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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4장- 세상의 구주 ♣ 요4:1-14 생명수 예수님 VS과 사마리아 여인/ 예수 브라심 찬송가: 새526장/ 통일(316장)- 목마른 자들아 다 이리오라. 새484장(통533장)- 주여, 나의 소망되소서. 안에서 밖으로 흘러 넘치는 삶이 되게 하소서. ▷ 1-3절 사마리아 사역 1절 예수의 제자를 삼고 세례를 주는 것이 요한보다 많다 하는 말을 바리새인들이 들을 줄을 주께서 아신지라. - 주께서 아신지라: 주님은 아신다. 어둠은 빛을 모른다(요1장/ 4:10 참고). 2절 예수께서 친히 세례를 주신 것이 아니요 제자들이 준 것이라 - 제자들이 준 것이라: 누가 세레를 주었는가? 그 이유는? 마태복음 28장의 지상명령을 미리 연습시키신 철저 교육적 계산. ▷ 4-9절 사마리아 여인에게 물을 요청하시는 예수님 3절 유대를 떠나사 다시 갈릴리로 가실새 - 유대를 떠나사: 익숙하고 안정된 지역 유대에서 사마리아로! 환대와 환호의 자리 에서 비난과 위협의 자리로! 사역의 많은 열매와 사람들의 인정을 뒤로 하고 사마리아로! 사마리를 통과하여! 갈릴리로! 4절 사마리아로 통행(通行)하여야 하겠는지라 - 사마리아로 통행하여야 하겠는지라(Now He had to go through Samaria. NIV) : 그러나, 피해 가는 길이다. 피해가야 하는 민족과 길인, 사마리아로 통행 ! 사마리아로 가는 길이 지름길이다. 돌파(Breakthrough)- '바알 브라심' 예수 브라심. 사마리아 사역. 영혼 구원을 위한 예수님의 의도적 목적(요3;16)이며 계획적으로 선지자 요나를 넘어서서, 유대 민족과 에스라를 넘어서서, 혈연과 지연과 성(性)의 장벽을 뚫고, 영혼을 구원하시려는 의지로 가시는 주님은 더 낮은 곳으로, 더 주변으로 가셨다. 주님의 '돌파'다. 이 길로 빌립집사가 갔고, 베드로와 요한이 사도로서 갔다. 위대한 사마리아의 부흥이 이루어지며 교회가 세워진다.
5절 사마리아에 있는 수가라 하는 동네에 이르시니 야곱이 그 아들 요셉에게 준 땅이 가깝고 - 야곱이 그 아들 요셉에게 준 땅: 하몰의 아들들로 부터 백 크시타를 주고 산 세갬 땅을 아들 요셉에게 준 사건을 배경으로 한다(창33:18-19/ 48: 21-22/ 수 24:32). - 사마리아에 있는 수가라 하는 동네에 이르시니: 반목과 증오의 장벽을 넘어서야 했다. - 수가: 야곱의 우물에서 동북쪽으로 1Km 이다.
6절 거기 또 야곱의 우물이 있더라 예수께서 행로에 곤하여 우물 곁에 그대로 앉으시니 때가 제 6시쯤 되었더라 - 예수께서 행로에 곤하여 우물곁에 앉으시니: 초여름 밀추수 초기 저녁 무렵이다(레더스하임, 메시아, 2권). 예수님이 인간적인 연약함과 결핍과 허기 속에서 행로에 곤한 때 게다가 - 특별히 영적인 허기로- 배가 고프고, 목마른 때를 전도의 최적의 때로 삼으셨다. 남자는 물을 뜨러 오지 않는다. - 때가 제6시쯤 되었더라: 한낮에 사마리아 여인을 만나러가신 주님, 한밤에 니고데모를 만나주신 주님 크로노스(하나님의 때)를 따라 사는 것은 곧 크리스찬이다 6시는 오늘날 정오 12시다. 대인기피증.
