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ket Inside] Commodity Vol.96:
슈퍼 엘니뇨, 구리와 리튬에게도 호재(06/12) 이베스트
✅️돌아온 엘니뇨, 재확인된 롱/숏 성과
- CPC/IRI, 라니냐 발생 가능성을 이번에도 제로(0)로 전망, 엘니뇨 발생 가능성은 추가 상향. 중요한 점은 기상이변의 변곡점에서 원자재 내 수익률 측면에서의 차별화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
- 라니냐 후퇴로 미국 중남부, 브라질 서남부, 아르헨티나의 곡물 공급 정상화 시작, 곡물 가격 하락 야기. 반면, 엘니뇨의 귀환으로 인도, 동남아, 호주, 브라질 동남부 등 주요 소프트 생산지 가뭄 발생, 소프트의 상방 이슈
✅️슈퍼 엘니뇨, 구리와 리튬에게도 호재가 될 수 있다
- 기상이변은 전통 에너지와 농산물에만 국한된 것이 아닌 원자재 전반에 영향 줄 수 있는 크리티컬한 이슈. 엘니뇨는 주요 구리, 리튬 산지인 칠레와 페루에 폭우 야기하며 공급차질 발생 가능. 구조적 공급 문제 지속 + 중국 중심 수요 회복 상황 속, 기상이변이라는 이벤트성 이슈가 금속에게도 상방 변수로 작용될 수 있다는 점 유의 필요
✅️eBest Commodity Portfolio
- eBest 원자재 포트폴리오(PF): 148.5pt(WoW +1.3pt)
- 벤치마크지수 대비 누적초과수익률: +24.7pt
- 미 실업수당청구건수 급증은 금리 동결 기대감 자극. 이러한 가운데, 중국의 추가 부양(상업은행 예금금리 인하 + xEV 지원책) 역시 불확실성 상쇄 요인
- 금속 섹터는 광산 중심으로 민감하게 반영. 다만, 윈난성에서 폭염발 알루미늄 감산 우려가 진정되면서 상승폭 제한
- 에너지 섹터는 사우디의 추가 감산 + 미 남부의 고온 예보가 에너지기업 중심 ETP에 긍정적으로 작용
- 농산물 섹터는 엘니뇨 주의보 발령 + 러시아 암모니아 수송관 폭파 사건 따른 흑해곡물협정 차질 우려로 반등
✅️Commodity Check up
- 원자재 주간동향: 수익률 상위_석탄/커피 vs. 수익률 하위_팔라듐/원유
- eBest 원자재 ETF 자금흐름
- 원자재 비상업 순매수 포지션
📩자료URL:
bit.ly/3J7zZL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