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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최은수 박사님의 강의 요약 내용이 좋아 보내니 읽어 보길
바란다.(2013년5월22일 자녀에게 보낸 글중에서)
21세기를 바꿀 넥스트 패러다임(Next Paradigm)을 읽어라
- 5대 빅 체인지(대변혁)가 세상을 바꾸고 있다
(소통을 중시 수평사회 - 수요자중심사회 - 우뇌사회 - 패시브 인컴사회 - 초연결사회)
비롯해 스마트태블릿, 스마트TV, 스마트패션, 스마트워크에 이어 스마트정치라는 개념까지
등장했다. 따라서 이 책은 달라진 독자의 기호, 미래서적의 넥스트 패러다임에 초점을 맞춰
국내 최초로 온오프라인 콘텐츠를 결합한 크로스 북(cross book), 즉 ‘스마트 북’ 버전으로
태어났다. 텍스트 기반의 종이책은 물론이고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어떤 디바이스로도
책을 편리하게 읽을 수 있도록 편집을 최적화해 종이책(서점용), e북(PC용), 앱북(모바일용) 등
3가지 버전의 ‘스마트북’ 버전으로 출시됐다. 오프라인 책을 읽는 독자는 책을 읽으면서 책의
내용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글로벌 리더들의 동영상 강의를 QR코드 스캔을 통해 바로 들을 수
있다. 빌 게이츠, 스티브 잡스 등 글로벌 리더들이 말하는 ‘넥스트 패러다임’에 대한 통찰력을
200여 개가 넘는 동영상에서 직접 청취할 수 있다.
특히 e북과 앱북에서는 QR코드 스캔 없이 터치만으로 다보스포럼 동영상을 비롯해 세계적인
석학들의 강연과 인터뷰 내용 "이코노미스트" 등 해외 유수 언론에 소개된 기사를 모두
즐길 수 있다. 오감으로 책을 읽을 수 있도록 함으로써 책읽기의 즐거움을 배가시켰다.
글로벌 경제위기 이후 대변혁 키워드 ‘넥스트 패러다임’
경제와 비즈니스, 기술과 사회, 글로벌 역학관계, 초위험 리스크까지 10년 뒤 펼쳐질 세상에
대한 통찰력을 드립니다!
어느 사회나 시대를 대변하는 정신이 사람들을 지배하고 사회를 관통하는 크고 작은
변화들을 만들어낸다. 이 때문에 사회와 전 세계의 흐름을 바꿔놓을 패러다임의 변화를
정확히 이해하고 예상하는 일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일 것이다. 이 책은 지난 2007년 출간돼
CEO를 매료시킨 베스트셀러였던 국내 첫 [다보스리포트 힘의 이동]에 대한 후속작(부제,
힘의 이동2.0)으로 2008년 이후 급변하고 있는 지구촌 패러다임 변화를 비롯해 5년~10년 뒤
완성될 메가트렌드에 대한 거대 담론을 이야기하고 있다.
글로벌 리더 2천500명이 제시하는 ‘미래경영’에 대한 통찰력이 담겨 있고, 250권의
베스트셀러에서 제시하는 ‘미래경영 키워드’가 들어 있다. 경제와 비즈니스, 기술과 사회,
글로벌 역학관계, 리스크 등 4개 분야에서 전개되고 있는 5대 빅 체인지(Big Change)가
만들어낼 넥스트 패러다임의 실체를 경험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미래 승자가 되는 성공의
법칙을 찾아낼 수 있다. 독자들은 미래경영서적[넥스트 패러다임]에서 21세기를 슬기롭게
개척하는 지혜를 제공받게 될 것이며 향후 전개될 정치, 경제, 사회, 글로벌 역학 분야에서의
어떤 변화가 예상되는지, 미래를 미리 조망해볼 수 있을 것이다.
G0과 뉴노멀, 초경쟁시대, 초연결사회, 하트스토밍, 패시브 인컴, 그리노믹스…
미래 부(富) 선점을 위한 패러다임의 변화를 읽는다!
최근 그리스와 스페인 등 유럽발 금융위기로 지구촌이 시끄럽다. 지금 지구촌의 경제
패러다임은 바뀌고 있다. 2008년에 비롯된 미국발 금융위기와 최근의 유럽발 금융위기로
세계경제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는데, 이 변화를 잘 읽어내야 미래에 대비할 수 있다.
