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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ceUniversity - TangoKorea
탱고코리아 역사도서관 (26회 모임까지-디지탈역사 136장) : 2004.01.04-2004.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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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탱고코리아 역사도서관
2004년 1월 4일 시작된 탱고코리아의 History는 "역사도서관" 으로 기록남겨집니다. 디지털 사진 Loading 문제시에는 www.TangoKorea.com, http://cafe.daum.net/TangoKorea 방문하셔서 [탱고 대학] 자료 / 동영상 도서관 ... 게시판 참조 바랍니다.
▶ 100 번째 디지탈 역사자료, 주인공 사빠또/윤희님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 온라인, 오프라인 과정통해 역사도서관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도움주신 탱고 가족 모든분께 깊은 감사 드리며, 지속적인 조언과 관심 부탁드리며, 함께 살아가고, 연습하며 늙음 준비하는 "우리" 희망합니다.
▶ 아래의 자료는 서버에서 Link 되므로 회원님의 용량과는 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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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회_2004.07.04] 탱고코리아 연사모 26회 이야기 (촬영편집 : 서유/올가 님)
136. 탱고코리아에서 나이트댄스를 ?
다운 받기 : 촬영편집 - 올가 님. 플레이버튼 누르세요.
135. 연사모 순간 포착 ... 탱고를 즐기는 모습에서..
다운 받기 : 촬영편집 - 올가 님.
▶ [2004.06.27] 탱고코리아 연사모 25th 일요연구모임 (촬영편집 : 서유/올가 님)
" 얼마만큼 좋아 ?" " 봄 날 곰 만큼" - Norwegian Wood. 무라카미 하루키 (村上春樹). 동하.1993.-
밀롱가곡에 곡에 맞추어 메렝게 시연 은태 / 미도리님
플레이버튼 누르시면 동영상 재생됩니다.
131. 보시죠, 춤을.
은태 / 일루님 밀롱가고에 맞우어 살사.. 플레이버튼 누르시면 동영상 재생됩니다.
130. 페이님 24번째 생일 축하드려요.. 생일빵 : 페이/다윈/올가님. 플레이버튼 누르시면 동영상 재생됩니다.
▶ [2004.06.20] 탱고코리아 연사모 24th 일요연구모임
129. 밀롱가 군무 연습 - 촬영편집 : 올가 님
▶ [2004.06.13] 탱고코리아 연사모 23th 일요연구모임 128. 밀롱가 군무 연습 - 촬영편집 : 올가 님
연습용 필름이라서 화면상태 불량입니다. 양해 바랍니다. 다음부턴 새 테입 가지고 다닐께요. 6월 6일 현충일.. 비록 조기게양은 못했지만.. 태극기휘날리며를 생각하며.. 집을 나섰습니다.. (대종상을 하나도 못 받은 것을 아쉬워하며..) 콤비학원 4층부터 탱고음악이 들립니다..헉헉..조금만 더.. 허깅으로 반갑게 인사하구.. 시계를 보니..허걱...두시가 한참을 지났습니다.. 요즘 들어...은근히 지각이 많습니다.. 나부터두.. ㅜ._ 든자리는 표가 안 나도 난 자리는 표난다구... 특히나 카리스마의 울 회장님부터, 피터님, 소피님, 달리님, 사빠또님, 알렉산도님, 마가리따님, 로사님, 문공보님, 서길향님, 마니아님, 무지 생각났습니다.. 구래두.. 탱고가 있어 즐거운 우리.. 눈물을 거두고,, 곧장 군무 연습에 들어갔습니다.. 음하핫 드뎌.. 군무 마무리 동작(다리가 기일어 보이게 왼발 끝 포인트!!)까지 해내고야 말았습니다. 감격감격.. 올가님께선 루틴을 이렇게 빨리 끝낸 적은 처음이라고 하셨져.. 항상 온화한 미소와 쉼없는 열정을 느끼게 해 주세요..