7절 사마리아 여자 하나가 물을 길러 왔으매 예수께서 물을 좀 달라 하시니 - 사마리아 여자: 일반적으로 남자는 물을 길으러 우물가로 오지 않는다. 유대로 부터 왔으면 하루 이틀 걸어왔을텐데. - 예수께서 물좀달라: 여인의 언어로 여인의 반응에 맞추어 복음을 전하셨다! 8절 이는 제자들이 먹을 것을 사러 동네에 들어갔음이러라
9절 사마리아 여자가 가로되 당신은 유대인으로서 어찌하여 사마리아 여자인 나에게 물을 달라 하나이까 하니 이는 유대인이 사마리아인과 상종치 아니함이러라 - 당신은 유대인으로서: 민족적 편견; 인종, 종교, 성, 민족의 편견이 바르게 진리를 인식하지 못하게 막는 장벽이다. - 사마리아 여자 나에게 물을 달라: 성(性)의 장벽이 예수님을 메시아로 알아보지 못하게 하였다. 줌으로서 설교하신 것이 아니라 받음으로써 설교하시려는 것이다. - 상종치 아니함이러라: 유대인이 사마리아인에 대한 평가는 어떤가?
▷ 10-14절 야곱이 주는 물과 예수님이 주는 물 10절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네가 만일 하나님의 선물과 또 네게 물 좀 달라 하는 이가 누구인 줄 알았더면 네가 그에게 구하였을 것이요 그가 생수를 네게 주었으리라 - 하나님의 선물(the gift of God. N IV)과: 하나님이 주신 최대의 패키지 선물(요3: 16 - 예수님 / 요7장 - 성령님) - 누구인줄 알았더면: 1절. '주께서 아신지라'. 영생은 무엇인가? 요17:3. - 네가 그에게 구하였을 것이요: 주님이 누구신줄 알면 기도하고 간구할 마음이 생긴다. 많은 병자들, 온몸의 중풍병자도 주님께 나온다! 주님의 모친 마리아는 예수님께 구하였다. - 그가 생수(生水)를 네게 주었으리라: '생수'(living water)는 문자적으로 '흐르는 물'이며 고여있는 물과 대조된다. 요한복음 7장 39는 생수가 곧 '성령'으로 기록한다. 물동이도, 물길을 그릇도 없는데 어떻게 깊은 샘물을 주신단 말인가? 생명의 물, 소경에게 생명의 빛, 광야의 주린이들에게 생명의 떡을 주셨다!
11절 여자가 가로되 주여 물 길을 그릇도 없고 이 우물은 깊은데 어디서 이 생수를 얻겠삽나이까 - 이 우물은 깊은데: 지금은 쓰레기와 돌로 채워져 있다. 원래 150 피트(에더스하심, 메시아, 2권 233쪽)* 30.48cm = 4500cm.= 45미터. 12절 우리 조상 야곱이 이 우물을 우리에게 주었고 또 여기서 자기와 자기 아들들과 짐승이 다 먹었으니 당신이 야곱보다 더 크니이까 - 야곱이 이 우물을 우리에게 주었고: 야곱이 최초로 가나안 땅 중 돈주고 산 땅이며, 아모리 사람들과 분쟁을 피하려고 팠을 것이 분명하다. 사마리아인이 자랑하는 야곱의 우물도, 유대인이 자랑하는 예루살렘 성전, 율법도 인간의 영혼의 갈증을 해갈 할 수 없다. 오직 주 예수님 뿐이시다. 야곱이 준 것이 아니다. 주님은 주시는 분, 주님이시다! - 당신이 야곱보다 더 크니이까(8:53/ 마 12:6, 41-42): 아브라함보다 크신 분. 아브라힘이 있기 전에 계신 분. "너희 조상 아브라함은 나의 때 볼 것을 즐거워하다가 보고 기뻐하였느니라"(요 8:56) "아브라함이 나기 전부터 내가 있느니라" (8장 58절) 다윗보다 크신 분이시다 "다윗이 그리스도를 주라 칭하였은즉 어찌 그의 자손이 되겠느냐? " (막 2:35-37) 세례 요한 보다 크신 분 성전보다 크신 분, 솔로몬 보다 크신 분이시다. "심판 때에 남방 여왕이 이 세대와 함께 되살아나 이 세대를 단죄할 것이다. 그 여왕이 솔로몬의 지혜를 들으려고 땅 끝에서 왔기 때문이다. 그러나 보라, 솔로몬보다 더 큰 이가 여기에 있다.” (마태복음 12,38-42) 어느 정도인가? 요1장- 예수 그리스도는 로고스 하나님, 창조주이시다).
*13-14절: 10절의 말씀의 설명이다. 13절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이 물을 먹는 자마다 다시 목마르려니와 - 바다 물을 갈증을 해결해주지 못한다. 남편 5명 - 재산, 권력, 지식, 명예, 육체의 성적인 모험도... 누구도 사마리아 여인의 영혼을 갈증을 없에주지 못했다.