‘패러다임’은 미국의 과학사학자이자 철학자인 토마스 쿤(Thomas S. Kuhn)이 처음으로
제시한 개념이다. 그는 [과학혁명의 구조(The Structure of Scientific Revolution)]
(2002)에서 패러다임의 변화란 사회가 믿고 있던 가치의 변화라고 설명했다.
그런데 지금 우리는 전 세계를 장기불황의 수렁으로 몰아넣은 1929년 대공황 못지않게
크나큰 위기상황에 직면해 있다. 미래경영서적 [넥스트 패러다임]은 이 같은 위기 이후
세계경제가 어떤 패러다임의 변화를 나타낼지를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은 지구촌을 움직이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한마디로 ‘힘의 이동 2.0’이라 정의하고 있다.
이 책의 저자인 최은수 박사는 2007년에 ‘힘의 이동 1.0 보고서’인 [다보스 리포트 힘의 이동]을
펴내면서, 지구촌 경제를 좌지우지하는 ‘힘의 이동 1.0’이 ‘세계경제=신흥시장(중국+인도)
+작아지는 미국+커지는 유럽’이라고 진단했다.
하지만 이제 이 방정식이 변하고 있다. 저자는 이 책 [넥스트 패러다임]을 통해
‘힘의 이동 1.0’에 이어 ‘힘의 이동 2.0’이 새로운 지구촌 권력 방정식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진단한다. 새로운 힘의 이동 방정식인 ‘힘의 이동 2.0’은 경제, 비즈니스, 기술·사회,
국제질서 등에 있어서 새로운 패러다임, 즉 넥스트 패러다임을 일으키고 있다.
이 책은 넥스트 패러다임을 만들어내는 요소들인 ‘G0과 뉴노멀, 초경쟁시대, 초연결사회,
하트스토밍, 패시브 인컴, 그리노믹스’ 등을 소개한다. 또 개인과 기업 그리고 국가가
미래의 부를 선점하기 위해 꼭 알아야 할 패러다임의 변화를 다루고 있다. 위기와 기회의
분수령에서 행복한 미래를 설계하고 싶다면 패러다임의 변화를 읽어내야 할 것이다!
세계적인 석학들과 글로벌 리더들이 제시하는 미래경영 전략,
넥스트 패러다임을 만드는 5대 ‘빅 체인지’에 주목하라!
‘힘의 이동 1.0’가 시대가 저물고 ‘힘의 이동 2.0’가 시작되면서 지구촌에는 새로운
‘패러다임’이 형성되고 있다. 이 책의 저자는 제러미 리프킨, 톰 피터슨, 자크 아탈리,
게리 하멜 등 세계적인 석학들과 글로벌 리더들이 제시하는 ‘미래경영 키워드’를
종합해 5대 ‘빅 체인지(거대 변화, Big Change)’가 세계를 대전환
(The Great Transformation)의 시대로 이끌고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지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전개되고 있는 대전환이 탄생시킬 새로운 미래가
바로 ‘넥스트 패러다임’이다. 그렇다면 위기 이후 세상이 어떻게 변하고 있을까?
첫 번째 ‘빅 체인지’는 ‘수평사회’의 탄생이다. 국제사회가 수직사회에서 소통을
중시하는 수평사회로 대전환을 한 것이다. 제러미 리프킨은 [3차 산업혁명]에서
“제1, 2차 산업혁명은 수직적이어서 모든 권력 관계가 피라미드 형태로 짜였지만
인터넷이 지배하는 21세기는 수평적 관계로 권력이 재편된다”고 예견한다. 그는
“따라서 수평권력이 수직권력을 대체하기 때문에 무한경쟁 시대에는 협력적
네트워크를 효율적으로 구축하는 리더나 조직이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한다.
수평사회는 조직의 패러다임을 연공서열 중심의 일방형(one-way)조직에서 소통과
포용이 중시되는 쌍방향(two-way)조직으로 바꿔놓고 있다.
