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름 : 문 대 성 (Moon Dae-sung)
생년월일 : 1976년 9월 3일
체 급 : 헤비급
혈액형 : B형
키 : 190cm
몸무게 : 90 kg
신발싸이즈 : 285mm
가족관계 : 부모님, 3남 4녀 중 다섯 째
종 교 : 기독교
학력 : 구월초등학교 - 구월중학교 - 리라공업고등학교 - 동아대학교-용인대학원졸업
태권도 시작 연도 : 1987년(초등학교 5학년)
소 속 : 에스원 (현), 2003 태권도 국가대표 헤비급(현)
이상형 : 청순가련형(착하고, 예의바른 여자)
별명 : 공룡, 곰, 꿀꿀이
취미 : 음악감상, 여행
좋아하는 음식 : 육류, 회
해보고 싶은 스포츠 : 구기 종목 (농구,축구)
태권도 주요 특기 : 나래차기, 뒷차기
장 점 : 성격이 유순해서 선후배 동료들과 잘 지낸다.
단 점 : 유순한 것이 장점이자 단점이다.
왜냐하면 유순한 것이 운동선수에겐 별도 좋지 않은 성격인것 같다.
기억에 남는 경기 : 99년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획득과,
2000년 시드니 올림픽 선발전에서 아깝게 탈락한게
아마도 평생 잊지못할 경기인것 같다.
앞으로의 목표 : 2004년 아테네올림픽 금메달 획득이 목표.
수상경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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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부산아시아경기대회 헤비급 금메달,
2001년 전국체전 5연패(국내),
2000년 아시아선수권대회 헤비급 1위,
1999년 세계선수권대회 헤비급 1위 | |
대표경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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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부산아시아경기대회 국가대표,
2002년 국제대회 국가대표,
2001년 국제대회 국가대표,
2000년 국제대회 국가대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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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명 |
장 소 |
기 간 |
체 급 |
성 적 |
1991년 전국종별선수권대회 |
국기원 |
1991/03/31 |
웰터 |
3 |
제2회 문화관광부장관기전국남.녀중고대회 |
잠실학생체육관 |
1991/08/24 |
L미들 |
3 |
제3회 용인대총장기전국남.녀고교대회 |
국기원 |
1993/05/04 |
무제한급 |
3 |
제4회 용인대총장기전국남.녀고교대회 |
88체육관 |
1994/04/29 |
통합헤비 |
1 |
제4회 용인대총장기전국남.녀고교대회 |
88체육관 |
1994/04/29 |
헤비 |
1 |
제21회 한국중고연맹회장기대회 |
잠실학생체육관 |
1994/06/03 |
헤비 |
2 |
제6회 경희대총장기전국남.녀고교대회 |
수원실내체육관 |
1994/06/29 |
헤비 |
2 |
제22회 전국대학개인대회 |
국기원 |
1995/06/03 |
헤비 |
1 |
제76회 전국체육대회 |
포항고체육관 |
1995/10/06 |
헤비 |
3 |
1995년 전국남.녀우수선수권대회 |
국기원 |
1995/12/06 |
헤비 |
2 |
1996년 한국대표선수최종선발대회 |
KBS 88 체육관 |
1996/04/18 |
헤비 |
1 |
제23회 전국대학대회 겸 세계대학대회 대표선발전 |
국기원 |
1996/07/06 |
헤비 |
1 |
제5회 국방부장관기전국단체대항대회 |
국군체육부대 |
1996/09/13 |
헤비 |
1 |
제4회 세계대학태권도선수권대회 |
러시아, 페테르부르그 |
1996/09/28 |
헤비 |
1 |
제77회 전국체육대회 |
춘천실내체육관 |
1996/10/12 |
헤비 |
1 |
1996년 전국남.녀우수선수권대회 |
국기원 |
1996/11/16 |
헤비 |
2 |
제1회 피라밋태권도대회 |
이집트, 카이로 |
1997/01/10 |
헤비 |
2 |
1997년 한국대표선수최종선발대회 |
국기원 |
1997/02/14 |
헤비 |
3 |
제24회 전국대학개인대회 |
국기원 |
1997/05/01 |
헤비 |
1 |
제27회 협회장기전국남녀단체대항대회 |
국기원 |
1997/05/10 |
+80KG |
1 |
제20회 회장기전국대학대항대회 |
국기원 |
1997/08/26 |
헤비 |
1 |
제78회 전국체육대회 |
경남, 양덕여중체육관 |
1997/10/13 |
헤비 |
1 |
1997년 전국남.녀우수선수권대회 |
국기원 |
1997/11/07 |
헤비 |
1 |
1998년 한국대표선수최종선발대회 |
국기원 |
1998/03/13 |
헤비 |
3 |
제21회 회장기전국대학대항대회 |
국기원 |
1998/04/30 |
헤비 |
1 |
제28회 협회장기전국남녀단체대항대회 |
대구실내체육관 |
1998/06/26 |
+80KG |
1 |
제33회 대통령기전국단체대항대회 |
강원도. 삼척체육관 |
1998/07/23 |
단체전 |
1 |
제25회 전국대학대회 겸 세계대학대회 대표선발전 |
국기원 |
1998/08/28 |
헤비 |
1 |
제7회 국방부장관기전국단체대항대회 |
국군체육부대 선승관 |
1998/09/10 |
헤비 |
3 |
제79회 전국체육대회 |
제주, 동흥체육관 |
1998/09/30 |
