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2호선 신당역 4번출구로 나오셔서 바로 왼쪽을 보시면 이런 골목이 있습니다~~
양옆에 보이는 여관이나 딱~! 보이는 빈대떡신사를 물리치시고 길따라 직진~~~하시면
"옛날집" 이라는 간판이 아주 작게 보이실겁니다~~
강추메뉴 1~ 깻잎전... (집에서 요정도 할라믄 고기랑 각종야채 꽤 들어가야 할거예요~)-> 사진은 포장해온상태~
강추메뉴 2~ 고추전... (입맛따라 덜매운거, 매운거 선택 가능합니다~할머니왈/매운게 어떤건지 모르겠네~하시면 그날은 복불복이라는거죵~~~)-> 사진은 포장해온상태~
강추메뉴 3~ 동태전.. (가끔 발라내야하는 왕건이 가시가 소화를 도와준다는 머 요정도~~)-> 사진은 포장해온상태~
음...내부 분위기는 그냥 대포집 같은 머 요정도~?
겨울에는 쫌 추울듯하지만...술한잔 하다보면 추위는 잊혀지겠죠~?
가는길에 아무리 붐비는 전집이 보이시더라도 약간(?) 무시하시고..예날집을 찾아가소서~~
역시 부침엔 막걸리~
메뉴는 소박하지만...그만큼의 즐거움을 느낄수 있는곳이랍니다~~~^^*
첫댓글 누님 글 중 복볼복이라는 말에서 ㅎㅎ ^^
매운고추 안매운고추..ㅋㅋ......
잇힝~~ 먹구싶게 왜.... ㅠ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 쪼아쪼아 언제 함 갑시다옹 ㅋㅋ
비오는날 모여~~~~^^*
메뉴판 보니깐 전 먹고싶땅..저런 허르스름한 스탈의 맛집 넘 좋다는..ㅋ
민영양 본지 너무 오래됐다...비오는날 오세영...ㅋ.ㅋ..
아우...^&^
설두 와~~~^^*
오랫만에 대포집이다..ㅎㅎ
ㅇㅇ...그냥 완전 대포집 분위기야...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