀짐에 따라 새롭게 복원되는 건축물의 이름을 '김일성별장'과 '화진포의 성' 두가지를 놓고 검토를 벌였으나 '화진포의 성'이라는 옛 이름으로 칭할 경우 화진포의 낭만적인 분위기와 조화가 되나 선교사의 예배당을 복원한 것으로 의미가 축소된다는 지적에 따라 '김일성 별장'으로 부르기로 했다. 또 김일성이 별장으로 사용했으며 김정일이 유년에 들렀던 곳이라는 역사적 사실에 따라 남북 화해분위기와 남북관계의 급속한 개선으로 향후 매력적인 관광상품으로 자리잡을 수 있다는 점을 고려, '김일성 별장'으로 명칭을 정하기로 했다. 고성군은 대신 '화진포의 성'이라는 역사적 배경 설명을 담은 대형 안내판을 함께 설치, 관광객들의 이해를 돕기로 했다. 고성군이 김일성별장 복원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자료를 수집하는 과정에서 외국인 선교사 홀이 저술한 '닥터 홀의 조선회상'이라는 책자를 입수, 분석한 결과 김일성 별장은 지난 1938년 건립됐으며 건립 당시에는 '화진포의 성'으로 불려졌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남진천 jcnam@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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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일 : 2004-03-29 20:01 | 이상이 최근 언론에 보도된 기사다. 현정권이 친북좌경 용공인것은 이제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그런데 강원도 고성군...당신들의 부모나 장인 장모도 비전향 장기수라도 된다는 말인가?
김일성 별장을 대규모 증개축하여 성역화 하려는 저의가 어디있는지 겅원도민을 비롯하여 전국의 국민들에게 진실을 밝혀주기를 바란다.
지금 전국민이 신용불량이거나 그 앞에 직면해 있으며, 일자리가 없어 수많은 젊은이가 거리를 헤메이는 이 싯점에서 수많은 예산을 들여 김일성별장을 대규모 증개축하고 이를 찬양하고자하는 이유는 그 무엇으로도 정당화 할 수가 없다.
그렇다면 그 옆의 이승만별장은 친일 매국노의 산물이라도 라도 된다는 말인가? 당신들은 앞뒤가 맞는 일들을 하라!
이에 합당한 답도 없이 계속 이 사업을 추진한다면 이만삼천 대한민국 박사모의 이름으로 이를 적극 저지하고 추진관련자를 색출하여 국민에게 공개 고발할 것임을 분명히 밝혀두는 바이다. http://www.provin.gangwon.kr/ 2004년 8월 11일 경고인 : 대한민국 박사모 www.parksam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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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렇게 해서 관광객이 몰린다면 저 괴수들은 자 봐라,,,남조선의 인민들이 김일성장군님을 찿아가서 칭송하는 모습을....이렇게 허위 선전을 할것이다...이 골빈넘들아...
강원도청 갔다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