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전 경 조
반: 02반(양철호 교수님)
학과: 사회복지학과
학번:0841047
주제:영산강운하,무엇이 문제인가? 토론회를 참여후 자신의 의견
안녕하세요? 사회복지학과 1학년 전경조 입니다. 이번 4번째 현장실습 전남대학교 인문대 3호관 소강당에서 하는 대운하에 대한 토론회에 가게되었습니다. 3~6시까지 하는 이 토론회는 이명박 대통령께서 내놓으신 정책중 한분야 대운하 정책에 관한 토론회 였습니다. 그 대운하 중 목포와 광주를 이은 영산강운하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이 영상강운하는 광주와 목포간의 물류운송을 위한 운하를 건설하는데에 목적이 있다고 합니다. 이 대운하의 첫이미지로 생각했을때는 멋지다, 스케일이 크다,
물류교류들이 활발해지겟구나 라는 생각들이 떠올를지 모르겟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대운하 건설에는 영산강을 그대로 쓸수없기때문에 폭을 키우기위해 자연을 파괴하면서 큰 인조강 을 만드는것 입니다. 이경우 영상강 주변 생태계가 파손되고
자연그대로의 풍류가 없어지기때문에 순수 물류교류에만 쓸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영산강운하가 활발해지면 첫번째로 수질오염이 심각해진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목포와 광주의 83Km나 되는 긴 강이
흐르는 것보단 모여있다고 봐야한다는 점으로 수질오염으로부터 근처 마을이 피해를 볼것입니다.
2번째 건설에 투자하는 돈에 비해 비젼이 없다는 점입니다. 큰돈을 투자하여 그만한 물류 교류나 관광자원으로써 효과를 봐야하지만 목포와 광주의 이동시간이 7시간으로 그시간동안 볼거리도 없어서 관광자원으로써는 활용을 할수없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3번째 우리나라 자연과 경제상태상 대운하 정책은 안맞다. 라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영산강의 경우 폭의 크기를 늘려야 하기때문에 공사를 합니다. 그 공사를 하는데 큰 돈이 필요하게 되고 그 돈은 우리나라 경제에 큰 타격을 줍니다.
4번째 위에 말햇듯이 영산강운하가 들어서면 관광레저기능이 활성화되고 다양한 신산업이 유치되어 개발에서 소외된 지역발전의 원동력이 될 수 있다.라는 주장에 대해서 의견을 저는 유심히 생각해봤습니다.
영산강운하가 개발되면 광주와 나주에 내륙 항구가 생기고 새로운 물류체계가 형성되기 때문에 주변에 신산업이 유치될 수 있을 것이라고 위에 주장하는 측에서 말을 하지만 신사업이이 생간다고 생각하면 운하에 상관없이 신사업만 추진 해도 되지 안을까? 라는 의견이 있었다. 나도 이의견에 동감하였다. 이 영산강운하가 아니여도 나주 혁신도시 개발, 혹은 무안 기업도시, 서남권낙후지역 개발, 영암해남의 기업도시 등 영산강 유역의 개발구상등이 추친되고 있다. 그래서 영산강운하를 건설해야 신산업이 들어선다는것은 맞지 않는 주장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 토론회를 통해 대운하의 여러 문제성과 많은 사람들의 의견등을 알게 되었고 앞으로 현장실습을 더욱 많은 참여를 하도록 하겟습니다.
(토론회를 진행하시는 교수님)
왼쪽부터
박상헌(사회복지학과 1학년),김민주(사회복지학과 1학년),교수님,위효복(사회복지학과 1학년),전경조(사회복지학과 1학년/저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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