14절 내가 주는 물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나의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 물... 샘물이 되리라: 물이 사람 안으로 들어가면 그 사람 속에서 샘물이 된다. -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샘물은 미래에 영생을 말한다. 그러나, 중간에 마르지 않는다. 마치 구약 엘리야와 엘리사 시대에서 이해하기 좋은 실례가 있다. 우리 안에 거하시는 성령님이 가난한 과부의 기름병과 같다. *참고. 열왕기하 4:2-7 엘리사와 제자의 과부와 두 아들. 찬송가 484장. 안에서 밖으로 흘러 넘치게 하소서. <샘 물(4장)과 강 물(요7장) = 에스겔 47장> * 참고. 요한복음 7:37-39.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요한복음 4장과 7장이 합쳐질 때 완전하다. 사도행전의 사도들의 사역은 요한복음 4장에서 7장의 체험을 적은 것이다. 요한복음 7장은 우리 안에 성령님이 거하시는 것으로 끝나지 않는다. 우리의 의지, 감정 지성과 잠재의식같은 정신적 영역도 새 생명, 자유, 기쁨을 누리게 된다. 더 나아가 흘러 흘러 넘처 세상에 사랑과 평안 기쁨을 주시고 사람을도 치유하게 하신다!
♣ 요4: 15-26 참 예배자 15절 여자가 가로되 주여 이런 물을 내게 주사 목마르지도 않고 또 여기 물 길러오지도 않게 하옵소서 - 내게 주사 목마르지도 않고: 주님은 언제 어떻게 주셨는지 모르지만 생수를 주셨다. 하나님의 깊은 자비의 우물에서 생수를 마셨다. - 목마르지도 않고: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14절)은 영원히 목마르지 않게 하는 생수(성령님)이시다. - 또 여기 물 길러 오지도 않게 하옵소서: 예수님은 사마리아 수가의 여인의 불신앙적 폐쇄성을 깨뜨리시고, 치유하며 구원하는 신앙의 길을 여신다. 그래서 주님은 주제를 바꾸신다그러나, 피해 가는 길이다. 16절 가라사대 가서 네 남편을 불러오라 - 네 남편을 불러 오라: 좌우에 날 선 검같은 말씀. 지식의 은사.
* 17-18절 이전과 이후의 삶을 비교해보라. ☆ 참고본문. 엡2:3 본질상 진노의 자녀는 곧 사형언도다. 17절 여자가 대답하여 가로되 나는 남편이 없나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가 남편이 없다 하는 말이 옳도다
18절 네가 남편 다섯이 있었으나 지금 있는 자는 네 남편이 아니니 네 말이 참되도다 - 내가 남편 다섯이 었었으나: 제 7의 남자. 영적인 남편이요 신랑이신 그리스도.
19절 여자가 가로되 주(主)여 내가 보니 선지자로소이다 - 주여, 내가 보니: '당혹에서 인식이 생긴다'. - 선지자: 주님에 대한 호칭의 변화가 어떠한가? 당신... 주... 선지자... 결국 화살이 그녀의 마음을 관통했다.
20절 우리 조상들은 이 산에서 예배하였는데 당신들의 말은 예배할 곳이 예루살렘에 있다 하더이다(신 12:5/ 시 122편). - 우리 조상들: 과거 - 이 산: 야곱의 우물에서 왼쪽에서 맞주보고 있는 그리심산을 말한다. 에발산은 북쪽에 있다. 누가 옳은가? 어느 종교가 옳은가? 믿음은 논쟁의 대상이 아니고, 죽고 사는 문제다. 예수님은 진리이지 논쟁의 대상이 아니다( 요14:6). 진리가 우리를 판단한다. - 예배할 곳: 예루살렘 성전.
21절 예수께서 가라사대 여자여 내 말을 믿으라 이 산에서도 말고 예루살렘에서도 말고 너희가 아버지께 예배할 때가 이르리니 곧 이 때라. - 여자여: 존칭어. - 이 산에서도 말고 예루살렘에서도 말고: 현재. 하나님이 계시지 않은 곳을 찾을 수 없다(시139:9-10). "제자들이 나가 두루(everywhere) 전파할쌔(막16:20). - 아버지께: 아람어 '아빠'(23절). - 이 때: 하나님의 때와 사람의 때의 차이.
