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01년부터 트랜스를 듣기시작해서
여태까지 쉼없이 즐기고 있습니다.
헌데 요즘은 믹셋만 듣고있는중이지 튠만 따로 들을기회는 없는거 같습니다.
때문에 Feel이 꽂히는 곡이 있으면 미국야후까지 들어가서 일일이 찾아야만 하네요 ㅠ
2003.2004.2005년도쯤엔 인라이브 댄스/클럽 장르 들어가면 보통 4-5개 트랜스 방송국의 링크가 걸어져서 24시간 방송이 틀어졌는데 요즘은 그런시대가 지났나요 .;
그때 기억나는 방송국이 잔상.TranceForce. Trancewaves 등등...
그런데 아프리카라는 실시간동영상 방송이 생겨나고 한동안 영화 스포츠같은 취미생활을 즐기면서..
"지금이 어느땐데 음악만 가지고 방송하냐 요즘대세는....."
이런 엉뚱한생각을 하고 말았습니다.
시간이흐르고 나서
인라이브는 어케 되가나 살펴보는데..
그상황에서 방송중인 트랜스방송국은 없었습니다.
지금도 트랜스 방송하시는분이 있기는 한거같은데
임의의 시간대에 들어와서 틀어보면 방송중인곳은 단한곳도 없네요..
한참 들었을때 기억나는 명곡은
Lord of The Strings - Someday
Adam White - Ballerina
Safri Duo - Prerude
아 지금도 기억이 새록새록..ㅜ
이젠 그리움만 남았네요
요즘 정말 인라이브에서 트랜스 방송하는 사람이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