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 background=http://cfs12.planet.daum.net/upload_control/pcp_download.php?fhandle=MzFhTjFAZnMxMi5wbGFuZXQuZGF1bS5uZXQ6LzIyNzY1OS8wLzk1LmpwZw==&filename=95.jpg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650><td><br><br><br>
<ul><ul><b><pre><font color=000000 face=arial,Helvetica size=3>
* 공연 제목 : 아지무스 오페라단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 공연 일시 : 2009년6월3일(수) - 2009년6월6일(토),오후7시30분
<font color=blue> (테너 송승민님의 연주일정은 6일(토) 오후7시30분)</font color>
* 공연 장소 : 부산문화예술회관 대극장
* 입장료 :
VIP석 150,000원 R석 100,000원 S석 70,000원 A석 50,000원 B석 30,000원 </b>
* 계좌 번호 (국민은행 : 237-21-0550-629 / 예금주 김순화)
* 공연 문의 : 운영자 초로기(010-5448-2262) </ul></ul>
<pre><font color=000000 face=arial,Helvetica size=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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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ticketimage.interpark.com%2FPlay%2Fimage%2Fetc%2F09%2F09003619-03.jpg"></center>
<ul><ul><pre><font color=000000 face=arial,Helvetica size=2>
<b>베르디의 3막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b>
뒤마의 소설〈춘희 La Dame aux camélias〉를 소재로 F. M. 피아베(1810~76)가
대본을 썼으며 1853년 3월 6일 베네치아에서 초연되었다.
파리 사교계의 미모의 무희 비올레타와 프로방스 출신의 순정적인 청년 알프레도와의
비극적인 사랑을 그리고 있다. 한국에서는 1948년 1월 국제 오페라사에서 〈춘희〉라는
제목으로 초연되었다.
<b>1. 순수한 사랑의 감동드라마 </b>
베르디가 쓴 가장 현실적이고 순수한 사랑의 오페라로, 당시로서는 파격적인 ‘소외된 인간’을
주역으로 등장시켜 ‘사랑의 본질’과 ‘도덕’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감동의 드라마
<b>2. 가장 많이 공연되는 오페라 </b>
지구상에서 단 하루도 공연되지 않는 날이 없을 정도로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무대에
올려지는 오페라
<b>3. 주옥같은 아리아들과 합창</b>
<축배의 노래>, <아, 그 사람인가>, <프로방스의 바다와 대지>, <영원한 이별이여> 등
유명한 아리아와 <집시들의 합창>, <투우사들의 합창>등의 합창곡들은 개별적으로도
연주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다.
** 흐르는 곡 :
베르디의 <라 트라비아타> 中 Libiamo ne'lieti calici (축배의 노래)
카를로 베르곤지, 조안 서덜랜드
<pre><font color=000000 face=arial,Helvetica size=6>
cafe.daum.net/arthill
</td></tr></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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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극장에서 오페라 전곡이 무대위에 올려지기가 그리 흔치않은거 같습니다. 오페라 매니아가 아니어도 베르디의 라 트라비아타는 너무나 유명 오페라이니 가족들과 또는 좋은 친구와 함께 관람해보시는것도 좋으리라 생각되네요. 가격이 부담되실거같은데요.. 제게 연락주시면 가벼운?ㅎㅎ 맘으로 참여하실 수 있도록 배려해드리오니 쪽지나 전화 남겨주세요.
제게 원하시는 좌석과 매수를 알려주시면 직접 송샘께 명단 전해드릴께요.. 음악을 사랑하시는 자작나무님께선 아드님이 테너 전공이라하셨지요? 송샘을 꼭 만나뵙길 바라며.. 쏠리타리오님께선 아트힐의 처음부터 지금까지 회원들껜 친구같은 분이지만, 아트힐의 주인장 조은님께 대하여는 언제나 형님으로 존경하고 사랑하시는 귀한 분이랍니다.
