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탈리아 언론 Il Messaggero에서 세비야 FC의 루이스 알베르토 영입 제안을 거절했다고 보도함
2. 라치오의 마우리치오 사리 감독은 루이스 알베르토 방출을 그리 나쁘게 보지는 않음
3. 세비야 FC의 제안은 1600만 유로이며, 라치오 회장 클라우디오 로티토는 이 제안이 만족스럽지 못하다 여김
전문 번역
비록 주로 밝혀지는 정보들은 방출 대상 선수들을 주역으로 하지만, 세비야 FC는 시장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첫번째로는 디에고 카를로스였고 현재는 쿤데, 데 용 그리고 무니르가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지만, 이것이 몬치 단장이 훌렌 로페테기 감독의 지휘 아래에서 여름에 구슬땀을 흘리면서 곧 시작을 하게 될 22/23시즌, 새로운 성공 신화를 창출해내기 위해 필요한 선수단 보강을 위한 노력을 하지 않을 것이라는 의미는 아닙니다.
그러한 의미에서 이탈리아에서는 그가 세비야를 떠난 이후 매년 여름마다 이적설을 제기하는 바로 그 "클래식"한 이름, 다름 아닌 루이스 알베르토의 이적설을 제기했습니다.
세비야 유스 출신의 그는 라치오에서 가장 중요한 선수들 중에 하나이며 로마 지역에 기반을 둔 신문인 Il Messaggero(일 메사제로)에서는 이탈리아 수도의 클럽이 루이스 알베르토를 영입하기 위한 세비야 FC의 첫번째 공식 제안을 거절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보도에서는 라치오의 감독인, 마우리치오 사리가, 현 상황에서 루이스 알베르토의 방출에 대해 그리 나쁘지 않게 바라보고 있으며 다만 라치오의 회장인 클라우디오 로티토가 이 제안이 만족스럽지 못하다 여겨서 제안을 거절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루이스 알베르토는 29세의 나이로, 2016년부터 라치오에서 뛰어 왔습니다.
또한 그는 스페인 성인 국가 대표팀의 일원입니다.
2013년 그는 800만 유로의 이적료에 세비야에서 리버풀로 이적하였으며, 로마(라치오)에 도착하기 전에 리버풀, 말라가 그리고 데포르티보 데 라 코루냐와 같은 클럽들에서 뛰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