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농심호텔 옆에 있는 해도라는 아담한 초밥집을 다녀왔습니다.
원체, 회 또는 초밥을 싫어하는데 남편이 장담을 해서
휴일 점심에 친정아버지, 남동생 내외와 아들, 울 가족 4명이 나섰습니다.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초밥도 보통 일식집보다는 훨 맛있었고 (그날의 멤버들 의견통일)
우동이 참 맛있었어요. (튀김우동과 오뎅우동 중에서 오뎅 강추- 완전 깔끔한 맛)
사람들 만나면, 부쩍 맛있는 걸 찾는 요즘에 갈켜주고 싶은 집입니다.
전화번호 등등 다 모르구요, 장소가 워낙에 확실하니까 찾기는 쉬울 거예요. 주차장도 가까운 곳에 대땅 넓었어요.
첫댓글 ... 함 가봐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