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번 학과강사 시험에 합격하였습니다.
아버지가 한 한달 전쯤에 시험 접수하러 가신다기에 아무 생각없이 제것도 해달라고 부탁드렸었는데....
일에 바뻐 공부도 하지 못하고 있다가 백지 상태에서 4일 공부하고는 어쩌다보니...
두번째 시험이신 아부지는 떨어지시고 4일공부하구 아들은 붙구..
바로 옆자리에서 시험을 봤는데 합격하구서도 기분이 찝질 하더라구여...
그런데 진짜 걱정은 이제부터라는 생각이 드네요.
강사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모르고 아부지 책으로 4일 드려다 본것밖에는 없는데 이 자격증을 따서 정말 써먹을 수 있을지...?? 학원강사가 앞으로 어떤 전망이 있는지..??
이곳의 선배님들은 다들 잘 아시겠죠??
또 검정원 시험은 어떻게 보는 건가요??
많은 조언 부탁드려요....
다들 홧팅~!!
첫댓글 검정원도 같아요...아직 시험이 없어서 그렇지....열심히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