오늘 집사람과 라트라비아타를 감상하고 왔습니다. 내일의 결혼 34주년을 기념하는 오랬만의 즐거운 나들이었습니다. 공연 티켓에 대해 전화로 번거롭게 문의한 점 미안합니다. 아트힐 회원에 대한 배려를 제대로 챙기지 못한점은 약간 아쉽습니다. 오늘 오페라의 감동은 송승민 테너 덕분입니다. 정말 오랬만에 행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런 기회를 갖도록 도와 주신 아트힐 카페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참고로 제 닉네임은 사서삼경의 하나인 '大學' 에 있는 '혼자 있음을 삼가하라'는 뜻입니다
필신기독이라는 말을 기억하겠습니다..정말 맘에 새겨야 할듯 합니다..건강상의 문제로 조금 더 좋은 모습을 보여 드리지 못한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결혼 3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아직 반도 채우지 못한 시간이라 그 오랜시간을 함께 할수 있음이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초록이님! 오늘 공연 잘 보고 왔습니다. 지금까지 본 오페라 중 가장 감동적이었습니다. 알프레도 송승민선생님께서 좌석을 좋은 곳으로 지정해 주셨고 출연하신 성악가분들께서 열정적으로 노래하고 연기해 주신 덕분입니다. 같이 간 사람은 둘째 아들과 몽돌 이철우시인과 함께 갔습니다. 꽃다발을 드리고 사진도 같이 찍었는데 문제가 있어 사진과 감상은 내일 올리겠습니다. 초록이님께서 애써 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저도 멋진공연 잘 보고 왔습니다. 마침 좌석이 앞자리라 표정연기까지 상세히 볼 수 있었고 특히 지휘자와 오케스트라 단원들의 생생한 연주도 가까이서 보게되었어요, 정말 연기도 좋았고 관중들의 반응도 폭발적이엇지요. 마친후 송샘은 물론 지휘자, 비올레타, 제르몽, 푸롤라와 사진도 찍었지요(덩달아 vip가 된 기분을 아시려나?)... , 비올레타의 솔로 아리아 `아, 그대던가?` 가 감동적이었지요. 초록이님께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첫댓글 시일이 얼마 안남았네요 일찍 소개했어야 했는데 늦게 공지해드려 송샘께나 회원님들께나 죄송합니다. 부산의 우리 회원님들 여러분 계시지요 파시미나님, 보드카님, 초창기 오페라방을 주름?잡으시던 전 운영자이신 미류나무님 그리고 글방에 자작나무님, 천덕님 등등..^^
부산의 극장에서 오페라 전곡이 무대위에 올려지기가 그리 흔치않은거 같습니다. 오페라 매니아가 아니어도 베르디의 라 트라비아타는 너무나 유명 오페라이니 가족들과 또는 좋은 친구와 함께 관람해보시는것도 좋으리라 생각되네요. 가격이 부담되실거같은데요.. 제게 연락주시면 가벼운?ㅎㅎ 맘으로 참여하실 수 있도록 배려해드리오니 쪽지나 전화 남겨주세요.
ㅋㅋ 군데 가격 할인은 음나요?
입장료 할인.. 당연히 있지요.. 개별적으로 연락드리겠습니다^^
송쌤방에만 올려 놓으면 구지 말 안해도 알아서 척척 해 주시니 센스쟁이의 초로기님에게 감사드립니다.여러 음악회일로 바쁘심에도 이리 신경써주시구 관심 주심에 왕펜(
) -초로기님앞에선왕펜자격도음땅-으로서 거듭
부산의 미류나무님께서 그러시네요 테너 송승민의 광팬중에 부산 내려오시는 분 누구누구시냐구요.. 환영 플랭카드 준비하신다 그러시는거 같던데..ㅎㅎ
안녕하세요? 부산의 자작나무입니다. 이번에 아트힐의 송승민님께서 출연하신다니 꼭 가 보고 싶습니다. 할인표는 어디서 사야 하나요? 천덕님이랑 부산의 시조사랑까페의 회원님들도 함께 가도록 하겠습니다.
제게 원하시는 좌석과 매수를 알려주시면 직접 송샘께 명단 전해드릴께요.. 음악을 사랑하시는 자작나무님께선 아드님이 테너 전공이라하셨지요? 송샘을 꼭 만나뵙길 바라며.. 쏠리타리오님께선 아트힐의 처음부터 지금까지 회원들껜 친구같은 분이지만, 아트힐의 주인장 조은님께 대하여는 언제나 형님으로 존경하고 사랑하시는 귀한 분이랍니다.
부산의 회원님들께서는 아트힐의 음악가님방에 자리하신 테너 송승민님의 방에 가셔서 송샘이 어떤 예술가이신지 꼭 기억해주시길 바라며.. 'WMF 음악친구들' 이란 문화예술단체의 주멤버로서 수도권에서의 활동도 많으시지만, 제가 알기로 일주일에 한번은 부산에 강의가 있으신걸로 알고있습니다. 부산에서의 연주도 자주 있으시고요.. 송샘과의 좋은 인연 이어지길 바램드리며.. 자작나무님 시인분들과 많이 참여해주신다니 감사합니다^^
이번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에 아트힐의 부산 대표 회원이시지요^^ 파시미나님께서도 참여해주실 예정입니다 아마 가족들과 함께 하시는걸로 알고 있는데요. 모두 좋은 만남 멋진 음악회의 시간 되시길 바랄께요.