22절 너희는 알지 못하는 것을 예배하고 우리는 아는 것을 예배하노니 이는 구원이 유대인에게 남이니라
23절 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靈)과 진정(眞理)으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때라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 아버지: 요한복음 1장. 예수님의 제자들도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게 하셨다(마6:9). 이는 곧 예수님이 하나님에 대하여 계시하신 '진정'(진리) 중 하나다! -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들: "하나님은 예배를 구하시지 않고, 예배자를 찾으신다"<빌 존슨, 불가능을 경험하라, 142-145쪽>. *하나님은 누구를 찾으시는가? 설교자를 찾는가? 예배자를 찾으신다. 자기를 예배하는가, 하나님을 예배하는가? 자기를 위해서 우상을 만들고, 종교를 만들고, 윤리와 도덕을 만든다. 모두 자신을 예배하는 행위들이다. 이는 하나님의 잘못된 갈망의 변이에 불과한 것이다. -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 '신령'은 인간의 영, 인간의 내면이 아니라, 하나님의 성령님을 말한다(독일성서공회해설). '진리'는 예수님이 계시하신 것이다. 하나님에게는 성전이 없다. * 하나님은 어떻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는가? - 예배할 때가 오나니: 미래. 미래를 지시함으로써 옳고 그름의 토론에 답하지 않고, 주 안에서 시작된 미래를 제시함으로 해결하신다. 남북통일도 그렇지 않은가? 한일관계도 그렇다! -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하나님께 신령과 진정, 성령과 진리로 예배드리기 위해서는 성령으로 거듭나야 한다'(독일성서공회해설 성경). . 하나님의 목적과 약속은 변함이 없고, 시간과 장소에 구애를 받지 않으신다. 다니엘의 예배 - 생명을 건 예배, 기도를 보라! 하나님은 이런 자의 예배를 받으셨다. 느헤미야의 예배 - 느헤미야 1장. * 주일오전 오후예배 - 중고등부 학생들의 예배. 나홀로 예배 - 예수 그리스도 기도 중심의 예배. 24절 하나님은 영(靈)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찌니라. -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찌니라: 예배를 드리는데 잘못된 장소나 잘못된 시간이 없다. 잘못된 사람, 잘못된 영으로 행할 뿐이다. "그러므로 각처에서 남자들이 분노와 다툼이 없이 거룩한 손을 들어 기도하기를 원하노라"(딤전2:8). - 예배할찌니라: 은혜받으러 가는가? 노. 예배드리러 가는가? 예스. 예배의 비결을 깨달았는가?
25절 여자가 가로되 메시야 곧 그리스도라 하는 이가 오실 줄을 내가 아노니 그가 오시면 모든 것을 우리에게 고하시리이다 - 그가 오시면: 사마리아 여인은 미래에 최종적인 정답을 얻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이미 미리가 여기 와 있다! 하신다.
* 26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게 말하는 내가 그로라 하시니라 - 내가 그로라('에고 에이미'.헬):에수 그리스도의 신성! 예배를 받으시는 분이시다(마28장). 예수님은 자신이 메시아 곧 그리스도라고 계시/ 선포/ 선언하신다! 영어로는 I AM Who I Am. 출애굽기 3장에서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가르쳐주신 이름이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이름'(여호와 = 에고 에이미)으로 당신을 가리키는 말로 사용하셨다. '고대 히브리인들 사고 속에는 신의 이름이 바로 그 신의 성품이며 속성이며 그 신의 약속이며 약속을 이루는 능력이라는 인식이 있었다'(김성수 요한복음 강해 하권. 20쪽). 그래서 신들이 자기의 이름을 잘 안가르쳐주는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한다.
<에고 에이미 말씀 > 요8:24/ 요8: 28/ 요8:30/ 요8:58/ 요18:4-6
요한복음 4장 (27-42절)- 세상의 참 구주 27절 이 때에 제자들이 돌아와서 예수께서 여자와 말씀하시는 것을 이상히 여겼으나 무엇을 구하시나이까 어찌하여 그와 말씀하시나이까 묻는 자가 없더라 - 무엇을 구하시나이까: '무엇하려 하십니까?' 라는 뜻이다. 28절 여자가 물동이를 버려 두고 동네로 들어가서 사람들에게 이르되 - 여자가: - 물동이를 버려두고: 그녀의 영혼은 만족을 느꼈다. 구도자가 아닌데도 주님은 찾으신다. 성경은 믿음이 없는 자들을 위한 것이다. - 동네로 들어가서: 남의 시선을 피하던 죄 많은 여인이 물을 길으러 나왔다가 예수님을 만나자 어떻게 변하였는가?
