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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정통과
이단 사이비 종교에 대하여
1. 이단 사이비 종교의 심판은 오직 하나님만이 하신다.
이단 사이비 종교의 판별은 오직 하나님만이 하신다. 왜냐하면 하나님만이 참 진리의 근본이요, 진리의 본체이시기 때문인 것이다. 고로 그 심판은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요, 죄인들의 소관이 아닌 것이다.
따라서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존재 곧 삼위일체 이긴자가 참 종교요 구세주가 참 종교인 것이다. 근본 되시고 온전하신 하나님만이 정확하고 온전하신 판단을 하시는 것이요, 그 심판도 하나님만의 권한인 것이다. 불완전한 죄인은 비뚤어지고 불완전한 판단밖에 할 수가 없는 것이다.
따라서 죄인이 함부로 이단이다, 사이비다 말하는 것은 월권이요, 하나님에 대한 도전인 것이다. 그는 바로 하나님의 천명을 도전하는 죄에 해당되는 것이다. 죄인은 사이비에 대하여 논할 자격도 없는 것이다. 죄인이 이단이다 사이비다 함부로 논하는 것은 범죄행위가 되는 것이다. 남의 종교를 사이비라고 비평하기 전에 자신들이 사이비가 아닌지 스스로 삼가 겸허하게 돌아볼 줄 알아야 할 것이다. 개는 개소리밖에 할 줄 모른다. 어찌 마귀새끼가 하나님의 기준을 말할 수 있겠는가?
2. 성경에 나타난 이단의 논쟁
우리는 먼저 성경을 통하여 그 이단과 사이비의 논쟁에 관하여 상고해 보아야 할 것이다. 수 천 년 전부터 그 때 당시 그 시대에 하나님께서 당신의 선지자를 한 사람 보내시면, 그 때 그 시대에 기성교회 소위 하나님을 믿노라는 자들이요 제사장들이 하나님의 보내신 선지자를 핍박하고 돌로 치고 죽인 것이다. 언제나 그 때 그 시대마다 하나님의 보내신 선지자를 핍박하고 돌로 친 것이 하나님을 믿지 않는 자들이 그렇게 한 것이 아니라 그 때 그 시대마다 당시의 기성교회 소위 하나님을 믿노라 하는 자들이 하나님의 보내신 선지자를 이단과 사이비로 몰아서 핍박하고 죽인 것이다.
언제나 이단과 사이비라는 말은 그 때 당시 기성교회가 하나님의 보내신 사람을 괴롭힐 때마다 전매특허마냥 두고 쓰던 핍박을 가하는 상투적인 용어인 것이다. 상대방을 이단이니 사이비니 하면서 편을 가르고 분쟁을 일삼는 행위는 분쟁의 신이요 마귀의 속성인 것이다. 하나님은 모두 다 같이 사랑하시고 하나가 되게 하시는 화목의 신인 것이다.
그런고로 어느 시대나 남의 종교를 이단이니 사이비니 하고 유난스럽게 떠들면서 잘난 체 뽐내는 종교가 있으니 그 종교가 바로 항상 하나님의 보내신 선지자를 핍박을 하던 줄기요 기성교회인 것을 알 수 있는 것이다. 반대로 어느 시대나 하나님의 보내신 선지자는 한 사람 또는 두 사람 외롭게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그러면 그 시대의 기성교회로부터 많은 제사장들과 서기관들로부터 최고로 핍박을 받는 신흥종교가 하나님의 줄기였던 것이다.
3. 하나님의 선지자를 핍박하는 기성교회 줄기
언제든지 혈기에 속한 자가 신령한 자를 핍박한다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가장 유난스럽게 남의 종교를 이단이니 사이비니 떠드는 그 종교가 바로 예로부터 하나님의 선지자를 핍박하던 그 줄기요, 기성교회요, 하나님의 원수 편인 것이다. 오늘날도 그 종교가 어떤 종교인지 지적하지 않아도 쉽게 알 수 있을 것이다.
‘그 때에 육체를 따라 난 자가 성신을 따라 난 자를 핍박하더니 이제도 그러하도다.’ (갈라디아서 4장 29절)
‘화 있을찐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선지자들의 무덤을 쌓고 의인들의 비석을 꾸미며 가로되 만일 우리가 조상 때에 있었더면 우리는 저희가 선지자의 피를 흘리는데 참예하지 아니하였으리라 하니, 그러면 너희가 선지자를 죽인 자의 자손 됨을 스스로 증거함이로다. 너희가 너희 조상의 양을 채우라. 뱀들아 독사의 새끼들아 너희가 어떻게 지옥의 판결을 피하겠느냐.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선지자들과 지혜 있는 자들과 서기관들을 보내매 너희가 그 중에서 더러는 죽이고, 십자가에 못 박고, 그 중에 더러는 너희 회당에서 채찍질하고, 이 동네에서 저 동네로 구박하리라. 그러므로 의인 아벨의 피로부터 성전과 제단 사이에서 너희가 죽인 바라갸의 아들 사가랴의 피까지 땅 위에서 흘린 의로운 피가 다 너희에게 돌아가리라.’(마태복음 23장 29~36절)
*모든 신흥종교는 어느 시대나 박해를 받게 되는 고로, 예수도 출현 당시 신흥종교로서 기성교회인 바리새교로부터 이와 같이 핍박을 받았던 것을 알 수 있는 것이다. 이스라엘의 유태 민족이 나라마저 잃어버리고 약 2천년 동안이나 전 세계에 고아가 되어 유리방황하는 처참한 형벌을 받은 것은 역대로 하나님의 보내신 선지자를 계속 핍박하고 죽인 죄값으로써 위의 예언대로 이루어지고 만 것이다.
하나님의 신이 예수를 한 때 잠시 조종하시어 이와 같이 말하게 하신 것이다. 우리는 여기에서 하나님의 보내신 사명자를 핍박하는 것은 하나님의 천명을 거역하고 대항한 죄로서 그 나라와 민족은 그야말로 비참한 패망의 화를 면할 길이 없다는 사실을 알 수가 있는 것이다.
4. 누가 마귀의 앞잡이 노릇을 하는가?
그러나 요즈음 종교에 대하여 문외한인 사이비 언론인, 신문, 잡지, 방송 등 언론 매체들은 남의 종교(참 하나님의 종교)를 핍박하고 모략하는 기성교회의 주구(走狗)노릇을 하며 미친개가 되어 요란하게 떠벌리는 꼴을 보면서, 이 나라에는 바른 말을 할 줄 아는 공신력 있는 참다운 언론인이 이렇게도 없으며, 모두 사이비 기자들이요 병신과 거지새끼들만 있다는 말인가? 하고 개탄을 금할 길이 없는 것이다. 물론 그와 같은 사이비 언론인은 지극히 적은 수일 뿐이요 함부로 가볍게 나서지 않고 아직은 관망만 하면서 이 시대의 타락상을 걱정하고 있는 언론인들이 많이 존재하리라고 기대해 보는 바이다.
신흥종교에 대하여는 사회적인 어떤 조그마한 약점만 있든지 하면 그것을 과대 악선전을 하면서 ‘그래서 사이비 종교’라고 제멋대로 사이비 종교의 기준을 만들어 주제넘게 떠벌리는 꼴볼견들을 보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기성교회에 대해서는 더욱 헤아릴 수 없는 비리와 큰 문제점이 많이 폭발하고 있어도 입을 봉하고 있으며 사이비 종교라는 말을 한마디도 하는 자가 없다는 것이다. 그들의 기준이 과연 하나님의 기준일까요? 아니면 언제 하나님이 그렇게 무지한 인생들에게 사이비의 기준을 논할 수 있는 권한을 주었단 말인가? 그것은 바로 하나같이 쥐약(?)먹은 미친개들의 기준인 것이다. 여지없는 마귀새끼들인 것이다.
사이비 언론 매체들은 한결같이 기성교회의 주구(走狗)노릇을 하면서 미친개처럼 요란스럽게 떠벌리고 짖어 대는 것을 보게 되는 것이다. 그러면서 그들은 말하기를 각 종교마다 각기 다르게 주장하는 교리에 대하여는 무어라고 사이비의 기준을 말하기가 불가능하다는 말을 하면서도 모 신흥종교가 이러한 사회문제가 있으니 사이비 종교라고 하면서 함부로 주장하는 것을 보게 되는 것이다.
사회적인 문제는 사법부에서 그 범법 행위의 여부를 판별할 사안이며 하나님의 정통과 이단 사이비의 종교 문제는 오직 하나님만이 심판하실 사안임을 분명히 밝혀 두는 바이다. 사회문제가 많기로는 기독교보다 더 많은 종교가 없는 것이다. 고로 그 몇 수 안되는 경솔한 언론인들이 말하는 것은 종교의 내면에 흐르는 심오한 진가에 대해서는 잘 알지도 못하면서, 하나님의 참 종교를 사이비 종교라고 하면서 비방하고 모략하고 악선전을 하는데, 마귀새끼들이 하나님의 줄기를 알아보고 발악하며 대항하는 데는 귀신같이 적중하는 것을 보게 되는 것이다.
5. 하나님의 신과 마귀 신은 서로 다른 상대적인 반대 신이다.
종교에 대해서 잘 알지도 못하는 것들이 하나님의 줄기를 어떻게 그렇게도 정확하게 알아보고 발악하며 미친개가 되어 짖어 댈까요? 지금까지 이 세상은 하늘나라가 아니요 마귀세상이었던 것이다. 공중권세 잡은 마귀가 이 세상을 지배해 왔던 것이다. 마귀도 신인 고로 하나님의 보내신 선지자를 그냥 쉽게 알아보고 핍박하고 물고 찢으며 대항하는 것이다. 왜? 신이 다르기 때문에 그냥 바로 알아보는 것이다. 마귀는 마귀 신끼리 잘 어울리는 고로 마귀가 볼 때는 하나님이 이방인인 것이다. 하나님의 신과 마귀 신은 서로 상대적인 원수지간인 것이다. 마귀는 하나님을 보고 마귀라고 하는 것이다.
마치 비유를 들어 말하면, 옛날 어느 마을에 눈이 하나씩 밖에 없는 사람들만 모여 사는데 그들은 자신들이 병신이 아니고 정상적이며 스스로 잘났다고 생각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런데 어느 날 그 마을에 눈을 두 개 가진 정상적인 사람이 이사를 오게 되었던 것이다. 그 사람이 마을 어귀에 들어서자마자 그 마을에 사는 눈 하나만 있는 사람이 황급히 마을로 달려가서 마을 사람들에게 큰 소리로 외쳤던 것이다. “우리 동네 눈이 두 개 달린 괴물 같은 병신새끼가 들어왔다! 모두 나와 봐라!” 하고 소리쳤던 것이다. 그러자 온 마을 사람들이 벌 떼같이 나와서 “저 새끼는 괴물이다! 병신 새끼다! 우리 동네에 못 들어오게 내쫓아야 한다!” 하면서 돌팔매질을 하고 두들겨 패 주었던 것이다.
자! 여기에서 병신은 어느 쪽이 병신인가? 이런 것을 보고 ‘병신이 육갑한다’고 하는 것이다. 이와 같이 오늘날까지 기성교인들이 하나님의 보내신 선지자를 이단이라고 돌로 치고 핍박했던 것이다. 그러므로 마귀종교의 주구노릇을 하는 사이비 언론인들이 자기 주인(마귀?)이 아니니 하나님을 향하여 자기 주인이 아니라고 도둑인 줄 알고 마구 짖어대는 것이다. 이것이 개들의 생리인 것이다. 마귀 세상에서 가장 인기가 좋고 많은 수가 따랐던 종교는 마귀들에게 그만큼 인기가 좋았다는 증거요, 마귀 세상의 마귀 종교인 것이다. 이 세상에서 가장 이단이요 사이비 종교라고 비웃음을 받고 핍박을 받으면 그것은 하나도 잘못된 것이 아닌 것이다.
마귀세상에서는 하나님이 이단이요 하나님이 사이비가 되는 것이다. 고로 하나님의 참 종교는 마귀세상에서 가장 사이비 종교요 이단이 되는 것이다. 하나님께 속한 사람은 마귀세상에서 욕을 받고 핍박을 받는 것이다. 왜냐하면 마귀는 하나님 편의 사람을 물고 찢고 핍박을 하는 것이다. 그들은 하나님의 사람을 옥에다 가두고 갖은 핍박을 가하는 것이다. 고로 기성교회로부터 가장 이단이요 사이비 종교라는 모략과 핍박을 받는 종교가 하나님의 참 종교인 것이다.
마귀 세상에서 주의 이름으로 가장 미움과 핍박을 받으면 오히려 기뻐하고 즐거워할 것은 영광의 신 하나님의 신이 그 머리 위에 함께 하신 연고라, 마귀 세상에서 미움을 받고 핍박을 받는 것은 하나님께 속한 증거인 것이다. 따라서 하나님의 신 이슬 은혜가 내리는 것이다. 그 은혜를 내리는 자는 이긴자인 것이다. 역시 근본적인 이단과 사이비 종교의 판단은 하나님만이 하시는 것이다.
6. 마귀 줄기가 하나님 줄기를 핍박한다.
‘기록하였으되 처음 사람 아담은 산 영혼이 되었다 하였으되, 마지막 아담은 살려주는 신이 되었나니, 그러나 신령한 자는 먼저가 아니요 도리어 혈기 있는 자가 먼저요, 그 다음에는 신령한 자니라.’(고전 15:45~46)
성경의 역사에서 증명하는 대로 혈기 있는 자가 먼저요 신령한 자는 나중이라. 그리고 혈기 있는 자가 신령한 자를 핍박하여 왔던 것이 성경의 역사인 것이다. 언제나 기성교회가 그 시대 그 시대에 하나님의 보내신 선지자를 이단이요 사이비라고 몰아서 핍박하였으니 기성교회가 언제나 하나님의 원수 줄기였던 것이다. 마귀 줄기가 하나님 줄기를 핍박해 온 것이다.
핍박을 당하는 그 시대의 신흥종교가 하나님의 참 줄기요 선지자였던 것이다. 기성교회야말로 하나님의 보내신 선지자를 대적하던 마귀 줄기요, 이단이요, 사이비 종교인 것이다. 오늘날도 남의 종교를 무조건 사이비라고 하고, 자기네 외에는 무조건 이단이라고 입버릇처럼 유난스럽게 사이비 소리를 두고 쓰면서 유독 잘난 체 수다를 피우는 종교가 바로 기독교인 것이다. 가장 사이비 노릇은 혼자 다 하면서···
7. 가장 사랑이 많다는 기독교가?
