뻐꾹 왈츠 - 요나손
The Cuckoo Waltz - J.E. Jonasson
Orchestra 관현악
<뻐꾸기 왈츠>를 작곡한 요나손은 스웨덴의 현대음악 작곡가. 요나손은 1900년경에 군악대에 들어가서 트럼펫 주자로 활동하기도 하고 스톡홀름에서는 영화관에서 피아노 연주자로 일했다고 한다. 그 외에, 요나손에 대하여 별로 알려진 것이 없다. 그러나 <뻐꾸기 왈츠>는 요나손의 대표작으로 이 음악을 모르는 이들은 아마 없을 것이다.
뻐꾸기 시계 만드는 조그만 공장.
Titisee: 윗 건물 바로 앞이 아래 호수.
나무많고 공기좋은 휴양지로 알려져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찾아온다.
이런곳서 하루밤 자고나면 개운해 진다.
Schwarzwald의 전통가옥, 조그맣게 민속촌같은 곳이 있다.
뻐꾸기 시계 박물관이 이곳 Schwarzwald 에 있는데, 초 대형으로 귀가 멍멍할 정도의 큰 소리를 내는 시계도 있다.
SchwarzWald 관광지의 뻐꾸기 시계 가게
시계가 커서 눈이 시원하다.
Cuckoo Clock 만드는 대형 공장이다. 물론 거기서도 직접 판매를 한다.
위에서 나왔던 작은 공장인데, 큰 공장과 비교는 되지만 훨씬 아기자기 이쁘다.
아래와 위는 SchwarzWald의 관광지 Shop들.
라인강변의 St.Goar에 있는 뻐꾸기 시계 가게인데, 여기도 관광객이 많이 찾아오는 곳이라, 뻐꾸기 대형시계가 걸려있다. 그래서 족보는 틀리지만, 사진한장 들이밀었다. 저 뒤로 로렐라이에서 본 적이 있는 城이 보인다. St. Goar인근의 Burg!
뻐꾸기가 나와 뻐꾹소리 들으려고 사람들은 몇십분전부터 기다리고 있다.
정각이 되니 어김없이 나와 운다, 새는 울고 사람들은 좋아하고...
뻐꾸기 시계 판매하는 곳.
SchwarzWald에는 뻐꾸기시계 박물관외에, Carving (목재 수공제품) 박물관도 있으며, 또한 상점도 있다.
Schwarzwald의 중남부인 Triberg. 동네가 깨끗하고 아름다우며, 사진의 뻐꾸기 상점들도 거의 다 이곳 사진이다.
아쉬운 것이 본인이 뻐꾸기 시계 박물관이 SchwarzWald의 어디 마을에 있었는지 정확히 기억하지 못한다. 마을내에 있지않고 마을과 마을사이의 숲속에 있었는데 아마 이 SchwarzWald 중에서도 이 Triberg 부근으로 강하게 추정한다.
Ettlingen.
휴양지로서 사람들이 많이 오며, 독일애들은 아플 경우, 병원서 이곳 휴양지에서 요양할 수 있는 진단서도 발행한다.
춤추고 있는 뻐꾸기를 상상해 보자. 뻐꾸기는 초여름 남쪽 나라에서 날아오는 두견이과의 여름 철새다. 지빠귀와 같은 다른 새의 집에 알을 낳는다고 한다. 정말 얌체같다. 안 그런가?
여름 내낸 편안히 놀기만 하고, 제 새끼인줄로만 아는 지빠귀는 열심히 먹이를 물어다가 남의 새끼를 키우게 하고... 그렇지만 여름철 깊은 산 속에서 ‘뻐꾹 뻐꾹’ 들려오는 뻐꾸기의 맑고 아름다운 노래 소리는 우리들의 마음 속까지 깨끗하고 시원하게 해준다. 그렇기 때문인지는 몰라도 사람들은 뻐꾸기를 별로 미워하지 않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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