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노사모의 이슈는 안티조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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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 조중동의 첫걸음을 시작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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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분명 문제가 많은 신문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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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네들(노사모) 논리대로 사주가 논조를 좌지우지한다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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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행적 을 굳이 들춰보지 않아도 "언론재벌"이 한마디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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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떳떳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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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난 노사모의 안티조중동을 순수하게 바라보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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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로, 그들 노사모는 언론개혁을 외치면서도 방송개혁(방송인사권폐지 포함)에는 입을 다물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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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로, 다음 대선을 위한 미디어선거 차원에서 조중동을 공격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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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나 여타 다른 나라들을 보더라도, 미디어는 선거에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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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중요한 역활을 한다. 심지어는 승패를 좌우 한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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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네들 브레인조직에 의해 치밀하게 계획된 언론개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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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은 개혁이지만,, 실상은 미디어선거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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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와 KBS의 중요한 직책에는 소위 코드가 맞는 인사들로 채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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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이 화두를 던져놓으면 열우당과 서프, 노사모에서 옹호논리를 개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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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이 여론조성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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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의 전체가 아닌 자신들에게 유리한 단면만을 부각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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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한 여론이 아닌 일방적 여론을 만들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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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도 그래왔지만, 현 정권들어 더욱 더 치밀하게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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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중동의 언론으로서의 기능이 아닌, 다른 문제 즉 약점을 물고 늘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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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코드가 맞는 신문사(한겨례, 경향)등을 지원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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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에서 미디어비평,사실은...등을 기획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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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일련의 행위가 그 증거가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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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에서, 우리 박사모가 할수 있는 대응방법은 간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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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민주당등과 연계해 대통령의 방송인사권 폐지를 주장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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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중동은 그 원죄(친일, 언론재벌)로 부터 결코 자유로울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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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어논리나 논거를 아무리 개발해도 방송과 코드가 맞는 언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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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방적인 목소리를 내고 그것이 대중에게 어필을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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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그들이 언론개혁을 부르짖는 현시점에서 방송개혁을 주장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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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실효가 더욱 클것이다. 그들의 언론개혁이 스스로 발목을 붙잡을것이기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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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경제불황이 그나마 안티조중동을 부각시키지 않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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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이 가까워질수록 더욱 악랄하게 기승을 부릴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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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대선 차원이 아닌 공정한 언론을 바라는 차원에서도 속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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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행되어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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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이쯤에서, 우리 박사모가 할수 있는 대응방법은 간단하다. 한나라당, 민주당등과 연계해 대통령의 방송인사권 폐지를 주장해야 한다. <<<=== 백미군요. 최근의 전략 개발 중에서 심각히 고려 중인 부분이었습니다. 아직 박사모의 세력이 충분하진 않지만, 도전 가치는 있습니다. 박사모의 역량도 체크 해 볼겸...
이것은 전 회원과 전 운영진이 치밀한 계획을 수립해서 기성 정치권과도 연계하고, 여타 우익들과도 연계해서 치를 일입니다. 님, 박사모 전략개발 연구소 위원으로 참여해 주십시오. 님에게 관련 정보도 드리고 해서 한번 시도해 볼 만하신 분인 것 같습니다. 815 전국 정모에서 뵙게 되기를....
첫댓글 이쯤에서, 우리 박사모가 할수 있는 대응방법은 간단하다. 한나라당, 민주당등과 연계해 대통령의 방송인사권 폐지를 주장해야 한다. <<<=== 백미군요. 최근의 전략 개발 중에서 심각히 고려 중인 부분이었습니다. 아직 박사모의 세력이 충분하진 않지만, 도전 가치는 있습니다. 박사모의 역량도 체크 해 볼겸...
이것은 전 회원과 전 운영진이 치밀한 계획을 수립해서 기성 정치권과도 연계하고, 여타 우익들과도 연계해서 치를 일입니다. 님, 박사모 전략개발 연구소 위원으로 참여해 주십시오. 님에게 관련 정보도 드리고 해서 한번 시도해 볼 만하신 분인 것 같습니다. 815 전국 정모에서 뵙게 되기를....
모자란 것이 너무도 많은 저를 좋게 봐주시니 부끄럽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다만, 그런 중요한 과제를 맡기엔 제가 너무도 부족한듯 싶습니다. 좀더 살펴보시고, 저보다 더 나은분께 맡기심이 좋을듯 합니다. "함세"에서 봉사활동을 하는것이 저에겐 충분한듯 합니다. 그럼 8.15 전국정모에서 뵐께요.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