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땅게라가 2배 많은 관계로 2배로 힘드셨을 다윈센님, 올가님, 김은태님.. 수고하셨구요, 모두들 감사합니다.. 잔느님께선 두빛님과 만년소녀님을 차근히 잘 가르쳐주시구.. 타고난 선생님~ 물론 춤두 이뿌게 추시고용.. 김은태님은 이제 너무나 편안히 땅게라를 리드해 주십니다.. 거의 선생님 같으세요..호호 자칭 만년소녀님의 라이벌로 등장하셨던 두빛님은 오늘의 군무를 끝까지 해내면서.. 만년소녀님의 부러움을 샀습니다. 너무 유연하세요...^^ 만년소녀님은 끝까지 해내는 것보다.. 연사모에서 시간을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에 의미를 둔다고 하셨습니다. 갈수록 야위어가는 울 막내..페이님.. 청순가련..흐미.. 차분하니.. 열심히 하구 참 참하구.. 이정도하면 꼬리말 달아주겠졍~~헤헷 근데..참 신기하져.. 오늘 일정은 끝나고.. 조례시간이 되었는데... (상상이 안 되지요..회장님없는조례시간~~) 할 수 없이..그레이스 언냐가 해야겠다는 말을 하자마자.. 울 회장님 홍길동처럼 등장~~ 언제나처럼.. 회원들의 한 주일의 일상에 대해 물어봐주시고.. 따뜻함 전해주셨습니다. 오늘 일이 있다고 하셨는데.. 일이 끝난 것두 아니구.. 도중에 조례할려구 나온신거 있져.. 흑...감격감격... 조례만 하시구.. 다시 남아있는 일을 보러 가셨습니다. 얼굴만이라도 보여주신거..결코 쉬운 거 아니셨을 텐데.. 울 연사모를 생각하는 회장님의 맘 고스란히 맘으로 받았습니다.. 너무 따뜻합니다... 고맙습니다. 다음 23번째..모임은 어떤 색깔일까???? 여러분, 건강하고 행복하게 한 주 보내시구요.. 재밌고 신난 야그들 조례시간에 들려주세영~^^* ▶ [2004.05.30] 탱고코리아 연사모 21th 일요연구모임 127. 올가님 환영합니다.
▶ [2004.05.30] 서울대학교 Closing Party : JW Mariatt Hotel 5층 그랜드볼룸.
서울대학교 Closing Party :
아르젠틴탱고 강의가 끝나고 한학기의 종강파티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학생들이 공연을 준비할때의 과정은 소중했으며, 그들의 정열로 무엇인가를 만들어냈을때, 그들이 그랜드볼룸을 탱고로 춤사위를 펼칠 때 감동을 받았습니다. 정열적인 그들을 바라보며 저는 작은 깨닳음을 얻었습니다.
나는 탱고를 가르친게 아니라, 도리어 배웠다는 것을 ...
스승과제자 공연 (이뿐향이/다윈).
일주일가량 짧은 시간 연습하고 무대에 오른 이뿐향이님께 박수... 드립니다.
첫무대인데도 떨지도 않고 침착하게 밀롱가 1곡, 발스 1곡을 공연해주신 제자 이뿐향이님께 격려의 큰 박수 드립니다. 넘 이뿌게 잘 하셨어요...
126. 밀롱가곡 시연
125. 발스곡 시연
124. 이뿐향이 / 다윈 엔딩직전
먼길 마다않고 달려와 멋진 재즈공연 시연해주신 노루님께 감사드립니다.
노루님께 박수를... 그날 너무 멋있었습니다.
123. 연사모1기 노루님 재즈시연 1
122.
연사모 1기 노루님 재즈시연 2
더운날씨에 땀흘리며 탱고 연습 몰두하고 탱고 시연한 학생들에게 박수를...
탱고코리아 연사모 분들께서 성심성의껏 "조교" 역할 수행해주셨기에 가능했던 일이었습니다.
121. 서울대학교 학생들 시연 1
120. 서울대학교 학생들 아르젠틴탱고 시연 2
▶ [2004.05.23] 탱고코리아 연사모 20th 일요연구모임
119. 20번째 모임 모두모두
페이, 피터, 달리, 공보, 일루, 이뿐향이, 서울, 그레이스, 다윈, 잔느, 만년소녀, 은태
118. 20번째 (사진) - 군무 공연 연습
117. 20번째 모임(사진) -그 ... 달리
116. 20번재 (사진)- ZORBA THE GREEK 조르바 책만 읽었었는데.(마초라 싫었음 ㅎㅎ)
이 답안나오는 노인들의 답이 멋졌습니다. 그리스 정말 가보고 싶어요.ㅎㅎ정말 먹음직한 샐러드 먹으러 - 달리님 글 -
115. 20번째 모임(사진) -피터와 달리
▶ [2004.05.16] 연사모 19th 연구모임 ("CITA 2004" 아르젠티나 워크샵).
114. 새 얼굴 개빵으로 아쉬운 채 환영 종례 다음 그 다음 환영 뒤풀이 있겠습니다.