부산에 계신분들이 많이 가시면하네요 멀리서 축하하는 메세지 보냅니다
엔젤맘님 감사드립니다...^^
가지못해 아쉽군요 성황리 잘마치 셨다니 하나님께 감사의 박수를 드립니다
솔리타리오님
활홀한 오페라 공연되시길 멀리서 빌어마지 않습니다. 뛰어가 보지 못해 죄송
존경하는 까만돌님...^^ 마음만이라도 너무 감사합니다..ㅋㅋ
이제 내일이네요 라 트라비아타.. 부산의 회원님들께선 오늘까지 정확한 좌석과 매수를 제게 문자나 쪽지로 소식 전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어제도 부산의 우리 회원님들 개별적으로 연락주셨는데.. 주행 중 받은 전화라 닉네임을 잊었네요ㅜㅜ 쏠리타리오님께선 참 복이 많은분같아요 어찌나 위하는 마음들 많으신지..^^ 드러내지않고 숨어 격려의 마음 보내주시는 울 회원님들께 참맘으로 감사!
여러가지로 애써주신 초록이님에게 감사 드립니다..이런것들이 참 힘든일인줄 알아 부탁드리는것 자체를 싫어하는데 개인적일로 폐를 끼친것 같아서 죄송한 마음이랍니다...^^
오늘 집사람과 라트라비아타를 감상하고 왔습니다. 내일의 결혼 34주년을 기념하는 오랬만의 즐거운 나들이었습니다. 공연 티켓에 대해 전화로 번거롭게 문의한 점 미안합니다. 아트힐 회원에 대한 배려를 제대로 챙기지 못한점은 약간 아쉽습니다. 오늘 오페라의 감동은 송승민 테너 덕분입니다. 정말 오랬만에 행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런 기회를 갖도록 도와 주신 아트힐 카페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참고로 제 닉네임은 사서삼경의 하나인 '大學' 에 있는 '혼자 있음을 삼가하라'는 뜻입니다
필신기독이라는 말을 기억하겠습니다..정말 맘에 새겨야 할듯 합니다..건강상의 문제로 조금 더 좋은 모습을 보여 드리지 못한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결혼 3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아직 반도 채우지 못한 시간이라 그 오랜시간을 함께 할수 있음이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필신기독님께서 전화주셨엇는데 이를 어쩌지요. 주행중 받은 전화여서.. 제대로 대화를 나누지못해 이 번 공연 안내를 소홀히했었네요 죄송하오며.. 그래도 다행이 두 분의 특별한 날 기념하여 좋은시간 되신거같아 감사드립니다^^
초록이님! 오늘 공연 잘 보고 왔습니다. 지금까지 본 오페라 중 가장 감동적이었습니다. 알프레도 송승민선생님께서 좌석을 좋은 곳으로 지정해 주셨고 출연하신 성악가분들께서 열정적으로 노래하고 연기해 주신 덕분입니다. 같이 간 사람은 둘째 아들과 몽돌 이철우시인과 함께 갔습니다. 꽃다발을 드리고 사진도 같이 찍었는데 문제가 있어 사진과 감상은 내일 올리겠습니다. 초록이님께서 애써 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과찬의 말씀에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다음에 보다 좋은 무대에서 다시 인사를 드리겠습니다..노래는 사람의 일이라 그리고 아직은 연약한 모습이라 많은 아쉬움이 남는 무대였습니다.다시 부산에서 오페라를 한다면 그때는 정말 좋은 모습을 약속드릴께요..ㅋㅋ
송승민선생님의 방에 사진 올려 놓았습니다.
네 곧 방문할께요 자작나무님 애써주심에 감사드려요^^
다녀오셨군요 감사합니다
저도 멋진공연 잘 보고 왔습니다. 마침 좌석이 앞자리라 표정연기까지 상세히 볼 수 있었고 특히 지휘자와 오케스트라 단원들의 생생한 연주도 가까이서 보게되었어요, 정말 연기도 좋았고 관중들의 반응도 폭발적이엇지요. 마친후 송샘은 물론 지휘자, 비올레타, 제르몽, 푸롤라와 사진도 찍었지요(덩달아 vip가 된 기분을 아시려나?)... , 비올레타의 솔로 아리아 `아, 그대던가?` 가 감동적이었지요. 초록이님께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송승민선생님의 방에 가서 사진 보세요.
몽돌님.. 좋은 시간되신거같아 멀리서지만 흐믓한 마음입니다^^
자작나무님 수고하셨고, 초록이님 재삼 고마움을 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