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일보 신문에 이상한 기사가 나왔네요
가구업계에 10년 넘게 근무했던 저로서는 이해할수 없네요
매트업계에서 취합했다는 진중*기자의 글 내용을 보면 에이스침대 다음으로 라텍스가 2위라고 나오네요
상식적으로 우리가 알기로는 매트리스업계하면 에이스,시몬스,대진침대를 말하는데....
요즘 라텍스 찾는 손님 없어요
저도 가구점을 운영하면서 라텍스만 되어 있는제품을 직접 고객 입에서 나온말은 5번정도밖에 없어요
올해 들어서 라텍스(15mm)요구하는 고객은 한명도 없어요
그런데 어떻게 라텍스매트가 에이스 다음으로 2위에 올라 있는것일까요?
또 웅진코웨이에서 매트를 렌털한다고하네요
한달에 3만원씩 3년 계약으로....3년후에는 고객소유라고합니다
그것도 매트가 "레스토닉"제품으로....
3년 계약이면 백만원이 훨씬 넘는 매트입니다
이노센트매트 가장 비싼제품도 백만원미만인데...
한샘도 매트리스업계에 뛰어들었다고하네요
주방용이 잘되어 가정용으로 뛰었고 다음은 매트시장이네요
앞으로 장롱 수요는 줄어들고 그러다보니 소파,식탁,거실장,침대시장만 남는 상황이 되다보니
서로 경쟁적으로 문어발형태의 가격 경쟁이 심하게 이루어질것 같네요
고객분들이 모든 제품에 대해서 많이 알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실상은 겉만보고 거기에 현혹되어서
잘 모른다는 사실을 알았어요
항상 말씀드리지만 소파와 매트는 꼭 앉아보고 누워보고 결정하셔야합니다
다음은 이노센트 쿨론포켓매트에 대한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