그 예를 들어보면 ‘네 원수를 사랑하라!’ ‘형제가 오른 뺨을 치거든 왼 뺨도 돌려대라!’ 하면서 겉으로는 가장 위대한 사랑을 부르짖는 듯 건전하고 훌륭한 하나님의 종교인 양 꾸미고 있으면서 그 실행하는 바는 그와 정반대임이 역사가 증명하고 있는 것이다.
자! 중세 서구 제국의 기독교가 11세기말부터 13세기말까지 전후 7회에 걸쳐서 700만을 동원하여 회교도를 정벌하기 위하여 기독교가 일으킨 전쟁으로 전후 200년간에 걸쳐 200만 명 이상의 인명을 살상하였으며, 그들은 예수를 믿는 종교로서 모든 인류를 구원하고 사랑한다는 구호는 어디다 내동댕이치고, 세상에 모범이 되어 주지는 못할망정 소름끼치는 대 살인행위를 자행하였으니, 그것이 바로 십자군전쟁이었던 것이다. 이는 하나님을 믿는 종교라고 말하기보다는 살인마집단이라고 해야 옳을 것이다.
이것이야말로 끔찍한 사이비 종교와 이단의 진면목을 보는 것이다.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정반대로 역행하고 있는 것이다. 어찌하여 하나님의 자식들을 그렇게 무참히 죽인단 말인가? 그들은 이 세상 모든 인류는 다 하나님의 자식들이요 모두 평등하게 사랑해야 한다는 천명(天命)을 거역한 하나님의 반역자들인 것이다. 곧 이단인 것이다. 십자군 전쟁은 기독교가 일으킨 전쟁인 것이다. 그들은 자기네들이 가장 형제를 사랑하고 용서하는 체 하며 가장 선한 체 떠들어대지만 실제로는 가장 많은 형제를 미워하고, 가장 많은 형제를 원수 맺고, 가장 많은 형제를 찔러 죽이고, 때려죽이고, 목을 쳐 죽이고, 그들은 가장 많은 형제를 가장 잔인하게 살해하여 죽인 종교가 바로 기독교인 것이다. 사람을 미워하고 죽이고 한 것은 곧 하나님을 미워하고 죽이는 행위인 것이다. 이것이 어찌 종교라는 명칭에 해당하겠는가?
지금까지 유사 이래 지구상에서 어느 종교가 이처럼 잔인하게 분쟁을 일으키고, 그처럼 많은 사람을 죽였으며, 인류의 평화를 깨뜨린 종교가 있었단 말인가? 하나님의 신은 그와 같은 살인마의 신이 아닌 것이다. 하나님은 생명의 신이요, 마귀는 사망의 신인 것이다. 기독교는 하나님을 믿는 종교가 아니요 예수를 믿는 종교인 고로, 하나님의 신이 함께 하시지 않았던 것이다. 예수가 하나님의 영광을 모두 가로챈 이단자인 것이다.
유사 이래 지구상에서 이처럼 잔인무도한 종교는 일찍이 일어난 적이 없는 것이다. 그들이 비단결 같이 번드르하게 주장하는 이론과는 정반대로 행동하는 고로, 그야말로 표리가 부동한 종교요 이런 것이 바로 이단이요, 이런 것이 바로 사이비 종교인 것이다. 가장 하나님의 정통인 체 떠드는 그들이 십자군전쟁과 같이 떼거리들만 많고 사람이나 많이 죽이면 사이비가 아니란 말이던가?
그들은 하나님의 신성을 빙자하여 천사의 가면을 쓰고 성전(聖戰)이라고 이름 하면서 그러한 잔인무도한 만행을 저질렀던 것이다. 또 누구든지 자기네의 주장하는 이론과 조금 다르기만 하면 이단자라고 하며 종교재판을 하여 화형을 시켜 죽이고 하였으니 기독교의 만행 중에 저 갈릴레오(1564~1642, 이탈리아의 물리학자)의 재판이 그 예를 잘 나타내 주고 있는 것이다.
갈릴레오는 코페르니쿠스의 지동설을 실증하여 완성한 것으로 천동설을 주장하던 당시 기독교로부터 이단자로 몰려 종교재판에 회부되어 극형에 처할 위기에 놓이게 되었던 것이다. 그리하여 갈릴레오는 그 재판에서 지동설이 틀리고 천동설이 맞다고 억지 증언하도록 강요당하고 나서 그 교회당을 나오면서 하는 말이, ‘그래도 지구는 돈다!’ 하고 말했다는 이야기는 너무나도 유명한 것이다. 기독교는 이와 같이 유사 이래 지구상에서 그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가장 잔인무도한 만행을 일삼아 온 악당의 집단이었던 것이다. 그것이야말로 사이비 종교요 이단인 것이다. 왜? 하나님은 그와 같은 만행을 하도록 명령하신 적이 결코 없기 때문인 것이다.
그들은 하나님께 오히려 천명을 어기는 반역 행위만을 자행해 왔던 것이다. 이러한 기독교가 어떻게 하나님의 구원을 기대할 수가 있겠는가? 눈물로써 회개하고 지금이라도 그 못된 악에서 떠나야만 할 것이다. 그런데 이러한 못된 만행을 은폐라도 해볼 심산인지 근래에 와서는 적반하장(賊反荷杖)격으로 오히려 다른 종교를 무조건 이단이니, 사이비니 하면서 자기네 종교가 가장 훌륭하고 참된 종교인 체 유난히도 잘난 체 뽐내는 꼴불견을 보게 되는 것이다.
기독교는 잘난 체 뽐내기만 할 것이 아니라 이제라도 늦지 않으니 전 세계 인류를 향해 지난날에 그 잔인무도한 만행을 저질렀던 십자군전쟁과 갈릴레오가 주장했던 지동설을 이단설이라고 박해를 가했던 잘못에 대하여 공식적으로 시인하고 대대적인 사과문을 발표하고 엎드려 사죄해야만 할 것이다. 그렇게라도 과거청산을 하고 나서 잘난 체 뽐내든지 하는 것이 순서일 것이다. 그렇게라도 한다면 기독교는 정도(正道)를 가기 위해 애써 노력하는 종교라는 평이라도 받을 수가 있을 것이다.
그러나 기독교는 자기들의 잘못에 대하여 뉘우치고 반성을 하거나 회개할 줄도 모르는 철면피들로서 기독교인들은 오늘날도 버젓이 행세하고 뻔뻔스럽게 살고 있는 것이다. 왜? 오늘날의 비 기독교인이나 지식인들이 그들 기독교인들을 모두 끌어다가 때려죽이지 않았기 때문인 것이다. 예수를 믿는 기독교인들은 자기네 주장이 틀리고 잘못된 것이 드러났는데도 오늘날 비 기독교인들은 그 못된 기독교인들을 때려죽이지 않았다는 것이다. 고로 그와 같은 악랄한 기독교인들 보다는 예수를 믿지 않는 비 기독교인들이 만 배나 더욱 선하고 너그러우며 사랑이 많다는 결론에 도달하게 되는 것이다.
그토록 오랜 역사 가장 악독한 만행을 저지른 기성교회가, 언제나 신흥종교가 역사를 시작하는 초창기부터 사이비 종교라고 떠들며 갖은 발악을 하고 핍박을 해 왔던 것이다. 자기네보다 더욱 못된 종교인지를 단 100년이라도 지켜보고 나서 이단이라고 떠드는 것도 아닌 것이다. 어떤 인물이 출현하면 아직 역사를 시작도 하기 전에 이단이니 사이비 종교니 하고 망언을 일삼는 것이다. 무조건 자기네와 맞지 않다고 이단이요 사이비라고 하는 것이다. 참으로 가소로운 일인 것이다. 이런 것을 보고 적반하장(賊反荷杖)이라고 하는 것이다.
역사적으로 어느 종교든지 초창기 신흥종교 당시에는 당시의 기성교회로부터 이단이요 사이비 종교라는 비평을 받으며 핍박을 받아 온 것이다. 특히 기독교의 경우 개구리가 올챙이 적 일을 모른다고나 할까? 기독교가 처음 유대 나라에서 출현할 당시 곧 예수가 열두 제자들과 함께 본국인 유대 나라에서 포교활동을 시작할 당시에 당시의 바리새교와 사두개 교파에 의해 사이비 이단 종교로 핍박을 받았으며, 결국은 그 나라에서는 발을 못 붙이고 쫓겨나는 신세가 되었던 것이다.
또한 기독교가 우리나라 조선왕조 때에 처음 들어올 무렵 당시 조정에서는 기독교를 ‘천주학’ 또는 ‘서학’이라고 하였으며 이를 이단 사교로 규정하였던 사실을 우리는 잘 알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그 후에 누가 기독교를 이단 사이비 종교가 아니라고 말한 적이 있었던가? 숫자만 많고 떼거리만 커지면 누가 이단 사이비의 탈을 벗는다고 말한 적이라도 있었던가? 하나님께서는 처음부터 지금까지 절대로 인정하신 바 없는 것이다.
8. 기독교의 본질은 무엇인가?
그러면 기독교는 왜 이와 같이 사랑이라는 말은 한낱 가면일 뿐 모든 형제를 미워하고 원수 맺고 자기네 비위에 안 맞으면 상대방을 죽여 버리거나 심지어는 전쟁까지도 일으켜서 무참히 대 살인극을 연출하고 미치광이 같은 광란을 일으키는 것일까요? 이것이 바로 기독교의 본질이기 때문인 것이다. 기독교의 본질은 기독교인들의 최고의 스승이요 구세주라고 숭상하고 있는 예수 신의 정체를 알아보면 그 본질을 잘 알 수가 있는 것이다. 그러면 여기서 예수가 이 세상에 온 목적에 대하여 솔직하게 자신이 고백한 말을 한 번 되새겨 보아야 할 것이다.
‘내가 세상을 화평케 하러 온 줄로 알지 말라. 화평케 하러 온 것이 아니요 병기를 일으키러 왔노라. 내가 온 것은 아들이 아비와 불화하며 딸이 어미와 불화하며 며느리가 시어미와 불화하게 함이니 사람의 원수가 그 집안 식구리라.’(마태 10:34~36)
이와 같이 예수의 신은 분쟁의 신인 것을 알 수가 있는 것이다. 하나님은 사랑과 화목의 신이요, 평화의 신인 것이다. 반면에 마귀는 시기 질투와 미움과 분쟁의 신이요, 전쟁을 일으키는 신인 것이다. 하나님과 마귀는 상대적인 반대 신인 것이다. 자! 이와 같이 기독교의 본질은 시기와 질투의 신이요, 분쟁의 신이요, 따라서 예수는 이 세상에 평화를 주지 못하고 분쟁을 일으키는 신인고로 구세주가 아닌 것이다. 따라서 예수는 하나님의 신이 아니요 하나님과 상대적인 반대 신인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가 2000년 전에 저 유대 땅에 구세주라고 나타났던 그 이후부터 이 지구상에는 큰 전쟁 작은 전쟁 곧 십자군 전쟁, 신·구교 전쟁, 제1차 세계대전, 제2차 세계대전 등 그야말로 이 세상은 평화의 세상이 아니라 전쟁사의 연속이었다는 사실을 부인할 수가 없는 것이다.
오늘날까지 기독교 자체가 분쟁의 신을 숭상하는 고로, 세계 역사에 지금까지 언제나 기독교 국가가 약소국가들을 점령할 때 제일 먼저 선교사가 성경책을 들고 들어가고, 그 다음에는 틀림없이 총칼을 들고 군대가 들어가서 점령하는 수법으로 그야말로 기독교는 분쟁의 선봉장이었던 사실을 알 수가 있는 것이다. 고로 앞으로는 기독교가 성한 나라일수록 분쟁의 소용돌이에 휘말리지 않도록 정신 수습을 해야만 할 것이다. 왜냐하면 예수신은 항상 전운(戰雲)을 몰고 다니는 분쟁의 신이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말해서 예수 신은 자신이 이 세상에 온 목적에 대하여 솔직하게 고백한 것처럼 하나님의 자식들이 나름대로 부족하나마 평화롭게 살고 있는 이 세상을 분쟁을 일으켜서 더욱 파괴시키려고 마귀 나라에서 온 자인 것이다.
이와 같이 예수는 구세주라고 하면서 오히려 이 세상의 평화를 깨뜨리고 계속적인 전쟁을 일으키고 심지어는 한 집안의 식구들까지도 원수가 되어 서로 미워하고 싸우게 하여 분쟁을 일으키는 신이요, 이는 화목의 신인 하나님의 신과 반대되는 신이라는 사실을 알 수가 있는 것이다. 기독교는 그 교파가 수 백 교파로 나누어져서 서로 자기 교파만 옳다고 싸우는 것만 보아도 예수 신이 분쟁의 신인 것을 잘 알 수가 있는 것이다. 그들은 자기네가 믿는 하나님을 수백 가지 거짓말쟁이로 만들어 놓고 있는 셈인 것이다.
예수는 하나님의 신과 반대되는 신인고로 예수는 하나님의 아들이 될 수가 없는 것이다. 태초에 하나님의 신은 에덴동산에서 하나님과 아담과 해와 곧 삼신이었던 것이다. 에덴동산은 하늘나라요, 원래 하늘나라 에덴동산 안에 계시던 삼신(三神)이 하나님의 세 씨의 영이요, 삼위일체의 신인 것이다. 예수는 그 하나님의 삼신과는 전혀 해당도 되지 않는 신이요 다른 신인 것을 알 수가 있는 것이다. 예수의 정체는 에덴동산에서 아담과 해와를 미혹하여 선악과를 따 먹게 한 뱀이요, 붉은 용 마귀인 것이다. 그리하여 기독교는 유사 이래 지구상에 어느 종교에서도 그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가장 잔인무도한 사랑이 없는 무자비한 종교인 것을 알 수가 있는 것이다.
따라서 예수가 태어났던 유대 민족은 2000년 동안이나 나라를 잃고 떠돌아다니는 비참한 민족이었으며, 오늘날까지도 이스라엘 민족은 예수를 인정하지도 않는 것이다. 그러면서도 기독교는 가장 사랑이 많은 종교인 것처럼 유난히 떠벌리는 천사의 가면을 쓴 악마요, 속 다르고 겉 다른 종교인 것이다. 이런 것을 보고 이단 사이비 종교라고 하는 것이다.