유광일, 홍아, 페이, 그레이스, 달리, 두빛, 다윈, 피터, 은태, 잔느
113. 2사람 - 가홍과 홍아
112. 19번째 모임 (사진) - 허벅지에서 태어나는 것들 땅을 담아, 하늘을 담아 수북한 별들과 한 움큼의 새들을 흩트려놓고는, 나무와 풀, 바위와 짐승들을 걸으며 다른 사람을 기다림. 다른 사람에 대한 생각함. 그리운 것, 그리운 것들...물을 개어 나를 빚는다....내 사랑의 허벅지에선, 나의 날들을 지키는 일과표, 열 세개의 나무와 태양들이 자라나...-박인숙, 지느러미가 아름다운 사람, 中. 세계사.1993.
▶ [2004.05.10] 서울대학교 경력개발과정 - 아르젠틴탱고 교양강좌 - 라살사
서울대학교 스텝 조형준 님으로부터 감사한 사진들을 메일로 전달받았습니다. 서유회장님의 사진과 함께 추억을 모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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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는 나의 도전. ---바슐라르---
111. 강의시작
110. 워킹
109. 서울대학교 강의 종료후 ... 압구정동 라살사
페이, 은태, 그레이스, 달리, 잔느, 사빠또, 서유, 유광일, 피터, 소피 (사진안나온분 : 돈황, 윤희, 앙드레님)
108. 강의중
107. 강의중 시연
106. 다윈 달리
105. 위풍당당 달리님.
104. 잔느님 학생과 멋진 포즈
103. 잔느님 학생 가르치기
102. 서유 회장님 서울대 학생 가르치기
101. 다윈, 달리
100. 100번째 사진의 주인공 : 사빠또, 윤희님의 멋진 Jump
99. 사빠또,윤희님 멋진 공연
98. 사빠또, 윤희님
97. 다윈, 그레이스
96. 소피, 달리님 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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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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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은태님 서유회장님 서울대학생 탱고 가르치기
▶ [2004.05.09] 연사모 18th ("CITA 2004" 아르젠티나 워크샵).
83.
▶ [2004.05.02] 연사모 17th 연구모임 ("CITA 2004" 아르젠티나 워크샵).
82. " 춤에 대한 목마름에 소피는 미친듯이 그저 신명나게 흔들어댄 하루였다."
피터, 달리, 소피, 은태 (거울속 서유 회장님)
81. 소피와 함께 정열적인 댄스... 피터, 소피, 달리, 은태
80. 그 물건 - " 원래 컨셉은 겉은 바삭, 속은 몰랑인데.."
79.
▶ [2004.04.25] 연사모 16th 연구모임 (특강 : [CITA 2004] 아르젠티나 워크샵).
77. " 멀리 대구에서 노루님과 함께 올라온 노루님의 제자 [노기은]. 중학교 1학년의 너무도 예쁜 소녀"
76.
75. " ..생일. 두 분 엄마께 감사드리고 누나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래서 오늘은 케익..."
74. " 달리님이 폭행으로 오해하던 ....생일빵도 했습니다."
73. " ...포도주 맛도 일품이죠...두 잔을 마셨어요. 그래서 ... 토끼가 저더러 달나라에서 방아찧며 함께 놀자고 손짓하고 있어요^^......"
72.
" 돌아오는 길은 지난번 들렀던 포장마차에서 해물전과 순대볶음, 그리고 막걸리 한잔을 했습니다."
" ... 어머니께서 요즘 넘 행복하시데요....[내 꽃을 그렇게 소중한 존재로 만드는 건 그 꽃을 위해 내가 보낸 시간이다]......"
71. 만년소녀님
70. 16번째 전체사진 은태, 노루, 일루, 그레이스, 만년소녀, 달리, 아이리스, 페이, 다윈,
▶ [2004.04.18] 연사모 15th 연구모임 (특강 : [CITA 2004] 아르젠티나 워크샵).
일종의 직업병으로, 음악이 나오면 자동적으로 춤을 추게 된다. 시공간이 허락치 않는 많은 경우는 머릿속으로 춤을 추고 시공간이 허락치않더라도 술을 먹었을 경우는 그냥 춘다.
입회이래 연사모의 술자리가 대부분 음악없는곳에서 이루어진것은 참으로 축복이라 아니할수없다. ( 역시 멋진 연사모)
롹이든 클래식이든 아프리카 타악연주든 국악이든 씨엠송이든 바람소리나 엠블란스 소리건 머리속에서는 일단 거기에 맞춰서 모던재즈 안무를 한다.때론 재즈보다 더 재밌는걸 고르는데 국악에 모던발레가 되기도하고 롹에 한국무용(의외로 잘맞는다)을 하기도 한다.음악마다 다르다.