두 번째 ‘빅 체인지’는 ‘수요자(pull) 중심사회’의 탄생이다. 20세기에는 정보를 공급자가
쥐고 자신들의 목적에 맞는 정보만 일반에게 공개하고 자신들의 방식을 강요하는
푸시(push)의 방식을 사용했다. 하지만 21세기가 되면서 정보를 생산하고 유통하는
주체가 기업이나 조직, 정부와 같은 공급자가 아니라 정보를 공급받던 개인, 즉 수요자로
변하게 됐다. 그에 따라 정부는 물론 기업, 기관, 조직이 주요 결정을 내릴 때 의사결정의
중심에 ‘수요자’를 두게 됐다. ‘전략경영’의 대가 프라할라드(Coimbatore Krishnarao
Prahalad, 1941~2010)에 의하면, 21세기는 ‘N=1(고객 수=1)’이라는 개인별 맞춤형
서비스를 요구하고 있다. 기업(공급자)은 고객과 시장이 원하는 바를 잘 읽어내야
하는 것이다. 이로 인해 공급자가 일방적으로 자신의 의견을 수요자에게 강요(push)해
수요자를 끌어들이던(pull) ‘푸시&풀(push & pull)’의 패러다임이 수요자의 생각을 먼저
받아들여(pull) 서비스를 제공하는(풀&푸시)의 패러다임으로 교체되고 있다.
세 번째 ‘빅 체인지’는 ‘우뇌(Heartstorming)사회’의 탄생이다. 논리성을 관장하던
‘좌뇌’가 지배하던 사회가 감성(感性)이 지배하는 ‘우뇌’ 시대로 패러다임이 바뀐 것이다.
경영의 구루 톰 피터스(Tom Peters)는 “20세기 산업화 시대의 기업경영 전략은 이성적,
합리적 판단을 이끌어내는 브레인스토밍(Brainstorming) 전략이었지만 21세기는 사람들의
마음을 흔드는 하트스토밍 시대”라고 단정한다. 21세기의 승자가 되려면 수요자를 이성으로
굴복시키는 게 아니라 상대의 마음을 얻어야 더욱 큰 가치를 창출시킬 수 있다.
네 번째 ‘빅 체인지’는 ‘패시브 인컴(Passive Income)사회’의 탄생이다. 20세기 근로자들은
자신의 노동력을 팔아 부를 창조했다. 즉 20세기는 ‘액티브 인컴(Active Income)’의 시대였다.
하지만 21세기가 되면서 개인과 기업의 부(富)를 창조해내는 방정식이 바뀌고 있다. 일을 하지
않고도 막대한 부를 창출할 수 있는 방법들이 등장한 것이다. 21세기 기업들은 돈과 거대한
시스템을 만들어 ‘패시브 인컴’을 창출하고 있다. 페이스북, 아마존, 애플, 구글, 화웨이 등
세계 최고의 혁신적인 기업들이 만들어낸 비즈니스 모델이 바로 21세기 부 창조 방정식인
‘패시브 인컴’의 모델이다. 이로 인해 사람이 일하던 ‘액티브 인컴’의 패러다임이 아바타
(돈과 시스템)이 사람을 대신해서 일하는 ‘패시브 인컴’으로 바뀌고 있다.
다섯 번째 ‘빅 체인지’는 ‘초연결사회’의 탄생이다. 세계화 및 네트워크화가 거세지자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 전 세계 어디에 있든지, 서로 연결되는 초연결사회가 되었다.
이러한 세상에서 기업이나 정부, 개인은 수요자가 무엇을 원하는지, 즉각적인 피드백을
이끌어내야 한다. 초연결사회는 6단계 만에 연결되던 지구촌 인맥의 세계를 4단계로
단축시켜놓았다. 이로 인해 지식과 정보, 상품, 서비스의 유통방식이 완전히 바뀌고 있다.
