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1 J.MAX 토너멘트가 드디어 2월11일東京베이 NK홀에서...
번호:1918 글쓴이: 최영재
조회:142 날짜:2002/01/29 22:22
.. 드디어 K-1 J.MAX의경기 장소와 토너멘트 멤버가 결정되었습니다.
우리가 알고있는 K-1은 거의가 헤비급 선수가 주종이었고 95년엔가 K-2
라는 이름으로 82KG미만으로 한번경기후 그걸로 멈췄지만 ......
우승자는 어네스트 후스트......
이번 2월11일의 경기는 70KG미만으로서 우리나라 선수에게도 가능성이
잇는 체급이라서 흥미진진하군요.
여기서 우승하는 선수는 5월3일 WORLD GP에 출전하게되며 오세아니아.
일본.북미.태국.중국.각1명 미주와 러시아2명 石井이시이)관장추천1명이
출전하며 K-1룰로 3분3라운드 우승상금1,000만엥을 받게되는군요.
다음은 이시이관장의 기자회견 코멘트....
"k-1헤비급은 신이고른 선수들이었지만 70kg중량급은 가장격전이심한
체급,가장 인구가 많은 체급입니다,세계의 누구도 참가할수있는 체급이
며
누가 일본최고가됄까?그리고 5월의세계대회를 누가 제패할까?
해외선수를 맞아싸우기 위하여 여기에서 일본최고를 고르기위한대회이니
정말로 대단한 대회가 되리라 생각됩니다,그들의 스피드,파워,투쟁심,
은 영상적으로도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해도 -70kg은 헤비급에서 못본 기술과 스피드등,킥을 만끽할수
있는 좋은게임이 예상됩니다.
예전에 우리나라 민속씨름이 한라급에서 가벼운 선수들이 좋은 기술을
선보여 관중들을 매료 시켰듯이...
그런데 요즘의 씨름은 체중을 많이늘린 선수들이 유리하여서 좋은기술이
많이 나오지않아서 인기가 좀 떨어진 느낌이며 k-1헤비급도 킥보다는
펀치위주가되어서 흥미가 덜하지만 70kg이라면 볼만한 경기가되리라
생각됩니다.
그러면 제가 알고있는 세계 각국의 일류 파이터와 일본의 출전선수를
나열해보겠습니다.
5월에는 누가 나올지 모르겠지만 주의해서 봐주십시요.
태국의 오로노 포 무앙우본,태국의 전 룸피니 라이트급왕자 100전이상.
쉐인 차푸맨 뉴질렌드 선수로서 40전 28승,
죤 웨인 오스트리아 선수이며 13세부터 무에타이를 했으며 전적은 잘모
르고 자국보다는 태국에서 더 유명함.
요뎃차 싯용통 태국 룸피니 웰터급2위 83전65승,
라이언 심슨 네델란드 180센치, 72전66승.
그밖의 무아메드 오와리, 무라드 살리,등 여러선수가 줄비 하지만 우선
2월의 일본 경기 토너멘트와 각 선수들의 프로필을 소개하면 좀더 흥미
를 가질겁니다.
여기에는 여러분들도 잘아는 선수도 나올겁니다.
제1경기
小比類貴之(고히루마끼 다까유끼)-팀 드라곤-킥복싱
須藤元氣(스도우 겡끼)-동경겡끼대학 격투기부-종합격투기
*고히루마끼 선수는 일본의 인기킥복서의 한명이며 180센치이다.
28전19승(16ko)7패2무이며 전에 한국의 부산 부광체육관 김 병훈선수
에게 판정으로 진적이 잇었으나 그때는 부상중이었다.
*스도우 선수는 종합계 선수이며 175센치이다.
19전14승4패1무이며 종합계라서 킥스타일은 불리하나 스테미너는 충분,
제2경기
新田明臣(닛따 아께오미)ㅡ전일본 미들급 참피온-킥복싱대표
大野 崇(오오노 다까시)-benec-킥복싱 대표
*두 선수는 인연의 대전이다 지난 여름에 두선수가 경기를하여 오오노
선수가 무릎차기로 얼굴을 강타하여 ko로 이겼으니 이번은 닛따의 리벤
지
메치인 셈이다.
닛따 선수는 아시는분은 잘아시지만 한국에서도 꽤 유명하다.
전에 한국에서 개최된 프로 태권도 세계대회에서 결승에서 성남청무의
임 치빈 선수에게 석패한 선수이며 저하고도 친분이 두터운 선수이다.
닛따는180센치에 32전23승(24ko)6패3무.
오오노 선수는 정도회관소속이다 180센치이며 15전11승3패1무.
제3경기
摩娑斗(마사또)-실버울프-킥복싱대표
村賓武洋(무라하마 다께요우)-오사까 프로레슬링-프로레슬링대표
*여러분은 무슨 프로레슬링이 입식 격투기인 킥복싱경기에 나오는가
의아해 하시겠지만 실은 무라하마 선수는 전에 슈트복싱 페더급 참피온
출신이며 예전에 k-1경기에 페더급 일본 최고를 가리는 경기에서 우승한
실력자이다.
마사또는 제가 전번에 소개해서 잘아시겠고 이번 토너멘트중 가장 주목
받
는 곳이기도하다.
마사또는 174센치이며 24전21승(14ko)2패1무.
무라하마는 원래 페더급 출신이라서 163센치이며 전적은 32전이며 프로
레슬링 링에서 그레이시 유술 일유 파이터에게 승리한적도 있다.
제4경기
安廣一哉(야스히로 가즈야)-정도회관-가라떼 대표
後藤龍治(고또우 류지)-stealth-입식技발리투드 대표
야스히로는 현재 정도회관의 떠오르는 태양이며170센치이며 글러브전을
즐긴다.
고또우 선수는 전에 MA 일본 킥복싱 웰터급 참피온 이었으나 나중에 프
리
로 전향하여 종합식으로 경기가 많아졌다 173센치이며 전적은 25전 16승
(
12KO)5패4무이다.
전적을 보며 우승을 점쳐 보는것도 격투기를 즐기는 좋은 방법입니다.
마사또 선수가 전경기를 KO로 우승한다고 장담했지만......
결과는 12일에 보기로 하고 하루빨리 우리 한국선수들도 이러한 빅이벤
트
에 출전할수 있기를....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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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격투기소식
K-1 J.MAX 토너멘트가 드디어 2월11일東京베이 NK홀에서...
노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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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3.12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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