오늘날도 기독교라는 이름으로 예수를 믿는 그들은 그들의 조상들(서구 제국의 기독교)로부터 이어받은 그 잔인무도한 근성을 버리지 못하고, 특별히 하나님의 성신의 역사가 일어나서 많은 사람이 따르기만 하면 자신들도 순종하여 따르려고 하지 않고, 기성교회가 벌 떼 같이 합세하여 하나님의 사람을 핍박하고 괴롭혔던 것이다. 그 동안 기독교의 비리가 드러나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키고 비난의 대상이 된 일이 이루 헤아릴 수가 없는 것을 알 수가 있는 것이다.
이와 같은 종교가 과연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거룩하고 신성한 참 종교일까요? 이와 같이 사회의 독버섯처럼 자라나서 비기독교인들 세계에서는 일어날 수 없는 행위를 하면서 사회악의 모체가 되고 있는 종교야말로 이 사회의 대표적인 이단 사이비 종교인 것이다. 참 종교는 부패한 사회를 깨끗하고 아름답게 정화시키는 역할을 해야 하며, 세상에 평화를 오게 하고 더 나아가서 인류의 구원을 완성시키는 종교라야 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참 종교는 역사가 오래된 기성교회 안에는 없는 것이다. 하나님의 최고 이단은 기성교회 안에 있고, 하나님의 정통 줄기 참 종교는 신흥종교 안에 있는 것이다. 어느 시대나 그 시대에 하나님이 보내신 선지자는 그 시대의 기성교회로부터 가장 이단이요 사이비라는 소리를 들으며 심한 핍박을 받았던 것을 성경 역사가 증명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고로 하나님의 정통 참 종교는, 이 세상이 마귀 세상인고로 마귀 세상에서 가장 욕설을 많이 듣는 종교요, 따라서 구세진인은 함지사지조소중(陷地死地嘲笑中)의 시비(是非) 많은 분이 진인(眞人)인 것이다. 온전한 참 종교는 말세에 나타나게 되어 있는 고로 오늘날의 참 종교는 오늘날의 신흥종교 가운데 있는 것이다.
9. 예수는 과연 구세주인가?
기독교의 상태를 앞에서 대강 더듬어 보았지만 사실은 예수가 구세주요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증거 했던 당시에 벌써 예수의 증거자 세례요한부터가 예수가 과연 하나님이 보내신 존재요, 자신들이 기다리던 구세주인가? 의심을 하였으며, 예수에 대한 확신이 없었던 것이 성경 상에 나타나 있는 것이다.
‘요한이 옥에 있어 그리스도의 행하심을 듣고 그 제자들을 보내어 예수께 여짜와 가로대 마땅히 오실 이가 선생님이오니까 우리가 다른 이를 기다리오리까.’ (마태복음 11:2~3)
이는 예수를 하나님의 독생자요 구세주라고 증거했던 세례요한이 후일 예수에 대하여 의심이 생기고 수상히 여겨 자기 제자들을 예수에게 보내어 질문을 했던 내용인 것이다. 요한의 이 말은 당신이 진짜 구세주입니까? 아니면 가짜입니까? 하는 말인 것이다. 이 후에 예수는 제자들에게 세례요한을 평하기를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라고 욕을 하였던 것이다.
그렇다면 결국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이요 구세주라고 증거하였던 유일한 증거자 세례요한이 마저 예수를 인정하지 않고 확신이 없었으며, 그와 같이 확신이 없는 자가 한 때 실수하여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증거했던 그 말에 속아 가지고 오늘날까지 많은 사람들이 예수를 구세주로 착각하고 믿는 것은 잘못인 것이다. 세례요한이 예수에게 ‘마땅히 오실 이가 선생님이오니까? 우리가 다른 이를 기다리오리까.’ 하고 질문을 하였던 그 얼마 후 예수는 스스로 자기가 구세주가 아니고 가짜임을 실토하였던 것이다.
‘그러하나 실상으로 말하노니 내가 떠나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하리니 떠나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로 오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너희게로 보내리니 보혜사가 와서 죄와 의와 심판으로 세상을 책망하리라.’
(요한복음 16:7~13)
마땅히 오실 이는 예수가 아니었고 보혜사(保惠師)요, 만인이 기다리는 분 곧 구세주(救世主)도 보혜사(保惠師)라는 사실을 예수가 실토한 내용인 것이다. ‘나는 너희에게 무익한 존재요, 너희는 보혜사를 기다리라. 마땅히 오실 이 구세주는 내가 아니고 보혜사이다.’ 하는 말인 것이다. 예수 자신은 심판의 권세가 없고 오직 보혜사만이 심판자 구세주라는 뜻이다.
또한 예수가 구세주가 아니라는 증거는 예수가 이 세상을 구원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이 세상을 보시라! 이것이 오늘날 예수가 구원했다는 세상인가? 예수가 이 세상을 구원했다면 2천년 전부터 이 세상이 하늘나라가 되고 유토피아가 건설되었을 것이다. 예수는 이 세상을 구원하지 못했으니 구세주가 아닌 것이다. 또한 예수가 이 다음에 다시 온다고 하며 오늘날 기독교는 예수의 재림을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재림 예수가 이 다음에 와서 자신들을 구원해 줄 것이라고 믿고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2천년 전에 유대 땅에 나타났던 예수는 아직까지 재림 예수가 오기 전에는 한 사람도 구원해 준 사람이 없다는 말이요, 그는 구세주가 아니라는 뜻인 것이다. 따라서 예수는 아직까지 세상을 구원하지 못했다는 것이 아닌가? 고로 그는 조작한 가짜 구세주인 것이다. 보혜사가 와서 죄와 의에 대해서 논하며, 진리와 비진리의 심판 곧 이단 사이비 종교의 심판도 예수가 아닌 보혜사가 하시는 것이다. 진리의 신 보혜사가 구세주인 것이다. 그는 동방의 의인인 것이다. (참조: 이사야 41장)
보혜사는 이슬 같은 하나님의 신이 함께 하시는 이긴자인 것이다.(호세아 14: 5~6) 그는 또한 감람나무인 것이다. 하나님의 신이 함께 하시는 존재란, 하나님이 가장 옳다 여기시며 사랑하시는 존재요, 오직 하나님도 기다리시던 존재요, 이긴자요, 성경의 완성자인 것이다. (참조: 묵시록 2장, 3장)
예수는 보혜사에 대해서 다시금 말하기를,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아버지께서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게 보내어 영원토록 같이 있게 하시리니 이는 진리의 신이라.’ (요한복음 14:16)
‘보혜사는 진리의 신이니 아버지께로부터 나오시는지라.’(요한복음 15:26)
‘그러하나 진리의 성신이 이르면 모든 진리 가운데로 너희를 인도하리니 그 마음대로 할 것이 아니라 듣는 것으로 말할 것이요, 또 장래 일로 너희게 이르리라.’ (요한복음 16:13)
하였으니 예수 신이 아닌 또 다른 보혜사는 성신이요, 진리의 신이라고 증거하고 있는 것이다. 이는 예수 자신은 진리의 신이 아니며, 미래에 오실 보혜사가 진리의 신이라고 분명하게 증거를 한 것이다. 보혜사가 진리의 신 구세주라는 뜻인 것이다. 보혜사가 진리의 신이라는 뜻은 보혜사가 정도(正道)요, 예수의 가르침은 사도(邪道)라는 뜻인 것이다.
보혜사(保惠師) = 진리(眞理)의 신 = 정도령(正道靈)
‘진리의 성신이 이르면 모든 진리 가운데로 너희를 인도하리니’ 하였으니 예수 자신은 진리로 인도하지 못하는 존재요, 보혜사가 와서 비로소 진리로 인도하리라는 것은 보혜사가 진짜 구세주라는 뜻인 것이다.
또한 ‘아버지께서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게 보내어 영원토록 같이 있게 하시리라.’ 하였으니 예수 자신은 떠나는 것이 너희게 유익하다는 것은 예수는 무익한 존재요, 구세주가 아니요, 오직 너희 곧 인류와 영원토록 같이 있을 분은 보혜사요, 보혜사가 진짜 구세주라는 뜻인 것이다. 그렇다면 예수가 언제는 자기가 하나님과 일체요, 하나님의 아들이요, 구세주라고 자처하던 자가 이렇게 또 다른 보혜사를 증거 하는 것은 어찌된 일일까요? 이 순간은 하나님께서 예수의 입을 조종하여 말하도록 하신 것이다.
보혜사가 이긴자요, 이긴자가 구세주인 것이다. 예수 자신은 진리의 신이 아니라는 뜻이며, 이는 예수는 비진리라는 뜻이요, 사이비라는 뜻인 것이다. 예수는 가짜 구세주요, 그는 이기지 못한 것이다. 그는 신앙이 전혀 없었던 것이다. 그 증거는 그의 십자가상에서 행한 고백에서도 잘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엘리엘리 라마사박다니, 이는 나의 하나님이여 나의 하나님이여 왜 나를 버리셨나이까?’ (마태복음 27:46)
여기에서 나타난 바와 같이 예수는 하나님께 향한 신앙이 쥐꼬리만큼도 없다는 사실을 알 수 있는 것이다. 참된 신앙인이라면 어떠한 최후의 순간에도 하나님을 향해 감사와 영광을 돌려야 하거늘 소위 구세주라는 자가 십자가에 올라가서 기껏 하나님을 원망이나 하고 말았던 것이다.
그가 자백한 말대로 하나님은 예수를 버리신 것이다. 예수는 평소에 자기가 하나님의 성신을 받은 것으로 착각을 했던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를 인정하지 않으셨으며 냉정하게 외면하시고 부인하셨던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는 당황하여 ‘나의 하나님이여 나의 하나님이여 왜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고 외마디 소리를 지르며 발악을 하면서 결국 하나님을 원망하고 말았던 것이다. 고로 예수는 구원을 얻지도 못했으며 지옥 자식이 되고 만 것이다. 지옥 간 예수를 믿고 따라가면 모두 다 지옥을 가게 되는 것이다.
그는 이긴자가 될 수 없었으며 여지없는 패자의 길을 가고 말았던 것이다. 그는 원래 에덴동산에서부터 하나님을 대적하던 신이요, 뱀이었던 것이다. 그는 친히 하나님의 아들이요 하나님과 일체라고 하면서 구세주의 영광을 홀로 독차지 하면서 천명(天命)을 거역한 반역자였던 것이다. 구세주의 탈을 쓴 사탄의 앞잡이였던 것이다. 그는 마귀 나라에서 온 자인 것이다.
소위 구세주라고 하는 십자가상의 예수는 죽음 앞에서 너무나도 나약하고 비굴한 모습이었던 것이다. 십자가를 지는 것이 만백성을 구원하는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뜻이라면, 오히려 감사와 영광을 돌리면서 기꺼이 감수해야 할 것이다. 그런데 그는 큰 소리로 발악하며 외마디 소리를 지르며 하나님을 향하여 원망하고 대항하는 말을 하였던 것이다. 예수가 십자가를 지기 전날 밤에 겟세마네 동산에서 하나님께 기도하기를 ‘내 아버지여 만일 할 만 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떠나게 하소서!’ 하고 십자가를 지지 않게 해 달라고 밤새도록 기도한 것을 보아도 그는 십자가 지는 것을 원치 않았던 것이다. (참조: 마태복음 26:37~39)
십자가는 거룩한 구세주의 상징이 아니라 예수라는 한낱 공포에 떠는 죄인을 사형시킨 사형 형틀에 불과한 것이다. 그는 바로 이단자요, 사탄이었던 것이다. 옛날 우리 조상 가운데는 사육신(死六臣)과 같은 충신들은 마지막 사형을 당하는 순간에도 예수처럼 죽음 앞에서 비굴하지 않았으며, 최후의 순간까지 그 충절을 굽히지 않았던 사실을 비교해 보면 예수의 신앙 수준은 더 이상 논급의 여지가 없는 것이다. 일고의 가치도 없는 것이다.
성경은 절대적인 하나님의 말씀인 동시에 일점일획도 거짓이 없다는데 그렇다면 이거 어떻게 된 것일까요? 여기에는 분명히 구세주라는 예수가 거짓이든지, 아니면 성경의 기록이 거짓으로 잘못된 기록이든지 둘 중에 하나가 아닐까요? 아니면 예수도 거짓이고 성경도 거짓이고 모두 다 엉터리라는 말인가요? 이의 판단만큼은 독자 여러분 각자에게 맡기기로 하려는 것이다.
예수가 구세주라는 말을 기록하지나 말든지 아니면 예수가 하나님을 원망했다는 소리를 기록하지 말든지 했어야 하는 것이다. 이는 성경 속의 큰 모순인 것이다. 조작을 하려면 좀더 완벽하게 했어야 하는 것이다. 예수는 유다의 자손도 아닌 자가 마귀에게 유인되어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자손, 유다의 자손으로 족보까지 조작해 가면서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등장했다가 결국은 패자가 되어 희생물이 되고 말았던 것이다. 예수 속에 왕마귀가 들어갔던 것이다.
그런데 왜 이와 같이 가짜 구세주인 예수가 오늘날까지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수가 추앙하며 따르고 그토록 인기가 좋았을까요? 그것은 이 세상이 마귀 세상인 고로 마귀 세상에서는 가짜가 판을 치는 것이요, 예수는 마귀들의 구세주요, 마귀 대장인고로 마귀들에게 가장 인기가 좋았다는 증거인 것이다.
10. 진리(眞理)의 신 보혜사(保惠師)가 구세주(救世主)다!
이 세상에 진리의 신이 오셔야만 비로소 진리와 비진리를 구분할 수가 있는 것이다. 곧 정통과 이단의 판정이 가능한 것이다. 진짜가 있어야 가짜를 알 수가 있는 것이다. 그 동안 이 세상에는 가짜가 판을 치고 진짜는 제대로 나타나 보지도 못했던 것이다. 진짜도 모르면서 가짜는 어떻게 알겠는가? 예수가 말한 대로 진짜 구세주는 장차 이 다음에 오시리라 한 보혜사인 것이다. 고로 예수는 조작한 가짜 구세주인 것이다.
보혜사가 진리의 신인고로 보혜사가 오셔야만 비로소 이 세상에 진리가 출현을 하게 되는 것이다. 진짜 구세주가 오셔야만 가짜 구세주를 심판하시는 것이다. 예수는 가짜 구세주인 것이다. 곧 사이비인 것이다. 예수가 가짜요 사이비이면 기독교는 자동적으로 사이비 종교가 되는 것이다. 진리의 신이 오시면 지금까지의 정통과 이단의 기나긴 논쟁은 이제 끝이 나게 되는 것이다.