헤비 |
1 |
제5회 세계대학태권도선수권대회 |
멕시코, 만자닐로 |
1998/11/28 |
헤비 |
1 |
1999년 한국대표선수선발예선대회(1차) |
국기원 |
1999/02/11 |
헤비 |
1 |
1999년 한국대표선수최종선발대회 |
국기원 |
1999/03/12 |
헤비 |
1 |
제14회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
캐나다 에드먼튼 |
1999/06/06 |
헤비 |
1 |
제34회 대통령기전국단체대항대회 |
포항실내체육관 |
1999/06/19 |
단체전 |
1 |
제29회 협회장기전국남녀단체대항대회 |
포항실내체육관 |
1999/06/22 |
+80KG |
2 |
제8회 국방부장관기전국단체대항대회 |
국군체육부대 선승관 |
1999/09/17 |
헤비 |
1 |
1999년 전국남.녀우수선수권대회 |
국기원 |
1999/10/29 |
헤비 |
1 |
2000년 한국대표선수최종선발대회 |
국기원 |
1999/11/27 |
헤비 |
1 |
제27회 올림픽 파견 대표선수1차선발전 |
국기원 |
1999/12/10 |
+80KG |
3 |
제27회 올림픽 파견 대표선수최종선발전 |
올림픽 역도경기장 |
2000/01/28 |
+80KG |
0 |
제14회 아시아태권도선수권대회 |
홍콩 |
2000/05/18 |
헤비 |
1 |
제35회 대통령기전국단체대항대회 |
강화군 문예회관 |
2000/06/21 |
단체전 |
1 |
제81회 전국체육대회 |
부산정보산업고등학교 |
2000/10/17 |
헤비 |
1 |
2001년 한국대표선수최종선발대회 |
국기원 |
2001/04/19 |
헤비 |
3 |
제36회 대통령기전국단체대항대회 |
울산 동천 실내체육관 |
2001/07/14 |
헤비 |
1 |
제10회 국방부장관기전국단체대항대회 |
국군체육부대 선승관 |
2001/09/07 |
헤비 |
1 |
제82회 전국체육대회 |
충남 보령대천실내체육관 |
2001/10/15 |
헤비 |
1 |
2001년 전국남.녀우수선수권대회 |
경주실내체육관 |
2001/11/30 |
헤비 |
1 |
2002년 한국대표선수최종선발대회 |
국군체육부대 선승관 |
2002/04/07 |
헤비 |
1 |
제14회 아시안게임태권도경기 |
부산 |
2002/10/13 |
헤비 |
1 |
2002년 전국남.녀우수선수권대회 |
경남 함양군 실내체육관 |
2002/11/29 |
헤비 |
1 |
2003년 한국대표선수최종선발대회 |
국기원 |
2003/05/01 |
헤비 |
1 |
제84회 전국체육대회 |
전북 김제실내체육관 |
2003/10/15 |
헤비 |
3 |
제28회 올림픽 세계예선 파견 선발대회 |
태능선수촌 태권도장 |
2003/11/06 |
+80KG |
1 |
제28회 올림픽 세계예선대회 |
프랑스 파리 |
2003/12/07 |
+80KG |
1 |
제28회 올림픽대회태권도경기 |
그리스 아테네 |
2004/08/29 |
+80KG |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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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차기 한 방으로 세계를 정복한 태권도의 달인, 문대성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금메달 효자종목 중 하나인 태권도에서 또 하나의 금메달이 나왔다. 바로 헤비급 결승전에 1위를 차지한 문대성. 그는 헤비급 세계 최강자인 김제경 선수의 뒤를 이어 태권도 종주국인 한국의 자존심을 세워줄 미래의 기대주다.
초등학교 5학년 때, 태권도를 시작한 문대성은 큰 키와 긴 팔다리라는 신체적 강점을 바탕으로 특급 선수로 성장, 대학시절부터 각종 국내 태권도 대회 헤비급 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하였다.
졸업 후에는 무대를 세계로 넓혀, 정상급 선수들과의 경기에서 연거푸 승리를 거두었다. 태권도가 대한민국 국기이기에 이미 대부분의 국내 선수가 세계수준이라는 점도 간과할 수는 없지만 그 만이 가진 두둑한 배짱과 기량이 승리에 큰 도움이 됐음은 두말할 나위도 없다.
하지만 의욕을 가지고 출전한 2000년 시드니올림픽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대태협의 결정에 따라 동 체급 세계최강자인 김제경과 재평가전을 치러 다잡은 티켓을 놓치는 불운을 겪었다. '평생 그 경기만은 잊지 않고 계속 뇌리에 남을 거 같다'는 말에서 보여지듯 그가 당시 느낀 절망의 깊이는 상당히 치명적인 수준이었다.
이후 '비운의 스타'라는 수식어를 달고 다니며 약 1년여간을 술에 의지해 방황의 시간을 보내기도 했던 문대성은 다시 한번 마음을 다잡고 2001년 7월 상무에 입대하여 심신을 단련하기 위한 고독한 트레이닝을 시작했다.
아픈 만큼 성숙해진다는 말처럼 2002년 아시안게임 대표선발전에 모습을 드러낸 문대성은 전성기의 기량을 과시하며 태극마크를 가슴에 달았고, 결국 그 위에 금메달을 같이 거는 영광까지 차지하게 되었다.
전광석화 같이 이루어지는 뒷차기가 일품인 문대성은 다부진 체격에 남성미 넘치는 얼굴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스타플레이어다. |
첫댓글 저는 문대성의 한발차기로 상대방선수가 정신을 잃고 쓰러지는 것이 아닌가 심히 염려되었답니다. 아찔한 순간이였죠?
쓰러진 선수에게 다가가서 너는 최고다. 라고 격려해준 마음씀 또한 금메달 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