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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J.N.G 사람과 낚시
 
 
 
카페 게시글
◁ 낚시용품사용후기 전층대와 바닥대의 손맛 차이질문겸.. ( 특작수 15척 사용기 1부 )
뽀김(김태욱) 추천 0 조회 609 09.11.26 09:57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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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1.26 11:52

    첫댓글 전층대를 많이 써봤어야 뭐라 말씀드릴텐데 별로 써본 것이 없어서....^^; 저 개인적 분류로는 1. 낚시대가 휨세에 따라 동조자, 본조자, 선조자 2. 연질, 경질 그리고 마지막으로 3. 둔한대와 민감한 대(저만의 분류)로 나눕니다. 손맛은 연질 경질과 둔한대냐 민감한 대냐 크게 좌우되는 것 같습니다. 동조자등의 분류는 영향이 적은 듯.

  • 09.11.26 11:54

    기주도인과 강파골드는 모두 경질에 선조자이상의 휨세를 가진 대이지만 손맛은 다릅니다. 기주도인은 작은 물고기의 움직임까지도 대에 전해져서 손맛이 아주 좋지만 강파골드는 훨씬 둔한 느낌입니다. 다른 낚시대도 기존의 분류방법만으로 손맛을 논하는 건 부족한 것 같고 좀 더 세밀한 분류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 09.11.26 11:59

    국산대중 대표적인 동조자대인 고죽은 쭉쭉 늘어지는 손맛이라고 하더군요. 반면 김상고낚시에서 새로 나온 홍매는 그보단 톡톡치는 손맛도 전해진다고 하니 고죽은 동조자 연질, 홍매는 동조자 경질 정도일 것 같습니다. 그런데 같은 동조자 경질대도 손맛이 좋은 대와 그렇지 않은 대가 나뉘는 걸보면 위에서도 말씀드렸듯 좀 더 세밀한 상위분류가 필요한 것 같네요.
    * 참고로 제가 말하는 손맛은 쭉쭉 늘어지거나 꾹꾹 누르는 듯한 손맛이 아니라 붕어의 앙탈이 대로 전해지는 걸 손맛이라는 의미로 씁니다. *

  • 작성자 09.11.26 13:29

    주욱~ 잡아당기는 건 손맛보단 당길힘이라고 표현하는게 맞겠네요. 당길힘+손맛 동시에 느낄수있다면 좋겠는데.. 다음 전층대는 홍매9척이 땡기네요

  • 09.11.26 18:31

    주관적인 생각이니,,기분 나빠하지 마시고,, 저두 많은 낚시대를 사용해 보진 않았지만,,낚시대 들어본 순간,, 이건 아닌데 하고 느낌이 들더군요,,, 전층대는 왠만하면 중고로 사지 않는다 합니다,,, 중고대는 관리를 잘 하지 못한 ( 대의 바란스가 무너진) 낚시대가 많거든요...새것으로 들어보아야 그 낚시대의 성능이 제대로 나올 것 같네요....... 일단 시작만 하시고 나중에 좋은대로 물색해 보아요....

  • 작성자 09.11.27 12:08

    새것을 들어볼 기회가 될려나 모르겠어요 ㅎㅎ 기회되면 여러종류의 낚시대를 경험해보고 싶습니다. 제글의 요지는 약한 챔질과 랜딩 거기에 고르게 분산된 휨세로 손맛이 덜 한게 아니었나 싶었서 카투님이나 반딧불님도 혹시 그런가 싶어서 여쭙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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