다보스 포럼 (세계 경제포럼)-세계경제의 10년뒤
-앙겔라+조지 소로스+네빌 이스델 +독일 총리+영국총리+ 마이크로 소프트 창업자
글로벌 리더들 참여 (힘의 이동에 대해 언급)
1. 경제
2. 비즈니스
3. 웹 2.0의 등장과 (컨버전스 ) 기술의 진화
4. 국제정치 질서 즉 힘의 균형 방정식이 깨지고 있다
경제
- 중국 +인도+베트남+멕시코+브라질+러시아 +사우스아프리카가 힘의 중심으로 등장
- 돈줄의 움직임에 주목(과거 은행과 투자은행 대신하는 펀드 자본이 경제의 파워로 등장)
- 중국과 인도의 등장에 주목
- 웹2.0시대 로 개인이(정보창출과 사용 등) 강력 커뮤니케이션 중심 세력으로 등장
- 신흥국가에서 목소리 높아져 경제력 장악 즉 미국+유럽+중국+인도+러시아로 5극체제로
경제질서가 재편되고 있다
- 엘빈토플러(부의 미래), 작 칼터(미래의 물결) 최은수의 (다보스리포트-힘의 이동)
- 글로벌 리더들의 통찰력과 예리한 인사이트를 전달받아야 한다
“부의 창조”
- 세계지식포럼 리포트 - 매일경제지식 포럼 사무국 지음
***부의 창조, 아시아의 시대
미국을 세계 경제 대국으로 이끈 앨런 크린스펀
컬프전쟁의 영웅콜린 파워
드림 소사이어티의 저자 로프 옌센
현대 경영인 톰 피터슨
*** 미래의 부 창출 키워드
1. 아시아 2. 금융 3. 웹3.0 4.인재 5.환경
- 부 창출 동력의 활용이 관건
- 부 창출 전략이 있어야 한다
* 미래의 부 창조 5가지 전략
1. 감성경영
2. 상상력경영
3. 미래경영
4. 소통경영(사람-핵심역량강화 = 직원 재교육)
5. 분권화 경영
1. 아시아에서 미래 먹거리가 창출된다
- 인도는 2050년 미국을 제치고 세계 2위 경제대국이 된다. 그리고 2025년이 되면
브릭스 즉 브라질+러시아+인디아+차이나 이 네 개의 국가가 전 세계 GDP의 25%를
생산해내는 글로벌 경제성장 엔진이 됩니다
- 시장이 벌어지는 아시아를 잘 활용해야 한다
- 미래의 부는 아시아에서 나온다
2.금융
- 금융에서 부의 창조
- 3대 펀드(국부펀드, 헤지펀드, 사모펀드)가 금융의 중심세력 등장
- 사람이 아닌 돈이 사람을 대신해서 돈을 버는 “머니 워킹 씨스템” 을 만들어 내는
국가와 개인이 돈을 벌것이다
3. 웹의 디지털화 및 웹의 무선화
유럽의 최대 모바일 업체인 장노엘트롱 曰 “웹의 유비쿼터가 3.0시대 열것이다
웹의 이동성이 새로운 부를 창조할 것이다“
모바일 경제, 모바일 무선통실, 모바일 영화관람등이 일상으로 됨
4. 사람
- 사람이 부를 만들고 기적을 만든다
- 결국 사람의 경쟁력을 어떻게 높힐 것인가 ? 조직의 핵심역량 강화를 고민하라
- 직원 재교육에 힘써야 한다
5. 환경경영
기후온난화와 에너지 위기 등 환경문제로부터 안전하게 대비하고 에 대비하느냐가 관건
**부를 창조할 5가지 전략
1. 감성경영
- 롤프 얀센 曰 “이제 필요가 아닌 좋아서 사는 시대로 변화됐다”
- 디자인, 브랜드, 스토리 텔링이 감성경영의 실체
2. 미래경영
- 새로운 성장 엔진(동력)창출
- 새로운 성장 트렌드 창출(흑백시대-칼라시대,
3. 상상력 경영
- 높은 비전을 설정하고 직원들이 따라오도록 해야한다
예) 두바이 신화(사막을 꿈의 도시로 전환)
4. 소통경영
- 이해관계자(종업원+고객+협력업체+지역사회+국가+시민단체+여론기관 등)들과의
협력적 파트너십이 관건
- 열린 혁신 선도기업이 승리
- 기업밖에 있는 핵심 지식을 어떻게 찾아올것인가? 즉 오픈 이노베이션, 열린 혁신을
선도해야 미래 부를 창출할 수 있다
5. 분권화 경영
- 톰 피터스 曰 “큰 조직중에서 세부적 팀원들이 얼만큼 민첩하고 엑티브하게 사회변화와
트렌드에 맞게 변화하고 움직이느냐가 관건”
: “이치로 노믹스”단어 창출(이치로= 미국 활동 일본계 야구선수 홈런은 잘 못때리지만 단타
즉 안타를 잘 때린다. 그래서 팀에 기여)즉 단타 직원이 많은 부서가 늘어날 수록 성공
***꿈을 가져라 꿈만있지 어떻게 부를 창출할 것인지 노력이 부족하다
첫댓글 변화하지 안으면 살수 없는 세상이 되었지요
변화를 싫어하는 사람에게는 큰과제 일수 밖에요
갈수록 복잡한 세상 살아남아야 하는데 그것 또한 쉽지 않습니다
지구상에 가장 오랫동안 생존하는 것은 강하고 힘센것이 아니라
변화에 잘 적응하는 것이라고 하니까 생존전략을 위해 변화는
필수적인 것이고 이 또한 수동적인 변화보다는 능동적인 변화로
즐길 수 있는 마음이 중요하지 않을까요. 좋은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