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증상이 6개월 이상 지속되면 만성피로 증후군으로 의심할 수 있다.
운동이나 육체적인 일을 한 후에 말할 수 없을 만큼 피로감이 심하다.
인지 능력의 이상 증세 - 기억력 감퇴 - 간단한 계산이 힘들다. - 집중력 감퇴
심리적인 문제 - 자주 우울하다. - 이유없이 불안하다. - 얌전하던 사람이 과격해지는 등 성격이 변한다.
다른 뇌신경계의 이상 증세 - 너무 잠이 오거나 잠을 못자는 등 수면 장애가 있다. - 시력이 자주 변하고 두통에 시달린다. - 말을 할 때 움직이기 힘들다. - 향수, 자동차 배기가스 또는 다른 냄새에 민감해 지고 맡으면 구토나 두통이 온다. - 잠을 자도 잔 것 같지 않다. - 감기나 독감 증상이 계속되거나 잘 낫지 않는다. - 목 주위나 겨드랑이에 있는 임파선이 자주 아프다. - 근육이나 관절이 자주 아프다.
환자들은 증상적 치료와 감정적 도움이 필요하다. 믿음을 바탕으로 한 치료 협력은 이 질환을 정확히 이해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완전한 영양식, 인지행동요법과 같은 정신과적 치료는 효과가 있다. 또한 발병후 5년 이내에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고, 가장 이상적으로는 사람에 따라 약간씩 틀리지만 3-6개월내에는 거의 완치가 되고, 적어도 2년 이내에 치료를 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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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를 피할 것 |
충분한 휴식과 생물학적, 물리적, 감정적 스트레스를 최소화 해야한다. 스트레스는 만성피로 증후군 환자의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다. 따라서 충분한 휴식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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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차단 치료요법 |
여러 가지 신경차단 요법의 반복시행은 뇌혈류 증가, 면역기능 강화, 시상하부-뇌하수체-부신 축 기능의 정상화 가능성이 있어 실제 환자가 신체의 활력 증가 및 피로가 감소함을 느낀다. 이러한 치료법은 약제 사용을 최소화하면서 환자의 회복을 촉진시킬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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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요법 |
약물치료는 아직 병의 원인을 잘 알지 못하기 때문에 주로 증상에 중점을 두고 시행한다. 치료에 도움을 주는 약제로는 대부분 면역 조절 기능을 가지고 있는 약제들이다. 그러나 이들 약제들의 효과는 아직 확실하지 않으며 신중을 기해야 한다. 그리고 만성피로 증후군 환자들은 약물에 예민하기 때문에 평균용량의 약 1/4정도 투여해야 한다.
비타민, 보효소, 무기물 - 보효소 Q-10 : 세포의 에너지 생산 - 비타민 B12, A, C - 마그네슘 황산염
약초 제제 - 자운영속(Astralagus) : 면역증가 목적 - 인삼 : 면역증가 - 은행잎 : 뇌혈류 부족으로 인한 뇌부전시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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