書洞 : 화죽1리
서동마을은 1639년경 나주인(羅州人) 나성웅씨와 남양인(南陽人) 방요선이란 분이 터를 잡아 마을이 형성되었다.
마을의 이름은 이곳에 서당이 세워지고 독서하는 사람이 많아 독서골이라 불리다가 1789년경 부터 서동(書洞)이라 했다 한다.
출신인물
방학규(房學圭) : 호는 남파(南波) 용양위부호군역임
라계원(羅啓元) : 호는 송산(松山) 통정대부 역임
특정지명
구장터(샘개장터) : 꽃대 북쪽에 있는 마을
앞에 샘개면(천포면)의 장이 섰었음.
넌 지 : 엉바우 서쪽에 있는 골짜기
도덕골 : 범동골 동쪽에 있는 골짜기
등서리 : 조양골 북쪽에 있는 들
무냉기비탈 : 서동 서쪽에 있는 산비탈
지대가 낮아서 맞은편 물이 이곳으로 넘어 옴
범바우 : 서동 서북쪽에 있는 바위. 범처럼 생겼음
삼바릿재 : 구장터에서 보성을 봉산리로 가는 고개
송죽골 : 산태등을 북쪽에 있는 골짜기
엉바우 : 큰 음달 서쪽에 있는 바위. 한쪽이 엉졌음
절텃골 : 꽃대 서북쪽에 있는 골짜기. 절이 있었음
Copyright
첫댓글 서동마을에는 광주 이씨/남양 방씨/라씨./이렇게 3성이 대표적으로 많은 동네 임니다. 그리고 가장 큰동네이고요.ㅋ 또 쟁골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쟁골에서 보성 넘어가는 쟁골제라는것도 있습니다. 서동에서는 그러고 부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