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4월9일 여의도 윤중로를 개방했다는 뉴스를보고 다리가아프지만 퇴근후 맛사지하고 충전하고 고척동 안양천으로 길을 나섰다 오른쪽반은 하얗고 왼쪽은 아직 덜 핀것 같다 구일역쪽은 하얗게 피어있다 살살걸어 징검다리건너 리틀야구장쪽으로 올라가자마자 아름드리 벚꽃이 높이 탐스럽게피어있다 연이어 피어있어서 사진을 찍고 조금가니 오른쪽은 벌써지고 잎이 파릇파릇 나있었다 뒤돌아서 산책길도찍고 돔경기장과 햇빛에비치는벚꽃을찍고 튤립도찍고 셀카도찍고 다리아파 의자에서 한참을쉬는데 바람이 선들선들 날씨가 아주좋았다 잠시 딸과 안부카톡주고받다가 집에 왔다 기자노릇하기 쉽지않네 ㅋㅋ
안양천변벚꽃
키가크고 오래된 탐스러운 벚꽃
안양천변 초입
어떤 아가씨가 밑에서 위로찍음
셀카
안양천 산책길
구로올레길
돔경기장과 해 벚꽃 역광
탐스러운벚꽃
산책길도 좋다
저멀리 골프연습장
꽃이지고 연두색잎이 파릇파릇
반은지고 반은 피고
아름드리벚꽃과 돔경기장
벚꽃과 돔경기장
산책하는사람들
다정한연인들
고목에 핀 벚꽃
오래된나무라 키들이크다
튤립
솜사탕처럼탐스런 벚꽃
징검다리
빌딩사이의벚꽃
우리집앞의 벚꽃 퇴근후
서남병원 건너편 벚꽃
이펜하우스 벚꽃 코너에 홀로피어 유난히예쁘다
Gs마트 앞의 벚꽃 고목에 피어 예쁨자랑
서남병원 벚꽃 잎이 작다
연의공원 연못
4월8일 안양천변
4월8일 안양천변
가산본튼튼의원 가는길의 벚꽃
우리집앞의 벚꽃
우리집앞의 벚꽃
동일하이빌 벚꽃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안양천 벚꽃 반피고 반은지다
윤명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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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4.09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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