재밌는 사실을 고백하면, 어떤 장르의 춤이건 사물놀이로는 답이 나온다. 반면 절대 답이 안나오는 음악이 있는데 의외로 발라드가 그렇다.
발라드로 촌스럽게 춤을 추지않도록,그동안 발견할수있었던 유일한 방법은 하루 15시간씩 숨이 넘어갈정도로 연습한 근육의 경지를 보여주는 것이었다.
그런데 재밌게도 얼마전에 발라드에 대한 답이 나왔다. 탱고였다. 발라드에는 아무리 서투르고 엉망이라도 탱고면 근사하다. 오늘아침 게으른 잠자리 뒹굴뒹굴 이유를 생각해보았다.
무용수의 두팔은 서로에게 결박되고 시선은 자아와 관계속의 줄타기,그 r긴장속에 갇힌다.
(김윤아의 "나는 위험한 사랑을 상상한다"라는 시가 탱고음악을 선택한것은 미소 한번으로 그녀를 인정할수밖에 없는 미담인것이다.)
탱고는 세상의 모든 춤이 가지고있는"이것 좀 보세요"가 없는 춤이다. 탱고는 인생을 사는동안 혼자서 많은 시간을 보낸 사람이 잘 출 춤이고 관계에 대한 수줍음과 욕망,머뭇거림,미숙함과 성숙함이 파트너와 맞물려 가치를 지니게 되는 춤이다.
탱고를 추는 이의 현존은 그래서 무용가보다 음악가에 가깝다. (언젠가 탱고안무에 대해 생각해보다가 다른 춤에 비해 음악분석이 너무 많이 중요하길래 왜그럴까 궁금한적이 있었는데 이렇게 연결이 되나보다.)
다시 시작점인 발라드로 돌아가.. 발라드는 신파다. 뱃속창자까지 꺼내서 보여준다.것두 울면서. 거기에 맞춰 "이거좀보세요"까지 한다면 당연히 너무나 촌스럽다. 그래서 발라드에는 탱고의 옆얼굴이 필요하다. 그래서 어울린다.
내가 되고 싶은 땅게라는 물처럼 투명해서 땅게로를 그대로 담고 일렁이는 땅게라다.
다른 파트너와 춤을 추는순간 다른 땅게라가 된다는건 얼마나 두근두근 멋지고 재밌는 일일까. 몸을 공부하고 길들이고 수정하는것이 오랜기간 유일한 일과 오락이었던 내게 "관계"에 관심을 기울이는 일은 인생의 진일보이다.
연사모의 땅게로들은 앞으로 내 새로운 실험과 오락의 모르모트들이 될것이다. (그들이 한결같이 최상품에 매력적이라는 점을 하늘을 향해 감사한다.)
얼마 춰보지도 않았지만 지난주에는 춤을 추며 요구하는 그들의 거리가 각각 다르다는 것을 발견했다.
은태님이 가장 가깝고 피터가 가장 멀다. 회장님은 너울너울 잡힐듯 잡히지않을듯 너무너무 어렵다.물 위로 떠다니는 배구공을 잡으러다니는 느낌.
사빠또님은 어깨에 손만 얹어도 달아날것같다가도 아무렇지도 않게 코앞에 서있다. 춤을 추면 어디론가 뿅~ 사라져버려 그와의 거리를 측정하는것은 절대로 불가능하다.
다윈님에게 거리는 손톱만큼의 관심사가 아니다.호기심이 많은 그는 끊임없이 이야기를 건다.그에게 붙들리는 예술가가 있다면 이 세상의 모든 아름다운것을 처절하도록 한꺼번에 토해내고 단명하게 될것이다.
탱고를 잘추게 되어 땅게로의 스텝을 알게되면 연사모 땅게라들에 대한 연구도 착수될것이다. 으흐흐흐~
- 달리님 다이어리/예술이야기 중에서 - 69. |
" 이제 피터님은 정확한 스텝을 놓고 있습니다. 음악을 물 흐르듯 타는 일만 남았습니다."
- 싸바또 고문 님이 피터 님 시연을 평하면서
68.
"턴"에서, 중점은 "스팟"입니다. 시선을 끝까지 고정하는 겁니다. "
원 투 스리 업 턴
달리님의 완벽한 시연.
