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 백암산과 고창선운산 산행의 피로를 풀기위해 장성군청 앞 3층에 위치한
남탕에 들어가 다리를 찜질하는데..
장성 목욕탕의 수질도 보통이 넘는다.보해 잎세주 소주공장이 장성에 있다는 사실은
물이 엄청 좋다는 야기이제...
목욕탕 바로 옆 찜질방은 그리크지도 않으면서 쉬어 가기는 딱이다.
방갈이가 심한 나로써는 명절 때 이곳을 이용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값도 저렴하고(입실하는 시간에 따라 다르지만 오천원이면 겁나게 싸당게),내부에 식당과
PC방도 있고,시원한 캔도 비치됨.
일단은 반가운 얼굴을 만나 잠시 대화 한 후 인터넷에서 유명한 국일반점으로 향하는데
찜질방에서 성산쪽으로 2불럭 지나 골목에 위치
짜장면을 곱배기로 시켜서 먹는데,과연 맛있다..(찜질방에서 계란을 3개 먹었음)
수짜면(손으로 직접 뽑은 자짱면)이라 면발도 굵어서 입안에서 씹이는 맛도 있고,
그리고,곱배기도 보통 값만 받으니,나가 쬐끔 어리둥절함,거기다가 값은 3,500원
장성에 가거들랑,한번씩 드셔보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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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음 맛있갰군 언제 한번 먹어 봐야지
겁나게 맛있어,그리고,찜질방도 좋고...
이글도 인터넷에서 국일반점이라고 검색하니 곧바로 뜨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