이단과 사이비라는 말은 상대성이 있는 고로 사이비를 논하기 이전에 진짜가 먼저 출현하고야 사이비를 논할 수가 있는 것이다. 진짜를 내놓고 나서야 비로소 가짜가 드러나게 되지 않겠는가? 그런고로 진리의 신 보혜사가 오셔야만 죄와 의의 심판을 하시고, 진리와 비진리 곧 정통 종교와 사이비 종교의 심판을 하시게 되는 것이다.
진리는 진리의 신이 오셔야만 존재하게 되는 것이다. 진리의 신은 2천년 전의 예수가 아니었고 미래에 오실 보혜사였던 것이다. 이는 예수가 친히 고백하고 만 것이다. 진리의 신은 구세주(救世主)요, 보혜사(保惠師)요, 정도령(正道令)인 것이다. 또한 생미륵불(生彌勒佛)인 것이다. 구세주는 이긴자요, 이긴자는 성경의 완성자(完成者)인 것이다.
정도령은 인생의 바른 도(正道)를 호령하시는 분인데, 정도령이 출현하시면 이 세상에 비로소 처음으로 정도가 출현하게 되는 것이다. 정도령이 보혜사인 것이다. 정도(正道)가 출현해야만 사도(邪道)가 판가름 나고, 정통(正統)과 이단(異端)의 판정이 나는 것이다. 정도는 말세에 출현하게 되는 고로 그 동안의 모든 것은 이단(異端)이요, 사도(邪道)가 된다는 뜻인 것이다.
‘그러나 인자가 이를 때에 세상에 믿는 것을 보겠느냐 하시더라.’(누가18:18)
‘우리 지식도 온전치 못하고 예언도 온전치 못하니 온전한 것이 올 때에는 온전치 못한 것이 폐하리라.’(고전 13:9~13)
하였으니 이는 미래에 온전한 진리의 신이 오셔서 참 종교가 출현을 하게 되면, 기독교는 온전치 못한 비진리요, 사이비 종교가 되어 폐하게 되리라는 신중한 고백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고로 온전한 진리요, 정도는 말세에 오게 되며 온전한 바른 도인 정도가 출현을 하면 곧 보혜사가 출현을 하면 그 동안의 모든 기성종교는 모두 사도요 사이비 종교가 되는 것이다. 비진리가 되는 것이다. 정도령이 오셔야만 비로소 정도가 출현하는 것이다. 고로 바울도 이미 기독교가 온전치 못한 종교요, 이단 사이비 종교임을 고백한 셈인 것이다.
결론적으로 예수는 출현 당시에 벌써 자기를 증거했던 세례요한에게 마저 인정을 받지 못했으며, 그는 진짜 구세주가 아니요 사이비요, 가짜 구세주인 것이다. 예수가 가짜 구세주요, 사이비이면 예수를 구세주로 믿는 종교는 자동적으로 모두 이단 사이비 종교가 되고 마는 것이다. 나무를 알려면 그 열매를 보고 알 수가 있는 것이다. 오늘날까지 기독교의 만행과 거짓됨을 볼 때에 세례요한이 예수를 인정하지 않고 가짜라고 하였던 말은 그대로 적중하였다고 볼 수 있는 것이다.
하나님의 참 종교는 하나님 성신의 열매가 열리게 되고, 이단 사이비 종교는 마귀 악신의 열매가 열리게 되는 것이다. 구세주는 영생을 줘야 구세주다. 구세주는 생명나무요, 영생의 열매가 열리게 된다. 그런데 예수는 2천년 동안 영생을 주지 못하고 사망의 열매만 맺혔으니 선악과 나무요, 사망의 신이요, 그는 구세주가 아닌 것이다. 2천년 동안 예수 믿는 사람 중에 한 사람도 영생한 사람이 없는 걸로 봐서 예수는 조작한 가짜 구세주에 불과한 것이다. 고로 그는 이단자요 적그리스도인 것이다.
11. 구세주는 감추었던 단지파 가운데서 출현하는 것이다.
그러면 여기서는 왜 2천년 전에 유대 땅에 출현했던 예수는 구세주가 될 수 없으며 그와 같이 분쟁의 신 마귀의 역사만을 할 수밖에 없었으며 말세에 우리 한국 땅에서 출현하신 동방의 의인, 감람나무, 이긴자가 보혜사요, 정도령이요, 구세주가 되시는가에 대하여 그 근본 문제를 혈통을 통하여 명확하게 규명코자 하는 바이다.
‘주를 일컬어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요 야곱의 하나님이라 하였나니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산 자의 하나님이니 대개 모든 사람이 하나님께 의지하여 다 삶이니라 하시니.’ (누가 20:37~38)
성경 말씀을 깊이 상고해 보면 상기 본문의 말씀과 같이 하나님의 성신의 역사는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의 두 아들 이스마엘과 이삭 중에서 장자인 본처 소생 이삭에게로 상속이 되었던 사실을 알 수가 있는 것이다.
‘아들 이삭이 자라매 젖을 떼고 그 날에 아브라함이 대연을 배설하니 아브라함의 아들 애굽 여인 하갈의 소생이 기롱하거늘 사라가 보고 아브라함에게 이르되 이 여종과 그 아들을 내어 쫓으라 종의 아들은 내 아들 이삭과 함께 기업을 얻지 못하리라. 아브라함이 아들의 연고로 깊이 근심하더니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닐아사대 너는 아들과 여종을 인하여 근심하지 말고 사라가 네게 말한대로 다 들으라. 이삭에게서 난 자라야 네 자손이라 하리라. 그러나 여종의 아들도 네 소생이니 내가 그로 한 민족을 이루게 하리라.’(창세기 21:8~13)
상기 본문의 말씀과 같이 아브라함에게는 본처 사라와 첩인 하갈이 있었던 가운데 첩 하갈이 먼저 이스마엘이라는 아들을 낳고, 본처 사라는 늦게야 이삭을 낳았으니 본처의 소생인 이삭이 장자(長子)요 적자(嫡子)가 되는 것이다. 믿음의 조상인 아브라함에게 임하신 하나님의 신은 아브라함의 두 아들 중에서 첩이 낳은 큰 아들 이스마엘이 아니고, 본처 사라가 낳은 작은 아들 이삭에게 상속되어 이어졌던 것이다. 장자요 적자는 이스마엘이 아니고 이삭이었던 것이다. 하나님의 신은 언제나 장자에게 상속되어 이어져 내려왔던 것이다.
그런고로 적자인 이삭으로 난 자라야 아브라함의 자손이라 하리라는 하나님의 말씀인 것이다. 이것이 하나님의 천명(天命)인 것이다. 다시 이삭은 에서와 야곱이라는 쌍둥이를 낳았으니, 에서가 형이었으나 동생인 야곱이 장자의 직분을 받음으로 하나님의 신은 다시 이삭에게서 야곱에게로 상속되어 혈통을 따라 이어져 내려온 사실을 잘 알 수가 있는 것이다. 다음은 이삭이 야곱에게 축복하고 예언한 말씀을 성경에서 인용하여 소개하는 바이다.
‘가로되 내 아들아 가까이 와서 나를 입 맞추라. 가까이 가서 입 맞추니 아비가 그 옷의 향취를 맡고 축복하여 가라대 내 아들에게 향취가 있음이여 여호와의 복 주신 밭의 향취로다. 하나님이 하늘의 이슬과 땅의 기름짐을 주심이여 곡식과 포도주가 풍성하리로다. 만민이 섬기고 열국이 복종함이여 형제를 주관하여 동복 동생이 복종하리로다. 너를 저주하는 자는 저주를 받음이여 너를 축복하는 자는 복을 얻으리로다.’(창세기 27:26~29)
이와 같이 하나님의 천명(天命)이 야곱에게 다시 내려졌던 것이다. 이삭에게로 이어져 내려왔던 하나님의 신은 다시 야곱에게로 상속되어 이어져 내려왔다는 사실을 알 수가 있는 것이다. 야곱이 장자의 축복을 받은 것이다. 이와 같이 언제나 하나님의 신은 장자에게로 상속이 되어 이어져 내려온 사실을 우리는 잘 알 수가 있는 것이다.
그런데 여기서 우리가 알아야 할 하늘의 비밀이 있으니, 실질적으로 에서와 야곱 중에 야곱이 형이고 에서가 동생인 것이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장자의 직분을 감추기 위하여 먼저 잉태된 야곱을 나중 나오게 하고, 나중 잉태된 에서를 먼저 나오게 하여 마귀가 볼 때에 먼저 나온 에서가 형이고 나중 나온 야곱이 동생인 것처럼 하나님께서 태중에서 조화를 부리신 것이다. 그런고로, 그 때 이후 지금까지 세상의 모든 쌍둥이들은 먼저 나온 자가 동생이고 나중 나온 자가 형인 사실을 알아야 하는 것이다.
그러면 다시금 야곱에게로 하나님의 신이 임하시고 야곱에게 임하신 하나님의 신은 어떻게 이어져 내려왔는가를 알아보기로 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신이 함께 하신 야곱은 그의 외조부의 집으로 찾아가서 살면서 그의 외삼촌 라반의 두 딸 레아와 라헬 중에서 언니인 레아보다 동생인 라헬을 더욱 사랑하여 결국 라헬은 본처가 되고, 언니인 레아는 첩이 되어 두 아내의 몸종까지 합하여 부인이 모두 넷이 되었던 것이다. (창세기 29장)
그리하여 낳은 아들들이 모두 12명이나 낳았다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는 것이다. 야곱에게 임하신 하나님의 신은 다시 열 두 아들 그 중에서 어느 아들에게 이어져 내려왔는가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문제가 될 것이다. 창세기 49장에는 야곱이 열두 아들들을 불러 놓고 장차 일을 예언하고 축복한 내용이 나와 있는 것이다. 그 중에서 예수의 조상인 유다는 첩인 레아의 소생 중에서 네 번째 아들이므로 하나님의 신을 상속받을 장자의 혈통이 아니었던 것이다.
‘너 유다여 형제의 찬송을 받으리로다. 손으로 원수의 목을 잡음이여 아비의 아들이 절하리로다. 내 아들 너는 사자 새끼 같음이여 짐승을 움키고 산으로 올라간 자로다. 눕고 앉음이 숫사자와 암사자 같음이여 감히 격동할 자 없으리로다. 홀이 유다를 떠나지 아니함이여 법관의 권세가 그 중에 있으리로다. 실로가 임하실 때까지여 만민이 복종하리로다.’(창세기 49:8~10)
상기 본문에서 보는 바와 같이 유다에게 예언한 말씀처럼 예수가 오늘날 2천년 동안 세계적으로 가짜 구세주 행세를 하면서 만민이 복종하고 따랐던 것도 우연한 일이 아니었음을 알 수가 있는 것이다. 홀이란 치리자의 지팡이요 왕권을 의미하는 것이다. 예수는 마귀세상의 왕권을 쥔 자였던 것이다. 곧 예수는 마귀세상의 하나님 아들 행세를 해 왔던 것이다.
그런데 그 왕권이 실로가 임하실 때까지 유다지파의 자손인 예수를 통하여 누리고 있다가 실로가 임하시면 떠난다는 뜻이니 실로란 무슨 뜻일까요? 실로는 바로 구세주를 뜻하는 것이다. ‘실로가 임하실 때까지여’ 하였으니 유다지파의 예수는 실로가 아니요 구세주가 아니라는 것이다. 예수는 진짜 구세주가 오시기 전까지 가짜가 구세주의 예행연습을 한 것과 마찬가지인 것이다. 세상에서도 무슨 행사를 할 때 미리 예행연습(리허설)을 하고 나서 그 다음에 진짜 행사를 하게 되는 것이 그 그림자인 것이다. 진짜가 오시면 가짜는 자동적으로 물러나는 것이다. 진짜 구세주는 야곱의 다섯 번째 아들인 단의 후손 가운데서 나오게 되어 있는 것이다.
본처 라헬은 레아가 아들을 넷씩이나 낳을 때까지 자기에게는 아들이 없는 고로 할 수없이 라헬의 간청에 의하여 라헬의 몸종 빌하를 통하여 아들을 낳은 것이다. 그러나 이미 야곱과 라헬 사이에 낳은 아들을 장자로 삼아줄 것을 서로간의 약속이 되어 있었던 것이다. 단이란 심판자라는 뜻으로 장자를 의미하는 것이다. 그리하여 빌하는 단을 낳은 후에 상전인 라헬의 품안에 아들을 안기우고 자신은 유모로서만 역할을 하였던 것이다. 나중에 라헬이 일찍 죽으니 라헬의 자식까지 맡아서 키운 착하고 신실한 순종의 여인이었던 것이다. 그러므로 단은 본처 라헬의 소생으로서 야곱의 장자요, 적자로 봉하였던 것이다.
‘단은 이스라엘 중에서 한 지파가 됨이여 그 백성을 치리하리로다. 대로의 뱀과 소로의 독사가 말굽을 묾이여 탄 자가 뒤로 떨어지리로다. 여호와의 구원이여 나는 기다리로다.’(창세기 49:16~18)
상기 본문의 말씀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단에게 축복하신 대로, 단의 후손 가운데서 백성을 심판하는 구세주가 나올 것을 예언한 말씀이요, 대로의 뱀과 소로의 독사는 영적으로 구세주를 상징하는 영적 말씀인 것이다. (모세의 구리뱀: 민수기 21:8~9)
또한 ‘여호와의 구원이여 나는 기다리로다.’ 하였으니 이는 단지파 가운데서 구세주가 나와서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를 하시기를 기다린다는 말씀인 것이다. 구세주는 야곱의 장자인 단지파의 후손 가운데서 나오게 되어 있는 것이다. 단지파 가운데서 세계 만민을 심판하는 구세주가 출현하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의 신은 믿음의 조상인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요, 야곱의 하나님으로 내려와서 다시 단의 하나님으로 이어졌던 것이다. 그런데 이 단지파가 성경상에 그 행적이 묘연한 것을 알 수가 있는 것이다. 인간들은 모를 지라도 하나님이 잊어버리시고 못 찾으시는 것일까요? 결단코 아닌 것이다. 하나님께서 친히 누구도 알 수 없게 숨기신 것이다.
구약성경 사사기까지는 단지파까지 포함하여 이스라엘의 12지파의 행적이 잘 나타나 있는 것이다.(사사기 18장) 그러나 열왕기서부터는 이스라엘 11지파의 행적만 나타나 있고 단지파의 행적은 묘연하게 사라져 버리고 없음을 볼 수가 있는 것이다. 오늘날 그 단지파는 우리 민족의 조상인 단군 할아버지인 것이다. 단지파의 단(檀)에다 임금 군(君)을 붙이니 단군(檀君)이라 한 것이다.