67.
발군의 실력을 보여 주는 우수 회원, 잔느 님.
▶ [2004.04.11] 연사모 14th 연구모임 (특강 : [CITA 2004] 아르젠티나 워크샵).
" 속이 좀 불편해서요..."
" 그럼 콕이라도...?"
" 아니예요.."
(우리는) 청했고, 그는 마루 위를 포효했다.
"페이"님은 그걸 "와~와~"하면서 열광했다. 모두들 같은 태도다.
66. 노루님 멋진 율동 시연
65.
노루님 재즈 시연
64.
페이, 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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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번 사진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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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모임 뒤 "노루"님 환영 뒤풀이 있습니다.
떡복이 입니다. 소피님이 없습니다.
해서 신당동은 뒤에 갑니다.
오늘은 두타 앞 포장 집으로 갑니다."
페이 달리 노루 (그의친구) 다윈 사빠또 은태 "햐~막갈리 넘 맛있다"
2. " 2차는 피자입니다. 에이엠피로 갑니다"
지하도를 지나 지하매장 빈 점포 "사각의 링"
달리와 은태는 다시 무언가 속삭이고 있다.
1. 다윈 : (amp 라운지) " 난 저 뮤죤에 한번도 안가봤어.."
사빠또:( 내려보면) " 멋진 곳이군"
페이: (판을 보며) "포테이토 피자!"
은태: (주문 뒤) " 이게 3千냥이야..."
달리: (배를 문지르면) " 너무 행복해..."
63.
은태와 달리, 두타로 가는길... 빈 매장안에서
62.
두타빌딩 꼭대기로...대나무 구이 피자집
페이, 달리, 사빠또, 다윈, 은태
61. 수업마치고 포장마차
페이, 달리, 노루, 친구, 다윈, 사빠또, 은태
▶ [2004.04.05] 연사모 13th 수업후 - 탱고코리아 봄나들이 - 장충단 공원 -
60.
만화방창 (萬化方暢)
.........동풍삼월(東風三月) 이때로다 십오야(十五夜) 밝은달은 사해(四海)에 밝아있고 이화도화(李花桃花) 만발(滿發)하여 만화방창(萬花方暢) 아닐런가.... |
59.
오늘 수업은 동대문에서 했는데, 그 뒷풀이를 사빠또님의 강력한 요구로 장충동으로 갔다.
58.
신호등 기다리는 동안 벚꽃앞에서 찰칵~
57.
움직이는 세상속에 멈춘 두 여인. 트레이시와 달리.
달리의 심상치 않은 표정. 일품이다. ㅋㅋㅋ
56.
회장님 회장님.. 우리 서유 회장님. 일본 스즈끼 형사 보다 훨씬 잘 생겼어요!
55.
사빠또 님은 언제나 그렇듯 이시간도 촬영중
54.
늦은 밤이지만, 불쑥 다가온 따뜻한 봄바람에 철쭉도 이제 활짝 피었다.
53.
팔각정 올라가는 길목에 우리를 보고서 수줍어 등을 돌린 나체 여인.
52.
우리가 올것을 미리 알고 있었는지 팔각정엔 은은한 조명과 음악을 깔아 둔채로 바닥을 깨끗히 치운채 비워져 있었다. 방앗간을 그냥 지나칠 순 없쥐~ 짹짹~
51.
분위기1 - 팔각정 천장의 은은한 조명등.
50.
분위기 2 - 초저녁 푸른 하늘과 너무나 잘 어울리는 단청
49.
밤이 깊어가도 팔각정의 불이 꺼지지 않듯, 우리도 탱고를 계속할 것이다.
48.
내가 좋아하는 탱고코리아의 우수장학생 소피. 잠시 쉬는 시간에 서유님 사진 찍어드리고...
이제 슬슬 배가 고파진 우린 장충동 족발 먹으러 Go~Go~Go~
47.
서유회장님과 그레이스님의 오십세주 주조과정.
46.
야들야들한 장충동 족발~ 음냐.. 냠냠... 배 다시 고프다
45.
오늘 장충동 여행의 제안자 - 사빠또 그리고 그의 아르젠티나 누에보 탱고 계승부문 최고 실력자 은태님~
44.
멋쟁이 소피와 이상한 나라의 달리. 달리만 찍으면 항상 표정이 놀랄 정도로 자연스럽게 나온다. ㅋㅋㅋ.
43.
