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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신 주 하느님!
좋은 대부(모)를 통하여 저희를 돌봐 주심에 감사하나이다.
약하고 둔한 저희 때문에 기도하며 애쓰시는 대부(모)의 노고에 강복하시고, 그의 희생과 손실을 주께서 갚아 주소서.
또한 저희가 겸손과 충실로써 대부(모)를 따르게 하시어 주님의 충실한 자녀가 됨으로써 그 은혜에 보답하게 하소서.
주님, 저로 하여금 더이상 대부(모)의 걱정거리가 되지 않고 오히려 자랑거리가 되게 하시며,
대부(모)에게도 주의 자비로써 이 세상에서는 평화 중에 주를 섬기게 하시고,
후세에서는 그가 믿고 바라던 대로 주님의 품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하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비나이다.
아멘.
'대자(녀)를 위한 기도'
영원한 생명을 약속하시는 주 하느님,
우리에게 굳은 신앙을 주시고, 주님께서 맡겨주신 대자(녀)들의 모범이 되며 그들을 잘 돌볼 수 있는 사랑을 주소서.
주님, 나로 하여금 그들의 믿음이 흔들릴 때 빛이 되고,
그들이 고통 중에 있을 때 위로가 되고 그들이 기쁨을 가질 때 함께 기뻐하며,
그들이 주님의 자녀로 성장하는 디딤돌이 되게 하소서.
주님, 우리 자신도 약한 자들이오나 주의 도우심을 믿으며,
온갖 유혹과 악의 세력을 막는 방패가 되고자 하오니 주의 은총으로 도우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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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하.... 유종남 스테파노 형님, 전 서울랜드 문사장님(오래되어 성함 본명도 잊었네요),..다들 건강해 보이시는군요..한번 뵙고 싶은데......
으~ 그러시구나. 남다니엘형제님 제 글에 항상 관심을 가져 주셔서 고맙게 생각합니다. 꾸~뻑~
낮에 난별 대부님을 위시하여 참석한 대자님들 축하드리며, 보기가 매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