지구상에서 멀리 떨어져 있으면서 풍습이 서로 같은 두 나라가 있으니 바로 이스라엘 나라와 우리 한국인 것이다. 또한 우리 민족을 일컬어 ‘알타이어족’이라고 하는 것도 우리 민족이 저 이스라엘 지방에서 알타이산맥을 넘어서 몽고를 지나 동방의 한반도에 이동하여 온 히브리어를 사용하던 민족이라는 뜻인 것이다. 우리 민족이 예로부터 히브리어를 사용하던 민족이었다는 근거는 많이 있는 것이다. 저 이스라엘 민족과 우리 한민족은 똑같은 이스라엘 민족인 것이다. 저 이스라엘 나라는 육적 이스라엘이요, 오늘날 우리 한민족은 영적 이스라엘인 것이다.
육적 이스라엘 민족은 저주를 받아 2천년 동안 전 세계에 흩어져 유리방황하면서 백인들과 혼혈이 되어 서구화 하였지만, 영적 이스라엘 백성인 우리 한민족은 하나님께서 고이고이 혈통을 간직하여 세계 민족 중 가장 순수하고 깨끗한 혈통을 보유한 것이다. 그러므로 예로부터 우리나라를 백의민족(白衣民族)이요, 동방예의지국(東方禮義之國)으로 일컬어져 왔던 것이다.
단지파는 동으로 동으로 이동하여 동진(東進)하여 온 것이다. 하나님이 마지막 때 구세주가 태어날 혈통을 가나안 땅(중동 지역)을 떠나서 미리 동쪽 해 돋는 곳, 땅 끝, 땅 모퉁이로 이끌어 내시어 우리나라 한반도에 3500여 년을 감추어 두셨다가 오늘날 이긴자 구세주가 출현하도록 섭리하셨던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왜 이와 같이 모든 일을 감추어서 섭리하셨을까요? 이는 상대적인 신 마귀를 속이기 위하여 감추셨던 것이다. 하나님을 대적하는 마귀가 없었다면 하나님께서 감추어서 섭리하실 필요가 없는 것이다. 이 세상이 지금까지 마귀의 세상이 아니고 하늘나라였다면 모든 것을 낱낱이 드러내 놓고 일을 하실 수가 있었을 것이다.*
그런고로 하나님의 사람 모세가 죽기 전에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축복한 말씀 중에도 단을 대하여 일렀으되 ‘단은 사자 새끼임이여 바산에서 뛰어 나오도다.’(신명기 33:22) 함과 같이 바산은 이스라엘 지방에 있는 산인데, 단지파는 그 예언대로 결국 그 바산(이스라엘)에서 뛰어나와서 이스라엘 12지파 중에서 떠나 멀리 동방 한반도에서 외롭게 한 지파가 되었던 것이다. 이 단지파가 오늘날 우리 민족 곧 백의민족(白衣民族) 단군의 자손인 것이다.
이제 때 이르니 동방에서 나타나신 동방의 의인 이긴자가 성경상에 예수가 증거한 대로 미래에 오시리라 한 보혜사(保惠師)요, 정도령(正道令)인 것이다. 동방의 의인 한 사람은 바로 하나님이신 것이다.
西氣東來眞人出 檀東佛出正道令 <격암유록>
서 기 동 래 진 인 출 단 동 불 출 정 도 령
- 서쪽의 기운이 동쪽으로 옮겨와서 진인이 출현하시고, 단자손이 동쪽으로 이동하여 미륵부처님으로 출현하시니 곧 정도령이라. -
‘기약이 이르면 하나님이 그를 보이시리니 하나님은 찬송할 이시오 홀로 하나만 되시고 능하신 자시며 만왕의 왕이시며 만주의 주시오 오직 죽지 아니함이 그에게만 있고 가까이 가지 못할 빛에 거하시고 사람이 보지 못하였고 또 볼 수 없는 자시니 그에게 존귀와 영원한 능력을 돌릴지어다. 아멘. (딤전 6:15~16)
상기 본문의 말씀에서 ‘하나님은 찬송할 이시오 홀로 하나만 되시고’ 하였으니 이는 삼위일체 하나님이신 것이다. 하나님도 삼위일체(三位一體)를 완성하지 못하시면 구세주가 될 수 없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지금까지 때를 기다려 오신 것이다. 오직 죽지 아니함이 삼위일체 이긴자 그에게만 있다는 말씀인 것이다. 삼위일체(三位一體) 완성자(完成者)는 세 번째 감람나무요, 세 번째 이긴자요, 삼천년성(三千年城) 되는 오자(五字)의 이긴자 토운(土運)의 사람 중앙(中央)사람인 것이다.
中央戊己五十土 黃帝將軍 句陳騰巳 <격암유록 가사총론>
중 앙 무 기 오 십 토 황 제 장 군 구 진 등 사
라 하였으니, 이는 격암유록 중앙 토운의 삼위일체 완성자가 뱀으로 묘사되어 있는 것이다. 곧 뱀으로 상징되는 사람이 구세주인 것이다. 그런고로 이와 같이 예수가 태어나기도 전에 이미 까마득한 옛날 야곱의 시대에 벌써 예수의 조상인 유다가 아니고 오늘날 우리 민족의 조상인 단에게로 하나님의 신은 임하셨던 것이다.
하나님의 신은 우리 민족의 조상 단지파를 통하여 단군에게 이어졌던 것이다. 고로 당시에 하나님의 성신이 예수에게 내리지 않았던 것은 당연한 것이며, 그는 하나님의 신을 이어받을 장자의 혈통이 아니었던 것이다. 따라서 예수는 이긴자가 될 수도 없으며, 더군다나 구세주란 어불성설(語不成說)인 것이다. 그는 조작한 가짜 구세주였던 것이다. 그런고로 이단의 괴수는 바로 예수가 되는 것이다. 따라서 기독교는 하나님의 정통이 아니요, 이단 사이비 종교가 될 수밖에 없는 것이다.
‘내게 구하지 아니하던 자가 내게 물으며 나를 찾지 아니하던 자가 나를 만나며 내 이름으로 청하지 아니하던 나라더러 내가 여기 있노라 내가 여기 있노라 하였고 내가 종일 손을 펴서 패역한 백성을 불렀으니 곧 자기 생각을 좇아 불선한 길을 행하는 자들이오.’(이사야 65:1~3)
소위 하나님을 믿는 기독교인들 곧 ‘주여! 주여!’ 하는 자들이 아니고 엉뚱하게 하나님을 찾지 아니하던 자가 하나님을 만나 뵙게 되리라는 말씀인 것이다. 왜냐하면 그들은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지 않고 예수의 이름만을 부르는 자들이었던 것이다.
그들 나라에 대하여 하나님께서 ‘내가 여기 있노라! 내가 여기 있노라!’ 하고 아무리 불렀어도 그토록 완악하고 패역한 백성들은 돌아오지 않고, 예수의 이름만 부르는 고로 하나님께서는 할 수 없이 감추었던 백성에게 나타나시어 구원의 섭리를 펴시게 되는 것이다. 이제는 그야말로 기독교인들처럼 소위 하나님을 믿노라 하는 자들이 아니고, 하나님을 부르거나 찾지 아니하던 자가 엉뚱하게 하나님을 만나 뵙고 구원을 얻게 되리라는 뜻인 것이다.
‘내게 구하지 아니하던 자가 내게 물으며 나를 찾지 아니하던 자가 나를 만나며’ 하셨으니 그야말로 천지개벽 같은 말씀이 아니고 무엇이랴! 이는 바로 하나님의 천명(天命)인 것이다. 그 동안 하나님을 믿는답시고 갖은 만행을 저지르며 잘난 체 뽐내던 무리들은 헛다리만 짚었다가 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마귀에게 짓밟히지 않고 무릎 꿇지 않은 감추었던 하늘의 백성을 마지막 때 동방에서 이끌어 내시니 곧, 흰 옷을 입은 백의민족이요, 구원의 무리인 것이다. 우리 단군의 자손 한민족은 구세주를 배출한 민족인 것이다.
자! 그러면 예수는 왜? 그와 같이 거짓으로 조작하여 구세주 행세를 하면서 지금까지 세계 인류를 기만하여 미혹하였을까요? 그리고 단지파의 행적이 성경에서 감추어진 후, 왜? 성경에 이새의 줄기에서 구세주가 나올 것이라고 기록하였을까요? (이사야 11:1~10)
이는 예수를 구세주로 조작하기 위한 마귀들의 쑈였던 것이다. 그러나 그 말씀이 예수에게 해당되지 않는 말씀이라는 증거는 예수가 그 말씀대로 하나도 이루어 놓은 게 없는 것을 보아서 알 수가 있는 것이다. 마귀가 마지막 때 진짜 하나님의 줄기에서 이긴자 구세주가 나올 것을 알고, 못 믿게 방해하기 위하여 예수를 내세워서 철저히 조작극을 연출했던 것이다. 그리하여 예수는 마귀 세상에서 하나님의 아들로 둔갑하기 위하여 그의 의붓아버지 요셉의 족보까지 조작하여 야곱의 자손 유다의 후손 이새의 줄기요, 다윗의 후손이라고 가면을 썼던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말씀하시기를 ‘이삭에게서 난 자라야 네 자손이라 하리라.’ 하심 같이 야곱의 자손이라 하여 다 야곱의 자손이 아니요 단에게서 난 자라야 야곱의 자손이 되는 것이다. 그 반면에 하나님께서는 가짜 구세주 예수가 행세하는 동안 온 우주의 마귀가 모두 유대 나라에 나타난 예수에게로 총집중되어 마귀들의 본부가 되어 갖은 쑈를 하는 동안, 진짜 구세주의 혈통은 동방의 해 돋는 나라 한국 땅에서 기약이 찰 때까지 감추어 두시는데 역이용을 하셨으니, 이는 군대 작전 용어로 마치 양동작전(陽動作戰)과 같은 작전을 구사하신 것이다.
그런고로 예수는 마귀를 죽이는 이긴자가 되지 못한 고로 온 우주의 마귀가 저 중동 유대 나라로 집중 되었으니, 그 지역이 오늘날까지 항상 전운(戰雲)이 감도는 세계의 화약고로 변했으며, 그 유대 민족은 독일의 히틀러가 유태인을 6백만이나 대학살을 시키는 비참한 고난과 슬픔을 겪어야 했으며, 심지어는 나라마저 잃고 2천년 동안이나 전 세계에 유리방황하는 처참한 신세가 되었던 것이다. 그 민족은 예수로 인하여 하나님의 천명(天命)을 거역한 죄로 말미암아 그와 같이 값비싼 대가를 치르게 되었던 것이다. 하나님의 천명을 어기면 어느 개인이나 민족이라도 온전히 살아남을 수 없다는 교훈을 이스라엘 민족의 수난의 역사를 통해서 우리는 다시 한번 되새겨 보아야만 할 것이다. 그리하여 이스라엘은 그 지난날의 지루한 수난의 역사를 치르고 1948년에 이르러서야 겨우 나라를 되찾고 독립을 선언하게 되었던 것이다.
이로써 결국 예수가 진짜 구세주라면 그가 태어난 민족과 나라는 하늘의 큰 축복과 영광을 받았을 터인데, 그가 태어난 유태 민족은 전 세계에서 가장 비참하게 시련과 고통을 겪었으며 처참한 형벌을 받고 말았던 것이다. 하나님은 그것을 미리 내다보시고 당신의 신을 이어받은 혈통 단지파를 동으로 동으로 미리 이끌어 내시어 한반도에 오랜 역사 고요히 감추어 두시고, 구세주의 혈통을 길이 보존케 하셨던 것이다. 마귀세상의 왕인 예수의 시대는 이제 끝이 나고 동방에서 새로운 역사 하나님의 영생의 역사가 이제부터 시작되는 것이다.
‘그러나 신령한 자는 먼저가 아니오 도리어 혈기 있는 자가 먼저요 그 다음에는 신령한 자니라.’(고전 15:46) 함과 같이 유다의 줄기에서 나온 가짜 구세주 예수의 역사가 먼저 일어나고, 나중에는 진짜 구세주 곧 단지파의 줄기에서 나오신 이긴자, 보혜사(保惠師), 정도령(正道令)의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서방에서는 여호와의 이름을 경외하고 해 돋는 편에서는 그의 영광을 경외하리니 원수가 급히 흐르는 하천같이 올 때에 여호와의 기운이 몰아내시리로다. 여호와 가라사대 구속자가 시온에 임하고 야곱 중에 죄과를 떠나는 자에게 임하리라.’(이사야 59:19~20)
서방에서 일어난 기독교의 역사는 하나님을 믿는다는 이름뿐이요, 실지로 하나님의 역사가 출현하여 구세주를 영접하는 일은 동방에서 일어나는 것이다. 왜냐하면 동방에 감추었던 단지파 가운데서 말세에 구세주가 출현하게 되는 고로 그와 같이 이루어진 것이다. 구속자는 구세주 하나님이요, 시온은 하나님이 계신 곳이요, 하나님은 야곱의 자손 가운데서 나오는 이긴자 의인에게 그 신이 임하신다는 뜻인 것이다.
시온성 = 하나님이 계신 곳 = 시온
삼천년성 = 야곱 중에 죄과를 떠난 자(이긴자) = 새 예루살렘
오늘날 해 돋는 동방의 나라 한국 땅에서 출현하신 구세진인(救世眞人), 정도령(正道令)은 이긴자요, 보혜사(保惠師)인 것이다. 그리고 삼위일체를 완성하신 것이다. 여호와 하나님의 권세와 능력으로 원수 마귀를 몰아내고 멸하시니 삼위일체 이긴자의 기도가 백만대군보다 더욱 강한 힘이요 방패가 되는 것이다. 삼위일체 이긴자 정도령은 천지조화(天地造化), 풍운조화(風雲造化)로써 결국은 평화의 새 세상을 만들어 가시는 것이다. 우리 민족 가운데서 출현하신 이긴자는 바로 야곱의 자손이요, 감추었던 단지파 자손인 것이다. 따라서 우리 민족은 구세주를 배출하라는 하나님의 천명(天命)을 받은 민족인 것이다
오늘날 이 감추었던 단지파 단군의 후손 가운데서 죄와 상관없는 의인 이긴자가 나오시니 곧 야곱 중에서 죄과를 떠난 의인인 것이다. 그 이긴자 의인에게 하나님의 신이 임하셔서 삼위일체 완성을 이루시니 비로소 구세주가 되신 것이다. 이 분이 바로, 우리 민족이 예로부터 기다리고 고대하던 구세진인(救世眞人) 삼위일체(三位一體) 정도령(正道令)인 것이다. 정도령은 감람나무요, 이긴자요, 보혜사인 것이다.