회장님의 새로운 헤어스타일 - 닭벼슬 - 일산에 아버님은 모시에 백구두로 자신은 닭벼슬로 모르는 사람이 없다고 한다.
42.
지하철 역에서 헤어지기 아쉬워 하는 연사모 식구들.
차한잔 더 하고 싶은 마음에 사빠또 님은 결국 눈물을 훔.치.고.
나도 슬퍼진다.
41.
내일을 위해 아쉬운 마음을 뒤로한채 개찰구로 들어가는 사빠또님.
오늘의 주인공은 사빠또님이었어요. 그러니 너무 서운해 하지 마시구염... 저두 커피 꼭 마시고 싶었거든요...
하지만, 야들야들 족발과, 은은한 팔각정 그리고 노랑 참외까지.....기억에 오래 남을 식목일이었답니다.
모두들 좋은 밤 보내고 계시길 바라며...
40. 장충단 공원 꽃놀이 ( 수표교 위에서 )
다윈, 은태, 소피, 서유, 그레이스, 사빠또, 피터, 달리, 청출어람
39.
장충단 호텔 신라 팔각정에서
다윈과 그레이스
滿月 아래서
38.
" 달리님과 탱고를 추었다. 춤을 추는 동안만큼은 파트너는 내 사랑이 되어간다."
- 은태의 후기 가운데 -
호텔 신라 팔각정에서
이 사람들을 보라
37.
달리와 피터
▶ [2004.04.05] 연사모 13th 연구모임 (특강 : [CITA 2004] 아르젠티나 워크샵)
[연사모1기] 공지- 13번째 연사모 모임 안내 - 이사가던 날.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너무도 애타게 기다리셨다구요 ?
사진도, 지도도 없습니다.
말로 설명합니다.
때 : 2004년 4월 5일 (월) 14:00-17:00
곳 : 동대문 "콤비 무도 학원"
오는 방법
1.
이제까지 오던 "동대문 운동장 역"이 아니라 "동대문역" 7번 출구다.
동대문역 7번 출구로 나오면 청계천 7가로 이어진다.
나오자 마자 다섯 발을 걷고 좌회전 한다.
양 옆으로 감자탕집이 늘어서 있고, 이른바 "개빵"집도 한집 있다.
천천히 25메타 쯤 넓은 골목으로 걸어 들어가면서 약간 고개를 왼쪽으로 들어 본다.
저기 "무도 학원" 간판이 보일 거다.
그 작은 건물 앞에 서서 좁은 계단을 오른다. 5층이다.
2층은 초밥과 해물탕이 나오는 회집이다. 3층 4층 5층. 철문을 열고 들어 간다.
(열려 있을 게다.)
2.
역시 "동대문 역"이다.
호텔 동대문이 보이고 뒤에 "콤비 무도 학원" 간판이 옥상께 보인다.
건물을 빙~ 둘러서 앞에 방법과 같이 올라 온다.
3.
원장 선생에게 13:39분까지 나와달라 부탁했다. "준비"해야 한다고.
사랑하는 연사모 회원 여러분 죄송합니다.
섭외가 늦었습니다.
내일 (월) 모임을 해보고 장기 임대 여부를 결정하겠습니다.
오늘 바람이 찬 가운데 "서유"와 함께 일정을 같이 해준
"달리"님께 고마움에 "박수"를 부탁합니다. 짝짝짝
p.s.
달리님은 겨우
자장면 (3천원) 한 그릇
자판기 커피 (1백 50원) 한 잔
쵸코빵 1개 (1천 5백원) 한 개에 그 수고를 마다하지 않으셨다.
36. 이 사람 달리
35. 어머니와 딸 ( 실버 공연팀 가동 )ㅎㅎ.. 일루, 만년소녀님
34. 새 보금자리 콤비에서... 달리, 다윈, 그레이스, 은태
따근따근한 누에보 탱고 특강
33.사빠또님과 트레이시님
콤보 원장 님과 연습 끝내고 동대문 호텔 ( 구 이스턴호텔 ) 옆골목을 돌아 나오며
연사모 화이팅~을 외치는 회원들...
32.
피터, 소피. 일루, 만년소녀, 사빠또, 콤비, 달리, 다윈, 은태, 페이, 잔느, 그레이스
31.
나는 왕이다.
30.
마니아 님의 수중촬영...
[촬영 / 마니아 님]요청하신 분이 몇분 계셔서.. 수중사진은 마니아님의 멋진 모습.