- 내게 말한 사람을 와서 보라("와서 이 남자를 보라"): 유대인이 아닌 세계 최초의 이방 여성 복음전도자다! 여섯 남자 중 그 어느 누구도 아니었다.
- 너희가 알지 못하는 ... 양식: 사마리아 여인에게는 영원한 생수를 제자들에게는 하늘의 양식을 말씀하신다.
- 양식: 갈렙과 여호수아의 말 -'그들은 우리 밥이라' * 주님의 양식은 무엇인가? - 나의 양식. 나를 보내신 이(하나님)의 뜻(요6:40)과 그의 일(사역-요6:28): 곧 양식이다 순종은 먹는 것이다 * 영적 건강의 비결은 무엇인가? - 온전히 이루는 것이니라: '헬. '테텔레스타이'. 십자가에서 하신 '다 이루었다'는 말씀과 같다. 양식은 힘을 공급해준다. 십자가를 지는 것이 힘을 주는 것인가, 힘을 빼는 것인가? 성부 하나님을 잘 알고, 그분의 뜻을 잘 알았으므로 그분의 뜻인 십자가라 해도 주님께는 힘이 되셨다. 우리의 양식도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며, 하나님의 이를 온전히 이루는 것이여야 한다. 주님이 시험하실 때 통과하라.
- 추수할 때: 영혼의 추수 때가 있다. 때를 놓치면 갈아 엎게된다. 찬송256장(새515장). 36.거두는 자가 이미 삯도 받고 영생에 이르는 열매를 모으나니 이는 뿌리는 자와 거두는 자가 함께 즐거워하게 하려 함이라 42.그 여자에게 말하되 이제 우리가 믿는 것은 네 말로 인함이 아니니 이는 우리가 친히 듣고 그가 참으로 세상의 구주신 줄 앎이라 하였더라 - 세상의 구주: 유대인 뿐 아니라, 사마리아인의 구주시다.
요 4:43-54 - 2째 표적 핵심구절 : 예수께서 하신 말씀을 믿고 가더니/ 찬송가: 이 눈에 아무 증거 아니 뵈여도 * 본문은 요한복음 중 갈릴리에서의 두번째의 기적(표적)이다. 왕의 신하의 아들을 질병과 죽음으로부터 구원하신 표적은 요11장의 '나사로를 죽음에서 구원'하신 표적과 대칭이 된다. 요한복음의 표적사건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을 끊임없이 가리키고 있다.
* 모세를 통한 기적은 재앙과 심판이다. 5번째 재앙인 생축 재앙((출9:1-7)과 10번째의 재앙 곧 동물과 장자를 죽이는 재앙을 기억나게 한다. 주 예수님은 아들을 질병과 죽음에서 살려내는 더 긍정적이며 훌륭한 생명과 구원이 되시는 분이심을 드러내고있다.
43절 이틀이 지나매 예수께서 거기를 떠나 갈릴리로 가시며 - 갈릴리: 예수님의 사역이 예루살렘에서 갈릴리로 사역지를 이동하신다.
44절 친히 증거하시기를 선지자가 고향에서는 높임을 받지 못한다 하시고 - 고향: 예수님의 출생지는 유대 베들레헴이고, 고향은 이스라엘 북부 갈릴리 나사렛이다. 사마리아 사람들은 갈릴리의 예수님을 환영 하였으나, 예루살렘에서는 갈릴리가 고향인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았다. 고향은 갈릴리 나사렛을 포함한 넓은 의미로 고국 유대민족을 의미하는 것으로도 볼 수 있다.
45절 갈릴리에 이르시매 갈릴리인들이 그를 영접하니 이는 자기들도 명절에 갔다가 예수께서 명절 중 예루살렘에서 하신 모든 일을 보았음이더라 - 영접하니: 요1:12. 예수님을 영접하였으나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높이지 않았다. 영접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표적 때문이지 믿음 때문이 아니었다.