12. 참 종교와 이단 사이비 종교의 다른 점은 무엇인가?
참 종교는 살아 계신 영생의 신 하나님을 믿으며, 이단 사이비 종교는 죽은 예수를 믿는 것이다. 하나님의 참 종교는 생명의 종교요, 마귀의 종교는 사망의 종교인 것이다.
가) 하나님이 주신 참 종교의 징표는?
진짜와 가짜 곧 참 종교와 사이비 종교의 구분과 그 판별은 오직 하나님만이 심판하신다고 본문의 서두에서 이미 전제하였거니와 이 일은 하나님께서 친히 징표로써 나타내 주셔야만 알 수 있는 것이다. 세상에서도 학교에 교사만 하려고 해도 교사자격증이 있어야 하는 것이다.
그런데 지금 기독교에서는 신학 대학교를 나오면 목사도 되고 신학박사도 되고 하는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신학(神學)이 아니고 인학(人學)인 것이다. 그 신학박사 학위나 목사 자격증을 하나님이 도장 찍어 주신 것이 아닌 것이다. 저희끼리 조작하여 만들어 가지고 하나님의 소명을 받은 것처럼 갑자기 점잖은 체 하며 거짓 행세를 하는 것이다.
‘너희는 주께 받은 바 기름부음이 항상 너희 안에 거하나니라. 너희가 사람의 가르침을 받을 것이 없고 이 기름 부음이 모든 것을 너희게 가르치며 또 참되고 거짓 것이 없으니 이것이 너희를 가르친 대로 항상 주안에 거하라.’(요한일서 2:27)
‘대개 성신은 모든 것을 통달하시고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하시나니라. 사람의 사정을 사람의 속에 있는 신 외에는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사정을 하나님의 신 외에는 또한 아는 이가 없나니.’
(고린도 전서 2:10~11)
이와 같이 성신을 받으면 사람에게서 배울 필요가 없고, 하나님이 성신으로 모든 것을 가르치시므로 세상의 신학대학을 갈 필요가 없는 것이다. 세상의 신학대학은 성신 받지 못한 신학박사나 목사들이 인간의 지식으로 가르치는 고로 신학(神學)이 될 수 없고 인학(人學)일 뿐이다. 그런고로 기독교의 신학대학은 신학대학이 아니라 인학대학인 것이다.
말세에 하나님께서 보내신 참 목자는 성경상의 이긴자인 것이다. 이긴자가 성경의 완성자인 것이다. 그런데 그 이긴자는 하나님이 세우시고 보내신 분이요,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틀림없는 진인(眞人)이라는 징표가 따르게 되는 것이다.
옛날 조선왕조(朝鮮王朝)시대에 암행어사의 징표(徵標)는 임금님이 내리신 마패(馬牌)가 있었던 것처럼 하나님이 보내신 하나님의 사람은 하나님이 나타내 보여주시는 징표가 있게 되는 것이다.
‘증거하는 이가 셋이니 성령과 물과 피라. 또한 이 셋이 합하여 하나이니라. 만일 우리가 사람의 증거를 받을진대 하나님의 증거는 더욱 크도다.’(요한일서 5:8~9)
함과 같이 하나님이 친히 신으로써 증거해 주시는 더욱 크고 확실한 증거가 이슬같은 은혜인 것이다. 이는 하나님의 신인 것이다. 이슬같은 은혜가 내리는 것은 하나님의 신이 함께 하시는 자라는 분명한 증거인 것이다.
‘내가 이스라엘에게 이슬과 같으리니 저가 백합화같이 필 것이요, 레바논의 백향목과 같이 뿌리가 박히리로다. 그 가지는 퍼져서 그 아름다운 것이 감람나무와 같고 그 향기는 레바논의 백향목 같으리니’(호세아 14:5~6)
이와 같이 성경(聖經)에서 약속하신 말씀대로 이긴자에게는 하나님의 신이 이슬같이 임한다고 하신 그대로 이슬 은혜를 내리는 분이 틀림없는 이긴자요, 이는 불경(佛經)에서 예언한 대로 감로수(甘露水)를 내리는 생미륵불(生彌勒佛)이요, 우리 민족의 대 예언서인 격암유록에서 예언한 대로 감로해인(甘露海印)을 용사(用使)하시는 정도령(正道令)이요, 진인(眞人)인 것이다.
이긴자의 징표는 이슬은혜인 것이다. 이슬은혜는 하나님의 신이요, 이슬은혜가 내리는 것은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존재요, 이긴자라는 것을 친히 증거해 주시는 징표가 되는 것이다. 백합화는 구세주를 상징하는 것이다.
이슬은혜를 내리는 자가 이긴자요 구세주인 것이다. 또한 이긴자가 감람나무인 것이다. 감람나무는 하나님인 것이다. 그 증거는 향취와 이슬은혜를 내리는 것이다. 하나님의 신이 함께 하시는 이긴자가 곧 참 종교요, 이긴자가 곧 구세주인 것이다. 구세주가 곧 참 종교인 것이다. 이긴자에게 하나님의 신이 이슬같이 임하는 것이다. 이슬성신을 내리는 자가 구세주인 것이다. 이슬은혜가 내리면 마귀세상은 종말인 것이다.
그런데 이와는 반대로 하나님의 이슬성신이 임하지 않는 종교는 바로 하나님의 성신의 역사가 아니요, 이단 사이비 종교인 것이다. 성경에도 이를 잘 나타내 주는 기록이 있는 것이다.
‘무릇 그리스도의 신이 없는 사람은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로마서 8:9)
그리스도의 신이란 구세주의 신이란 뜻이요, 구세주의 신은 위에서 설명한 대로 이슬같은 하나님의 신을 말하는 것이다. 이슬성신은 이긴자에게 내리는 것이다. 구세주의 신 이슬성신이 내리는 이긴자가 참 믿음이 있는 자인 것이다. 바꿔 말하면 그리스도의 신이 있는 사람은 그리스도의 사람이라는 뜻이요, 이는 그리스도의 신이 있는 사람이 참 믿는 사람이라는 뜻인 것이다. 이는 믿음의 요소가 그리스도의 신이라는 뜻인 것이다. 하나님의 신, 구세주의 신 이슬성신이 함께 하시지 않는 사람은 참 믿는 사람이 아니라는 뜻인 것이다. 그는 사이비인 것이다. 이슬같은 하나님의 신이 없는 오늘날의 기성교회는 하나님의 줄기가 아니요 가짜인 것이다.
기독교의 최고 스승인 예수 자신이 성신을 못 내린 것이다. (요한복음 7: 37~39) 성경상에 예수가 성령을 내렸다는 기록은 단 한 군데도 없고, 예수가 성령을 못 내렸다는 기록만 있는 것이다. 예수는 이기지 못한 고로 그때 당시에 이슬성신이 내리지 아니한 것이다. 또한 예수가 이슬은혜를 못 내린 고로 오늘날까지 기독교는 하나님의 성신이 임하지 않았으며, 이슬은혜가 무엇인지 조차도 잘 모르는 것이다. 고로, 기독교는 하나님과 아무 상관도 없는 종교인 것이다. 종교라기보다는 한낱 독서실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겉으로는 하나님을 믿는 종교인 것처럼 행세하나 그 본질은 전혀 다른 이단 사이비 종교인 것이다. 마치 비유를 한다면, 참 종교는 물이 출렁출렁 넘치는 목욕탕 곧 죄를 씻는 목욕탕이라면 기독교(기성교회)는 물이 없는 목욕탕인 것이다. 물은 하나님의 은혜의 성신인 것이다. 이것이 바로 참 종교와 이단 사이비 종교의 비교인 것이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성신 곧 이슬은혜는 어느 시대에 내리는가 하는 것이 문제인 것이다. 하나님의 신은 2천년 전 예수시대에 내리는 것이 아니고, 말세에 이긴자를 통하여 내린다고 성경에 뚜렷하게 예언이 되어 있는 것이다.
‘그 후에 내가 내 신을 만민에게 부어주리니 너희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늙은 자들은 꿈을 꾸고 너희의 젊은 자들은 이상함을 볼 것이요, 또 그 때에 내 신을 남종과 여종에게 부어주고 내가 이적을 하늘과 땅에 베풀리니 피와 불과 연기기둥이라.’(요엘 2:28~30)
하나님의 참 종교와 이단 사이비와의 대결은 성경상에 여호와의 선지자 엘리야가 가멜산상에서 바알과 아세라의 선지자들과의 대결에서 그 실상이 잘 나타나 있는 것이다. (열왕기상 18장)
언제나 참과 거짓 곧 참 종교와 이단 사이비 종교의 심판은 가멜산상에서 엘리야와 바알, 아세라의 선지자 850명과의 대결에서 나타난 것과 같이 오직 하나님이 심판하시는 것이다. 즉, 옛날에는 엘리야에게 불이 임했던 것처럼 오늘날에는 이긴자에게 이슬성신이 임하는 것이다. 이와 같이 결국 참과 거짓의 심판은 오직 하나님이 친히 하시는 것이다.
하나님의 참 종교와 이단 사이비 종교의 결정적인 심판은 하나님이 하시는 가운데 하나님의 신은 생명의 신이요, 영생의 신인 고로 영생을 주는 종교가 참 종교요, 영생 주지 못하는 종교는 무당 푸닥거리와 같은 미신에 불과한 것이다.
나) 이단의 판정은 이미 끝이 났다. --박태선 장로와 교리 재판--
감람나무 이긴자는 안찰하여 성신을 부어주며 죄를 사해주시는 것이다. 감람나무 이긴자를 따르는 자들은 죄를 사함 받는 체험을 하게 되는 것이다. 고로 생명의 종교는 체험의 종교인 것이다.
‘너희는 성신을 받으라. 너희가 성신을 받으면 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 질 것이요 뉘 죄든지 정하면 정하여지리라.’(요한복음 20:19~20)
하나님이 함께 하시고 이슬성신을 받은 이긴자가 뭇 생명들에게 성신을 부어줄 수가 있는 것이다. 그 은혜를 내리는 이긴자 앞에 나아와야 그 은혜를 받을 수가 있는 것이다. 하나님의 성신을 받은 자(이긴자)는 사람의 죄를 사하는 권세와 정하는 권세가 있는 것이다. 곧 심판자(審判者)인 것이다.
그러나 이와는 반대로 이슬은혜가 무엇인지도 모르는 성신 받지 못한 목사들은 교인들에게 성신을 부어주지 못하고 죄를 사해주지 못하니 그들은 참 목자들일까요? 아니면 거짓목자들일까요? 따라서 기독교는 참 종교일까요? 아니면 이단 사이비 종교일까요? 이단 사이비 종교의 시비는 이미 자유당 시대에 그 판정이 끝났던 것이다. (박태선 장로님의 대법원 교리재판에서) 아직도 전도관(천부교)을 사이비 종교라고 말하는 사람은 너무나 잘못 알고 있는 어둠의 자식들인 것이다.
자유당 때(1958년경) 한국의 기독교 11개 교파 전체가 박장로를 꺾기 위한 대대적인 핍박을 가해 올 때 결국은 대법원에서 교리재판을 하게 되었던 것이다. 그 기성교회 목사들은 전국적으로 모의하여 이번에는 틀림없이 박장로를 꺾을 수 있는 가장 강력한 한마디를 내놓아야 한다고 그들은 전국적으로 모의하여 그 대표로 나온 목사가 유호준 신학박사였던 것이다.
그날 공판에서 판사가 기성교회측 유박사에게 향하여 말하기를,
“박태선 장로가 이단이라는 증거를 제시하시오!”
그때에 그 신학박사 하는 말이,
“하나님도 사람의 죄를 맘대로 못 사하시는데 박장로 아무리 봐도 사람인데 사람이 되어 사람의 죄를 사한다고 하니 참람하도다! 그런고로 박장로는 이단입니다!” 하였던 것이다.
그러자 박태선 장로님이 말씀하시기를,
“박사님은 성경책을 한 번도 못 읽어보셨나요? 신약전서 요한복음 20장 21절부터 28절까지 한번 읽어보세요!”
하고 간단하게 한 마디 말씀을 하셨던 것입니다.
다시 판사가 말하기를,
“성경책을 대령하시오! 그리고 신학박사님이 직접 읽어보세요!”
하였던 것이다.
그렇게 되니 한국 기성교회 전체를 대표하여 나선 신학박사가 성경책을 읽어 내려가는데,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기운을 불며 가라사대 너희는 성신을 받으라. 너희가 성신을 받으면 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질 것이요 정하면 정하여지리라.’
거기까지 읽어 내려가던 신학박사는 얼굴이 홍당무같이 빨개지면서 방청석으로 쥐구멍을 찾아 들어가 버리고 말았으니 과연 이단은 어느 편이 이단인가요? 한국의 기독교 11개 교파의 신학설이 박태선 장로님의 간단한 한마디에 여지없이 박살이 나고 말았으니, 이단의 시비는 이미 이때 자유당 정권 당시 한국 전체 11개 교파 기성교회가 이단임을 백일하에 스스로 드러내고 말았던 것이다.
박태선 장로님을 이단이다 삼단이다 대항함은 곧 하나님을 이단이라고 대항함이요, 이슬같은 하나님의 성신을 비방함은 곧 하나님의 신을 모독함인 것이다. 박태선 장로님의 말씀은 이 땅에 내리신 하나님의 천명(天命)인 것이다. 그들은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을 대적한 자들인 것이다. 곧 천명(天命)을 거역한 자들인 것이다. 기성교회에서는 그처럼 박태선 장로님을 꺾으려고 이단이다 삼단이다 사이비다 오이비다 몰아치고 대항하였지만 이단의 규정은 오직 하나님만이 하시는 것이지, 교리재판으로 하나님의 성신의 역사를 마귀새끼들이 판결하려는 그 자체가 하나님의 성신의 역사를 대적하는 원수 마귀들의 장난이었던 것이다.
그러나 유사 이래 세계적으로 교리재판에서 성공한 예는 단 한번도 없는 것이다. 마귀들(죄인들)이 어찌 바른 판결을 하겠는가? 그들은 하나님의 사람을 옥에다 가두고 갖은 야만적인 만행을 다 저질렀던 것이다. 여기에서 생각할 것은 한국 기독교 전체 기성교회는 죄사하는 것을 알지도 못했으며 ‘우리는 성신을 받기는커녕 성신의 일을 알지도 못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성신의 일을 알지도 못하고 성신을 대적하는 일만 골라서 했으니 바로 우리가 모두 이단입니다.’ 하고 스스로 자인을 하고 만 셈이니 어느 편이 이단이며 사이비 종교인가요?
