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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춘가족
 
 
 
카페 게시글
☞ 회원들이 쓰는글 -★ 2월 어느날의 일기.
금춘햇살 추천 0 조회 84 07.07.08 16:39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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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7.08 17:55

    첫댓글 이 세상에서 악인보다는 선인이 더 많다는 사실을 이 카페에 들어오면서 부터 알았지만 너무나 착하신 이흥렬 시인님의 부부께 다시금 존경의 마음을 보냅니다.그리고 남들처럼 떳떳이 처가집에서 즐거운 시간을 맞이하시지 못하고 이 사회의 그릇된 통념의 희생양이된 햇살님과 모든 장애우 여러분들을 생각하면 나 자신의 일처럼 가슴이 아려옵니다.그래도 늘 웃음과 기쁨을 잃지 않고 밝게 살아가시는 여러분들이 있기에 이 험하고 추악한 세상이 돌아간다는 자부심으로 힘들 내시길 바랍니다.우리 또한,육신은 온전한 인간이지만 영혼은 이미 구제할수없이 일글어저버린 장애인이되어 있음을 다시금 반성하게하는 좋은글 잘 읽고 갑니다

  • 작성자 07.07.08 19:59

    장애인의 심중을 헤아려주는 복이형, 고맙다.

  • 07.07.11 10:35

    오막님 글이 더 가슴에 와닿네요..

  • 07.07.08 19:01

    줜장님의 진솔한 삶을 쓴 2월의 일기 여기서 다시 대하니 감회가 새롭네요. 잘 읽었습니다. 감사드리며 즐거운 저녁시간 되세요^*^

  • 07.07.09 09:56

    오랜만에 처갓집과 이흥렬 시인님 집을 방문했군요. 참 좋은 여행을 하셨습니다. 좋은 추억을 담아오셨군요. 특히 이흥렬시인님의 생활상을 엿본 것 같아 의미가 깊습니다. 저는 이흥렬 시인님이 포항근처에 산다는 이야기만 들었는데 오늘 눈에 본듯이 잘 보았습니다. 그리고 아파트 계단을 휠체어로 올라갈 수 있다는 것도 처음 알았습니다. 일기 감사합니다.

  • 작성자 07.07.09 14:12

    예, 김선생님. 도와주는 사람의 마음에따라 수동휠체어에 타고도 아파트 계단을 오를수 있더군요. 그것이 난생 첫 경험이었기에 그때 일기로 써봤습니다.

  • 07.07.11 10:37

    아자~어자~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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