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61회 동기회 망년회 모임

[총무/김동욱]

2007년 우리 61회 동기회로 치면 첫 발걸음을 내딛은 아주 뜻 깊은 해였다고 생각한다.

일상의 바쁜 와중에도 동기회 모임에 참석한 친구들과 개개인의 사정으로 아쉬움만 가지고

참석치 못한 친구들도 있었지만 아주 알차고 가슴 벅찼던 61회 동기회 모임이었다고 감히 자평해 본다.

우리 동기회와 카페가 활성화 된 것 모두가 친구들이 애써준 덕분이고 앞으로 이런 만남 영원히

지속될거라 생각하며 그간 벙개 모임과 사소한 술자리도 많았지만 올 한해를 보내는 마당에

다시금 동기회의 결속을 다짐하고 내년에 좋은 계획들을 이야기하는 자리를 만들고져

아래와 같이 망년회 모임을 갖고져 하니 모두들 참석 바란다.

모두들 때가 때인 만큼 바쁘더라도 시간이 되는 친구들 꼭 참석해서  술 한 잔 기울이며

돈독한 동기간의 우정을 함께 나누었으면 하는 바램이야... 보고 싶다 친구들아~ ^^

                        ~ 아    래 ~

► 일시: 2007년 12월 15일 토요일 오후 07 : 00~

► 장소 : 약목오성식육식당 (974-8306)

► 회비 : 20,000원

► 약도 : 남계교 에서 왜관 방향으로 10M지점 도로변 (구,남계목욕탕 옆건물)

► 좌석 예약 관계로 참석 유무를 꼭 리플 달도록! 잡담만 하고 떠드는 사람은 혼난다~ㅋㅋㅋ

► 총무 김동욱 019-541-0001

*현재까지 참석자 명단*

이현종,김동욱,신영철,김성국,김동명(+1),최영애,시예숙,신승진

신중용,이철기,서혜란,박미량,장금순,임상희,김선녀,김정태

[최영애]

현영이 약목에 오면 매일

[시예숙]

현영아 기리께 캤제 내 니 만지고 싶다고 팍팍 씻고 온네이

[김현영]

2주간 매일 ...야들아 참아래이 고마...

[윤경화]

너거 낮에도 할끼재 그카마 내는 무조건 오키당

[김현영]

오야..경화야...은주캉...울 집구석에 있는 아지매덜..낮 하자..

[이수연^^yasi]

음 내는 △

[총무/김동욱]

무조건 오키 라더만

[김현영]

머라 세모는...야시님 와카시예 요즘

[최영애]

그래 무조건 오키 라더만....야시 니 안오면 쳐들어간다.....

[김현영]

빵애야 니가 끌고 가라

[심원용]

선생님들은 혹 오시나? 선생님 오신다카면 참석할텐데--메롱--

[김현영]

못가실낀데...

[김경신]

난 못간당 ㅠㅠ 울시누 시댁보내고....... 또 맏며늘시스템가동해야됨 야들아 재미있게 놀거래이~~

[시예숙]

신아 시누 같이 사나 집안 행사있남

[심원용]

날을 좀 바꿔봐라 문디,,. 토요일 저녁은 맨날 정해진 약속있다. 평일 저녁이면 좋으련만 ,,, 담에 참석할께

[시예숙]

1차 얼릉 끝내고 와라

[문정민]

어~~라 난 참석한다고 얘기 한적없는데.. 이름 잘못올린 것은 아닌지??

[시예숙]

정민아 올거잖여

[총무/김동욱]

글올린 김에 후딱 날라와라 성주서 오는길 쥑이더라알것째

[배은주]

동욱아성주 정민이는 김정민이데이 헷갈린나

[배은주]

예숙이,, 받을라마이름을 올리야 되는디,,,우야노

[시예숙]

올리놔야 내가 준비해가제

[윤경화]

나도 간더 지리 울신랑 일빨리 끝나게 기도해

[배은주]

나두,,간다경화캉기리경화야,,시간 잘 마차가 온나 알았재

[김정태(금오산)]

네도 갈 끼다... 우 야고.....아무 일이 없는한 .... 구보 살피시요....

[김혜경]

나두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