이와 같이 이단 사이비 종교의 시비는 자유당 때 기독교 전체가 스스로 이단임을 드러내므로써 이미 그 판정이 끝난 것이다. 박태선 장로님의 콧김 한 방에 여지없이 나가떨어지는 격이 되고 만 것이다. 하나님의 성신 받지 못한 신부나 목사들이 교인들을 천국으로 인도한다고 하니 참으로 가소로운 일이요 어불성설인 것이다.
그때 이후, 박태선 장로님께서는,
“기성교회는 절대로 구원이 없다! 기성교회가 구원이 있다면 내 손에 장을 지져라!”고 하셨던 것이다.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의 천명(天命)인 것이다. 하나님의 신이 함께 하시는 의인의 말씀 한마디는 그대로 이루어지고야마는 하나님의 말씀인 것이다. 오늘날 기독교는 구원의 길이 아닌 것이다. 그들은 너무나 엉뚱하게 잘못 가고 있는 것이다. 그와 같이 악독한 기독교인들이 가는 천당이라면 거기에는 가장 많은 사람을 죽인 십자군의 용사들처럼 싸움 잘하는 악당들만 대거 선발되어 가 있을 것이니, 그러한 천당이라면 소름끼쳐서 그 누가 가겠는가?
박태선 장로님께서 1981년 3월에 모든 따르는 전도관 신도들에게 안찰하시면서 말씀하시기를,
“삼천년성에 가서 엄마하고 다시 만나 영원토록 같이 살자!”
하시며 새끼손가락을 걸면서 약속하셨던 것이다. 어김없이 그 약속대로 박태선 장로님 속에 임하셨던 하나님의 신은 오늘날 승리제단을 거쳐서 삼천년성에 오심으로 성삼위일체(聖三位一體)를 완성하신 것이다. 구원 얻을 자들은 이 하나님의 천명을 따라야만 하는 것이다. 박태선 장로님은 금세기에 이 땅에 오신 창조주 하나님이신 것이다.
결국 하나님의 사람들을 핍박하고 물고 찢고 대항함으로, 하나님의 천명을 거역하고 대항하게 되면 개인이나 국가일지라도 하늘의 축복을 받지 못하고 여지없이 잿더미로 변하고 패망을 자초하게 된다는 것을 우리는 역사적으로 저 이스라엘의 유태민족을 보고 그 교훈을 삼아야만 할 것이다.
오늘날 이 한국 땅에 하나님의 천명을 받은 하나님의 정통 참 종교가 출현하게 된 것이다. ‘신창조 삼천년성(新創造 三千年城)’의 역사가 일어남이 바로 그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이 역사야말로 우리 민족의 엄청난 하늘의 축복이요 영광일 뿐 아니라, 전 세계 인류를 구원할 종교요, 만민이 한데 모이는 구원의 도장(道場)인 것이다.
옛날에 기독교가 코페르니쿠스의 지동설을 주창한 갈릴레오을 이단자라고 박해를 가했으나, 결국은 그 기독교가 이단설이라고 핍박했던 지동설이 진리로 정착되고 미개한 기독교인들도 지금 그것을 인정할 수밖에 없게 된 것이다. 오늘날 기독교가 박태선 장로님이 주창하신 ‘영생(永生)의 지상천국론(地上天國論)’을 이단설이라고 비웃고 핍박하고 있지만, 결국은 인생이 죽지 않고 불로불사(不老不死)하는 시대는 도래하고 말 것이다. 이것이 제2의 코페르니쿠스의 종교혁명인 것이다.
지동설을 주장하던 갈릴레오를 박해했던 기독교인들이 오늘날에도 뻔뻔스럽게 살고 있으나, 영생의 신 하나님의 말씀을 주장하는 보혜사요, 이긴자 감람나무 의인을 핍박하고 대항하는 자들은 영생의 하늘나라에는 함께 살 수가 없을 것이다. 영생을 믿지 않고 비방이나 하는 악한 자가 어찌 영생할 수 있을까요?
‘누가 지혜가 있어 이런 일을 깨달으며 누가 총명이 있어 이런 일을 알겠느냐 대개 여호와의 도는 정직하니 의인이라야 거기 행할 것이요 오직 범죄하는 자는 엎드러지리로다.’(호세아 14:9)
이긴자는 죄를 담당해 주시며 죄인을 죄에서 구원해 주시는 것이다. 은혜를 받으면 피갈음이 일어나고 죄를 벗어나는 체험을 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신부나 목사들이 죄를 담당해 주지 못하고 오직 강단에서 성경의 기록만 읽어주고 설교만 하니(하나님의 신이 함께 역사하시지 않고 말로만 하나님 자랑을 한다.) 이는 종교라기보다 한낱 독서실에 불과한 것이다.
다) 하나님은 평강의 신이요, 화목의 신이다.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 죄사함을 받으며 하나님의 자유율법의 말씀을 준행하면 마음이 백합화와 같이 선하고 아름답게 피어나고 마음이 한량없이 평안하고 기쁘고 즐거우며 사랑의 마음으로 변화되는 것이다. 이는 하나님의 신을 받은 증거인 것이다.
이에 반하여 이단 사이비 종교는 하나님의 성신의 역사 곧 하나님의 선지자가 나타나면 시기 질투하여 비방하고 모략중상하며 분쟁을 일삼으며 혈기와 분노와 미움과 불안함과 음란과 갖은 악한 마음이 발동하여 대적하는 것은 하나님의 신이 아닌 예수 신을 받았기 때문이요, 하나님의 신과 반대되는 원수 마귀의 신을 받았기 때문인 것이다. 이는 이단이요, 사이비 종교라는 증거인 것이다.
예수는 마귀세상의 하나님 아들이니, 예수는 마귀 하나님(왕초)의 아들인 것이다. 그는 바로 이단자인 것이다. 하나님의 신을 받으면 모든 형제를 내 몸같이 여기며 형제의 죄를 내 죄로 여기고 형제의 실수를 내 실수로 여기며, 모든 사람을 하나님처럼 서로 섬기고 사랑하게 되는 것이다. 모든 인류가 한 마음이 되어져야 하는 것이다. 그리하여 세계를 하나로 이루어가며 진정한 평화의 세계를 만들어 가야 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와 반대로 이단 사이비 종교는 모든 사람을 원수와 같이 여기고 불신하고 시기 질투와 분쟁을 일으키고 형제가 잘되는 것을 못 보며 모략하고 헐뜯으며 계속 분쟁을 일삼는 것이다. 이는 분쟁의 신 예수신을 받았기 때문인 것이다. 이것이 바로 이단이요 사이비인 것이다.
그 증거는 같은 기독교 안에서도 수백 개의 교파로 나누어져서 서로 자기네 파만이 옳고 나머지 수백 개의 교파는 모두 이단 사이비라고 주장하며 헐뜯고 싸우는 것만 보아도 잘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그들은 자기네가 믿는 그 하나님을 수백 가지 거짓말쟁이 사기꾼을 만들어 놓고 좋다고 놀아나고 있는 셈인 것이다. 그들의 하나님은 처음부터 분쟁의 신 마귀 왕초였던 것이다.
라) 이단 사이비 종교의 잘못된 주장과 말세관(末世觀)에 대하여
참 종교는 그 이론이 거짓과 꾸밈이 없이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만을 가르치며 그 동안 모든 기성교회들이 거짓말로 속이던 비진리를 여지없이 부셔버리고 참 진리를 전하는 것이다. 새 말씀을 전파하는 것이다.
☉ 구세주는 부부사이에서 정당하게 태어나신 분이다.
☉ 예수의 처녀 잉태설은 조작된 신화설이요 거짓말이요 미신일 뿐이다.
☉ 죽은 예수를 믿으면 죽고, 영생의 신 하나님을 믿으면 영생하는 것이다
☉ 죽은 예수를 믿는 것은 서양 귀신을 섬기는 것이다. 그보다는 차라리 우리의 조상을 섬기는 것이 더 낫다.
☉ 모든 사람은 하나님의 자식인고로 사람이 바로 하나님이요, 신이다. 모든 사람을 하나님처럼 서로 섬기고 사랑해야 한다.
☉ 우리 한민족은 야곱의 다섯 번째 아들 단지파 자손인고로 하나님의 장손이요 순수한 이스라엘 혈통으로서 우리 단군의 자손 가운데서 구세주가 출현한다.
말세관 : 구세주(정도령)가 오시면 이 악한 마귀 세상을 끝을 내고 태평천하 새 세상 영생의 지상천국을 건설하시는 고로 죽음의 세상 마귀 세상이 끝이 나니 말세인 것이다. 고로, 말세는 구세주가 오셔야 말세요, 구세주가 오셔서 마귀세상을 박살내고 영생을 주는 고로, 희망과 행복의 말세인 것이다. 이에 반하여 이단 사이비 종교는 예수를 믿어야 구원을 받고 예수 믿지 않는 사람은 지옥에 가서 영원토록 고통을 당한다는 둥 이 세상을 유황불로 심판한다는 둥 겁을 주면서 전혀 터무니없는 거짓말을 지어내서 세뇌교육을 시키고 있으며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교인들로부터 헌금을 갈취하고 있는 것이다.
☉ 예수가 처녀의 몸에서 성령으로 잉태하여 태어났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이는 하나님께서 일남일녀로 창조하신 창조원리를 정면으로 무시하고 도전하는 사탄의 말인 것이다.
☉ 예수가 공중에서 구름 타고 강림한다. 그리고 예수 믿는 사람들은 공중으로 끌어올려 공중에서 영접한다고 하는 것이다. (휴거파 소동 등)
☉ 예수는 자신을 믿으면 죽지 않고 영생한다는 거짓말을 하였던 것이다. 다음은 그 사실을 성경에서 인용한 것이다.
‘너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어도 그 후에 죽었거니와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생명의 양식이니 이 양식을 먹는 자마다 죽지 아니하고 영생하리라. 이 양식은 세상 생명을 위한 양식이라.’(요한 6:49~52)
‘내가 진실로 진실로 닐아노니 사람이 내 말을 지키면 죽는 것을 영원히 보지 못하리라.’(요한 8:51)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누구든지 나를 믿으면 죽어도 살고 살아서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라.’(요한 11:25)
이와 같이 예수가 한 말이 하나도 이루어지지 않고 불발탄으로 끝이 나고 말았으니 예수는 거짓 선지자요 적그리스도가 틀림없는 것이다. 이외에도 예수는 수많은 거짓말을 하였던 것이다. 고로 예수는 구세주가 아닌 것이다. 예수는 가짜 구세주인 것이다.
☉ 예수를 믿고 죽은 사람은 무덤에서 다시 부활한다고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이다. 죽어서 천당에 갔으면 그 좋은 천당에 가만히 있지 왜 죄악 세상에 또 되살아나는가? 잘난 체 자랑하고 방정을 떨고 싶어서 좀이 쑤시는 모양이구나!
☉ 예수를 믿어서 죽지 않고 영생한다고 하는 것은 거짓말인 것이다. 예수를 구세주로 믿는 자체가 거짓말인 것이다. 예수는 십자가에서 죽지도 않았으며 그 후 결혼하여 후손이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예수는 처녀의 몸에서 성령으로 잉태되었던 게 아니고 로마의 군인 판텔라의 사생자라는 것이 이미 다 밝혀졌던 것이다. 고로 성경상의 예수는 한낱 홍길동전에서 나오는 홍길동과 같은 가공의 인물이요, 실지의 예수는 십자가에서 죽지도 않았으며 무덤에서 3일만에 부활했다는 말도 지어낸 거짓말인 것이다.(‘성혈과 성배’의 책에 폭로됨. 행림출판사) 고로 예수는 조작한 가짜 구세주요 하나님을 대항하기 위한 적그리스도요 그는 이단자인 것이다.
☉ 기독교는 사람이 예수를 믿으면 죽지 않고 영생한다고 했다가, 예수를 믿고 죽으면 죽어서 천당에 간다고 했다가, 죽었다가 저승에 가 보았더니 천당이 없었든지 다시 또 부활하여 되살아난다고 했다가, 이미 부활한 자들이 다시 또 저승 가서 기다리고 있다고 하는 정신 빠진 미친놈의 사후내세설과 같은 미신설을 믿는 것이다. 고로, 기독교는 한낱 미신에 불과하며 무당 푸닥거리와 같은 것이다.
☉ 이단 사이비 종교는 죽은 예수를 구세주로 믿는 것이다. 그러나 기독교가 예수를 구세주로 믿는 것은 속아서 잘못 믿는 것이다. 예수는 지금까지 단 한 사람도 구원을 준 일이 없으며 따라서 예수는 구세주가 될 수 없는 것이다.
☉ 믿으려면 산 예수를 믿어야지 죽은 예수를 믿는 것은 한낱 서양귀신을 섬기는 것에 불과한 것이다. 그보다는 동양의 신 우리의 조상을 섬기는 것이 차라리 백배나 나을 것이다.
☉ 죽은 예수는 신으로 믿으면서 오늘날 살아있는 사람을 신으로 믿지 못하는 기독교인은 무식한 자들인 것이다. 그리고 예수만이 하나님의 독생자 외아들이라고 터무니없는 거짓말을 하는 것이다. 사람이면 누구를 막론하고 다 하나님의 자식이요 신의 자식으로서 곧 하나님의 자식은 하나님이요 신의 자식은 신인 것이다. 고로 사람이 하나님이요 사람이 신인 것이다. (예: 창세기6:2, 욥기 2:1, 요한10:35)
‘너희는 신들이며 다 지존자의 아들들이라.’(시편 82:6)
☉ 예수가 처녀의 몸에서 태어났으면 족보가 없어야지 왜 의붓아버지 요셉의 족보에다 꿰맞추었는가? 그렇다면 예수는 처녀에게서 태어났다는 것은 거짓이었다는 증거요, 또한 예수의 족보는 의붓아버지 요셉의 족보이니 가짜 족보임이 틀림없는 것이다. 그 족보대로라면 예수의 조상 유다는 자기 며느리와 간통하여 자식을 낳은 지저분한 혈통의 자식이 예수가 되는 것이다. 예수의 족보를 자세히 살펴보면 너무나도 추악하고 더러운 혈통인 것을 잘 알 수 있다. 예) 레아(첩), 다말(며느리), 라합(기생), 룻(이방여인), 밧세바(우리아의 아내), 다윗은 수 만명의 인명을 살상한 살인마요, 솔로몬은 처첩이 수천 명이다. (창세기 38장, 마태 1:1~16)
☉ 성경에서 예수의 족보가 마태복음 1장과 누가복음 3장 두 군데 제시되었는데 그 두 군데 나타난 족보가 예수의 5대조까지의 할아버지 이름들이 서로 각각 틀린 것이다. 그야말로 예수는 가짜요 조작한 구세주임이 틀림없는 것이다. 예수가 가짜 구세주이면 그 주장하는 기독교의 이론은 모두가 거짓말이 되는 것이다.
