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27일 화요일부터 1박 2일 동안 안덕중학교 학생들과 부산으로 체험학습을 갔습니다.
학생은 모두 6 + 8 + 10 = 24명이었고 인솔 교직원은 교감을 포함하여 모두 9명이었습니다.
제가 안덕중학교에 5년간 있으면서 체험학습은 처음으로 간 것입니다.
그 동안 겸무 때문에 체험학습을 가지 못했는데, 구천중학교는 12월 23일(금요일)에 방학을 하고,
진보중고는 12월 26일(월요일)에 방학을 함으로서 체험학습을 가는데 아무 불편이 없었습니다.
첫날 부산에 가서 점심으로 뷔페 식당에 가서 초밥 등 맛있는 것을 먹었고, 곧 이어 해변열차 탑승, 요트 텁승, 케이블카 탑승을 하며 즐겼습니다. 그 다음 저녁을 먹고 우리나라에서 2번째로 높다는 100층 건물 위에 가서 야경을 관람하였습니다. 이 건물은 높이가 416m라고 하였습니다.
다음 날은 아침을 먹고 부산 놀이공원에 가서 15시까지 즐기다가 15시 30분에 버스를 타고 청송으로 출발하였습니다.
이 때는 비수기로서 관람객(학생)이 적었고 마침 날씨도 춥지 않아 좋았습니다.
그래서 한 놀이기구를 여러번 타고 즐긴 애도 많았습니다.
놀이공원 내에서 점심으로 새우볶음밥을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청송으로 돌아 와서 꿀밤식당에서 또한 저녁을 맛있게 먹고 해산하였습니다.
첫댓글 지금 2022년 12월 29일 목요일!
이제 내 교직생활도 14개월 남았습니다.
하루하루가 아쉽습니다.
정년퇴임하면 어떤 일을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