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라와 수비학(Numer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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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오라소마와 관련이 있는 수비학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 독자 여러분은 먼저 자신의 탄생수를 떠올리면서, 아래 글을 읽어보면 좋을 것이다.
자신의 탄생수(Birth Number)는 생년월일의 합으로, 이를 계산할 때에는 생년월일의 8단위를 모두 더한다. 예를 들어 1975년 12월 6일에 태어난 사람은 다음과 같다.
1977/12/06=1+9+7+7+1+2+0+6=33=3+3=6 탄생수 => 6
(위와 같이 생년월일을 8단위로 분해하여, 마지막이 한자리 수가 될 때까지 계속 더한다. 단 11,22,33,44 등 연속된 숫자가 합으로 나왔을 때에는 거기에서 멈춘다. 예를 들어 1975년 1월 6일생은 1975/01/06=1+9+7+5+0+1+0+6=29=2+9=11 로 11이 탄생수가 되며, 더하여 2로 만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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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은 존재(Being)이다 ? 나는 존재한다 (I Am)
1은 통일, 개체성(Individuality), 왕관(Crown)을 상징한다. 모든 것의 중심이 되며, 강한 독립 정신을 표현한다. 본래 1은 똑바로 서 있는 사람을 나타낸다. 1의 사람은 의지가 강하고, 행동력, 지도력을 갖추고 있다. 비즈니스, 스포츠, 인간관계 등 어떠한 환경에서도 자신이 첫째가 되려고 한다. 신체적으로는 머리와 척수를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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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는 육체 안에 현현된 존재를 나타낸다 ? 이중성(Duality)
2는 조화와 균형, 이중성을 상징한다. 2는 어떤 대상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는 경향이 있어, 결정을 내리는 역량이 부족할 수 있다.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 2는 차이와 대립을 초월하여 더 큰 그림을 보는 능력을 가진다. 2의 사람은 타인에 대한 배려, 협조, 이해력을 가지며, 독주를 싫어한다. 신체적으로는 몸의 양측, 좌우의 균형감각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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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은 이중성을 넘어선 創造와 發展의 작용을 나타낸다
남자와 여자가 하나가 되어 아이가 탄생하듯이, 1과 2를 통해서 3이 나타난다. 3은 2를 즐겁게 통합시켜 전혀 새로운 무엇인가를 탄생시키는 것이다. 때문에 자신의 힘을 외부로 발산하며, 새로운 것을 창조해나가는 힘을 가진다. 인간관계에서도 세 사림이 모이면 보다 활발하고 떠들석하게 된다. 신체적으로는 목과 폐와 관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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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는 고체적이고 실제적인 것, 굳건한 토대를 나타낸다.
4는 사각형으로 상징되며, 벽돌처럼 안정적이고, 건물의 기둥처럼 기초가 된다. 그러나 비록 네 개의 축으로 이루어진 건물이 인간에게 안전함을 제공하지만, 그것은 때때로 시간과 공간의 한계에 갇혀진 감옥이 되기도 한다. 4의 사람은 안전을 제일로 생각하여, 착실하고 꼼꼼히 노력하여 자신의 역할을 수행해간다. 신체적으로는 수족을 상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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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는 두 팔과 두 다리, 머리를 지닌 인간을 상징한다.
전통적 관점에서 인간은 오각형으로 이루어진, 하나의 별(STAR)로 묘사된다. 인간은 오감을 통해 세상과 연결되며, 공간과 시간의 4차원의 구속에서 깨어나, 그러한 제한을 뛰어넘을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때문에 5의 사람은 곤란한 상황과 어려움 속에서도 그것을 극복하고자 하는 진취성, 모험, 행동력을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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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은 미(美)와 조화, 협동을 나타낸다
6은 하늘로부터 하강하는 삼각형과 땅으로부터 상승하는 삼각형의 결합인 육망성(“다윗의 별”)으로 묘사된다. 6은 개인과 단체의 조화, 물질과 마음의 조화를 뜻한다. 6의 사람은 조화, 행복한 가정, 건강, 애정, 봉사에 관심이 많다. 신체적으로는 심장과 혈관계를 상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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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은 마술적이며 신비하다
7의 모양은 외형상 1과 비슷하지만, 1에 비해 7은 특별한 무엇인가를 위에 가지고 있다. 무지개의 일곱 칼라, 일곱의 음표의 수로, 창조의 숨겨진 법칙과 관련이 있다. 창조의 비밀은 무엇인가를 하는 것(Doing)보다 존재함(Being) 자체에 있다. 신이 일곱 번째 날에 휴식을 취한 것처럼…7의 사람은 ‘독특한 사람’이 많으며, 신비, 지식, 연구, 명상에 관심이 많다. 신체적으로는 내분비기관과 관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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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은 “위와 같이, 아래에서도(As above, So below)”
8은 4의 2배의 수로, 이중의 기초를 뜻한다. 8은 조직력, 지배력, 성공, 권력을 상징한다. 8의 모양은 두 개의 원으로 구성되고, 전통적으로 운명을 관장하는 토성과 관련이 깊다. 8은 수 가운데 가장 강력한 수이며, 지배력을 발휘하게 된다. 신체적으로는 인간의 골격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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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는 완전한 조화이자. 변화를 위한 촉매이다
9는 어떤 수와 만나더라도 그 수의 본질은 유지한 채, 그것을 새로운 방식으로 인식할 수 있게 해준다. (5+9=14, 14를 줄이면 다시 5가 된다). 9의 사람은 심신이 모두 균형 잡혀 있으며, 다른 사람을 위한 촉매자 혹은 거울이 되지만, 그 자신은 잘 드러나지 않는다. 또한 인간애, 철학, 신비주의, 이상주의를 가지고 있다.
같은 수가 연속되면, 그 수가 지닌 속성이 더욱 의식화된다. 즉 그 사람을 위하여 일생동안 그 숫자가 거울에 비추어져 있는 것과 같다. 예를 들어 11은 숫자 1이 자신의 내부에 있는 1을 깨우는 것으로, 11의 사람은 내적인 갈등과 모순 속에서도, 그것을 뛰어넘는 강한 혁신과 내적 힘을 소유하게 된다.
첫댓글 와.. 정확하다.. 전 구에요..;; 오라소마는.. 수비학에까지 확장된 영역을 가지고 있네요.; 흠..ㅠㅠ 대단해요.
근데요 음력이에여? 양력이에요?
양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