46절 예수께서 다시 갈릴리 가나에 이르시니 전에 물로 포도주를 만드신 곳이라 왕의 신하가 있어 그 아들이 가버나움에서 병들었더니 - 갈릴리 가나: 나다나엘의 고향이다. - 왕의 신하: 당시의 갈릴리를 다스리던 분봉왕은 '헤롯 안티파스'다. 왕도 질병을 다스리는 능력은 없다. 왕의 신하는 백부장으로 보는 사람도 있다(막6:14). 그렇지 않다. 왕의 신하는 아들의 질병으로 예수님께 왔다. 백부장의 종의 치유(마8:5-10/ 눅7:2-10)과 비교된다. - 가버나움: 갈릴리 가나와 가버나움과의 거리는 얼마인가? 믿음으로 얼마나 가야 하는가? 참고. 아브라함의 믿음의 거리는 3일 길이었다(창22장). 47절 그가 예수께서 유대로부터 갈릴리에 오심을 듣고 가서 청하되 "내려오셔서 내 아들의 병을 고쳐 주소서" 하니 저가 거의 죽게 되었음이라 - 병... 거의 죽게: 질병과 죽음 - 청하되: 무엇이라고 청하였는가? '내려오셔서 내 아들의 병을 고쳐 주소서' 초청에 응하지 않으셨다. 동일한 갈릴리 가나이지만 혼인 잔치에는 초청에 응하셨다.요청에 응하셨다. 그러나, 왕의 신하의 요청, 그의 초청, 그의 간청에는 응답하지 않으셨다. 그 이유는 무엇인가?
48절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는 표적과 기사를 보지 못하면 도무지 믿지 아니하리라 - 너희는: 너희 속에 누가 있는가? 갈릴리 사람들, 헤롯 왕가의 사람, 헤롯 안티파스의 신하, 사두개인들,... 우리는 어떤가? - 표적과 기사를 보지 못하면 도무지 믿지 아니하리라: "보는 것이 믿는 것이다"(Seeing is believing). 이 말은 주님을 거스리는 말이다. 주님의 제자 도마를 보라! 인간에게는 유대인들과 같이 불신적인 유전 인자(DNA)가 있다. 바리새인들은 보고도 믿지 않았다! 믿음과 표적의 관계는 어떠한가? 막 16장.
49절 신하가 가로되 주여! 내 아이가 죽기 전에 내려오소서 - 주여! 내 아이가 죽기 전에: 두번 기록되어 잇다. 강조하고 간청한다. - 내려오소서: 주님이 내려가시지 않는 이유는 무엇인가?
50절 예수께서 가라사대 "가라 네 아들이 살았다" 하신대 그 사람이 예수의 하신 말씀을 믿고 가더니 - 가라 네 아들이 살았다: 초청, 요청, 간청에 응하지 않으시고, 단지 '가라!'고 하셨다(참고. 마28장- '너희는 가서'). 주 예수님의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마음에 담고, 말씀을 믿고 가라! 모세는 생축과 장자를 죽이는 이적을 행하였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는 아들을 살려내는 이적을 행하심으로 모데보다 더 긍정적이고, 훌륭한 선지자임을 곧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드러낸다. - 예수의 하신 말씀을 믿고 가더니: 표적과 기사가 이루어지기 이전에 예수님의 하신 말씀을 믿고 가는 순종이 있었다. 예수님은 승천하셨다.그러나 말씀을 주고 가셨다. 성령님 보혜사가 오셨다. 은헤위에 은혜로다. 주님이 함께 역사하신다(막16장).
51절 내려가는 길에서 그 종들이 오다가 만나서 아이가 살았다 하거늘 52절 그 낫기 시작한 때를 물은즉 어제 제 칠시에 열기가 떨어졌나이다 하는지라 - 그 낫기 시작한 때: 주님의 말씀은 공간과 거리를 초월하여 역사하신다. 시공을 창조하시는 분이 시공을 다스리시지 못하랴! 주님의 주권아래 있다. 주 예수님은 만물의 창조주시다(요1장). 주님의 말씀은 믿음으로 역사하는 말씀이다.
