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당시 커플 프로그램에서 비호감 이미지로
(유명 아이돌 나오면 무작정 들이대는 역할)
남자 아이돌 팬들한테 욕 엄청 먹음
무한 안티 생성
장영란은 물론이고 장영란 부모님도 그런 이미지 때문에 마음고생 심했음
(내 딸도 다른 연예인들처럼 이쁨 받았으면 좋겠는데..)
(시댁쪽에서 장영란 비호감 이미지때매 결혼 반대도 했었음)
제2의 장영란..
마찬가지로 망가지는 역할과 비호감 이미지는 전부 김나영 역할
우리 결혼했어요중..
나영
: 나는 오늘이 되게 행복했다... 난 맨날 방송하면서 큰소리로 얘기 해야되고 춤 춰야 된다? ㅎㅎㅎㅎ
석훈
: 돈 벌어야 돼서? ㅎㅎㅎㅎ 울지마~ 왜 울어~
나영
: 이렇게 조근조근 얘기할수 있었던게 별로 없었거든..
근데 오늘은 조근조근 얘기 할수 있었던게 되게 좋았던거 같아..
큰소리로 얘기 안해도 되고, 춤도 안춰도 되고
지금이야 많이들 알려져서 예능도 대본이 있고 짜여진거다 라고 많이들 알고있지만
당시에는 사람들이 그런거에 관심없고
방송에서 나오는거 그대로 그사람 본모습이라고 생각하고
인신공격이 심했음
작가들도 너무한게..
여자 연예인이 감당하기엔 너무나 큰 역할이었음...
첫댓글 장영란은 진심 너무 안되어보엿음
예전에는 컨셉 연예인 많았지.. 김나영은 패셔니스타로 유명해지면서 이미지가 확 달라짐. 진짜 멋지고 좋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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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은이 이뻐하는거 보면 알 수 있음
작가나 피디들이 작정하고 컨셉주고 편집좀 하면 사람한명 보내는거 일도 아님 ㅡ
김옥빈은
신계급..
진짜 저 두명은 너무 공감함...
맞아요ㅜ 예전에 순위정하는여자인가 그예능에 김나영나왔었는데 거기서 본인이 가면성우울증이라고 밝혔었죠ㅜ
아 ㅠㅠ
김나영은 저 뒤로 저런 얘기 자주 해서 밝은 느낌이 별로 없음. 패션쪽으로 컨셉 바꾸고 그게 더 잘 맞는 듯함.
장영란은 그래도 꾸준히 밝고 유쾌해서 보면 기분 좋음.
ㅠㅠ
가수 유니.. ㅠ
장영란 너무귀여운데 ㅜㅜ 처음에 예능볼땐 별로였는데 요즘은 다른사람 얘기에 공감잘하고 착해보여서 너무귀여움
222 상대방한테 항상 긍정적임
둘다 호감인데ㅠㅠ
아.. 저는 이런거 볼때마다 최진실 누나 생각에 눈물이 나네요ㅠ
근데 조곤조곤 착하고 얌전했으면 뜨질 못했겠죠..작가탓 할일은 아닌것같음. 오히려 저런 컨셉조차 없어서 사라진 연예인들이 한트럭일텐데
시청자들한테 욕처먹는 가상 인물을 만든게 작가들이니 작가탓을 하죠
어느 프로에서는 어느 역할이고 다른곳가면 다른 역할도 할수있는건데 촬영장만 가면 항상 비호감에 욕먹는 컨셉이니까요
요즘은 그런거 많이 없어졌지만 옛날 작가들 심했음 남자들은 신정환이랑 천명훈
장영란은 김구라랑 같이 나오면 웃기던데 ㅋㅋ
두분 다 괜찮던데 저는
둘 다 저런 캐릭이라고 생각은 했지만 싫다고는 생각 안 해 본듯. 그래도 저런걸로 싫다고 하는 하람도 많고 결국 진짜 자기가 아니었으니 마음고생은 많았겠네요ㅠ
둘 다 좋음
둘다 호감인데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