말세관(末世觀)
기독교에서 주장하는 말세론에 의하면 말세가 되면 예수 믿는 사람들만 하늘 공중으로 올라가서 예수와 천국 혼인잔치를 하고 구원을 받으며 예수를 안 믿는 사람들은 모두 멸망을 받아 지옥을 가고 지구는 종말이 오기 때문에 모두 예수를 잘 믿어야 한다고 하면서 사람들을 미혹하고 있는 것이다.
‘대개 주께서 장차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친히 하늘로 좇아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후에 우리 살아남은 자도 저희와 함께 구름속으로 끌어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이러한즉 주와 함께 항상 있으리라. 그런고로 이런 말로 서로 위로하라.’(살전 4:16~18)
이런 식으로 적당히 둘러대서 서로 위로하라는 뜻인 것이다.
아무튼 기독교는 어느 것 하나 참된 말이 하나도 없는 모두가 거짓말을 지어내어 사람을 속이는 종교이니 거짓을 믿는 것을 미신이라 하지 않는가? 그렇다면 기독교는 미신(迷信)에 불과한 것이다. 참 종교가 아니요 이단 사이비 종교인 것이다. 한국 사람들 중에 상당수가 한번도 예수를 만나보거나 잘 알지도 못한 죽은 예수를 미친 듯이 믿고 있으며 예수가 태어났던 유태인 이스라엘 민족도 인정하지 않는 2천년 전에 죽은 예수를 구세주로 믿는 것은 우리 민족의 민족정기를 좀 먹는 망국병인 것이다. 정신병자들인 것이다.
기독교의 성경이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신 것이 6천년 되었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은 너무나 하무맹랑한 허풍인 것이다. 지금 몇 십만년 전의 물질(화석)이 발견되고, 1억년이 되는 물질을 밝혀내는 시대에 어느 미친놈이 그런 말을 믿겠는가? 특히 종교일수록 우리민족의 주체성을 지키는 정신적인 지조가 있어야 할 터인데 종교도 수입품이 들어와서 판을 치고 있는 것이다. 우리 민족은 그와 같이 주체성도 없고 얼도 없는 하등동물에 불과하다는 말인가?
우리 민족은 예로부터 홍익인간(弘益人間)의 위대한 민족정기(民族正氣)가 백의민족(白衣民族)의 혈관 속에 도도히 흐르고 있는 것이다. 이 홍익인간 사상은 바로 ‘인간세상을 널리 이롭게 한다.’는 최고의 온전한 구세주의 사상인 것이다. 참 종교 곧 구세주는 하나님의 신의 능력과 조화로써 이 세상에 평화를 정착시키고 전쟁을 그치게 하는 것이다. 그야말로 인류를 구원하는 종교가 참 종교인 것이다. 그런데 이와는 정반대로 기독교는 가장 분쟁을 많이 일으키고 인류의 평화를 깨뜨리며 인류를 파멸로 이끄는 고로 이단 사이비 종교에 불과한 것이다.
(참조: 누가 12:51~53)
그리고 그들은 예수 믿다가 맞아 죽으면 순교자라고 하며 더욱 높은 천당에 갔다고 하며 계급까지 높여 주니 그야말로 죽음을 더욱 미화시키며 죽음의 구렁텅이로 몰고 가는 사망(死亡)의 종교인 것이다. 무슨 사고가 나서 사람들이 많이 죽어도 천당에 갔다고 말하면서 불난 집에 부채질하는 종교인 것이다. 그들이 믿는 하나님은 분쟁의 신 마귀(魔鬼)가 분명한 것이다. 그들이 믿는 것은 하나님이 아닌 예수를 믿고 있는 것이다. 그들은 딴 신을 믿고 있는 것이다.
마) 이단 사이비 종교의 공해가 심각하다.
하나님께서 친히 인간의 몸을 입고 오신 이긴자는 오직 인류의 구원에만 전념하며, 모든 인류를 하나 되게 하며, 참 평화을 주는 종교인 것이다. 그리고 인생을 죽음에서 구원하여 영생을 주는 종교 이것이 참 종교인 것이다.
그런데 이와는 정반대로 기독교는 지금까지 하나님 성신의 역사를 비방하고 핍박하며 대적하는데 적극적이며 발악적인 악을 부려 온 것이다. 성신의 역사를 대항하는 죄는 사함 받지 못하는 것이다. 그들은 편을 가르고 싸우기를 좋아하는 것이다. 이것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이요, 하나님의 원수인 것이다. 적그리스도인 것이다. 이것이 바로 이단이요, 이것이 바로 사이비 종교인 것이다. 하나님의 역사를 대항하는 것을 보면 그것이 곧 스스로 이단임을 드러내는 증거가 되는 것이다.
오늘날 기독교는 이단 사이비 종교로서 세계 인류에게 막대한 해독을 끼치며 정신적인 전염병을 번지게 하고 있는 것이다. 이것은 옛날에 기독교가 일으킨 십자군전쟁 보다 더욱 피해가 크고 치명적이라는 사실에 더욱 그 심각성이 있는 것이다. 이것이 오늘날 지구를 오염시켜 온 가장 심각한 이단 사이비 종교의 공해인 것이다.
예를 들면 오늘날 어느 소설가가 그가 쓴 소설에서 주인공이 남성을 상대하지 않은 숫처녀의 몸에서 어떤 신의 능력으로 어린아이가 잉태되어 태어났는데 그래서 위대한 신의 아들이 되어서 등장하는 내용의 스토리를 쓰고 나서 이 책의 내용은 한낱 소설이 아니고 한 점도 거짓이 없는 틀림없는 사실이며 신의 글이니 어떤 점이라도 의심을 해서는 안 된다고 단서를 달아서 발표했다고 하자 아마 모든 독자들은 그 소설을 읽고 나서 그 작가를 향해 미친놈이요 정신병자라고 비웃을 것이다.
그런데 그와 같은 책이 오늘날에 공공연하게 모든 사람들에게 거리낌 없이 읽혀지고 또 그것을 믿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 것이다. 그 책이 다름 아닌 기독교인들의 경전인 성경책인 것이다. 성경 속에는 예수의 처녀잉태설 외에도 수없는 공상적인 거짓말들이 너무나 많이 있는 것이다. 그 책을 일점일획이라도 틀림이 없는 글이라고 하며 억지를 쓰고 끼고 다니며 뽐내고 있으니 이 세상에는 정신병자들이 너무나 많은 것이다. 그러나 앞으로는 이와 같은 거짓이 판을 치는 세상은 종막을 고하고야 말 것이다.
오늘날 기독교가 주장하고 있는 이론은 20세기말 현재 이처럼 발달된 과학 문명 시대에 호랑이 담배 먹던 시절에나 통하던 2천년 전의 잠꼬대만 반복하고 있는 추태를 면치 못하고 있는 것이다. 약 2천년 전이나 3천년 전에는 예수가 처녀의 몸에서 태어났다고 하면 더욱 신령스럽고 크신 인물이 나왔다고 속아 넘어가던 시절인 것이다. 그 무렵에는 세계 각처에서 그와 비슷한 전설들이 많이 있었던 것이다.
가령 달걀 속에서 어린아이가 태어났다는 둥··· 그야말로 3천년 전이나 2천년 전의 잠꼬대를 오늘날과 같은 밝고 밝은 과학문명시대에서도 계속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오늘날 세계적으로 모든 분야가 다 고도로 발전했는데 종교만이 그 중에서도 기독교가 가장 미개하고 원시적인 행태를 면치 못하고 있는 것이다. 얼마나 한심스러운 일인가? 그야말로 시대착오적인 원시종교요 미신이라고 지적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과학이나 모든 학문은 다 눈부시게 발전을 거듭하고 개혁을 하고 있는데 종교만은 가장 퇴보적인 길을 걷고 있다면 그러한 종교가 이 시대를 도덕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선도의 역할을 할 수 있겠는가? 시대에 역행하는 장애물로 전락하고 만 것이다. 그러한 예는 이미 저 16세기에서부터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었으니 천동설을 주장하던 기독교가 지동설을 발표한 갈릴레오를 이단자라고 하며 핍박하고 괴롭히는 넌센스를 유발했던 것이다.
오늘날도 매년 4월 첫 번째 일요일을 예수의 부활절로 지키면서 죽은 예수가 사흘 만에 무덤에서 부활한 것과 예수 믿고 죽은 자들이 이 다음에 모두 무덤에서 부활할 것이라고 주장하면서 목사들이 단상에 달걀을 들고 나와서 비유로 말한답시고 “이 달걀이 암탉의 품안에서 21일만 있으면 병아리가 되어 삐약! 하고 나오지 않습니까? 이와 같이 예수를 믿고 죽으면 죽은 자가 무덤에서 다시 살아나옵니다. 이것이 부활입니다!” 하고 거짓말로 기만행위를 하고 있는 것이다.
달걀 속에 생명의 씨가 있기 때문에 당연히 병아리로 부화하는 것이지만 죽은 사람의 무덤 속에는 생명의 씨가 없는 것이다. 그 달걀을 깨뜨리거나 죽은 달걀을 흙으로 뭉쳐 가지고 나와서 “이 달걀은 분명히 깨뜨렸고 죽은 달걀입니다. 그런데 이 달걀이 암탉의 품속에서 21일만 되면 난데없이 죽은 달걀 속에서 병아리가 되어 삐약! 하고 나옵니다.”하고 주장을 해야 하며, 그와 같이 과연 병아리가 되어 나온다면 그 비유가 맞을 것이나 살아있는 달걀을 가지고 비유를 하는 것은 마치 무식한 미개인들을 모아놓고 노골적으로 사기 치는 행위인 것이다.
오늘날 이와 같은 기독교가 과연 이 시대에 무슨 종교로서의 존재가치가 있다는 말인가? 기독교라는 종교는 머지않아 이 지구상에서 가장 퇴보된 미신(迷信)으로 전락되어 도태되고 말 것이다. 거기에다가 기독교인들의 그 아집과 독선은 이 사회에서 가장 미개인의 모습과 기형아를 보는 것 같고 정신병자들을 보는 듯 하리라.
미래의 세계에서는 기독교가 골동품처럼 남아 있게 된다면 오늘날 우리가 원숭이를 보면서 웃고 즐기는 것 같은 재미있는 구경거리가 하나 생기게 되는 운명에 처하게 되리라. 오늘날과 같이 대명천지 밝고 밝은 과학문명 시대에 전 세계적으로 이와 같은 미신론이 번져 있으며 세계 인류가 이와 같은 정신병이 전염되어 있으니 이보다 더욱 심각한 인류의 파멸은 없는 것이다.
‘그러나 인자가 이를 때에 세상에 믿는 것을 보겠느냐 하시더라.’(누가 18:18)
이는 오늘날 저 믿노라 하는 많은 수의 기독교인들은 하나님을 참 믿는 자들이 아니라는 것이다. 전 세계 인류에게 고하노니 하나님을 대적하며 모든 인류를 거짓말로 현혹시켜서 흑암의 구렁텅이로 몰아넣어 멸망시키려는 마귀의 장난이요, 이단이요, 적그리스도요, 사이비 종교인 기성교회(기독교)가 지난날의 과오를 회개하고 다시는 지난날의 우를 범하지 않고 새로워 질 때 지구의 평화는 더욱 가속화 될 것이다. 그리고 지구상에서 가장 심각한 이단 사이비 종교의 공해가 없어질 것이다. 예수 자신이 당부하기를 말세에 예수의 이름으로 미혹하는 종교를 경계하라는 말을 하였던 것이다.
‘대개 여러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닐아대 나는 그리스도라 하여 여러 사람을 미혹케 하리라.’(마태 24:5)
이는 예수의 이름을 들고 나온 기독교와 그리고 많은 수의 신부나 목사들이 이미 2천년 전에 죽은 예수의 이름을 팔아서 많은 사람을 미혹하고 있는 오늘날의 현실을 경계하는 말인 것이다. 죽은 예수를 구세주라고 거짓말로 기만하여 신부나 목사들이 구세주와 같은 영광과 대접을 받고 있음을 뜻하는 것이다.
고로 예수의 이름을 들고 나온 종교는 모두 이단 사이비 종교라는 것이다. 성신 받지 못한 목사나 신부의 말을 듣고 따랐다가 구원 얻지 못하고 멸망의 길로 구렁텅이로 빠지고 마는 것이다. 그들은 적그리스도요 거짓 선지자들인 것이다. 어느 시대나 거짓 선지자들은 당시의 기성교회의 교권주의자들이요 제사장과 서기관들이었던 것이다. 그 제사장들이 오늘날의 목사와 신부들이요 그 서기관들이 오늘날의 전도사급들인 것이다.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면 둘 다 구렁텅이에 빠지느니라.’하나님의 성신 받지 못하고 교인들을 인간의 지식으로만 가르치는 것은 영적 소경에 불과한 것이다. 오늘날 기성교회는 신흥종교를 함부로 ‘이단이다 사이비다’ 하고 비방하며 핍박하려 들기 이전에 먼저 기성교회답게 눈물로 회개하고 더욱 모범이 되어야만 할 것이다.
그리고 이 땅에 다시는 이단이니 사이비니 하는 용어가 없어지는 새 세상이 이루어져야만 할 것이다. 그리하여 모든 인류가 한 마음이 되어 손에 손을 잡고 춤추고 노래하는 평화의 신세계를 창조해 나아가야 할 것이다. 그리하여 모든 종교가 하나로 통일되어 오직 하나님의 뜻대로 순종하는 본을 보여야만 할 것이다. 그렇게 될 때 비로소 종교가 이 지구상의 모든 인류를 선도하여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고 인생을 구원하는 종교의 본분을 다하게 될 것이다.
지구상에서 모든 기성교회가 반성하여 새로워지고 하나님의 참 종교와 함께 하나님의 참 사랑으로 하나가 될 때 모든 인류는 구원을 얻게 될 것이며 이 지구상에는 진정한 평화와 참 행복의 낙원, 영생의 지상천국 유토피아는 하루속히 건설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