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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산의 푸른 언덕
 
 
 
카페 게시글
은사님과 함께 젊은날의 아름다웠던 추억(백산고등학교 선생님들과 함께)
봄날&윤옥 추천 0 조회 403 07.07.01 03:01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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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4.12 12:21

    첫댓글 너무 반가운 사진이라서 울컥하다. 고인이되신 교장 교감 선생님과 내가 좋아했던(?) 오빠도 있고ㅎㅎㅎㅎ 옛일 생각하니 넘 좋다.

  • 작성자 07.04.12 12:48

    내가 가지고 있는 소중한 추억을 함께 공유하고 싶어서 사진을 올렸는데 올리면서 나도 울컥했다 벌써 고인이 되신 최규혁서무과장님 정진석교장선생님 중3 나의 담임이셨던 오병련 선생님 그리고 중학교 채관석교감선생님...사진속에서만도 4분이 떠나셨구나 인생의 무상함과 함께 그 시절의 아름다웠던 기억이 새록새록 가슴 저리게 한다

  • 작성자 07.04.12 12:51

    네가 좋아했던 오빠 그 시절엔 참말 멋지셨지 ㅎㅎㅎㅎㅎ............지금은 많이 변했겠지?

  • 07.04.12 18:32

    아래에서 두번째 사진이 몇년도 사진이나요? 거기 뒷줄에 계시는 선생님들은 제가 다 알겠습니다...소중한 사진들이 많네요~ 앞으로도 많은 사진 부탁드립니다..담에 제가 맛있는거 사드릴테니..훗~

  • 작성자 07.04.13 00:01

    83년 8월입니다

  • 작성자 07.04.13 00:21

    마지막 사진 천태수선생님은 두 팔 벌려 정말 오태성선생님을 안으려 했을까요? 폼이 개구쟁이 같아요 깔깔깔.....

  • 07.04.13 05:35

    와우~~~ 아니 봄날은 왕년이 뭐했는가....반가운 분들이 눈에 선하네...교장선생님 자제분 화영이도 보이고

  • 07.04.13 09:53

    근디 워디래요??? 배타고 유람 가시는것 같은데..

  • 작성자 07.04.13 19:21

    홍도 가는 배안이였던 것 같아

  • 07.04.13 12:10

    푸성귀처럼 싱그러웠던 너의 모습을 다시 보게 될줄이야 나도 그때 그시절로 되돌아가보련다

  • 작성자 07.04.14 12:17

    풋풋하게 물오른 봄날은 해마다 다시 돌아오건만 한번 가버린 우리네 인생의 봄날은 꿈결처럼 아득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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