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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갈비맛집
안동역앞에 위치한 안동갈비골목에서 ' 안동촌갈비'집을 쉽게 찾을수있었다 안동시 경동로 677-10번지 (054-841-7700) 네비 언니~~부탁해용
오늘의 먹방팀들 벙개로 꼭 가보자면서 미루어왔던 안동갈비맛집을 찾았다 대구에서 승용차로 국도쪽으로 와도 1시간20분 거리다 따뜻한 봄햇살과 은은한 봄바람 타궁~~~ 봄의 풍광도 느긋하게 보면서~~~ 요런조런 수다를 떨다 보니 어느덧 안동에 진입했다 안동갈비골목이 안동역 맞은편이라 안동역이 바로보인다 안동역이 보이면 꼭 흥얼거리게되는 가수-진성의 ,안동역에서, 바람에 날려버린 ~~~~~
드뎌~ 도착한 안동 음식의 거리 60여년의 전통있는 안동갈비 골목에선 30여곳의 식당들이 지금껏 성업중이다
안동갈비골 내에는 공영주차장이 있어 식당 고객들에겐 무료로 제공해준다 주차걱정은 접어두시고 자~~ 이제 들어가볼까요 갈비집들이 죽~~늘어섰네요
안동촌갈비 미리 맛집으로 소문난 이곳은 도로변이라 쉽게 눈에 띄었다
입구부터 쇠고기의 비쥬얼이 엿보이죠
방송국 아나운서들의 사인도 보이구요 연예인들의 사인도 보이네요
정보에 도움 될거같네요
100% 한우 입니다 요거 한가지 매뉴를 주문하면 한우 갈비찜이랑 씨래기된장이 무료로 코스처럼 등장합니다 공짜로 준다고 계속먹으면 그다음은 책임 못집니당~ ㅋㅋ
우와~ 쥔장님의 갈비작업을 직접 봤답니다
모든 찬들은 재사용을 절대 안한답니다 배추 물김치 완죤 대~박
마 로만든 짱아치에요 참숯인거 맞죠 숯불에 따라 고기맛이 달아요 달라~
드뎌 생갈비등장 ~~ 5인분입니다 맛있게 익어갑니다 1인분-\22000-(220g) 양이 제법많네요
한점을 싸서 둘이 먹다가 셋이 사라져도 책임 안집니당 ㅋ
당귀짜아치 요거 진짜루 귀한 반찬입니다 많이 짜지도않아서 넘 맛있네요
건배도 해야겠죠 건배사-,청바지로, ㅋㅋ 청-청춘은 바-바로 지-지금부터 ㅋㅋ
새로운 안동소주 '일품'
요건 한우 대추마늘갈비랍니다-1인분\-22000 대추 액기스랑 마늘을 듬뿍 넣어서 즉석에서 절여 나옵니다 안동촌 대추마늘갈비는 즉석에서 절여나오는게 특징이랍니다 모든 간은 짜지도 달지도 않아 남녀 노소 누구나 즐길수있는 맛을 지니고있네요
양념갈비 비쥬얼 어때요 음 ~살아있는 육즙
자아~~ 이젠 감자랑 각종 야채 갈비를 듬뿍넣은 갈비찌게등장~ 와우 ~요기에서 또갈비가 음~~
고기를 듬뿍넣은 씨래기 된장국이 나옵니다 부들부들한 씨래기랑 고기가 맛의 조화를 이루네요 요것도 후딱 먹어치웁니다
반쯤먹다가 계란을투하 요맛은 대게 속살맛 이랄까요 술국으로 변신 시켰어요
남은 국물에 쫀득한 쌀밥투하 얌전히 비볐네요 쓱싹 비볐네요 벌써 또다시 침샘자극~
냠냠~ 배가부르다 하면서도 아지매들의 숱가락들이 왔다갔다 하다보니 어느새 빈 냄비만 ~~ ㅋ 찾기쉽죠잉~~
식후 너무 배가불러요 주인장님께서 15분거리에 있는 벽화마을 투어를 해보라네요 안동시의 맑은 햇살을 안고 성진골 벽화마을에 왔어요 정말 볼거리가 너무 많았구요 하트모양의 벽화마을~ 의 서울의 달동네같은 느낌을 받았답니다
벽화마을 입구 초등학교 담벼락에도 안동을 상징하는 하회탈춤이 그려져있네요
하회탈을 조각해 놓았네요 와우~식객단 아줌마들 댕겨 갔나봐요
요렇게 게스트하우스도 있네요
이외에도 안동에는 도산서원,하회마을,병산서원등 볼거리랑 먹거리가 너무 많아요 시간이 허락되면 다시 찾아야 겠다는 아쉬움을 두고 대구를 향하여 ~~~ 역쉬 고기는 배를 든든하게 하는거 같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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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루랄라 ㅋㅋ
출처: 어서오이소^^ 명시미 에요 원문보기 글쓴이: 명시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