53절 아비가 예수께서 네 아들이 살았다 말씀하신 그때인 줄 알고 자기와 그 온 집이 다 믿으니라 - 말씀하신 그때: 예수님의 치유 선언을 하신 때다. 제 7시(52절) 곧 오후 1시다. - 그 온 집이 다 믿으니라: 왕의 신하, 아들, 어머니, 자녀들... 온 집안 사람들. 온 가족의 회심사건은 행10:2/ 11:14/ 16:15,31/ 18:8을 참고하라.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행). 우리는 표적과 기사를 보기를 원한다. 그 결과 믿음이 생기기도 하나 의심하기도 한다. 표적으로 말미암는 믿음이아닌 주 예수님의 말씀을 믿는 믿음이 나와 나의 온 집을 구원한다. 제자들의 믿음의 성장과정은 어떤가? 소경 바디메오는 어떤 사람이었는가? - 믿으니라: 목적어가 없다. 이제 믿는 것은 무엇인가? 주님이 행하신 기사와 표적, 주님의 말씀, 더 나아가 주님 자신을 믿는 것이다. 완전한 믿음으로 성장해 가려면 어떠해야 하는가? 내 입맛에 맛는 왕이 아니다. 내가 원하는 나라가(행1장)가 아니다. 목적어가 없는 믿음 완전한 믿음, 절대적인 믿음, 믿음에서 믿음으로 순종하면서 나아가라!
54절 이것은 예수께서 유대에서 갈릴리로 오신 후 행하신 두 번째 표적이니라 - 두 번째 표적이니라 : 암송힌트- 첫째 표적은 하나님의 아들, 마리아의 아들의 표적이다. 둘째 표적은 왕의 아들의 치유다. 표적은 권능 중의 권능이며, 이적 중의 이적이다.표적의 역할은 예수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며, 예수님이 누구신가를 보여주는 역할을 한다. 그러나 믿음은 표적보다 강력한 영향력이 있다.
사느냐 죽느냐의 절대절명의 문제 앞에서 오직 예수님과 예수님의 말씀을 믿고 순종할 자세가 되어있는가?(50절) 고난, 환난, 가난, 곤란 속에서 있는가? 서머나 교회를 보라. 그 성도들도 그 이상의 역경 속에 있었다. 주님이 말씀하신다. 네가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네가 생명의 면류관을 얻으리라'(계2:10).
참고도서 1. 브래넌 매닝. 신뢰. 2. 매일성경, 2017년 1-2월, 성서유니온. 3.독일성서공회해설 성경 4. 레노바레 성경. * 업 그레이드는 계속됩니다. |
첫댓글 36절. 뿌리는 자: =심는자(갈 6장).
"함께 즐거워하게 하려"- 추수꾼의 기쁨, 농부의 기쁨. 추수하는 하나님이 하나님이 하늘의 기쁨을 부어 주신다!
23절. 예화 알렉산데 대왕과 노숙 철학자 다오게네스 내가 왕이 아니면 디오게네스가 되고싶다!
대낮 등불을 켜고 다녔다! 왜? 사람을 찾는다! 다 사람인데. 사람다운 사람! 어떤 사람 예배하는자! 주님은 찾는다!
- 아버지께서: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는 자만 예배드릴 수있다!
- 신령과 진정으로: 방식이 아닌 본질이다! 교단마다 예배 방식이 다르다! 본질은 다르다!
영의 사람 성령으로 거듭나게 되어야한다. 성령 안에서 임재로 드리리는 예배다!
21절. 이산... 예루살렘에서도 : 아니다! 둘다 아니다! 장소가 이닌 본질이다!
9절 당신은 유대인으로서: 희롱하는 줄로 알았는자도 모른다!
12절. 야곱이 이 우물을 : 3500년 된 우물이다. 이때 부터 지금까지 꾾이지 않고 나온 엄청나게 오래된 우물이다!
14절 야곱의 우물 vs 예수 그리스도의 우물 - 네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야곱의 우물보다... 천지보다 풍성한, 큰 우물...!
14절. 샘물같은 역사.... 7장 강물의 역사.... 47장: 바다의 역사! 샘.... 강... 바다!
7절: 물좀 달라! 낮은자의 위치에서 복음을 전하셨다. 주는자가아니라... 달라는 자다!
10절. 하나님의 선물: 물건이 아니다. 율법이 아니다. 인격체 예주 그리스도이도다! 에고에이미!
우리조상 야곱: 주님은 화내지 않았다 야곱이 왜! 사마리아인의 조상이냐? ! 유대인 사마리아인은 서로 개처럼 에겼다. 서로 자기조상이라고 주장한다 혼혈의 조생이 될수없다
13절.하나님 사람들이 칭찬 인정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라고 할때 하나님이 주신 답! 지은자매에게! 2024년 4월 쳥년다니엘기도회 둘째 날! 가수 지은자매. 지은이의 하나님! 나를 지은이의 하나님!
. 나는 갓수저다! 금수저 은수저 흙수저가 아닌! 갓수저. God수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