▶ [2004.03.28] 연사모 12th 일요 연구모임 / 토요프락티카
날 밤을 까고(?)도
다시 모여 시작하는 탱고
다윈 님
일루 님
은태 님
페이 님
그레이스 님..........그저 탄복할 따름
29.
▶[2004.03.27] 탱고코리아 파티
기차는 느리게 간다.
다운 된 컨디션 탓이다.
어쩜, 봄 햇살 탓인지도 모른다. 철길 따라 노란 개나리가 다 피어버렸다.
" 좀 더 자지 그러냐 ?"
어머니가 간장 다릴 준비를 하시며 마당에서 던진다.
" 예..많이 잤어요....저.좀 다녀 올께요.."
얼마만인가.
페이가 " 3잔이 넘어가요.."하고 오겹집 테이블 건너에서 말할 때, 이미 괜찮다고 맘 먹고 있었다.
" 비루는 얼만가요 ?"
" 따라서 3천원입니다."
" 3잔 주세요.."
" 선불입니다..."
경제학을 공부하던 친구가 엠 빌딩 지하 짐꾼으로 일할 때 "야리기리 날 일"을 하면서 먹곤하던 해장 골목. 그들은 어디로 걸어 들어 가는 걸까 ?
28번.
그레이스, 달리, 소피, 페이
피터와 다시보는 파티
3월 27일 있었던 연.사.모 모임 사진들이다. 탱고를 사랑하는 사람들끼리 모였지만 어느새 그 사람들끼리 자연스럽게 사랑하는 사이가 되어버렸다.
27.
19:00 우선 목적에 충실하게 탱고 몇곡에 맞춰 수업(?) 아니 자율학습을 진행했다. 제일 멋쟁이 소피와 우리 다윈선생님의 폼나는 모습. 이 곳에만 가면 세상사 모두 잊고 여기에만 몰두할 수 있게 되어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다. 유혹을 잘 견디지 못하는 사람들은 어설프게 시작하시다간 푸~욱~ 빠지기 딱 좋은거 같다.
26.
23:30 우리 모임의 탱고 클래스의 선두주자들.. 로사님, 다윈님 그리고 사빠또님. 사진으로 보니 얼굴들이 더 밝고 활기차 보이는거 같다. 로사님은 일을 마치자마자 늦게 합류해서 그 동안 아르헨티나 다녀오느라 못뵈었던 사빠또 님고 러브샷 하는 장면~
25.
왼쪽에 상추쌈을 들고 서 있는 우리 회장님 "서유". 매사에 긍정적이고 추진력있는 모습. 게다가 적극적인 태도는 모든 여성뿐만 아니라 모임 남성까지 사로잡는 힘을 가지고 있다. 잠시나마 짬이 있으면 어떻게 다른 사람들을 더 챙겨줄것인가 고민을 하시다가 지금은 안주를 미리 싸두고 술마시기를 기다리고 있다.
24.
우리 모임에서 몸이 깃털처럼 가장 가벼운 그레이스님. 그레이스님과 함께 호흡을 맞출때는 마치 있는듯 없는듯 부드러운 물이 흐르는거 같다. 옆에 다정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은태님.. 나정도 아니면 어리게 볼 정도로 젊어보이신다. 얼마전 밀롱가를 2번 다녀오고나서 꼭 가봐서 춰봐야 한다고 역설을 했다.
23.
오늘 새로온 달리. 삐걱거리는 몸에 기름칠을 해줄 스트레칭 선생님. 동갑이라 앞으로 많이 친해지기로 했다. 후후후.. 내가 1~5번까지 스텝을 알려줬는데, 너무 잘 따라해서 기분이 좋았다. ㅋㅋㅋ 좀있으면 내가 되려 배워야겠지만 말이다.
22.
나를 이 모임에 데려온 소피. 보면 볼 수록 매력이 넘치는 누님이다. 보면 볼 수록 괜찮은 사람이라, 주변에 좋은 사람 소개시켜주고 싶은데 말이다. 하지만 남친이 생기면 탱고에 소흘해 질거 같아서 걱정이다. ㅋㅋㅋ
21.
01:00 달리 부르고, 소피 따라 춤추고, 난 아마 술취했던거 같다. 화면이 많이 떨렸다.
20.
클라이 막스 부분까지 주~욱 올라가자 소피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19.
02:00 "외로운 집시~"가 나오는 걸로 봐서 동시대의 오랜 기억을 가진 사람들이란 걸 알 수 있다.
18.
