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GEEKS x SAME OLD STORY 스플릿 단독공연 walk together, rock together

<IMG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35/3_cafe_2007_04_21_18_24_4629d84de640c" border=0> INFO SAME OLD STORY 05년  4월 - 세임올드스토리 첫 공연 05년 10월 - 첫 이피 “5 Songs" 발매 (Townhall) 05년 11월 - 도프 엔터테인먼트와 계약 06년  3월 - 세 차례 프레스된 이피 500여장 절판 06년 여름 -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참가              Andrew WK 한국투어 서포트              대한민국 라이브 뮤직 페스티벌 참가              광명 락 페스티벌 참가 06년 12월 - 1집 “Same Old Story" 발매 (Dope Entertainment) 06년  4월 - NOFX 서울 투어 서포트 The Geeks 99년  8월 - 강준성, 서기석, 정봉규 라인업 결성 00년  8월 - 일본 도쿄 공연 01년  2월 - 일본 나오야 올드스쿨 하드코어 밴드 In My Pain과의 스플릿 앨범 발매 04년  6월 - 디스코그라피 앨범 "From The Start" 발매 (Townhall / Kawaii Records) 04년 11월 - Last One Standing과 도쿄/오사카/쿄토 일본 투어, 일본 Posi-Fest 참여 05년  8월 - 미국 Think Fast! Records에서 "What's Inside" 7" EP 발매 05/06년 12/2월 - Outbreak, Down to Nothing, Champion, The First Step과                  20여회의 전미 투어, This Is For You Fest. 참여 06년  3월 - 제2회 일본 Posi-Fest 참여 07년 1/2월  - 말레이시아/싱가포르 투어 (with Second Combat, Secret 7) 07년 2/3월  - 미국/캐나다 북미 투어             (with Bane, Modern Life Is War, Ambitions, DTN, Hour of the wolf) 07년  3월 - 1집 "Every Time We Fall" 발매 (TF! / Townhall Records) WALK TOGETHER, ROCK TOGETHER   이모-펑크와 스트레이트엣지 하드코어 라는 장르의 한계점을 뛰어넘어 이번 공연이 성사될 수 있었던 것은 단 하나, 그들의 우정 때문이었다. 90년대 말부터 인터넷 이전에 존재했던 통신 에뮬레이터 등을 통해 서로를 알게 된 이들은, 함께 펑크, 하드코어 음악에 심취하며 서로 가지고 있던 음반들을 교환하거나 소개하여 음악에 관한 이야기들로 많은 밤을 지세우곤 했다. 펑크-하드코어에 대한 그들의 열정은 온라인상에서의 리뷰 업로드나 메일오더 등의 소극적인 참여에서 벗어나 보다 적극적인 방향으로 진화한다. 강준성, 서기석, 정봉규 등은 더 긱스를 결성하여 오늘 날에 이르렀고 보다 다양한 밴드를 걸친 김선운은 세임올드스토리를 통해 한 밴드에 안착할 수 있었다. 이들의 밴드는 군생활이나 학업, 직장을 넘어서도 굳건히 존재해 왔고 많은 시간이 지나 씬에 뿌리를 둔 핵심적인 밴드로 성장할 수 있었다.   두 밴드의 활약은 많은 부분이 공통 되지만, 또한 많은 부분이 다르다. 올드스쿨 하드코어에 뿌리를 둔 더 긱스의 음악은 가장 외골수적이고 원론적인 오리지널 하드코어의 본연의 자세에 충실한 방면, 세임올드스토리는 펑크를 기반으로 고딕, 메틀, 하드코어등 다양한 음악들의 장점을 포섭하는데 힘을 기울이고있다. 지극히 개인적이면서도 교조적 색채를 띈 올드스쿨 하드코어의 특성상 더 긱스는 전 세계에 걸친 로컬 씬의 지지로 수차례에 걸친 해외투어를 갖고, 남미와 유럽을 제외한 하드코어 씬이 존재하는 모든 곳에서 투어를 마친 바 있다. 한편 보다 대중적이며 트랜디한 스타일을 지향하는 세임올드스토리는 한국에서의 광범위한 지지를 바탕으로 굵직한 스타밴드들의 투어 서포트나 대형 락페스티벌 참가를 위주로 활약하고 있다.   하지만 이런 대외적으로 드러나는 활동에 앞서 세임올드스토리와 더 긱스는 한국의 자랑스러운 펑크-하드코어 밴드들이며, 씬에 자리잡고 있는, 씬에 없어서는 안될 귀중한 존재들이다. 이들은 여전히 매주 홍대 클럽가에서 꾸준히 공연을 갖고 있으며 그들을 필요로 하는 곳이라면 2평이 채 되지 않은 간이 무대나 펍의 한구석에서도 최고의 에너지를 뿜어내는 라이브 밴드들이다. 현재 서울을 비롯한 청주, 대전, 대구, 부산등 여러 지역들에서 꾸준히 공연을 가지고 있으며 본격적인 라이브 시즌이 시작되는 4월의 마지막 주에 클럽 마이너리그에서 스플릿 단독 공연을 가진다.   WALK TOGETHER, ROCK TOGETHER 는 하드코어펑크 밴드 7 SECONDS의 곡에서 따온 것이며 생각이나 방향이 다르더라도 언제나 함께 하겠다는 밴드의 유니티-써클에 대한 의지를 대변한다. 보다 많은 사람이 함께 즐기자는 취지로 티켓가격을 최대한 저렴하게 책정하였으며, 때문에 예매나 다른 중간과정 없이 오직 현매로만 진행된다. GUEST : SKREW ATTACK, THINGS WE SAY ENTRANCE FEE : 10000 WON LOCATION : CLUB MINOR LEAGUE (옛 슬러거 건너편) 011-9869-6722 <A href="http://www.sameoldstory.net/">www.sameoldstory.ne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