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종합청사 전철역에 전시된 사진 입니다.
한인석 시인님께서 올리신 사진을 보고 너무 닮아서 찍어 왔어요.
그런데 유리 액자에 들어 있다보니 반대쪽 풍경이 비쳐서 사진이 영 그렇네요.
자세히 보니 사진 찍고 있는 제 모습도 비쳐서 보이고 있네요.(내일 다시 찎어 올께요.)
"제4회 숲 그리고 나무 전국 사진 공모전"에서 입상한 작품중의 하나입니다.
한인석 시인님이 찍으신 사진이 훨씬 이쁘고, 탱탱하고, 잘빠지고, 섹시하고, 더 잘찍었어요!
그 사진 공모 해 보세요...
오늘 다시 찍어 왔는데...
그게 그거네요.
가까이서는 비쳐서 도저히 안되고요,,,그래서 멀리서 찍었어요.
첫댓글 ㅋㅋ엉덩이에 버짐이...허리는 날씬 하구만요^^
오랜만에 들어봐요 버짐~
상의하달 하는 날
그대의 시야는 열리고
만월에 나무는 옷을 벗는다 뭐
ㅎ 사진 찍는 사람 봤어요 ㅎ
고생을 많이 한 엉덩일세
저 엉덩이 지나 간 놈들 저토록 살을 꼬집엇누
불쌍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