우리 서유 회장님은 이 모자 쓰는 걸 굉장히 즐겨하시는 거 같다. 예전에 김또깡 나올때 일본 경찰 생각이 자꾸 나서 웃음이 나왔지만... 너무 잘 어울려서 그런거 같다.
17.
이날따라 다윈선생님은 기분이 어찌나 좋으셨는지 술을 많이 드셨다. 허연 오뎅국물의 김은 지금도 군침을 돌게 한다. 다윈선생님은 여기서 집으로~
16.
03:00 피자집을 찾아 헤메던 우리는 어느새 좋은 분위기(넓은 장소와 빵빵한, 분위기 좋은 음악)을 찾았다. 그냥 갈 수 없어서 즉석 공연을 시작하고
15.
프로정신이란 바로 이런건지도 모르겠다. 사빠또 선생님의 촬영하는 모습. 이 동영상을 그날 우린 여러번 보면서 박수도 치고 즐거워 했다.
14.
03:30 택시 탈바에 차한잔 더하고 버스타고 가자는 현명(?)한 의견에 동의를 한 우리는 20대 아해들이 이용하는 커피숍에 몸을 맡겼다. 여전히 쌩쌩한 달리. 그리고 든든한 서유님
05:00 그레이스님과 나는 버스가 다니기를 기다렸다가, 피곤한 나머지 택시를 타고 집으로 왔다. 다행이다... 기다린 보람에 그나마 할증은 없었으니.ㅋㅋㅋ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과 내가 좋아하는 일을 같이 그것도 늘상이 아닌 가끔씩 할 수 있는 나는 행복하다.
13. 파티 후기 - 오전 02:36 (포장 마차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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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파티 사진 - 그날 오겹의 용사들.. 죽 늘어 서다.
11. 파티 사진 - 즉석 시연
10. 파티 후기 사진 - 달리와 피터
8. 이 사람 서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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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Tango Nuevo technique "colgada" (hanging) involves two bodies inclining away from each other, perfectly counterbalancing.
▶ [2004.02.29] 8th 일요 연구모임 / 연휴 프락티카
(탱고코리아 포스트 : 탱고코리아 결사대) (8번째 단체사진)
제작:실미도에서 사빠또 통신원
------ 서유 님 후기 ----------------- 너무 늦었어. 글쎄, 소피님 여행기 읽고 공상하다가 두 시가 지나지 모야. 이젠 자야 해. 낼 휴일이긴 하지만 공장엘 가 봐야 해. 아쉽지만 사진 한장으로 분위기를 전하지. 블랙칸님도 안 오시고 피터님도 못오고 알 대왕님은 부산 가고 은화 님은 터키 "이스탐불" 동방극장(?)에서 공연 중이라 당연히 못 오고 - 성대 흉내내는 배칠수라면 불러 올 텐데..- 로사님은.........이름이 "이 0"이야 하며 소곤거리던 마가리타님- 못 왔다. 수선화님과 발바라 님은 벌써 주를 두번 지나도 못오시고 원장님은 가끔이라도 힘드신게 분명하시다. 그래도 "그럼 젤 0界"하고 다시 마가리타님이 명명한 페이님이 오셔서 반갑구, 연사모 매니졀 하시겠다고 오신 친구분 반갑습니다. 연사모는 간다. 히히 잘 간다. 모두 고맙습니다. 마가리타 일루 그레이스 페이 소피 사빠도 다윈 은태 서유.......모두 잘 주무시고 계시죠? ( 여태 남아 밀롱가에 계시진 않겠죠?)
사진촬영편집 : 서유 님.
5. 서유, 소피, 마가리따, 사빠또, 페이, 그레이스, 일루, 은태, 다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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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2.08] 5th 일요 연구모임 (블랙칸/일루님 사진)
[사진]-[서유]님, [촬영편집]-[사빠또]님.
4. [블랙칸]님과 [일루]님 멋진 사진.
▶ [2004.02.01] 4th 일요 연구모임 (단체 사진 2장)
[사진]-[서유]님, [촬영편집]-[사빠또]님.
3. 알렉산더, 은태, 서유, 그레이스, 다윈, 은화, 수선화, 한일, 발바라, 소피, 블랙칸, 사빠또
2. 알렉산더, 은태, 일루, 피터, 그레이스, 다윈, 은화, 수선화, 한일, 발바라, 소피, 블랙칸, 사빠또
1. ▶ [2003.06.07] 세종문화회관 오페라카르멘 공연 Finale... 다윈 김동완.
"탱고코리아" 의 탄생을 기원하며, 다윈 Finale 무대 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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